• 제목/요약/키워드: Meniscus allog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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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chondral allograft transplantation for treating medial femoral condyle subchondral bone cyst in a 14-year-old standardbred horse: a case report

  • Zsofia Pal;Gabor Bodo
    •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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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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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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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llograft arthroplasty is a promising cartilage-resurfacing technique. A 14-year-old horse was diagnosed with a medial femoral condyle subchondral bone cyst. Allografts were harvested from a young donor animal and implanted to fill the cyst cavity. A visual assessment of the surgical site was possible during follow-up arthroscopy. In addition to a desirable gliding surface and a good adaptation of the grafts, fibrillation of the cranial ligament of the medial meniscus was noted and debrided. The recipient horse became sound four months after follow-up surgery with a high level of owner satisfaction. In conclusion allograft transplantation is a promising technique for treating subchondral bone cysts.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의 임상적 결과 - 내측과 외측 및 동반 손상의 유무에 따른 비교 - (The Clinical Results of Meniscus Allograft Transplantation - Comparison between medial, Lateral, Isolated and Combined Procedure Groups -)

  • 조승목;윤경호;이정환;배대경;송상준;강창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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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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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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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의 결과를 내측과 외측 및 동반손상 유무에 따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을 시행하고 1년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5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 이식군은 19례, 외측 이식군은 33례였고, 단독 손상군은 18례 동반 손상군은 34례였다. 평균나이는 34.2세(18세~51세) 평균 추시기간은 42.2개월(12개월~90개월)이었다. 임상적 결과의 판정을 위하여 슬관절 운동범위, VAS 점수, IKDC 주관적 평가 점수, Lysholm 점수, Tegner 점수, 환자 만족도 및 이차 관절경 또는 추시 MRI를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관절운동 범위는 130.3도 였다. VAS 점수는 수술 전 5.96점에서 3.05점으로, IKDC 주관적 평가 점수 46.5점에서 64.52점으로(p<0.001), Lysholm 점수는 61.94점에서 79.58점으로(p=0.0019) Tegner점수는 수술 전 2.97에서 3.62점으로 향상되었으며 수술의 만족도는 '매우만족', '대체로 만족'이라고 대답한경우가 61.5% 였다. 수술 후임상적 점수의 향상이 있었지만 내측과 외측 이식술 군간 그리고 단독 손상군과 동반 손상군 간의 통계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차 관절경을 시행한 18례중 10례에서 이식된 동종 반월상 연골의 변연부의 치유 소견이 관찰되었고 6례에서 부분파열이 2례에서는 복합 파열이 관찰되었다. 추시 MRI 촬영이 가능하였던 16례에서 아탈구는 12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내측과 외측 이식군 간의 임상적 결과는 차이가 없었으며 동반된 연골 손상이나 불안정성에 대한 치료를 병행한 경우 동반손상의 유무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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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고 있는 동종 반월연골판 이식술의 적응증 (Evolving Indication of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이범식;빈성일;김태형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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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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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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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사람에서의 동종 반월연골판 이식술이 시행된 지도 30년이 흘렀다. 이식술의 초창기에는 양호한 관절 상태를 가진 환자들만으로 그 대상이 제한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기본적으로 반월연골판 아전절제술 혹은 전절제술 후 이환구획의 통증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이 그 수술의 대상인데, 최근에는 이식술의 적응증의 범위가 과거에는 이식술이 시행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까지 그 대상을 넓혀 가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이식술의 적응증이 그동안 어떻게 변화해왔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외측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이식물 탈출의 관절경적 평가 -증례 보고- (Arthroscopic Evaluation of Graft Extrusion after Lateral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A Case Report -)

  • 김희천;김택선;김영배;양재혁;김진각;윤정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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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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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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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반월상 연골의 탈출은 슬관절 반월상 연골이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사진의 관상면상 경골외측연에 대해 3 mm 이상의 전위를 보이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 소견을 관절경 하에서는 관찰하기는 어려운데 외측 반월상 연골의 관찰이 관절경 검사 시 슬관절 굴곡 상태에서 관찰되는 반면 자기공명영상(MRI)은 슬관전 신전 상태에서 촬영되는 차이점이 이유 중 하나이다. 이에 저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 탈출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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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의 술기 (Meniscus Allograft Transplantation; Surgical method)

  • 이범식;정종원;빈성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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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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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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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불가피하게 반월상 연골이 소실된 환자에서 증상을 호전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치료이다. 관절연골의 보호 효과 등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이러한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대안이 많아 점차 널리 시행되는 추세이다. 이식된 반월상 연골이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술방법을 통하여 반월상 연골 이식물을 정확한 위치에 이식을 하는 것은 필수적일 것이다. 여러 저자들 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반월상 연골 이식술의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방법을 선택하던지 간에 이식된 반월상 연골의 전각 및 후각을 해부학적인 위치에 견고하게 고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방법중의 하나를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어떤 방법이든 수술 술기상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종설에서는 반월상 연골 이식술 중 개방적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저자들이 사용하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방법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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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 재재건술의 분석 (Analysis of revisio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박찬희;송은규;선종근;임지현;강경도;이태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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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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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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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가 증가하면서, 재건술의 실패로 인한 재재건술의 빈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발생한 이식건 실패의 원인 및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후의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에 대하여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술받은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건술 후 재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60(5~334)개월이었으며, 처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 시 23예(63.9%)에서 동종 이식건을, 13예(36.1%)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실패의 주증상으로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35예(97.5%), 두 번 시행 받았던 경우가 1예(2.5%)였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activity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안정성은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와 Telos devic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추시 기간은 21(12~40)개월이었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외상이 19예(52.8%)로 가장 많았고, 대퇴 터널의 부정위치가 13예(36.1%), 경골부 터널의 부정위치가 1예(2.8%), 골융합의 실패 3예(8.4%)로 나타났다.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을 시행할 시 34예(94%)에서 동종이식건을, 2예(6%)에서 자가 이식건을 사용하였으며, 21예에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동반되었다(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14예,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7예).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전 66.5점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9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Tegner activity 점수는 술전 2.0점에서 술후 6.2점으로 호전되었다(p<0.01). Lachman 및 pivot shift 검사에서 33예, 30예가 Gr I 이하로 호전되었으며, Telos device를 이용한 안정성 검사에서는 양측 차이 정도는 술전 평균 15.5 mm에서 술후 최종 추시시 4.5 mm로 의미있게 호전되었다(p<0.01).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 결과에 만족(92%)하고 있었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은 1년 이상 추시 결과 약간의 전방 불안정성이 존재하였으나, 임상적 결과 및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있어서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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