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iscal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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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Related Risk Factors of Knee Meniscal Tears in Korean Farmers: A Cross-Sectional Study

  • Hong, Chae Young;Lee, Chul Gab;Kim, Dong Hwi;Cho, Yong Soo;Kim, Kweon Young;Ryu, So Yeon;Song, Han Soo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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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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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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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Meniscal tears are among the major risk factors for knee osteoarthritis progression.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niscal tears and work-related factors in the farming occupation. Methods: The participants included 486 farmers (238 men and 248 women), aged 40-69 years, who were among the 550 farmers registered in the Korea Farmer's Knee Cohort (KFKC). Data such as those on gender, age, body mass index (BMI), mechanical axis, cumulative heavy-lifting working time (CLWT), cumulative squatting working time (CSWT), and previous knee injury history were collected from the questionnaire, along with whole leg radiographic findings. Two radiologists assessed the magnetic resonance images of both knees to confirm the presence of meniscal tears. The factors related to meniscal tears were analyzed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A total of 54.5% of the farmers (48.7% of men and 60.1% of women) had meniscal tears. These tears were associated with gender, age, and BMI. We also identified an association between meniscal tears and CSWT, an especially important factor in farming [10,000-19,999 working hours, odds ratio = 2.16, 95% confidence interval (CI): 1.14-4.07, ≥20,000 working hours, odds ratio = 2.35, 1.45-3.80]. However, mechanical axis, knee injury history, and CLWT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meniscal tears. Conclusion: This study's findings show that squatting for long periods, as an occupational factor, is related to meniscal tears.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서 골타박 (Bony Contusion of the Knees with Isolated Traumatic Meniscal Tears)

  • 김경철;이호진;구본섭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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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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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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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을 가진 슬관절에서 골타박의 발생 빈도와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파열로 진단 및 수술을 받은 42명 환자(42례 슬관절)의 자기공명영상(MRI)과 병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연령이 33.7세, 외측 또는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각각 19례,18례 그리고 양측 파열이 5례였다. 골타박의 발생 빈도와 위치, 골타박과 반월상 연골 파열 형태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골타박은 5례(11.9%)에서 발견되었다. 골타박은 관절의 내측 구획 중간에 위치하였으며 내측(4례) 또는 양측(I례) 반월상 연골 파열을 가진 슬관절에서 발생하였고 다양한 파열 형태에서 골타박이 관찰 되었다. 결론: 외상성 반월상 연골 단독 파열에서 골타박은 발생 빈도가 매우 낮으며 수상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소실되는 것으로 보인다. 골타박은 내측 반월상 연골 손상과 연관되어 있으며 슬관절의 내측 구획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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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 화살을 이용한 반월상연골 봉합술 (Meniscal Repair with Meniscal Arrows)

  • 김정만;오인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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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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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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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반월상연골변연부파열을반월상연골화살로고정하였으며그치료결과를분석하였다 .대상및방법: 반월상연골변연부파열25예로서내측이18예, 외측이6예, 양측이1예였다. 전예후방1/2 부위의파열이었으며, 각각의예마다화살을1개내지6개를삽입하였다. 전방십자인대동반파열이 14예( 56.0$\%$ )였다. 추시기간은평균3.4년이었다. 결과는이학적검사와수술후1 $\~$ 5년사이에1 $\~$ 2회시행한자기공명영상소견으로판정하였다. 결과:전예에서반월상연골파열의치유를얻었으나, 2예에서화살삽입선을따라종파열이발생하였고, 2예에서화살의피하이동으로동통을호소하였으며제거후쾌유되었다. 결론:화살이파열의치유에는효과적이었다. 다만나란히가깝게화살을많이삽입하면삽입구선을따라종파열이발생할가능성이있으며, 화살의피하이동도주의를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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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양상 (Patterns of Meniscus Injury with Acut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s)

  • 조성도;고상훈;황수연;김문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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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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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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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발생 빈도, 위치, 형태 및 치료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수상 6개월 이내의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 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6례, 여자가 7례였으며, 평균 연령은 33($16\~62$세)였다. 수상 원인으로서는 스포츠 손상(45례), 교통사고(19례)순으로 많았으며, 스포츠 손상에서는 축구 손상이 34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하여 반월상 연골 손상의 위치, 형태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치료에 대해서도 분석해 보았고 특히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과 교통 사고로 인한 군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48례$(65.8\%)$로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26례$(54.2\%)$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52례$(91.2\%)$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15례$(26.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38례$(66.7\%)$ 가장 많았다. 이들 중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에서는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28례$(82.4\%)$였으며,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17례$(60.7\%)$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30례$(90.9\%)$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9례$(27.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22례$(66.7\%)$로 가장 많았다. 결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의 파열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빈도가 내측 반월상 연골 빈도보다 많았으며 후각부 손상이 가장 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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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 고평부 골절의 반월상 연골 파열 양상 (Characteristics of Meniscus Tear in Tibial Plateau Fractures)

  • 이동훈;김병국;김재화;정주환;이인성;이준구;이순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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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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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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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경골 고평부 골절은 슬관절에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는 관절경하 경골 고평부 골절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 양상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경골 고평부 골절을 진단 받은 39명의 환자 중 33명 환자를 대상으로 골절 고정 시내 관절경을 시행하였다. Schatzker 분류에 따르면 1명의 I형(3.3%), 19명의 II형(53.3%), 4명의 III형(13.3%), 2명의 IV형(6.6%), 2명의 V형(6.6%), 5명의 VI형(20%) 소견을 보였다. 결과: 25명의 환자(75.8%)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Schatzker II형 환자 19명 중 18명의 환자(94.7%)가, Schatzker III형 환자 4명 중 3명의 환자(75%)가, Schatzker VI형 환자 5명 중 4명의 환자(80%)가 반월상 연골 파열 소견을 보였다. 반월상 연골 중 가장 많이 손상된 부분은 외측 연골의 전각부분이다(22/25). 25명의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변연부 수직 종파열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도할 수 있었다. 결론: 경골 고평부 골절에 있어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파악 및 치료에 유용하며, 경골 고평부 골절환자에서 관절경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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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관절경 수술 소견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와의 비교 (Comparison the Preoperative MRI Findings with Postoperative Arthroscopic Findings on Meniscus Injury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손홍문;이광철;김동휘;박상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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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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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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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해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검사 소견과 수술 후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본원에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2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154예였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 판독 결과와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여 위치 및 모양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이에 따른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88이었고,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69였다. 또한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후각 및 변연부 파열 시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가 가장 낮았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전각 및 판상 파열 시 민감도가 낮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진단하기 어려운 외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및 변연부 파열에 대해서는 관절경 수술 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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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반월연골: 피해야 할 함정들 (Preoperative Meniscus: Pitfalls and Traps to Avoid)

  • 유혜진;류경남;박지선;진욱;박소영;강혜진;김현수;권진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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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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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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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릎 MRI를 정확하게 판독하려면 기본적인 반월연골 해부학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병적 상태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반월연골 열상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는 정상 변이(위양성)와 쉽게 놓쳐서 자칫 정상으로 오인될 수 있는 반월연골열상들(위음성)을 아는 것이 판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위양성에는 활막 오목, 반월연골 주름, 슬와 힘줄과 외측 반월연골 사이의 관계, 가로 인대, 반월연골 앞 근 및 반월대퇴 인대가 포함된다. 위음성에는 국소 방사열상, 피판 열상, 뒤 근 열상, 반월연골-관절낭 분리, 원반모양반월연골의 열상이 있다. 이번 임상화보에서는 앞서 언급한 상황들로부터 얻은 영상자료들을 검토해보았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을 동반한 내측 측부인대 부분파열 환자의 한방 치료 효과: 증례보고 (Effect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Medial Collateral Ligament Tear with Meniscal Tears : Report of 3 Cases)

  • 전용현;김두리;문희영;박지원;이윤하;채지원;최동주;최효정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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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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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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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port was to introduce 3 cases of patients diagnosed with both medial collateral ligament tear and meniscal tear that showed clinical improvement after Korean medicine treatment. Methods : These patients received Korean herbal medicine, pharmacopuncture treatment, and acupuncture treatment. We assessed these cases by using the Numeric Rating Scale (NRS), Western Ontario and McMaster Universities'Arthritis Index (WOMAC), and the European Quality of Life-5 Dimension Index (EQ-5D). Results : After Korean medicine treatment, most of the NRS, WOMAC, and EQ-5D scores showed improvement on every discharge date of these 3 cases. The NRS and WOMAC scores of all cases showed a decrease. The EQ-5D of all cases showed an increase. Conclusions : Through this research, we concluded that Korean medicine treatment can be helpful in relieving pain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and function of knee joint movement in patients with medial collateral ligament tear and meniscal tears.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발생한 독립된 2개의 반월상 연골 낭종 - 1예 보고 - (2 Separate Meniscal Cysts Arising from Tears of the Medial Meniscus - A case report -)

  • 서무삼;박형택;김상효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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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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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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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슬관절의 반월상 연골 낭종은 흔하지 않은 병소로 내측보다는 외측 반월상 연골에 더 흔하게 발생하며, 대개 반월상 연골의 수평파열과 동반되어 있다. 본 증례는 특별한 외상력 없이 내측 반월상 연골의 퇴행성 변화와 후 외측부에 종 파열 및 후각부의 횡파열과 동반된 독립된 2개의 반월상 연골 낭종을 가진 24세 남자 환자로, 관절경을 이용한 낭종 감압술과 반월상 연골 봉합술로 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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