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du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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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방사선 촬영상과 초음파 촬영상에 나타난 신장 크기의 비교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f renal size on radiography and ultrasonography in rabbits)

  • 최민철;윤희준;이효종;강태영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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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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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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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토끼에서 신장의 크기(길이, 폭 및 높이)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기본자료로 삼고자 53마리의 토끼(Newzealand White)의 신장을 방사선 촬영과 초음파 신장촬영 그리고 신장을 적출하여 실제 길이를 재고 이들간의 측정치를 비교하였다. 방사선 촬영에서는 우측신장은 T13-L2에서 관찰되었고 좌측신장은 L2-L4에서 관찰되었다. 초음파 신장촬영상에서는 신장 피질은 작고 균등하며 주변조직에 비하여 저에코상을 보였고 신장의 신우는 무에코 내지는 약간의 저에코상을 보였다. 토끼의 좌측신장에서 길이, 폭 및 높이는 각각 $35.84{\pm}3.12(mean{\pm}SD)$, $23.52{\pm}3.21$$15.11{\pm}2.58cm$ 였으며 우측신장에서는 $36.02{\pm}3.42$, $23.69{\pm}3.50$$14.13{\pm}3.55cm$ 이었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양쪽 신장의 길이와 폭은 실제 크기에 비하여 약간 확대되었으며(102~104%), 초음파신장 촬영상에서 양쪽 신장의 길이, 폭 및 높이는 실제 크기에 비하여 적게 축소된 상을 보였다(70~96%). 복배상 방사선 사진에서 신장의 길이와 폭의 제2요추 길이의 대비에서 1.85와 1.25배로 나타났다. 체중과 신장의 각 측정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서로간에 유의치 있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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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erotinia trifoliorum의 Spermatization에 관여하는 요인(要因)의 검색(檢索) -I. 균(菌)의 수정과정(受精過程) (Detection of the Factors Related to spermatization in Sclerotinia trifoliorum -I. Course of Fertilization)

  • 엄재열;김영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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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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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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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콩과목초(科牧草) 균핵병균(菌核病菌) S. trifoliorum의 완전세대 형성과정중 수정(受精)의mechanism과 그 시기를 밝히고 균핵(菌核)내부의 해부학적(解剖學的) 구조변화의 양상(樣相)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본 실험에 공시(供試)한 S계통(系統)의 균주(菌株)에 있어서 수정가능상태(受精可能狀態)에의 도달은 균핵(菌核)을 포화습도(飽和濕度) 15C에 치상(置床)한 후 18일 경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정가능상태(受精可能狀態)는 일부의 균핵(菌核)에서 치상(置床) 후(後) 45일 경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本) 균(菌)의 균핵(菌核)이 수정가능상태에 달하게 되면 균핵(菌核)의 교배형(交配型)과 관계없이 그 내부에 염색성(染色性)이 강한 균계집단(菌系集團)이 출현하였는데 이들의 진전과정을 homothallic 계통(系統)과 heterothallic 계통(系統)에서 비교 검토한 결과, ascogonium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이들 ascogonium은 치상 후 약 45일 경까지 지속적으로 관찰되었으나 치상 39일 경부터 퇴화되어 가는 것이 관찰되었다. 균핵내부에서의 ascogonium의 출현 지속기간과 균핵의 수정가능기간이 서로 잘 부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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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신장, 간, 비장 내 시간에 따른 수은 농도 변화와 수은 화합물의 위치 (Changes in the Concentration and Localization of Accumulated Mercury in Kidney, Liver, and Spleen of Mice over Time)

  • 김유선;김영은;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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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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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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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생쥐 신장, 간, 비장 내 축적된 수은의 위치와 아울러서 시간에 따른 수은 농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은 투여 종료 후 10일, 150일, 300일에 생쥐를 희생하여 수은 농도변화를 분석하였다. 10일에 희생시킨 생쥐 신장의 경우,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의 핵 위쪽 세포질에 수은이 다량으로 분포하였으나, 사구체에는 분포하지 않았다. 간의 경우, 수은이 주로 간문맥 주위에 있는 간세포와 굴모세혈관에 있는 Kupffer 세포에 분포하였다. 10일에 희생시킨 비장의 경우, 백색 수질과 적색 수질에 수은이 흩어져 분포하였다. 수은의 농도 변화에 있어서, 150일과 300일에 희생시킨 신장의 피질과 수질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이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역시 간세포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도 150일과 300일의 경우,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비장의 경우, 백수와 적수 조직에 있던 수은 농도가 감소되었다. 이런 결과를 통해 세포나 조직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의 위치가 확인되었으며, 또한 이 결과는 기관에 축적되어 있던 수은 농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감소된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창덕궁 성정각 출토 모담(毛毯) 직물 분석 (A Textile Analysis of Woolen Carpet Excavated from Seongjeonggak Hall, in Changdeokgung Palace)

  • 박성희;이량미;안보연;조미숙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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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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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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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조선 말기 방한용 깔개인 모담(毛毯)이 창덕궁 성정각의 해체 공사 중 발견되었다. 문헌기록에 비해 현전하는 조선시대 모직물 유물이 많지 않아 유물로서 가치가 높다. 특히 1907년 창덕궁 성정각을 수리한 기록이 있어, 모담은 19세기 말 또는 20세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 출토 모담은 자적색 계열의 바탕 직물로 위에 황색, 홍색 등으로 선염한 색사를 표면에만 삽입하여 문양을 시문하였다. 모담의 식서부분은 S연의 면사가 확인되었으며, 지경사는 Z연의 황마사, 지위사는 S연의 황마사, 문경사는 S연의 모사를 사용했다. 특히 무늬는 루프파일의 색사로, 색사의 경계면에서 일부 컷 파일이 확인되나 지위사로 고정되어 표면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 다. 황마사와 모사를 사용한 것은 18세기 중엽 유럽의 브뤼셀 카펫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모담의 문양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으며 다만 문양이 부분적으로 반복됨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내용을 도출하기 위해 문헌과 회화자료 외에 현미경 분석, 적외선 분광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유물에 사용된 염료를 밝히기 위해 색도측정을 토대로 자외-가시광 분광분석을 실시하여 천연 염색한 직물 샘플에 대한 교차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모담의 녹색 모사는 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자적색의 바탕조직은 소목으로 염색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Reduced Volume of a Brainstem Substructure in Adolescents with Problematic Smartphone Use

  • Cho, In Hee;Yoo, Jae Hyun;Chun, Ji-Won;Cho, Hyun;Kim, Jin-Young;Choi, Jihye;Kim, Dai-Ji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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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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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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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Despite the growing concern regarding the adverse effects related to problematic smartphone use (PSU), little is known about underlying morphologic changes in the brain. The brainstem is a deep brain structure that consists of several important nuclei associated with emotions, sensations, and motor functions. In this study, we sought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volume of brainstem substructures among adolescents with and without PSU. Methods: A total of 87 Korean adolesc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SU group (n=20, age=16.2±1.1, female:male=12:8) was designated if participants reported a total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Scale (SAPS) score of ≥42, whereas the remaining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n=67, age=15.3±1.7, female:male=19:48). High-resolution T1 magnetic resonance imaging was performed, and the volume of each of the four brainstem substructures [midbrain, pons, medulla, and superior cerebellar peduncle (SCP)] was measured. Analysis of covariance was conducted to reveal group differences after adjusting for effects of age, gender, whole brainstem volume, depressive symptoms, and impulsivity. Results: The PSU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smaller volume of the SCP than the control group (F=8.273, p=0.005). The volume of the SCP and the SAPS score were negatively correlated (Pearson's r=-0.218, p=0.047).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is the first to reveal an altered volume of the brainstem substructure among adolescents with PSU. This finding suggests that the altered white matter structure in the brainstem could be one of the neurobiological mechanisms underlying behavioral changes in PSU.

Evaluation of Renal Pathophysiological Processes Induced by an Iodinated Contrast Agent in a Diabetic Rabbit Model Using Intravoxel Incoherent Motion and Blood Oxygenation Level-Dependent Magnetic Resonance Imaging

  • Yongfang Wang;Xin Zhang;Bin Wang;Yang Xie;Yi Wang;Xuan Jiang;Rongjia Wang;Ke Ren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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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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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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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o examine the potential of intravoxel incoherent motion (IVIM) and blood oxygen level-dependent (BOLD) magnetic resonance imaging for detecting renal changes after iodinated contrast-induced acute kidney injury (CI-AKI) development in a diabetic rabbit model. Materials and Methods: Sixty-two rabbits were randomized into 2 groups: diabetic rabbits with the contrast agent (DCA) and healthy rabbits with the contrast agent (NCA). In each group, 6 rabbits underwent IVIM and BOLD imaging at 1 hour, 1 day, 2 days, 3 days, and 4 days after an iohexol injection while 5 rabbits were selected to undergo blood and histological examinations at these specific time points. Iohexol was administrated at a dose of 2.5 g I/kg of body weight. Further, the apparent transverse relaxation rate (R2*), average pure molecular diffusion coefficient (D), pseudo-diffusion coefficient (D*), perfusion fraction (f) were calculated. Results: The D and f values of the renal cortex (CO) and outer medulla (OM)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baseline values in the 2 groups 1 day after the iohexol injection (p < 0.05). A marked reduction in the D* values for both the CO and OM was also observed after 1 hour in each group (p < 0.05). In the OM, a persistent elevation of the R2* was detected for 4 days in the DCA group (p < 0.05). Histopathological changes were prominent, and the pathological features of CI-AKI aggravated in the DCA group until day 4. The D, f, and R2* value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histological damage scores, hypoxia-inducible transcription factor-1α expression scores, and serum creatinine levels. Conclusion: A combination of IVIM and BOLD imaging may serve as a noninvasive method for detecting and monitoring CI-AKI in the early stages in the diabetic kidney.

성인형 알렉산더병의 자기공명영상 소견 및 추적 관찰상의 변화: 증례 보고 (Characteristic MR Imaging Features and Serial Changes in Adult-Onset Alexander Disease: A Case Report)

  • 오하윤;윤라경;이지예;권오현;이웅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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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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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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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성인형 알렉산더병은 운동 실조, 경련성 마비 또는 뇌간 징후를 나타내는 드문 유전 질환이다. 성인형 알렉산더병의 진단은 흔히 자기공명영상 검사 소견을 통해 내려진다. 이에 저자들은 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 (이하 GFAP) 유전자 변이 분석을 통해 확진된 37세와 61세 성인형 알렉산더병 환자의 특징적인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추적 검사상 변화 사례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자기공명영상에서 환자들은 전형적인 뇌간 위축과 백질 이상 소견을 보였다. 특징적인 자기공명영상을 바탕으로 추정진단을 내렸으며 이후 GFAP 유전자 변이 분석을 통해 확진되었다. 또한, 추적 관찰 검사에서 연수와 상부 경부 척수 위축의 진행을 보였다. 이러한 성인형 알렉산더병의 특징적인 자기공명영상 소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감별진단을 위한 GFAP 유전자 검사 시행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침 치료의 통증 및 우울증 개선 효과와 뇌신경 반응성 조절 기전 연구 (The Effects of Acupuncture on Alleviating Pain and Depression and Modulating Brain Neural Activity)

  • 엄근향;원슬기;송지혜;박지연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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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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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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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 We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acupuncture treatment on alleviating pain and depression and modulating brain neural activity in the neuropathic pain and depression comorbidity mouse model (PDCM). Methods : We performed partial sciatic nerve ligation on the right hind paw of mice to induce neuropathic pain and injected reserpine (2 mg/kg, intraperitoneal) for 10 days from the day of the surgery to induce pain and depression. Acupuncture treatment was performed for 10 days at the following locations: 1) ST36 and SP6 (Joksamni and Sameumgyo; JS), 2) KI1 and HT7 (Yongcheon and Sinmun; YS), 3) LR1, PC9, KI10, and PC3 (Pericardium tonification; PT), or 4) LR1, HT9, KI10, and HT3 (Heart tonification; HT). Pain-like behavior was measured using the von Frey test and depressive-like behavior was assessed using the open field test. Then, the c-Fos expression was analyzed in the brain regions of neocortex, striatum, hypothalamus, hippocampus, midbrain, and medulla to examine brain neural activity. Results : In PDCM, pain-like behavior was alleviated by acupuncture treatment on the JS, YS, PT, and HT, and depressive-like behavior was improved by acupuncture treatment on the JS and YS. JS and YS were derived as an optimized acupoint combination for improving neuropathic pain and depression comorbidity. Brain neural activities in the neocortex (infralimbic cortex) and hypothalamus (paraventricular hypothalamic nucleus; PVN) were commonly altered by both JS and YS acupuncture treatments. In addition, neural activities in the neocortex (prelimbic cortex; PrL) and midbrain (substantia nigra, lateral part of the dorsal raphe nucleus) were altered exclusively by JS acupuncture treatment, while changes in the area 2 of the anterior cingulate cortex and the cornu ammonis 3 of the hippocampus were specific to YS acupuncture treatment. Brain neural activity in the PrL and PVN region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hanges in pain behavior. Conclusions : Both JS and YS acupuncture treatments alleviated pain and depressive-like behaviors, which were associated with modulation of neural activities in the neocortex, hypothalamus, hippocampus, and midbrain.

징거미새우, Macrobrachium nipponense(De Haan)의 생식소성숙 제어에 미치는 광주기와 안병의 X-organ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X-organ of eyestalk and the photoperiod for the control of gonadal maturation in a freshwater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e(De Haan))

  • 한창희;김대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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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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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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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징거미새우의 생식소 성숙 제어에 대한 광주성발달과 안병 X-organ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1) 생식소 성숙 제어에 미치는 수온과 광주기의 영향, 2)생식소 성숙에 대한 안병 절제 효과, 3) 안병에 있는 외수 X-organ (MEX-organ)조직의 활성에 대한 계절적인 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전난황형성기(12월${\sim}$다음해 3월)와 난황형성기(4월${\sim}$5월)에 있어서, 생식소 성숙은 주로 수온에 영향을 받으며, 광주조건(12L/12D, 15L/9D)에 관계없이 수온상승에 의하여 GSI가 증가하고 생식소도 성숙하였다. 반면, 산란기(6월${\sim}8$월)에 있어서, 생식소 성숙은 주로 광주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15L/9D와 같은 장일 조건에서는 생식소 성숙이 지속되고 높은 GSI값을 나타내는 반면, 12L/12D와 같이 단일화된 조건에서는 난소내에 있는 대부분의 난황형성기 난모세포들은 퇴화${\cdot}$흡수되어 휴지기 상태의 난모세포로 되었고, GSI는 감소되었다. 휴지기(9월${\sim}11$월)에 있어서, 수온($16^{\circ}C,\;22^{\circ}C,\;28^{\circ}C$)과 광주조건(12L/12D, 15L/9D)을 조합한 모든 실험구에서는 재성숙이 일어나지 않았다. 생식소 성숙에 대한 안병 절제 효과는 전난황형성기와 산란기때 보다 휴지기 때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안병 MEX-organ에서 직경이 $20{\mu}m$이상인 신경분비세포 수는 생식주기에 따라 변동을 보였으며, 휴지기 때 그 수는 $77{\pm}12$로 증가하였고, 난황형성기때는 $55{\pm}7$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Bellonci 조직의 크기(volume)는 휴지기 때에 비해서 난환형성기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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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人蔘), reserpine, 및 chlorpromazine이 epinephrine 및 morphine 과혈당(過血糖)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influence of ginseng, reserpine, and chlorpromazine on epinephrine-induced and morphine induced hyperglycemiae)

  • 정동균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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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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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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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Besides it's all important analgesic action, morphine has, among others, hyperglycemic effect, though not important clinically, which is believed to be resulted from augmented glycogenolysis in the liver and muscles due to the increased liberation of epinephrine from the adrenal medulla upon the stimulation of the posterior part of hypothalamus. It is known that adrenergic blocking agents are acting inhibitory to this sort of hyperglycemia. Much, however, should as yet be studied for the drugs which affect central nervous system and release of endogenous catecholamine as far as their effects on hyperglycemia are concerned. Much is still not known about the effect of ginseng, which has been highly regarded in the Herb Medicine, as far as it's influence on the blood sugar is concerned. Author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hlorpromazine, reserpine and ginseng on epinephrine induced, and morphine-induced hyperglycemiae. Animal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healthy albino rabbits weighing approximately 2.0 kg of body weight and were all fasted for 24 hours, before the experiment undertaken. Blood sugar determination was carried out by Nelson-Somogy method.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groups of rabbits administered intravenously with epinephrine 0.02 mg/kg, and 0.05 mg/kg, showed marked and transient hyperglycemia within 15 minutes after injection. The maximal rate of elevation in blood sugar to the control level, were 28% and 57% respectively. The blood sugar returned to the control level within 3 hours. Thus, the hyperglycemic responses were paralleled with epinephrine doses. 2. The hyperglycemic responses by morphine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doses. The groups of rabbits in which 4 mg/kg of morphine was administered, did not show any hyperglycemic effect, but, in which 10 mg/kg of morphine administered, showed severe hyperglycemic effect, resulting in the maximal level within 2 hours after injection. The maximal rate of increasing in blood sugar ,level was 88%. Compared .with epinephrine-injected groups, morphjne-injected groups showed more persistent hyperglycemic effect, but returned to control blood sugar .level in 6 hours after injection. 3. The intravenous injection of chlorpromazine 2 mg/kg and 8 mg/kg evoked a slight, and persistent hyperglycemia. The maximal rate of increasing in blood sugar level were 15% and 23% respectively. These hyperglycemia gradually returned to the normal level in 5 or 6 hours after injection. Thus, the intensity of response was paralleled with the dose of chlorpromazine. 4. The intravenous injection of reserpine 0.2 mg/kg and 0.5mg/kg, showed the most persistent but steady elevation of blood sugar level in this experiments, resulting in the maximal level in 5 hours after injection. The maximal rate of increasing of blood sugar level were 18% and 39% respectively. 5. The blood sugar level from 24 hours to 30 hours after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 of reserpine 1.0mg/kg,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with control groups. 6. The oral administration of ginseng extract 15 ml/kg did not. show any :change in blood sugar level. 7. The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epinephrine 0.05 mg/kg or morphine 4 mg/kg to the group pretreated with ginseng extract 15 ml/kg $20{\sim}30$ minutes before the experiment, evoked more marked hyperglycemic effect than the non-pretreated group. 8. The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epinephrine 0.02 mg/kg, morphine 4 mg/kg, or morphine 10 mg/kg to the groups pretreated with reserpine 0.2 mg/kg or 0.5 mg/kg $20{\sim}30$ minutes before experiment, produced more marked and persistent hyperglycemic effects than the groups injected with single epinephrine or morphine injection. 9. When epinephrine 0.05 mg/kg or morphine 10 mg/kg administered intravenously to the groups pretreated with the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 of reserpine 1 mg/kg 24 hours before experiment morphine-induced hyperglycemia was inbibited, but epinephrine-induced hyperglycemia was augmented. 10. When epinephrine 0.05mg/kg or morphine 10 mg/kg administered intravenously to the groups pretreated with chlorpromazine, 2 mg/kg, 4 mg/kg, and 8 mg/kg $20{\sim}30$ minutes before the experiment, morphine-induced hyperglycemia was inbibited, but epinephrine-induced hyperglycemia was more persi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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