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Medical service u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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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과대학 교수의 암정보 활용 현황과 요구도 (The Current Status of Utilization and Demand on Cancer Information in the Faculties of Medical School in Korea)

  • 임민경;박숙경;양정희;이영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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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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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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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bjectives : To investigate the availability and demand for overall cancer-related information, and to establish a basic plan for the construction of a cancer database and information system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from Korea. Methods : Postal and telephone surveys were carried out, between August 2001 and November 2001, of 323 affiliated faculty professors from medical universities and colleges in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with regard to the present status and demand for health and cancer-related information. Results : Most (over 80%) subjects studied utilized the health-related information provided on Internet website from foreign countries, such as Medline, but similar comprehensive information system lacked in Korea. The construction of a cancer-related database of domestic research results was revealed to be in a great demand. Information on registration and statistics (52.8%), study results (48.5%) and study resources (37.4%) were the major ingredients required in the database. In constructing a database of the cancer-related research results, a full-text service, continuous updating of data, and the development of standardized user-friendly searching tool were regarded as the necessary components. The formulation of an information sharing system, regarding cancer-related clinical trials, was investigated as being quite feasible. Conclusion : This study demonstrated the great importance of cancer information systems, and much demand for an available cancer-related database based on Korean research results.

농촌지역 모성의 산전관리서비스 이용양상과 그 결정요인 (Prenatal Care Utilization Pattern and Its Determinants in Rural Korea)

  • 김장락;박정한;이재경;서상홍;방준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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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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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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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농촌지역의 모성을 대상으로 산전관리서비스 이용양상과 그 결정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서부 경남 3개군(합천군, 사천군, 진양군)에서 1990년 7월 1일부터 1991년 6월 30일 사이에 분만한 모성 1,489명중 65.5%인 976명을 훈련된 면보건요원들이 1992년 1월 3일에서 1992년 2월 15일사이에 면담조사하였다. 의료서비스 이용의 관련요인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Anderson의 의료이용 행태모형을 기본분석모형으로 하고 종속변수는 산전진찰의 회수, 그것을 설명하는 독립변수로는 의료요구요인, 개인의 속성요인, 가능성요인 그리고 기타요인의 변수들을 설정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산전진찰 수진율은 97.3%로 높은 편이었으나 10회 이상의 수진율은 20.6%로 전문가에 의해 추천되는 정상임신시 $10{\sim}12$회의 산전진찰회수에는 미흡하였다. 산전진찰의 저이용(미수진 또는 4회 이하의 수진)은 모성의 낮은 교육수준, 출생아의 출생순위가 두번째 이상, 의료보호 대상자, 의원이 없는 지역, 임신중 진단된 질병이 없을 때 그리고 모성의 직업이 농업인 경우 등과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거주지 군의 변수(즉 지역내 모자보건센터 유무)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산전진찰의 저이용은 인구학적 변수라 할 수 있는 출생아의 출생순위, 의료요구요인인 임신중 진단된 질병의 유무와도 높은 관련성이 있기는 하나, 더 많은 부분이 어머니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직업이라는 사회구조적 요인과 의료보장의 종류, 지역내 의원의 유무라는 가능성요인과 관련이 있어 균점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또 변경성이란 견지에서 보면 변경성이 높은 가능성요인에 의해서 상당부분 설명되고 있어 보건정책적으로 해결 가능성이 있는 것을 시사한다. 예를 들면 의료보호 대상자와 의원이 없는 지역 산모들의 산전진찰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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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학생과 의과대학생 간의 개인건강기록(PHR) 인식 비교 (The Comparison of Recognizing Personal Health Record Between Healthcare Students and Medical Students)

  • 백은혜;임성원;김한결;이현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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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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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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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의료의 이용이 의료서비스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되어가면서, 환자 본인의 건강정보관리와 알 권리 보장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따라 환자 자신의 건강정보를 알기 위하여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인 개인건강정보(PHR)의 중요성이 증가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의료이용자(보건대학생)와 의료제공자(의과대학생) 간의 개인건강기록(PHR)의 이해정도, 활용, 관리에 대해 조사한 후 두 연구대상 간의 차이를 비교함에 있다. 이 연구의 조사대상은 보건학 전공 학부생과 의과대학생을 선택적으로 선별하였고, 2011년 4월에서 5월까지 보건대학생 106부, 의과대학생 102부를 조사하였다. 개인건강기록(PHR)의 이해정도, 기록의 중요도, 제공기능의 도움정도, 시간 비용 효율성을 t-test를 통해 비교하였다. 또한 개인건강기록(PHR)의 형식과 관리 운영주체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과 $x^2$-test를 하였다. 개인건강기록(PHR)의 이해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보건대학생의 주관적, 객관적 이해 정도의 평균(3.51점, 3.58점)이 의과대학생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개인건강정보(PHR)의 중요도는 알레르기이력, 가족질병이력이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기능에서는 신체검사 모니터링과 건강 유해요인 관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효율성에서는 시간 절감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개인건강기록(PHR)의 관리에서 제공형식은 통합형 방식이 우세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운영주체에서는 보건대학생은 본인이 관리하겠다는 응답이 50.0%로 우세하였고, 의과대학생은 의료기관이 관리하는 것이 52.8%의 분포를 보였으며 두 집단 간의 차이는 유의하였다. 현재 개인건강정보(PHR)에 대해 많은 수요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다. 앞으로 개인건강기록(PHR)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령대별, 질환에 따른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는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의료소비자와 의료제공자의 입장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를 서술함으로써 향후 개인건강기록(PHR)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의·한의 협진 의료이용 행태 분석 연구 (A study of Utilization behavior in patients receiving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collaboration)

  • 김현민;김남권;남순호;이혜윤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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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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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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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requent diseases among the people who had been treated by collaborative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and to compare their medical use behaviors before and after the collaborative first-stage pilot project between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Methods : 4,467 patients were identified as the patients who are participated in the collaborative first-stage pilot project between Korean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during the period between July 15, 2016 and March 31 2017. We used 28,480 records of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 data from January 1 2016 to March 31 2017 to analyzed present condition of cooperative medical usage. Also we conducted a paired t test to compare the percentage of collaborative treatment days before and after the pilot project period. Results : We found that the most frequent diseases treated in the pilot project were the diseases of musculoskeletal and nervous system and then 10 major diseases such as H, K, J, C (D), N, L, E, A, H and F disease codes in order. Also it was confirmed that 14 major and 53 medium diseases are included from more than 90% of total patients. As a result of high frequency of medical treatment in Western medicine or Korean medicine is "administration of Korean medicine", which is same as before and within the pilot project. The ratio of utilizing both Western and Korean medical care for the same disease on the same day by both general patients and patients in KCD-7 disease code group C, G, I, M and S had been increased significantly. Conclusions : The pilot project might change the behavior of utilizing the medical care service by increasing the ratio of collaborative treatment of Western medicine and Korean medicine for the same disease on the same day.

Comparison of international medical costs for interventional pain treatment: a focus on Korea and Japan

  • Eun Young Lee;Hyung-Sun Won;Miyoung Yang;Hyungtae Kim;Yeon-Dong Kim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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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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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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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e rise in national health care costs has emerged as a global problem given the ever-aging population and rapid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The utilization of interventional pain management has, similarly, shown a continued rise worldwide. This study evaluates the differences in the medical costs in the field of interventional pain treatment (IPT) between two countries: Korea and Japan. Methods: Korean medical insurance costs for 2019 related to pain management focused on IPT were compared to those of Japan. Purchasing power parity (PPP) was used to adjust the exchange rate differences and to compare prices in consideration of the respective societies' economic power. Results: The cost of trigger point injections in Japan was 1.06 times higher than that of Korea, whereas the perineural and intraarticular injection prices were lower in Japan. The cost of epidural blocks was higher in Japan compared to Korea in both cervical/thoracic and lumbar regions. As for blocks of peripheral branches of spinal nerves, the cost of scapular nerve blocks in Japan was lower than that in Korea, given a PPP ratio 0.09. For nerve blocks in which fluoroscopy guidance is mandatory, the costs of epidurography in Japan were greater than those in Korea, given a PPP ratio 1.04. Conclusions: This is the first comparative study focusing on the medical costs related to IPT between Korea and Japan, which reveals that the costs differed along various categories. Further comparisons reflecting more diverse countries and socio-economic aspects will be required.

통합보건지소 설치 전후 주민들의 보건지소 이용율 변화 및 관련요인 (Utilization Rate and Related Factors of Unified Health Sub-center Among Rural Residents)

  • 황태윤;강복수;김석범;이경수;강영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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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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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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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일개 통합보건지소 관할 지역 주민들의 통합보건지소 설치 전후의 보건지소 이용 양상 및 관련 요인, 그리고 보건지소 이용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통합 전후 보건지소의 진료 및 보건사업 실적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통합보건지소 운영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보건지소 이용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여 향후 효율적인 통합보건지소 운영을 위한 기능 강화와 역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역은 통합 후 보건지소가 폐쇄되는 지역인 경주시 감포읍과 통합보건지소가 설치되는 지역인 양북면이었으며, 통합지역에 인접한 대조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지역 주민들 중 표본 추출된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 전에 1차 조사(1996년 9월)를 실시하고, 보건지소가 통합된(1997년 11월)후 2000년 2월에 2차 조사를 실시하여 연구 분석 자료를 수집하였고, 통합 전후 각 보건지소의 진료 및 보건 사업 실적 등의 기존 자료를 참고하였다. 최종 연구 분석 대상자는 감포읍, 양북면, 양남면이 각각 156명, 147명, 146명이었으며, 보건지소 이용 경험률은 감포읍 지역에서는 통합 전 26.9%에서 통합 후 21.2%로 감소하였으나, 양북면 지역은 24.5%에서 29.3%로, 양남면 지역은 23.3%에서 35.6%로 증가하였다. 평균 이용횟수는 감포읍 지역에서는 2.6회에서 1.0회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양북면 지역과 대조 지역에서는 다소 증가하였다. 통합지역과 양남면에서 보건지소 이용 경험 여부와 이용 횟수의 변화에 모두 유의하게 관련된 요인은 만성질환 유무이었고, 통합지역 내 감포읍과 양북면으로 구분한 지역 변수는 통합보건지소 이용 경험에 유의한 관련 요인이었다. 만성질환 이환자들의 치료 의료기관으로는 병 의원이 가장 많았으며, 통합 지역 중 양북면에서는 통합 후 보건지소 이용이 증가하였다. 보건지소 이용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통합 후 증가하였으나, 의료서비스의 유용성 점수는 다른 만족도 항목에 비하여 점수가 낮았고, 지리적 접근성 항목의 점수는 감포읍이 통합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통합보건지소의 일반 진료 실적은 통합지역 내 감포읍과 양북면 보건지소의 통합 전 일반 진료 실적의 총계보다 증가하였고, 예방접종 건수, 가정방문 건수, 방사선 촬영 건수, 보건교육 인원 및 상담 건수 등도 증가하였으나, 일부 만성병 관리 및 영유아 관리 인원은 감소하였다. 보건증 발급, 자동차 운전면허 적성검사, 그리고 임상병리 검사는 통합보건지소에서 새로 추가된 의료서비스였다. 양남면 보건지소에서는 일반진료 조제 건수와 보건교육 실시 인원 및 상담 건수는 증가 하였으나, 예방접종 건수, 학교보건사업실시 인원 등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정리하면 감포읍 주민들은 통합 후 보건지소 이용에 어느 정도 장애를 받고 있고, 통합보건지소 운영 성과는 기존 보건지소의 운영 성과에 비하여 크게 개선되었다고 할 수는 없으나, 통합보건지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증가하였으며 새로 추가된 의료서비스는 주민들의 의료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향후 보건지소의 농어촌지역에서의 역할과 기능을 유지하고 통합보건지소 고유의 설립 취지를 살리며, 지역주민들에게 형평성 있는 일차보건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의 모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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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를 보유한 의료기관 입원 중 응급실경유입원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Admission via Emergency Room in Korean Hospitals with an Emergency Medical Center)

  • 나백주;이선경;오경희;김건엽;정설희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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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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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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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oportion of admission via the emergency room(the rest is ER) in an emergency medical center and to examine the factors related to admission. Methods : This study used 2005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for admitted patients of 112 hospitals having emergency medical centers in Korea. The study sample had 2,335,610 patients. The data was classified into emergency admission and non-emergency admission.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type of admission, the following were included as independent variables: type of health assurance_(national health insurance beneficiaries or medical aid beneficiaries), demographic characteristics_ (sex, age), cause of admission_ (disease or injury), whether an operation was performed or not, DRG severity level, the number of beds, and the location of the hospita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test for the differences in emergency admission rates for each variable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for identifying the factors affecting admission type. Results : The proportion of admission via the ER accounted for 40.6% of the total admission among hospitals having emergency medical centers. The risk of admission via ER was relatively high for patients who were male, the aged, the injured, the surgical patients, the patients having more severe symptoms, and the patients admitted the hospitals located in metropolitan areas, and the patients admitted the hospitals having 300-699 beds. Medical aid patients were more likely admitted through the emergency room than health insurance patients after other variables ware adjusted. Conclusions and Discussion : We analyzed the proportion of admission via the ER for the total admission rate of hospitals having an emergency medical center in Korea. And we explored the factors related to admission via the ER. This proportion may be used as an indicator of the adequacy of medical utilization or low accessibility to hospitals of patients with low socioeconomic status.

주요 치료재료 품목군의 건강보험청구액 결정요인분석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Therapeutic Materials Expenditure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 변진옥;이주향;김유리;이혜재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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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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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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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he use of therapeutic materials based on new health technology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 in the field of medicine, raising concerns for medical practitioners regarding increased spending on the new therapeutic materials amid the rapid population ageing and increase of chronic diseases in Korea. While therapeutic materials have significant importance in the health care system, they have not been given appropriate attention in the academic world of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the growth of expenditure on therapeutic materials and to derive implications for an effective management considering the diversity of therapeutic materials. Methods: Using the claims data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s, specific utilization patterns of groups of therapeutic materials in the middle classification level of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from 2007 to 2014 were analyzed. Four categories (J5083: drug eluting coronary stent, D0302: nonmetallic anchor, K6014: gauze, K6023: gauze) that exhibit unique patterns with respect to price and volume were selected. Then, decomposi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largest contributor to the spending growth by dividing the products into existing, new, and abandoned products for the period between 2010 and 2013. Results: The effect of new products had larger impact on spending growth than the effect of core items in drug eluting coronary stent (J5083) and nonmetallic anchor (D0302). In addition, existing products in general included items priced relatively lower when compared with another item manufactured by the same company. In the gauze category, however, existing products had the largest impact on expenditure and the effect of volume was greater than that in other categories.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appropriate management measures classified by the characteristics of therapeutic materials are required for therapeutic materials pricing and reassessment in Korea.

재가 중증 장애인의 지속적 재활 관리 실태와 재활 서비스 요구 (The Continuum of Rehabilitation Care and the Rehabilitation Services that are Needed by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 장숙랑;김완호;이규범;김수경;임재영;이선자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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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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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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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As the number of people with disabilities is increasing and their needs for care are varied, the continuum and comprehensiveness of their rehabilitative care are getting more importan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understand the utiliza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s and requirements of care among the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in Korea. Methods: We interviewed 578 disabled persons who had severe extremity and cerebral impairment in the urban and rural areas of Korea.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 type of disability, their physical function (ADL, IADL), their use of rehabilitation services after discharge and their requirements for rehabilitation care Results: Only 12.6% of people with disability in the community continuously used the available medical rehabilitation care. The associated factors for utilization of rehabilitation services were pain and admission for rehabilitative treatment in the acute phase. There was a great need for rehabilitation services in community and this varied according to gender, the socio-economic status, the functional status and the geographic region. The gap between utilization and need for rehabilitation services was largest in the economic support. The gap of primary health care was larger in the rural area than in the urban area. Conclusions: The needs for rehabilitation service were diverse according to the individual functional status,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other general characteristics of people with disability. Strategies should be considered to eliminate the barriers to obtain rehabilitation services for the people with disability in the community.

DUR 제도 및 DUR 고도화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 탐구: 포커스 그룹 인터뷰 기법 중심의 질적 연구 (Exploring the Perception on Drug Utilization Review System and DUR Modernization Pilot Project: A Qualitative Study Using Focus Group Interviews)

  • 배성호;전하림;윤동원;최아형;이혜성;신주영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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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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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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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explore the perception of drug utilization review (DUR) system and DUR modernization pilot project among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patients. Methods: We conducted 8 times of focus group interviews (FGI) between August 1, 2019 to December 31, 2019. The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patients who participated in the DUR modernization pilot project were included in the present study. Based on the type of project participation or medical institution,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group 1, hospital; group 2, clinic; group 3, pharmacy; and group 4, patient. Within each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under a pre-defined agenda to identify the implicit perceptions of the participants; the contents of the interviews were, then, categorized. Results: Healthcare professionals established a consensus on the positive aspects of the DUR system and DUR modernization pilot project. However, substantial concerns remain, such as additional workload associated with monitoring adverse events or acquiring consents from patients. Furthermore, a difference of opinion over the DUR convenience system was observed. Among 3 DUR convenience system, the personal medication history review service was highly utilized, but pop-up hold function and communication system was rarely used. Conclusion: We observed that systematic intervention using the DUR system is effective for both healthcare providers and consumers. Adverse events caused by inappropriate drug use can be prevented by continuous patient monitoring. Therefore, the role of DUR system needs to be expanded to establish a safe drug management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