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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산식품에 대한 세균학적연구 3. 냉동식품의 위생지표세균에 관하여 (BACTERIOLOGICAL STUDIES ON MAEKET SEA FOODS 3. Sanitary indicative bacteria in frozen sea foods)

  • 장동석;최위경;조권옥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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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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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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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각종 수산냉동식품에 대한 위생지표세균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위생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74년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시 소재 각냉동공장에서 가공된 장어, 보리별, 뱅어, 적어, 넙치, 피조개, 새조개, 새우, 굴, 명태 fillet등 12종 116시료를 수집하여 위생지표세균인 대양세균 분편계대장균, 분편계연쇄상구균, 장구균 및 일반생균수를 조사하였으며 특히 냉동 북양명태를 해동하여 fillet block로 재 동결할때 까지의 과정별로 세균의 소장을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분편계대장균 MPN의 중앙치는 20이었고 장구균은 790이었으며 생균수의 중앙치는 $2.3\times10^4$이었다. 2. 각 위생지표세균의 오염도와 생균수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3. 냉동품의 세균학적 품질을 측정하는데는 대장균 보다 장구균이 보다 명료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4. Round혹은 semifillet 상태로 동결된 북양명태는 대부분 대장균군 음성이었으나 가공공정중에 많은 세균이 오염되었다. 5. $20^{\circ}C$배양균은 $35^{\circ}C$배양균보다 훨씬 많았으며 평균 14차 이상이었다. 6. 대장균군 MPN의 기하평균치는 310이었고 장구균은 142이었다. 7. 급속동결할때 세균의 감소율은 대장균군이나 35 배양균은 $50\%$이상이었으며 장구균이나 $20^{\circ}C$ 배양균은 약 $35\%$ 이었다. 8. 116시료중 분편계대장균 MPN 230 이상인 것은 $5,7\%$이었고 음성인 것은 $54.6\%$이었으며 생균수가 $1.0\times10^5$이상인 것은 $10.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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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nts of Nicotine Dependence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Sim, Yun Su;Lee, Jin Hwa;Kim, Ki Uk;Ra, Seung Won;Park, Hye Yun;Lee, Chang-Hoon;Kim, Deog Kyeom;Shin, Kyeong-Cheol;Lee, Sang Haak;Hwang, Hun Gyu;Ahn, Joong Hyun;Park, Yong Bum;Kim, Yu-Il;Yoo, Kwang Ha;Jeong, Ina;Oh, Yeon-Mok;Lee, Sang-Do;KOLD Investigators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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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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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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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Smoking cessation is the most powerful intervention to modify progres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and nicotine depende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s of success or failure in smoking cessation. We evaluated nicotine dependence status and investigated factors associated with moderate to high nicotine dependence in patients with COPD. Methods: We included 53 current smokers with COPD in the Korean Obstructive Lung Disease II cohort enrolled between January 2014 and March 2016. Nicotine dependence was measured by using Fagerstrom test for nicotine dependence (FTND). Cognitive function was assessed by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Results: The median FTND score was 3, and 32 patients (60%) had moderate to high nicotine dependence. The median smoking amount was 44 pack-years, which was not related to nicotine dependenc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high education status (odds ratio, 1.286; 95% confidence interval, 1.036-1.596; p=0.023), age <70 (odds ratio, 6.407; 95% confidence interval, 1.376-29.830; p=0.018), and mild to moderate airflow obstruction (odds ratio, 6.969; 95% confidence interval, 1.388-34.998; p=0.018) were related to moderate to high nicotine dependence. Conclusion: Nicotine dependence does not correlate with smoking amount, but with education level, age, and severity of airflow obstruction. Physicians should provide different strategies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for current smokers with COPD according to their education levels, age, and severity of airflow obstruction.

뇌하수체 선종의 방사선치료 결과 (The Result of Radiotherapy for Pituitary Adenoma)

  • 이현주;양광모;조흥래;손승창;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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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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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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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수술 및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뇌하수체 선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방사선치료 역할을 규명해 보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 5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인제대학교부속 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를 받은 뇌하수체 선종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2-146개월(중앙값 97개월)이었다. 성비는 남:여=17. 10이었다. 기능성 선종과 비기능성 선종은 각각 22례, 5례였고, 기능성 선종중 유즙분비, 성장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는 각각 11, 9, 2례에서 나타났다. 미세선종은 4례였고, 거대선종중 2cm 이하는 9례, 2cm 이상은 14례이었다. 치료방법은 11례에서 접형골 경유 선종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9례에서 개두술과 종양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치료만 받은 환자는 7례였다. 방사선 치료는 4MV 선형가속기로 5040-5580cGy(중앙값 5040cGy)/5-7주를 조사하였다. 결과 : 5년 및 10년 전체생존율은 95.5%이었고, 국소관해율은 23/26(88.5%)이었다. 치료전 시력감소를 호소한 환자의 12/15(80%)에서 치료후에 시력회복을 보였으며, 시야결손환자는 l1/12(91.7%)에서 치료후 시야회복을 보였다. 호르몬 수치가 추적가능하였던 환자 12명중 유즙 분비종은 54(71.4%), 성장호르몬 4/4, 부신피질 호르몬 III에서 회복을 보였다. 임상적으로 치료후 합병증은 범하수체기능저하증이 2례에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미미하였다. 무병생존율의 예후인자로 호르몬 분비 유무(기능성 VS 비기능성),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을 분석하였는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뇌하수체 선종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단독으로 높은 생존율과 국소 관해율을 보여주었고, 수술후 종양에 의한 증상 및 징후의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예후인자 분석에서 호르몬 분비유무,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이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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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의 치료 결과와 예후 인자 분석 (Treatments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in Locally Advanced Hypopharyngeal Cancer)

  • 윤미선;안성자;남택근;송주영;나병식;임상철;이준규;정웅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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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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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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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에서 치료 결과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10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 IV기로 근치적 치료를 받은 9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사선 단독치료는 12명,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치료는 65명, 그리고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은 13명이었다. 방사선 단독군의 경우 총 방사선 선량은 $59.0{\sim}88.2$ Gy (중앙값 70 Gy)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은 대부분 5-FU와 cisplatin을 병용하였고, 일부 환자에서는 clsplatin을 기본으로 pepleomycin 또는 vincristin 등을 병용 투여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의 중앙값은 15개월이었다. 통계적 방법으로 생존율의 산출은 Kaplan-Meier 법을, 두군의 생존율간의 차이는 Log-rank test를, 그리고 다변량분석에는 Cox prportional hazard model을 각각 이용하였다. 결과: 전체 90명 환자의 3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26%, 17%였다. 2년 국소종양제어율은 방사선치료 단독군의 경우 33%,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군은 32%, 수술 후 방사선치료군 8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6)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대한 다요인 분석에서 T병기, 동시적 항암화학요법의 유무 및 국소 치료 후 완전 관해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군의 3년 및 5년 후두 보존율은 각각 26%, 22%였다. 이중 동시적 항암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시행된 11명 환자의 5년 후두 보존율은 52%로 선행화학요법이 시행된 54명의 16%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2). 결론: 국소 진행된 하인두암에서 근치적 수술과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이 방사선치료 단독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 병용방법에 비하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방사선치료와 동시적 항암화학요법은 후두를 보존할 수 있는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향후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자동차시장의 구조분석 (Market Structure Analysis of Automobile Market in U.S.A)

  • 최인혜;이서구;이성근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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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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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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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미국의 자동시장의 시장구조를 분석한 것이다. 자동차 시장의 구조분석는 제품의 특성이 냐내구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 동안 시장구조분석은 일반포장소비재를 중심으로 분석되어 왔으나 자동차의 시장구조분석는 자동차의 구매주기가 장기간이며, 다음 구매는 많은 소비자가 상위차급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분석에 사용되었던 상표전환자료를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구매고려상표군을 중심으로 우사성지수로 사용하여 시장구조분석을 하였다. 자료는 미국의 자동차구매에 관한 이차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자료의 특성상 일부차종에 한정하여 사용하였다. 크게 세가지 형태-비용, 비용-형태, 비구조화의 가설적 시장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형태-비용 구조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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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가치평가법을 이용한 대구수목원의 경제적 가치평가 (A Study on Economic Value of Daegu Arboretum based on Contingent Valuation Methods)

  • 강기래;이기철;이현택;유병로;김동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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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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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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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목원은 자연에서 생육하는 식물의 조사, 수집, 증식 보전을 통해 식물 종을 보전하고 식물 관련연구를 수행하며 식물을 일정한 야외나 실외 공간에 전시하여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이러한 수목원의 비시장적인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 CVM 기법을 이용하여 대구수목원의 경제적 가치를 추정하였다. 가치추정의 방법은 대상재의 설정, 지불수단의 결정, 지불의사 유도 방법 결정, 가상적 상황설정, 설문, 분석, 추정액 도출의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대구수목원의 비시장적인 환경의 가치를 현재의 통화액으로 추정하기 위해 수행 되었다. 가치 추정은 DBDC방식으로 진행 하였으며 분석의 방법은 도출된 추정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알려진 logit분포를 가정한 함수의 분포 형태별로 각각의 추정액을 도출 하였다. 통계적 적합성을 바탕으로 1인당 대구수목원을 방문하여 얻는 연간 휴양의 가치는 WTPmean 12,718원, WTP median 11,033원, WTPtruncated mean 11,468원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대구수목원이 제공하는 연간 환경의 가치는 약 160억 원에서 190억 원으로 추정 할 수 있다. 이러한 대구수목원의 환경에 대한 가치추정법은 그 연구 대상지나 대상 재화만 변경하여서 기타의 환경재 가치 추정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화강암 지역 암반 지하수 내 불소 이온의 기원 및 거동: 충북 보은 삼승면 일대의 현장 조사와 실내 실험 연구 (The Origin and Geochemical Behavior of Fluoride in Bedrock Groundwater: A Case Study in Samseung Area (Boeun, Chungbuk))

  • 채기탁;고동찬;최병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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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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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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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불소 오염이 심각한 곳으로 파악된 충북 보은 삼승면 일대 지역의 오염의 현황과 원인 규명을 위하여 수리지구화학적 연구와 물암석 반응 실험 연구가 수행되었다. 조사 지역 암반 지하수의 불소 함량은 최대 3.9 mg/L에 이르며, 먹는물 수질기준의 불소 항목(1.5 mg/L)을 초과율은 23%에 이른다. 불소 이온의 평균 함량은 1.0 mg/L이나, 낮은 값으로의 왜도(1.3)가 크기 때문에 중앙값은 평균에 비하여 크게 적은 0.5 mg/L으로 나타난다. 불소 농도는 화강암 분포 지역에서 심부 지하수에 해당하는 $NaHCO_3$ 유형 지하수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불소와 질산염 이온($NO_3$)은 뚜렷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불소는 지표 오염과 상관없는 지질기원이며, 상대적으로 심부 암반 지하수에 부화되었을 가능성을 지시한다. 이것은 조사 지역의 암석을 사용한 실내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순수흑운모 화강암 반응 실험 결과 불소 함량은 96시간 후에 최대 1.2 mg/L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불소 농도와 지하수 관정 심도, 지구화학적으로 물암석 반응의 정도를 지시할 수 있는 인자($Na^+$, $HCO_3$, pH 등)들의 값과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 이는 불소 이온이 물암석 반응 정도와 상관없이 함불소 광물의 국지적인 분포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고농도의 불소를 함유하는 지하수의 공간분포는 선구조 분포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물암석 반응이 상당히 진행되어 불소 함량이 높은 심부 암반 지하수가 선구조 분포 지역의 파쇄대를 통하여 배출되었음을 지시한다. 하지만, 선구조 분포와 불소 농도는 전체적으로는 일치하지 않아, 파쇄대의 분포가 불규칙적이고, 심부 지하수와 천부 지하수의 혼합과 정도 불균질함을 지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暴雨의 時間的 分布에 關한 硏究 (Studies on the Time Distribution of Heavy Storms)

  • 이근후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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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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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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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time distribution of single storms and to establish the model of storm patterns in korea. Rainfall recording charts collected from 42 metheorological stations covering the Korean peninsula were analyzed. A single storm was defined as a rain period seperated from preceding and succeeding rainfall by 6 hours and more. Among the defined single storms, 1199 storms exceeding total rainfall of 80 mm were qualified for the study. Storm patterns were cklassified by quartile classification metho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ummulative percent of rainfalls and cummulative storm time was established for each quartile storm group. Time distribution models for each stations were prepared through the various analytical and inferential procedures. Obtained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percentile frequency of quartile storms for the first to the fourth quartile were 22.0%, 26.5%, 28.9% and 22.6%, respectively. The large variation of percentile frequency was show between the same quartile storms. The advanced type storm pattern was predominant in the west coastal type storm patterns predominantly when compared to the single storms with small total rainfalls. 3. The single storms with long storm durations tended to show delayed type storm patterns predominantly when compared to the single storms with short storm durations. 4. The percentile time distribution of quartile storms for 42 rin gaging stations was estimated. Large vari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percentiles of time distributions of different stations. 5.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generally found between the time distribution of rainfalls with greater total rainfall and with less total rainfall. This fact suggests that the size of the total rainfall of single storms was not the main factor affecting the time distribution of heavy storms. 6.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 were found between the time distribution of rainfalls with long duration and with short duration. The fact indicates that the storm duration was no the main factor affecting the time distribution of heavy storms. 7. In Korea, among all single storms, 39.0% show 80 to 100mm of total rainfall which stands for the mode of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total rainfalls. The median value of rainfalls for all single storms from the 42 stations was 108mm. The shape of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total rainfalls showed right skewed featur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hown in the shape of distribution histograms for total rainfall of quartile storms. The mode of rainfalls for the advanced type quartile storms was 80~100mm and their frequencies were 39~43% for respective quartiles. For the delayed type quartile storms, the mode was 80~100mm and their frequencies were 36!38%. 8. In Korea, 29% of all single storms show 720 to 1080 minutes of storm durations which was the highest frequency in the frequency distribution of storm durations. The median of the storm duration for all single storms form 42 stations was 1026 minutes. The shape of the frequency distribution was right skewed feature. For the advanced type storms, the higher frequency of occurrence was shown by the single storms with short durations, whereas for the delayed type quartile storms, the higher frequency was shown gy the long duration single storms. 9. The total rainfall of single storms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storm durations in all the stations throughout the nation. This fact was also true for most of the quartile storms. 10. The third order polynomial regression models were established for estimating the time distribution of quartile storms at different stations. The model test by relative error method resulted good agreements between estimated and observed values with the relative error of less than 0.10 in a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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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분석 및 전산모사 기법을 이용한 적응광학 시스템 성능 예측 (Performance Prediction for an Adaptive Optics System Using Two Analysis Methods: Statistical Analysis and Computational Simulation)

  • 한석기;주지용;이준호;박상영;김영수;정용석;정도환;허준;이기훈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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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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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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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적응 광학(adaptive optics, AO)은 대기 외란을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기술을 말하고, 이러한 적응광학의 효율적 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성능 예측 기법을 도입하여 적응광학이 적용된 시스템 성능 예측을 실시한다. 적응광학의 성능 예측 기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기법으로는 통계분석, 전산모사 및 광학 벤치 테스트가 있다. 통계분석에서는 적응광학 시스템을 통계 분석 모델로 가정하여 오차값(분산)의 제곱을 전부 합쳐 스트렐비를 간단하게 추정한다. 다만, 하위 변수 간의 상관 관계는 무시되어 이에 따른 추정의 오류는 존재한다. 다음으로, 전산모사는 대기 난류, 파면센서, 변형거울, 폐쇄 루프 등 모든 구성요소를 가능한 한 실제와 가깝게 모델링하고, 시간 흐름에 따른 적응광학 시스템의 변화를 모두 구현하여 성능 예측을 수행한다. 다만, 전산모사 모델과 현실 사이에는 여전히 일부 차이가 있어, 광학 벤치 테스트를 통하여 시스템 성능을 확인한다.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변형 거울을 적용한 1.6 m 지상 망원경용 적응광학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어, 이에 적용 가능한 적응광학 시스템을 통하여 성능 예측 기법이 요구되며 동시에 성능 예측 기법의 비교를 진행하고자 한다. 앞서 언급된 통계분석 및 전산모사를 이용하여 시스템 성능 예측을 수행하였으며, 성능 예측의 분석을 위해 각각의 성능 예측 기법의 망원경 및 적응광학 시스템 모델링 과정 및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때 성능 예측을 위한 대기 조건으로는 보현산 관측 중앙값(median)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통계 분석 방법의 경우 평균 스트렐 비가 0.31이 도출됨을 확인하였고, 전산모사 방법의 경우 평균 스트렐 비가 0.32를 가짐을 확인함으로써 두 방법에 의한 예측이 거의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전산모사의 경우 해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모사 시간이 대기 임계 시간 상수의 약 240배인 0.9초 이상 수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가족건강성과 창의적 인성의 영향력 (The Relationships of Family Strength and Creative Personality to Career Maturity in Middle School Students)

  • 윤선영;신효식;이선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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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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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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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 창의적 인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가족건강성과 창의적 인성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 진로성숙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등학교 진로지도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가족건강성, 창의적 인성, 진로성숙도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면, 가족건강성은 재정적 안정 4.01, 가족존중 및 애정 3.80, 역할공유 및 문제해결력 3.55, 의사소통 및 유대감 3.42 순으로 중간값(3.00)보다 높게 나타났다. 창의적 인성은 자기확신 3.54, 사고의 개방성 3.46, 호기심 3.37, 유머감 3.06, 인내/끈기 3.00 순으로 중간값(3.00)보다 높거나 같았고, 진로성숙도도 3.33으로 중간값(3.00)보다 높았다. 둘째, 가족건강성 및 창의적 인성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먼저 가족건강성에서는 모든 하위 영역인 가족존중 및 애정, 역할공유 및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및 유대감, 재정적 안정과 가족건강성 전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적 인성에서는 하위 영역인 자기 확신, 인내/끈기, 사고의 개방성, 호기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의적 인성 전체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가족건강성 및 창의적 인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창의적 인성의 하위영역인 자기 확신이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유머감이 영향을 미쳤다. 이들 변인들은 진로성숙도를 26% 설명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는 창의적 인성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