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y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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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 꽃눈의 저온피해 정도에 따른 '부유' 감나무의 수체 생장 반응 (Tree Response of 'Fuyu' Persimmon to Different Degrees of Cold Damage on the Buds at Budburst)

  • 최성태;박두상;손지영;박여옥;홍광표;노치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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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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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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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감나무의 발아기에 발생하는 서리피해 양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꽃눈의 저온피해 정도에 따른 수체 생장 반응을 조사하였다. 50 L 용기에서 재배한 '부유' 나무를 4월 5일 발아기에 저온저장고에 각각 1시간 동안 $-2.2{\pm}0.5$, $-2.6{\pm}0.5$, $-3.0{\pm}0.5^{\circ}C$에 두어 꽃눈의 피해 정도를 달리하였고, 일부 나무는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로 두었다. 처리온도가 $-2.2^{\circ}C$일 때 꽃눈 피해율은 54%였으나 $-3.0^{\circ}C$에서는 95%로 증가하여 온도가 낮을수록 꽃눈의 피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피해 꽃눈은 완전히 죽어 고사한 것, 눈의 주아가 죽고 부아가 생장하는 것, 죽지 않았으나 정상 눈에 비해 생장이 늦고 기형적인 것으로 달리 나타났다. 5월 상순 주당 꽃봉오리수는 꽃눈피해율이 높아질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꽃눈피해가 없거나 적은 나무에서는 과다 착과가 되지 않도록 5월 중순에 꽃봉오리 솎기를 하고 7월 상순에 과실 솎기를 하였기 때문에 저온피해주의 수확기 최종 착과수는 꽃눈피해율이 60% 이내일 때 무피해주와 차이가 없었고, 수량의 경우 과중 증가로 피해율 70%까지는 뚜렷한 감소가 없었다. 꽃눈의 저온피해율이 높아짐에 따라 과중과 과피의 적색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꽃눈 피해율이 높아질수록 주당 총신초장과 평균신초장 등의 영양생장이 촉진되었다. 결론적으로 발아기 꽃눈의 저온피해에 따른 수량과 영양 생장 반응은 꽃봉오리수 및 착과 정도에 의해 달라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국화 수확 후 관리기술의 최근 연구 동향 (Current Research Trend of Postharvest Technology for Chrysanthemum)

  • 김수정;이승구;김기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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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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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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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절화국화는 수명이 1-2주이며, 최대 3-4주까지 유지되고 수확 후 호흡증대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지 않는 non-climateric 식물로서 에틸렌에 대한 감수성이 낮은 작목이다. 절화는 주로 잎이 위조, 황화되고 수분의 이동이 방해되어 엽록소가 퇴화되고 잎의 노화가 촉진되어 개화되지 못하므로 품질이 떨어진다. 절화의 수명은 품종, 수확전 재배조건, 수확 후 온도, 습도, 광, 수질 등 외부요인 및 기질의 공급, 체관 및 물관의 흡수력 유지, 에틸렌과 같은 호르몬, 효소활성 변화 등의 내부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국화 품질지표는 꽃과 줄기가 구부러짐이 없고 절간간격 및 잎 크기의 상하가 일정하며 균형이 잘 잡힌 것이어야 하며, 화형, 화색이 품종 본래의 특성을 갖추고 모두 양호하여야 하며 병해충 피해가 확인되지 않으며, 절화 수확시기가 적기인 것이여야 한다. 스탠다드 국화는 꽃봉오리가 5-6cm일 때 수확하고, 스프레이 국화는 40% 개화상태인 2-4개의 봉오리가 균일하게 개화하면 수확한다. 이 때 토양 기부에서부터 10 cm 위로 잘라 목질화된 줄기를 제거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을 1/3정도 제거하여 수분흡수가 잘 이루어지도록 한다. 수확 후 절화를 등급별로 나누게 되는데 절화의 길이와 무게, 꽃의 개화상태를 기준으로 한다. 스탠다드 국화는 병해충이 없고, 줄기가 구부러짐이 없고, 잎 크기가 균형이 잘 잡히고 절화장이 80 cm, 절화줄기 1개의 무게가 70 g이면 가장 우수한 1등급이며, 스프레이 국화는 절화장과 절화무게가 각각 70 cm, 60 g이고, 개화는 2-4륜이 개화하고, 병해충이 없는 깨끗한 상태인 경우가 1등급이다. 절화수명을 연장하기 위하여 물올림과 동시에 전처리제를 사용하는데, STS, GA, BA, 1-MCP, Chrysal, 살균제, sucrose 등이 이용되고 있다. 절화의 호흡감소, 부패감소, 변색지연, 증산억제를 위해 예냉을 $5{\sim}7^{\circ}C$에서 4시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절화국화는 PE필름으로 포장해서 상자에 넣으면 $2^{\circ}C$에서 2주간 저장이 가능하고, 습식에서는 3주간 저장이 가능하다. 포장이 끝난 국화는 저온차량를 이용하여 수송 상차 및 하역비 절감을 위해 2상자씩 묶어 출하한다. 소비자가 신선한 꽃을 오랫동안 감상하는 위해 HQS, 탄산수, sucrose 등을 이용하여 수확 후 후처리를 한다. 절화 국화의 소비 및 이용을 다변화하기 위해서는 유통 품목과 품종의 다양화, 유통체계의 정비, 산지 생산자-소매자-소비자의 정보교류 등이 필요할 것이다.

은방울꽃 개체군의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Convallaria keiskei Population)

  • 이세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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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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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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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연 군락으로 자라고 있는 은방울꽃 개체군의 개체 내 각 기관들간의 상호관계, 생식기관의 변화, 종자의 생산량과 개체의 크기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 2리에서 2002년 4월부터 8월까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하나는 생식기관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영구 방형구를 설치하였고, 다른 하나는 각 기관들의 상관관계와 종자생산의 에너지 분배를 파악하기 위해 채취한 시료를 실험실로 운반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은방울꽂 개체군의 특성에서 영구 방형구 내 개화하는 개체의 잎 장수는 평균 2장이었고, 나중에 나온 잎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개체 당 평균 7.9개의 꽃을 피우며, 나중에는 평균 5.4개의 열매를 맺고, 평균 16.1개의 종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잎의 크기, 지하부의 크기 및 생식기관의 각 속성들간에는 1% 및 5%내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은방울꽂의 개화 시기는 4월 26일부터 5월 11일까지였으며, 이로부터 추정한 개화지속기간은 대략 $8{\sim}9$일이었다. 5월초에 개화한 개체 중 80%가 5월말에 열매로 남았고, 8월말에는 68%가 열매로 남아있었다. 넷째, 생산된 종자의 건중량은 총엽면적보다 지하부의 건중량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식시기와 배지의 종류가 양액재배 카네이션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 and Substrate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Hydroponically-grown Carnation)

  • 강종구;이범선;정순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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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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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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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양액재배 카네이션의 생육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최적 재배작형과 배지 종류를 구명코자 실시되었다. coir, perlite, coir+perlite(1:1. v/v)등 3 종류의 배지와 5월 1일 정식, 9월 1일 정식 등 2 종류의 작 형에서 재밴한 후 생육을 조사 비교하였다. 절화 수확기에 초장과 줄기의 직경은 5월 1일에 정식한 식물 보다 9월 1일에 정식한 식물에서 컸다. 5월 1일에 정식한 경우는 식물체 줄기의 직경과 초장생장이 극히 저조하여 매우 약해졌다 꽃의 폭과 무게도 9월 1일에 정식한 식물체가 5월 1일에 정식한 식물체보다 증가되었다 꽃잎수는 정식시기에 따라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개화소요일수는 5월 1일에 정식한 경우가 9월 1일에 정식한 경우보다 50일 이상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재배배지별로는 처리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coir를 사용했을 때 초장과 꽃잎수가 증가되었다. 실험결과 카네이션의 양액재배에서는 고온기를 회피한 작형, 예컨데 9월 상순, 중순에 정식할 필요가 있고 재배배지로 coir의 사용이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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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의 일장 및 온도에 대한 감응성과 그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sponse to Day-length and Temperature and their Effects on the Yield of Perilla (Perilla ocimoides L.))

  • 유익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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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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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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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들깨 재배시기 이동에 따른 실용형질의 생태변이를 추구하고 이를 일장 및 온도처리의 결과로 실증하고자 작물시험장에서 포장실험은 1972년 36개 품종월 4월5일부터 6월20일까지 15일간격으로 6회파종하고 폿트 실험은 1972년부터 1973년 까지 2개년에 걸쳐 양년 모두 5월25일에 파종하고 일장처리는 6개 품종을 공시하여 단일구는 자연일장을 이용하고 장일구는 100₩의 자연전등으로 조명하였으며 온도처리는 3개 품종을 공시하여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각각 수행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파종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9월6일경이었으며 개화일수는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일정하게 단축되었다. 2. 성숙기는 10월6일경이나 파종기가 빠른 것이 성숙도 빨랐으며 결실일수는 26∼30일이었다. 3. 생육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개화일수와 같이 일정하게 단축되었다. 4.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정하게 짧아졌다. 5. 분지수는 제 I, II 및 III 파종기의 조기파종에서는 거의 비슷하고 그 이후의 만기파종에서는 거의 비슷하고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줄어들었다. 6. 건물중은 제I 파종기에서 제III 파종기까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완만하게 증가하나 제IV 파종기 이후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7. 일장 및 온도처리에 따른 개화반응을 보면 온도의 영향은 극히 미미하고 일장의 영향은 예민하였다. 8. 일장 및 온도처리에 따른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의 변이는 처리시기 및 일수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9. 수량은 제III 파종기(5월 5일)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보다 조만파 할수록 감소되었다. 10. 1,000립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다소 무거운 경향이었다. 11. 화방수는 제III파종기(5월5일)에서 많았고 이보다 조만파 할수록 적었다. 12. 유분함량도 제III 파종기(5월5일)에서 가장 높았다. 13. 개화일수, 결실일수, 생육일수 및 개화기간등은 수량에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14. 분지수, 화방수, 1,000립중 및 건물중 등은 수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이들 형질이 수량에 관여하는 정도는 파종기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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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와 광도에 따른 국화 잎의 SPAD 엽록소 함량의 변화 (Changes in SPAD Chlorophyll Value of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a Tzvelev) by Photoperiod and Light Intensity)

  • 이병주;원미경;이동희;신동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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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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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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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유도일장과 강광도 조건에서 화아발달 시기에 간이 엽록소 측정기(SPAD-502 chlorophyll meter)를 이용한 국화잎의 위치별 엽록소 함량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SPAD 값은 수확기에 줄기의 최상부에서부터 매 3엽씩 하부로 내려가면서 서로 다른 일장과 광도조건에서 측정하였다. 10시간의 단일에서 SPAD 값이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13시간과 16기간 일장 순이었다. 특히 단일조건에서는 화아의 아래로부터 첫 번째인 가장 어린잎에서 가장 높았으며, 줄기의 하부로 내려갈수록 감소하였다. 장일조건에서는 줄기의 상부에서 15-27번째의 잎이 가장 높은 SPAD 값을 나타내었고, 줄기 최상단의 어린잎에서는 최소값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단일 조건에서는 상부의 잎들이 발달하는 꽃들을 지지하기 위한 중요한 소스(source)가 되는 반면, 영양생장기의 국화는 상부에서 분화 또는 발달하는 어린잎이 여전히 중요한 싱크(sink)의 하나로서 역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PAD 값은 강광도 조건에서 증가하였고,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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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Species-specific PCR Assay for Three Xanthomonas Species, Causing Bulb and Flower Diseases, Based on Their Genome Sequences

  • Back, Chang-Gi;Lee, Seung-Yeol;Lee, Boo-Ja;Yea, Mi-Chi;Kim, Sang-Mok;Kang, In-Kyu;Cha, Jae-Soon;Jung, Hee-You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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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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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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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this study, we developed a species-specific PCR assay for rapid and accurate detection of three Xanthomonas species, X. axonopodis pv. poinsettiicola (XAP), X. hyacinthi (XH) and X. campestris pv. zantedeschiae (XCZ), based on their draft genome sequences. XAP, XH and XCZ genomes consist of single chromosomes that contain 5,221, 4,395 and 7,986 protein coding genes, respectively. Species-specific primers were designed from variable regions of the draft genome sequence data and assessed by a PCR-based detection method. These primers were also tested for specificity against 17 allied Xanthomonas species as well as against the host DNA and the microbial community of the host surface. Three primer sets were found to be very specific and no amplification product was obtained with the host DNA and the microbial community of the host surface. In addition, a detection limit of $1pg/{\mu}l$ per PCR reaction was detected when these primer sets were used to amplify corresponding bacterial DNAs. Therefore, these primer sets and the developed species-specific PCR assay represent a valuable, sensitive, and rapid diagnostic tool that can be used to detect three specific pathogens at early stages of infection and may help control diseases.

한국 산달래의 자생 특성 (Natural Habitats' Characteristics of Allium grayi in Korea)

  • 김경민;김창길;오중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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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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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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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달래 자생특성을 전국에 걸쳐 조사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생태 및 형태적인 주요형질을 검토하여 우량종의 선발과 아울러 육종과 재배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연구를 하였다. 자생지의 광환경은 303개의 자생지 중에서 양지는 194개인 64.0%로 가장 많았고, 반음지는 96개인 31.7%로 다음이었으며, 음지는 13개인 4.3%로 가장 적었다. 자생장소는 밭 주변 51.2%, 사찰 주변은 18.8%, 산 11.6%, 도로변 7.9%, 하천변 5.9%, 논 주변이나 해안 2.3%의 순이었다. 자생지는 $33^{\circ}N{\sim}38^{\circ}N$, $126^{\circ}E{\sim}130^{\circ}E$ 범위의 모든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양상은 개체 간에 1~10 m의 간격으로 군생하였으며 모구 주위에 3~5개의 자구가 있었다. 생육은 자생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맹아기는 9월에 시작되어 익년의 3월까지이었다. 추대기는 5월이었고, 그 양상은 주아만 착생하는 것이 59.2%, 꽃과 주아가 혼생하는 것이 24.7%, 그리고 꽃만 착생하는 것이 16.1%로 3유형이 있었다.

BA처리가 심비디움 '철골소심'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 on Flowering of Cymbidium encifolium 'Tekkotsusosin')

  • 이영란;이동우;원제양;김미선;김재영;이정식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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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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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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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철골소심(鐵骨素心)의 개화율 향상을 목적으로 BA 처리농도 및 적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B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개화율이 높아졌으며 $400mg{\cdot}L^{-1}$ 처리시 100% 개화하였으나 상대적으로 기형화 발생율이 높아 개화율을 높이기 위한 BA의 적정농도는 $300mg{\cdot}L^{-1}$으로 생각되었다. BA 처리시기에 따른 개화반응은 6월 부터 8월까지 처리한 것은 개화하였으나 4월, 5월, 9월 처리에서는 개화가 되지 않았다. 따라서 철골소심(鐵骨素心)의 개화에 적합한 BA 처리 농도는 $300mg{\cdot}L^{-1}$이었으며 처리적기는 8월말이 가장 많은 개화수와 꽃대를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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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Doritaenopsis Hybrid GIGANTEA Gene, Which Possibly Involved in Inflorescence Initiation at Low Temperatures

  • Luo, Xiaoyan;Zhang, Chi;Sun, Xiaoming;Qin, Qiaoping;Zhou, Mingbin;Paek, Kee-Yoeup;Cui, Yongyi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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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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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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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e Doritaenopsis hybrid, like most of the orchid species and hybrids, temperature is crucial for the vegetative-to-reproductive transition, and low temperature is required for bud differentiation. To understand the molecular mechanism of this process, an orchid GIGANTEA (GI) gene, DhGI1, was isolated and characterized by using the rapid amplification of cDNA ends (RACE) PCR technique. Sequence analysis showed that the full-length cDNA is 4,022 bp with a major open reading frame of 3,483 bp, and the amino acid sequence showed high similarity to GI proteins in Zea mays, Oryza sativa, Arabidopsis thaliana and other plants. Semi-quantitative RT-PCR revealed that DhGI1 was expressed throughout development and could be detected in roots, stems, leaves, peduncles and flower buds. The expression level of DhGI1 was higher when the plants were flowering at low temperature (22/$18^{\circ}C$ day/night) than the other growth stages. Furthe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accumulation of DhGI1 transcript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low temperature, and concomitantly, initiation of the peduncle was observed. However, DhGI1 levels were low under high temperature (30/$25^{\circ}C$) conditions, and flower initiation was inhibited.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pression of DhGI1 is regulated by low temperature and that DhGI1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inflorescence initiation in this Doritaenopsis hybrid at low temper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