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imal exercise

검색결과 316건 처리시간 0.019초

경피신경전기자극이 근피로에 의한 자세균형과 근수축력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iveness of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TENS) on the Changes of Postural Balance and Muscle Contraction following Muscle Fatigue)

  • 조휘영;이순현;인태성;강선희;이동엽;송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11호
    • /
    • pp.4418-4426
    • /
    • 2010
  • 근피로는 자세균형과 근수축력의 악화를 유발하여 다양한 근골격계 손상을 초래한다. 본 연구는 하퇴삼두근에 근피로 유발에 의한 자세불균형과 근수축력 저하에 경피신경전기자극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0년 3월부터 4개월간 전정계통과 시각계통에 문제가 없는 2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반복운동 수행을 통하여 비복근에 근피로를 유발하였고, 유발 후 즉시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적용하였다. 근피로 및 경피신경전기자극에 의한 자세균형과 근수축력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자세동요 이동거리와 속도, 최대수의수축력을 사용하였다. 근피로 유발에 의하여 자세동요 이동거리 및 속도의 증가와 근수축력의 저하가 나타났다(p<.05). 근피로가 유발된 비복근에 경피신경 전기자극의 적용은 근피로에 의한 자세동요와 근수축력을 유의하게 개선하였다(p<.05).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족저굴곡근의 근피로는 자세균형과 근수축력에 관여되고, 경피신경전기자극은 근피로에 의한 자세불균형 및 근수축력 저하에 효과적임을 증명하였다. 경피신경전기자극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유발되는 근피로의 중재에 경피신경전기자극이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더러브렛 경주마에서 운동능력 평가를 위한 훈련 중 심박수 및 속도측정 수치 활용방안 연구 (The Application of the Measurement of Heart Rate and Velocity during Training to Assess Racing Performance in Thoroughbred Horses)

  • 이영우;황혜신;송희은;심승태;고정자;서종필;이경갑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62-67
    • /
    • 201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pply the measurement of heart rate and velocity in training horses for assessing race performance. Additionally, we aimed to identify parameters that can be used to evaluate the training level and exercise capacity. Eleven healthy 2- to 6-year-old Thoroughbreds were trained by the standard training program and heart rate and velocity were measured by using heart monitoring system and GPS. Regression analysis in heart rate and velocity data was performed to calculate velocity parameters. The mean maximal heart rate in gallop was $214{\pm}11bpm$. The mean $V_{140}$, $V_{180}$, $V_{200}$ and $VHR_{max}$ were $13.8{\pm}4.3km/h$, $37.5{\pm}3.8km/h$, $49.3{\pm}4.3km/h$ and $57.4{\pm}7.1km/h$ respectively. The mean $V_{140}$ of high performance racehors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low performance racehorses (P < 0.05). Moreover,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velocity parameters and racing ability-related categories showed that $V_{140}$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rating (P < 0.05), $V_{180}$ and $VHR_{max}$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ize money per race (P < 0.05). Also, $V_{140}$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G1F (P < 0.05).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shown that the measurement of heart rate and velocity during training could be useful methods to assess fitness for races or performance potential. Especially, $V_{140}$ is a good parameter to evaluate a performance of racehorses in Korea.

Adenosine 부하 $^{99m}Tc$-MIBI 심근 관류스캔도중 나타나는 ST절 하강과 관상동맥 질환의 중증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denosine-Induced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Scintigraphy and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 조정아;최정일;곽동석;김정균;배선근;정병천;이재태;이규보;강승완;우언조;김신우;손상균;채성철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77-185
    • /
    • 1994
  • Pharmacologic coronary vasodilation in conjunction with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has become an alternative to dynamic exercise test for the diagnosis and risk stratifica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especially in patients who are unable to perform adequate exercise. Dipyridamole and adenosine have been used for pharmacologic stress testing with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Adenosine is a potent coronary vasodilator with rapid onset of action, short half-life, near maximal coronary vasodilation and less serious side effects. ST segment depression has been reported in about 7-15%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receiving dipyridamole in conjunction with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The exact cause and clinical significance are not known. In order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denosine-induced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and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we performed $^{99m}Tc$-MIBI imaging after intravenous Infusion of adenosine In 120 patients with suspected coronary artery disease. Of the 120 patients, 28 also performed coronary angiography. There were 24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scintigraphy and 96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 Adenosine was infused Intravenously at a dose of 0.14mg/kg per minute lot 6minutes and $^{99m}Tc$-MIBI was injected at 3 minute. We then com-pared the hemodynamic changes, side effects, scintigraphic and angiographic findings. Heart rate increased $90{\pm}19$ beats/minute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 compared with $80{\pm}16$ beats/minute in the group without ST depression(p<0.05). Baseline systolic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152{\pm}27$ mmHg) than in the group without 57 depression($140{\pm}21$mmHg, p<0.05). Double product at baseline($10.90{\pm}2.77$ versus $9.55{\pm}2.34\;beats/minute{\times}mmHg$) and during adenosine infusion($12.72{\pm}3.89$ versus $10.83{\pm}2.98\;beats/minute{\times}mmH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p<0.05). The incidence of anginal chest pain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ST versus 29%, p<0.0001). The $^{99m}Tc$-MIBI images were abnormal in 23(96%)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and 66(69%)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p<0.05). In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there were more reversible perfusion defects than in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83 versus 55%, p<0.05). The number of abnormal segm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3.05{\pm}2.01$ versus $1.51{\pm}1.45$, p<0.005). In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there were more segments of reversible perfusion defects than in patients without segment depression($2.15{\pm}2.11$ versus $0.89{\pm}1.24$, p<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angiographic severity by vessel(p ; NS). We concluded that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with Intravenous adenosine is related to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 PDF

만성기도폐쇄를 보이는 환자에서 환기성역치 측정 (Measurement of Ventilatory Threshold in the Patients with Chronic Airway Obstruction)

  • 이계영;지영구;김건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4권2호
    • /
    • pp.309-320
    • /
    • 1997
  • 연구배경 : 혈중 유산농도를 측정함으로써 결정되는 무산소역치(유산역치)는 관혈적이라는 제한점이 있어, 운동부하시 유산증가에 수반되는 환기적부하에 반응하는 여러환기지표에서 비관혈적으로 무산소역치 (환기성역치)를 측정하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고, 이들에는 환기 당량법, 종말호기 산소분압법, V-경사법, 호흡지수법 등이 알려져 있다. 무산소역치를 반영하는 환기성 역치의 타당도에 관하여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관성있는 방법적 신뢰도가 유효하다면 운동능력 평가에 있어서 환기성역치의 유용성이 인정된다는 일반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이미 환기장애가 초래되어 있는 만성기도폐쇄를 보이는 환자에서는 운동증가에 따르는 유산증가에 대처하는 환기반응이 적절하지 못하므로 환기성역치가 무산소역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었다. 만성기포폐쇄를 보이는 환자에서 상기한 네가지 환기성역치 측정방법들의 역치검출율과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2명의 정상대조군과 17명의 만성기도폐쇄 환자군을 대상으로 증상제한적 최대운동부하검사(정상군 : 25 W/min, 만성기도폐쇄군 10 W/min)를 실시한 후 환기당량법, 종말호기산소분압법, V-경사법, 호흡지수법 등에 의해 환기성역치를 구한 후 상관계수를 구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 과 : 각 환기성역치 측정방법에 의한 역치 검출율은 정상대조군에서 호흡지수법이 100%, 환기당량법과 종말호기 산소분압법이 91.7%로 같은 빈도를 보였고, V-경사법은 83.3%의 빈도를 보여 점반적으로 비교적 높은 빈도의 검출율을 보인 반면, 만성기도폐쇄군에서 호흡지수법이 94.1%로 가장 높았으나 환기당량법과 종말호기 산소분압법이 64.7%의 같은 검출빈도로 정상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었고, V-경사법은 83.3%로 정상대조군과 검출율에 있으서 같은 빈도를 보였다. 각 환기성역치 측정방법들의 유의성을 검증한 결과 정상대조군에서는 호흡지수법을 제외한 환기당량법과 종말호기 산소분압법, 그리고 V-경사법 등간에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만성기도폐쇄군애서는 환기당량법과 종말호기 산소분압법사이에서만 상관계수가 0.9860으로 정상대조군에서처럼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고 나머지 방법들간에는 그 어느 조합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 론 : 호흡지수법은 매우 예민하지만 신뢰성이 떨어지는 방법이고, 환기당량법과 종말호기 산소분압법은 거의 유사한 방법이며, 환기능이 정상인 사람에서는 환기성역치 측정이 무산소역치를 반영하는 유용성이 었다고 판단되지만 만성기도폐쇄 환자에서는 그 유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 PDF

폐암절제술후 발생하는 사망 및 합병증의 예측인자 평가에 관한 전향적 연구 (Prospective Study on Preoperative Evaluation for the Prediction of Mortality and Morbidity after Lung Cancer Resection)

  • 박정웅;서지영;김호철;천은미;정만표;김호중;권오정;김관민;김진국;심영목;이종헌;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5권1호
    • /
    • pp.57-67
    • /
    • 1998
  • 연구목적: 폐암은 근치적 폐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폐암 환자들은 흔히 고령이면서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저하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정상 폐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되므로 다른 수술보다 수술 후 사망율 및 폐합병증이 더욱 문제시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암환자의 폐절제술 후 사망 및 합병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10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수술후 최종진단이 폐암이 아니거나 폐절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환자는 최종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전에 대상환자의 성별, 연령, 체중감소의 정도, 동반질환, 폐쇄성폐렴여부를 조사하였고, 헤마토크릿, 혈청알부민, 심전도, 안정시동맥혈가스, $FEV_1$, DLco를 비롯한 폐활량검사, 운동부하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폐관류주사률 이용하여 수술후 폐기능예측지표를 산출하였다. 수술시 집도의, 폐절제범위, 수술시간, 수술후 병기, 수술후 중환자실 체류 시간을 기록하였고 사망 및 합병증은 수술후 30 일내의 사망, 폐렴이나 호흡부전 등과 같은 폐합병증, 48시간 이상의 중환자실 입원, 심장계합병증, 농흉, 출혈, 반회후두신경손상 등 기타 합병증으로 분류하여 수술후 발생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최종 대상환자는 92명이었고 연령은 42~82세로 중앙값은 62세였으며 $FEV_1$$2.37{\pm}0.06L$으로 2.0L 이하인 환자는 29명이었다. 수술은 54예가 엽절제술, 12예가 이엽절제술, 26예가 전폐절제술을 시행받았다. 수술후 사망이 3예에서 있었고 폐합병증이 10예, 48시간이상의 중환자실 입원이 16예, 심장 합병증이 9예, 기타 합병증이 11예에서 각각 발생하였으며 사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로는 연령, 혈청알부민, DLco, ppo-DLco, postoperative predicted product(PPP), Wmax, $VO_2$max, ppo-$VO_2$max이었고(p<0.05), ppo-$VO_2$max가 10ml/kg/min이하인 환자 3명은 모두 사망한 반면 10ml/kg/min아상인 환자에서는 사망이 없었다(p<0.01). 수술후 폐합병증은 수술전 체중감소, 체적인자, 흡연량, 호흡곤란의 정도, 혈청알부민, FVC, $FEV_1$, MVV, DLco, ppo-$FEV_1$, ppo-DLco, PPP, Wmax, $VO_2$max, ppo-$VO_2$max, 폐절제술 범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p<0.05). 그러나 다변량분석에 의해 사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체중감소정도이며 (p<0.05),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지수, 혈청알부민, ppo-DLco, 폐절제범위정도이었다 (p<0.05). 결 론: 폐암환자의 수술후 사망 및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용한 예견지표는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정도, 폐절제범위 등 폐기능검사와 관련되지 않은 지표들이 중요한 예견지표였으나 운동부하폐기능검사지표들은 수술후 사망 및 합병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ppo-$VO_2$max가 10ml/kg/mm이하인 환자는 수술후 사망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 PDF

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에서 폐절제술후 합병증의 예측 인자 평가에 관한 전향적 연구 (Preoperative Evaluation for the Prediction of Postoperative Mortality and Morbidity in Lung Cancer Candidates with Impaired Lung Function)

  • 박정웅;장성환;남귀현;김호철;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8권1호
    • /
    • pp.14-23
    • /
    • 2000
  • 연구배경: 폐암은 근치적 폐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폐암 환자들은 흔히 고령이면서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저하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정상 폐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되므로 다른 수술보다 수술후 사망률 및 폐합병증이 더욱 문제시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에서 폐절제술후 사망 및 합병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를 일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10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중에 $FEV_1$ 이 2L 이하이거나 예측치의 60% 이하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수술후 최종진단이 폐암이 아니거나 폐절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환자는 최종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전에 대상환자의 성별, 연령, 체중 감소의 정도, 동반질환, 폐쇄성 폐렴여부를 조사하였고, 헤마토크릿, 혈청알부민, 심전도, 안정시동맥혈가스, $FEV_1$, DLco를 비롯한 폐활량검사, 운동부하 폐 기능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폐관류주사를 이용하여 수술후 폐기능예측지표를 산출하였다. 수술시 집도의, 폐절제술범위, 수술시간, 수술후 병기, 수술후 중환자실 체류시간을 기록하였고 사망 및 합병증은 수술후 30 일내의 사망, 폐렴이나 호흡부전 등과 같은 폐합병증, 48시간 이상의 중환자실 입원, 심장계 합병증, 농흉, 출혈, 반회후두신경손상 등 기타 합병증으로 분류하여 수술 후 발생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최종 대상환자는 36명이었고 연령은 44-82세로 중앙값은 65세였으며 $FEV_1$$1.78\pm0.06L$이었다. 수술은 14예가 엽절제술, 8예가 이엽절제술, 14예가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후 사망이 2예에서 있었고 폐합병증이 10예, 48 시간이상의 중환자실 입원이 12예, 심장합병증이 3예, 기타 합병증이 4예에서 각각 발생하였으며 사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로는 혈청 알부민, DLco, 체중감소정도, ppo-DLco, ppo-DLco%, Wmax, 폐절제 정도, ppo-$VO_2$max등 이었고(p<0.05), ppo-$VO_2$max가 10ml/kg/min 이하인 환자 2명은 모두 사망한 반면 10ml/kg/min 이상인 환자에서는 사망이 없었다(p<0.01). 수술 후폐합병증은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정도, DLco, ppo-DLco, Wmax, MVV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p<0.05). 그러나 다변량분석에 의해 사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없었으며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MVV(p<0.05) 였다. 결 론: 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의 수술후 사망 및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용한 예견지표는 체중감소 정도, 호흡곤란 정도, 폐절제범위 등 폐기능검사와 관련되지 않은 지표들이 중요한 예견지표였고 운동부하폐기능검사지표들은 수술후 사망 및 합병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ppo-$VO_2$max가 10ml/kg/min 이하인 환자는 수술후 사망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