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x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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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보정 PET/CT의 유용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Usefulness of respiration compensation PET/CT)

  • 김기진;배석환;김가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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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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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9-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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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CT촬영 시 호흡에 의해 병소의 움직임으로 인한 영상의 왜곡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본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호흡보정 Plumonary Toolkit을 이용한 폐결절부위를 영상화 함으로써 보정을 하지 않은 영상과 비교하여 SUV값의 변화와 영상의 왜곡을 어느 정도 교정할 수 있는지 실험하였다. 2008년 5월에서 8월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결과 Max SUV값은 최소 4.08%에서 최대 43.10%까지의 증가율을 보였고 폐결절의 평균 Max SUV값은 6.07에서 7.00로 12.16%로 증가가 되었다. 호흡보정 PET/CT의 경우 영상의 왜곡이 개선되었다. SCC-Adenocarcinoma에서는 호흡보정 전.후에 통계적의로 유의한 수준(P<0.05)을 보였으나 SCC와 Adenocarcinom에 대한 각각의 비교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아 Cell type과 관계없이 호흡보정에 효과가 있었다. 실험 결과Pulmonary Toolkit을 사용할 경우 표준섭취 계수값과 영상에서의 왜곡이 보정되었다. 따라서 폐암의 진단 및 추적관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FDG-PET을 이용한 악성과 양성 연부조직 병변의 감별: 반정량적 지표간의 비교 (The Differentiation of Benign from Maligant Soft Tissue Lesions using FDG-PET: Comparison between Semi-quantitative Indices)

  • 최준영;이경한;최용;최연성;김상은;서재곤;김병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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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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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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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DG-PET의 반정량적인 당대사지표인 pSUV, aSUV, $TBR_{51}$$TBR_{area}$는 비관혈적으로 악성과 양성 연부조직 병변을 감별하는 데 모두 높은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FDG-PET은 연부조직 종양의 평가에서 MRI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FDG-PET은 악성 연부조직 종양환자들의 전이의 발견과 치료 후 추적관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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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전 FDG 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 (Prognostic Significance of Pre-operative FDG-PET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 이효상;이원우;김덕우;강성범;이경호;이근욱;김지현;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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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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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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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장직장암 간전이 환자에서 수술 전 FDG-PET의 예후인자로서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진단시부터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로서, 수술 전 FDG-PET을 실시하고, 원발병변과 간전이병변에 대한 근치적 수술이 가능했던 24명의 환자 (남자: 여자=14:10; 나이 $63{\pm}10$세)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간전이병변은 13예는 간절제, 7예는 고주파절제술, 그리고 4예는 간절제와 고주파절제술을 함께 시행하였다. 잠재적 예후인자로 원발병변의 최대표준화섭취계수(이하 maxSUV), 간전이병변의 maxSUV, 원발병변/간전이병변의 maxSUV비(M/P ratio), 조직학적인 분화도, 수술 전 CEA, 혈관/림프계/신경 침범여부, T-병기, N-병기, 간전이 병변의 개수, 림프절 전이 개수, 간전이 치료방법을 연구에 포함시켰다. 결과: 24명의 환자 중 14명의 환자가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켰으며, 이들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244일이었다. 추적관찰기간 중 재발을 일으키지 않은 10명 환자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504일이었다. 분석에 포함한 잠재적 예후인자 중 M/P ratio만이 재발군($0.72{\pm}0.14$)과 비재발군($0.54{\pm}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8). Cox 비례위험 모형을 이용한 생존분석에서 M/P ratio만이 유일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였다(상대위험도 37.7, 95% 신뢰구간 2.01-706.1, p=0.016). M/P ratio 0.61을 기준으로 이분하였을 때, 낮은군(<0.61) 11명의 무병생존률은 높은 군(${\geq}0.61$) 13명의 무병생존률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6). 결론: 간전이병변/원발병변의 maxSUV 비(M/P ratio)는 간전이를 동반한 대장직장암 환자에서 술 후 재발을 예측하는 예후인자로서 유용하다. 간전이병변의 FDG섭취가 원발병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는 4병기의 대장직장암 중에서도 더욱 진행된 병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PET/CT 3차원 영상 획득에서 부분용적효과 감소를 위한 재구성법의 최적화 (The Optimization of Reconstruction Method Reducing Partial Volume Effect in PET/CT 3D Image Acquisition)

  • 홍건철;박선명;곽인석;이혁;최춘기;석재동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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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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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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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VE는 PET/CT 3D 영상 획득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평가값이 저평가되어 영상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현상이다. 특히 이는 병소의 크기가 작고 분해능이 저하될수록 더 큰 오차를 초래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PVE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개변수의 변화를 이용하여 최적의 영상 재구성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GE Discovery STE16 장비에서 NEMA 2001 IEC phantom을 이용하여 각기 다른 크기의 구체(직경 37, 28, 22, 17, 13, 10 mm)에 $^{18}F$-FDG를 열소와 배후방사능비 4:1로 주입하여 10분간 영상을 획득하였다. 재구성은 반복재구성법(iterative reconstruction)을 사용하였으며, 반복 횟수(iteration) 2~50회, 부분집합 수(subset number) 1~56개로 변화를 주었다. 분석은 영상의 구체부분에 관심영역(ROI)을 설정하고 최대 표준섭취계수($SUV_{max}$)를 이용하여 백분율 차이(% difference)와 신호대잡음비(SNR)를 산출하였다. 반복 횟수 2, 6, 13, 30, 50회 변화를 준 10 mm 구체의 $SUV_{max}$는 2.32, 3.60, 3.88, 3.88, 3.90이고, SNR은 0.36, 0.49, 0.47, 0.43, 0.41이었으며, 백분율 차이는 58.9, 38.5, 34.8, 35.7, 35.4%로 측정되었다. 또한 6회로 고정한 반복 횟수에 2, 5, 8, 20, 56으로 부분집합 수를 변화시킨 평균 $SUV_{max}$는 10mm의 구체에서 1.46, 3.10, 3.10, 3.48, 3.78로 측정되었으며, SNR은 0.19, 0.30, 0.40, 0.48, 0.45로 나타났다. 또한 각 구체의 SNR의 합은 2.73, 3.38, 3.64, 3.63, 3.38로 측정되었다. 반복 횟수 6회부터 20회까지는 평균 백분율 차이($73{\pm}1%$)와 평균 SNR ($3.47{\pm}0.09$)은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20회 이상에서는 noise의 영향으로 SUV가 저평가되는 현상이 증가하였다. 또한 동일한 반복 횟수의 경우에 부분집합 값의 변화에서 SNR은 8회부터 20회가 높은 구간($3.63{\pm}0.002$)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작은 병소의 PVE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구성 시간을 고려하여 반복 횟수 6회, 부분집합 수 8~20회에서 PVE를 가장 저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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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관암의 위치와 형태에 따른 $^{18}$F-FDG 섭취량의 차이와 임상적 의의 (Different $^{18}$F-FDG Uptake According to Tumor location and Morphology of Cholangiocarcinoma and Its Clinical Implication)

  • 이원석;이윤재;임석태;손명희;이승옥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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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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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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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담관암의 진단과 치료 평가를 위해서 여러 영상학적 방법이 이용되나 성장 형태를 포함한 질환의 성상이 아주 다양하고 종양과 주변 조직간의 대조도가 낮은 경우 발견이 어렵고 주로 종양 부분에 대한 국소 영상을 시행하여 질병의 전신 평가에는 충분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18}$F-FDG PET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담관암의 발생위치와 성장형태에 따라 $^{18}$F-FDG 섭취양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임상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4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담관암으로 진단 받고 PET/CT를 촬영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치에 따른 담관암의 분류는 간내담관암과 간외담관암으로 나누고 간외담관암은 간문부암과 원위부 담도 암으로 나누었다. 간외담관암은 다시 그 성장형태에 따라 경화형, 결절형, 용종형으로 분류하여 PET양성인 환자들 중 SUV$_{max}$를 비교하였다. 결과: 총 82명의 담도암 환자들 중PET양성을 보인 환자는 81.7%이었다. PET 양성을 보인 간내담관암 환자는 23명으로 이들의 SUV$_{max}$는 9.4$\pm$4.1로 간외담관암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용종형의 간외담관암은 9명중 모두가 PET 양성이었고, SUV$_{max}$도 10.1$\pm$7.0으로 경화형, 결절형에 비해 높았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18}$F-FDG PET은 간외담관암보다는 간내담관암을 가진 환자의 진단에 더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간외담관암의 진단에 있어서는 담도벽을 따라 침윤성으로 발생하는 경화형보다는 종괴를 형성하는 용종형에서 더 의미있는 검사방법이 될 수 있겠다.

PET/CT 검사에서 시간 입력 차이에 따른 표준화섭취계수(SUV) 변화에 대한 고찰 (The study on Standard Uptake Value(SUV) change according to time input difference in PET/CT scan)

  • 김경식;이주영;정우영;김정선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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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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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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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CT 검사 시 주사실 근무자의 주사 시간의 입력과 PET 검사실 근무자의 검사 시작 시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간 입력의 오차는 반정량적 평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표준화섭취계수(이하 SUV) 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시간 입력 차이에 따른 SUV의 변화를 분석하고 시간 동기화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18}F$-FDG Fusion Whole Body PET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연구 분석하였다. 시간 차이에 따른 SUV의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1, 2, 3, 5, 10, 20분의 시간 오차를 주어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각각의 재구성한 영상은 liver, aorta, primary lesion에서 ROI를 설정하여 SUV를 측정하였다. 환자 30명의 영상을 각각 1, 2, 3, 5, 10, 20분의 오차를 주어 재구성한 영상과 기존의 시간을 입력한 영상의 SUV를 비교 분석하였다. liver의 mean SUV는 1, 2, 3, 5, 10, 20분에서 각각 1.6, 2.5, 3.0, 4.2, 6.6, 12.8%, aorta의 mean SUV는 각각 0.3, 1.1, 1.4, 3.2, 4.7, 12.5%, lesion의 max SUV는 각각 1.0, 1.5, 2.2, 3.5, 6.6, 12.8%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SUV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이러한 오차를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며 그 중 시간 동기화는 정확한 검사를 하기위한 노력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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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 융합영상의 표준섭취계수 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 of Standardized Uptake Value in Fusion Image of Nuclear Medicine)

  • 김정수;박찬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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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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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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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ET-CT and PET-MRI which integrates CT using ionized radiation and MRI using phenomena of magnetic resonance are determined to have the limitation to apply the semi-quantitative index, standardized uptake value (SUV), with the same level due to the fundamental differences of image capturing principle and reorganization, hence, their correlations were analyzed to provide their clinical information. To 30 study subjects maintaining pre-treatment, $^{18}F-FDG$ (5.18 MBq/㎏) was injected and they were scanned continuously without delaying time using $Biograph^{TM}$ mMR 3T (Siemens, Munich) and Biograph mCT 64 (Siemens, Germany), which is an integral type, under the optimized condition except the structural differences of both scanners. Upon the measurement results of $SUV_{max}$ setting volume region of interest with evenly distributed radioactive pharmaceuticals by captured images, $SUV_{max}$ mean values of PET-CT and PET-MRI were $2.94{\pm}0.55$ and $2.45{\pm}0.52$, respectively, and the value of PET-MRI was measured lower by $-20.85{\pm}7.26%$ than that of PET-CT. Also,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UVs between two scanners (P<0.001), hence, SUV of PET-CT and PET-MRI cannot express the clinical meanings in the same level. Therefore, in case of the patients who undergo cross follow-up tests with PET-CT and PET-MRI, diagnostic information should be analyzed considering the conditions of SUV differences in both scanners.

비소세포 폐암에서 석회화 림프절을 양성으로 보았을 때 $^{18}F-FDG$ PET/CT의 특이도 향상 (Improved Specificity of $^{18}F-FDG$ PET/CT for Lymph Node Staging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Considering Calcified Lymph Node as Benign)

  • 권성영;서영순;민정준;송호천;나국주;최찬;김영철;김윤현;범희승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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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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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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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우리나라와 같이 만성 염증성 폐질환이 호발하는 지역에서는 폐문 및 종격동 림프절에 석회화가 동반될 수 있고 이 부위에 FDG 섭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FDG 섭취만 고려할 경우 위양성률이 높다. 이 연구에서는 비소세포 폐암환자에서 림프절의 PET/CT 판독 시 FDG 섭취 정도뿐만 아니라 CT 영상에서의 림프절 석회화 혹은 감쇠 정도를 고려하여 진단율을 평가하였고 조직학적 종류에 따라 향상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 또한 알아 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9월부터 2005년 12월사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비소세포 폐암으로 처음 진단 받고 PET/CT와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 받은 53명(평균나이; 62세, 남:여=38:15)을 대상으로 수술 후 림프절 전이에 대한 PET/CT 결과를 병리결과와 비교하였다. 림프절의 maxSUV값이 3.0 이상인 경우를 악성으로 분류하여 PET의 진단율을 조사하였다. PET/CT의 경우에는 maxSUV값이 3.0 이상이라도 CT 영상에서 석회화가 있거나 높은 감쇠를 보이는 림프절은 양성으로 분류하였으며, 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진단율의 차이를 보이는지 조사 하였다. 결과: 각 림프절 군에서 maxSUV 값에 따른 PET 진단의 전체적인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45%, 91%, 86%였고, 편평세포암종 71%, 91%, 90%, 샘암종에서는 36%, 91%, 84%이였다. PET/CT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45%, 97%, 92%였고 편평세포암종인 경우에서는 71%, 98%, 95%. 샘암종에서는 36%, 97%, 89%이였다. 결론: PET 진단에 비해 PET/CT 진단의 특이도가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이는 편평세포암종 및 샘암종 모두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향상되는 정도는 조직학적 분류와 관계가 없었다.

팬텀을 활용한 PET/CT 장비 별 영상 비교 평가 (Image Comparative Evaluation by PET/CT Equipment Using Phantom)

  • 정무진;함준철;최용훈;반영각;임한상;김재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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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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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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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SUV, SNR, spatial resolution, and axial uniformity under the same reconstruction conditions an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equipment models. Materials and Methods: The equipment was GE's Discovery 600, 710, IQ, MI(GE Healthcare, USA), and the Phantom used ACR(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Flangeless Esser Phantom and PET/SPECT Performance Phantom. The PET/SPECT Performance Phantom injected 18F-FDG at a concentration of 3.8 kBq/mL, and the ACR Flangeless Esser Phantom made the conditions for Hot Spot and Background activity for 4 : 1. Image evaluation was compared and evaluated for SUV, SNR, spatial resolution, and axial uniformity with the same reconstruction that added SharpIR of VPHD. Results: The SUVmax showed a difference up to 4.6% with an average of 2.71, 2.35, 1.89, and 1.43 from Hot Spot 1 to 4, and the SUVmean showed a difference up to 4.7% with 2.06, 1.75, 1.49, and 1.27. There was a difference up to 5% between equipment,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SUVmax and SUVmean. SNR showed a difference up to 0.04 with an average of 0.37, 0.26, 0.18, and 0.11. FWHM showed a difference up to 0.27. Lastly, COV of axial uniformity was up to 0.018. Conclusion: SUV showed differences within 5% between equipment and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s is considered to be used as basic data that can be used for the development and replacement of equipment because it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observe with a large number of equipment.

Diagnostic Performance and Prognostic Relevance of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for Patients with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 Nam Hee Kim;Sung Ryol Lee;Young Hwan Kim;Hong Joo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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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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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5-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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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We aimed to evaluate the diagnostic value and prognostic relevance of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included 234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who underwent FDG PET-CT between June 2008 and February 2016.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FDG PEG-CT was compared to that of contrast-enhanced multidetector row CT (MDCT) and MRI. Independent prognosticators for poor survival were also assessed. Results: The sensitivity of FDG PET-CT for detecting primary tumor and regional lymph node metastases was lower than that of MDCT or MRI (p < 0.001), whereas the specificity and positive predictive value for detecting regional lymph nodes metastases was significantly better in FDG PET-CT compared to MDCT and MRI (all p < 0.00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agnostic yield of distant metastases detection among three diagnostic imaging techniques. In a multivariate analysis,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s (SUVmax) of the primary tumor (adjusted hazard ratio [HR], 1.75; 95% confidence interval [CI], 1.13-2.69) and of the metastatic lesions ≥ 5 (adjusted HR, 8.10; 95% CI, 1.96-33.5) were independent contributors to poor overall survival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 In a subgroup analysis of 187 patients with periductal infiltrating type of cholangiocarcinoma, an SUVmax of the primary tumor ≥ 5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regional lymph node (adjusted odds ratio [OR], 1.60; 95% CI, 0.55-4.63) and distant metastases (adjusted OR, 100.57; 95% CI, 3.94-2567.43) at diagnosis as well as with poor overall survival (adjusted HR, 1.81; 95% CI, 1.04-3.15). Conclusion: FDG PET-CT showed lower sensitivity for detecting primary tumor and regional lymph node involvement than MDCT and MRI. However, the SUVmax of primary tumors and metastatic lesions derived from FDG PET-CT could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predicting prognoses in ex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