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e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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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잎벌레(Gastrolina depressa)의 형태적 및 생태학적 특성 (Morphological and Ecological Study of Gastrolina depressa Baly (Coleoptera: Chrysomelidae))

  • 장석준;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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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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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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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호두나무잎벌레(Gastrolina depressa)의 알은 타원형이며 진한 오렌지색을 띠었다. 유충은 총 3령기를 거치며, 몸전체에 걸쳐 회색을 띠었다. 유충기간은 약 8.14일이 소요되었다. 성충은 암수 모두 남색이었으며, 암컷이 수컷에 비해 크기가 컸다. 월동한 성충은 4월말에 처음 발생하여, 기주식물의 어린잎에 난괴로 산란하였다. 다자란 3령 유충은 짧은 전용기를 거친 후 번데기가 되었다. 새로운 성충은 5월 중순부터 우화한 후, 바로 휴면에 들어갔다.

굴참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엽형(葉型)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Leaf Form of Natural Populations of Quercus variabilis in Korea)

  • 송정호;박문한;문흥규;한상억;이재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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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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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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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굴참나무 천연집단의 형태적 변이(엽형 특성)를 연구하기 위하여 위도, 경도, 해발고 및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19개 집단을 선발하였다. 각 집단별로 30개체를 대상으로 개체목당 수관 1/3 하단부에서 60개의 엽을 고르게 채집하여 엽신장, 최대엽폭, 엽맥수 및 엽병장을 조사한 후 그 값을 이용하여 엽신장/최대엽폭, 엽신장/엽병장, 상1/3폭/최대엽폭, 상1/3폭/하1/3폭 및 엽병장/엽맥수에 대한 형상비를 계산하여 엽형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엽신장/최대엽폭, 엽신장/엽병장, 엽병장/엽맥수, 상1/3폭/최대엽목, 상1/3폭/하1/3폭, 엽병장 및 엽맥수에 대한 변이는 집단간 및 집단내의 개체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특히, 분산기여도는 집단간보다 집단내의 개체간에 큰 것으로 나타나, 굴참나무의 연구는 집단보다 개체에 의한 연구가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진다. 2. 엽형특성에 대한 주성분 분석은 첫 두 주성분까지의 적재 가여율이 80.5%로 굴참나무 엽형특성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이었다. 각 인자별 기여도에 있어서는 제1주성분에서 엽병장/엽맥수 및 엽병장, 제2주성분에서 상1/3폭/최대엽폭, 상1/3폭/하1/3폭 및 엽맥수 인자가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3. 위도, 경도 및 해발고에 따른 엽형특성에 대한 지리적 변이는 위도에 있어 엽신장/최대엽폭 및 엽신장/엽병장에 대해서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특성(엽병장/엽맥수, 상1/3폭/최대엽목, 상1/3폭/하1/3폭, 엽병장 및 엽맥수)들에 대해서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경도와 해발고는 위도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4. 군집분석(Complete linkage cluster)한 결과는 거리지수 1.6에서 2개의 그룹 즉, I그룹(Pop. 1, 4, 5 및 13)과 II그룹(Pop. 2, 3, 6, 7, 8, 9, 10, 11, 12, 14, 15, 16, 17, 18 및 19)으로 나뉘었으며, 거리지수 1.3에서는 II그룹이 다시 Pop. 3, 7, 10, 14, 15 및 17의 군집(II-1)과 Pop. 2, 6, 8, 9, 11, 12, 16, 18, 19의 군집(II-2)으로 나뒤어 총 3그룹으로 분리되었다. 대체적으로 이것은 사면의 방향에 대하여 I그룹은 북동면에, II-1그룹은 남동면에, 그리고 II-2그룹은 남서면에 집단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조건이나 입지조건의 차이에 의하여 일어난 자연도태의 결과로 집단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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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Kentucky Bluegrass 갈색잎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Brown Patch on Kentucky Bluegrass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G-1 IB)

  • 장태현;이용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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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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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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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갈색잎마름병(brown patch)이 경북 청도에 있는 골프장에서 2010년 5월 하순과 10월 초순에 Kentucky bluegrass에서 발생하였다. 봄철에 발병증상은 잎끝과 잎이 마르는 증상이 갈색의 patch 형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검은 갈색과 회갈색의 patch 모양으로 나타났다. 갈색잎마름병의 곰팡이는 병든 잎에서 분리를 하였으며, 동정을 위하여 PDA에서 배양하였다. 어린 균사는 분지각이 좁은 형태와 격막이 있었고, 분지각이 $90^{\circ}C$인 성숙한 균사와 monilioid 세포가 발달된 것도 볼 수 있었다. B-7 균주의 리보소옴 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전자은행에 Rhizoctonia solani AG-1 IB 균주와 비교한 결과, 99% 상동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병원성도 creeping bentgrass와 Kentucky bluegrass에서 Koch's 원칙에 따라 확인하였다. Kentucky bluegrass에 갈색잎마름병은 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것임을 처음보고 한다.

강활(Ostericum koreanum Kitagawa)의 잎절편체 배양으로 부터 발생된 여러가지 형태의 체세포배를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from Somatic Embryo with Structural Diversity from Leaf Explant Culture of Ostericum koreanum Kitagawa)

  • 조덕이;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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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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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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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활(Ostericum koreanum Kitagawa)의 잎절편배양으로부터 체세포배 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체세포배의 이상자엽에 관한 NAA와 싸이토카이닌(kinetin, BA)의 영향 및 체세포배의 자엽수와 발아와의 관계을 밝히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배발생능캘러스는 여러 가지 농도의(0, 0.1, 0.5, 1, 2mg/L) NAA와 싸이토카이닌(kinetin, BA)이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된 캘러스는 희고 물기가 많고 부드러웠으며 배양중에 갈변하면서 연노랑색의 배발생능 캘러스로 되었으며 이로부터로 체세포배가 형성되었다. 1mg/L NAA+0.1mg/L BA가 첨가된 MS 배지상에서 계대배양 없이 60일간 배양하여 고빈도 체세포배를 얻을 수 있었다. 성숙한 체세포배는 계대배양없이 동일 배지상에서 2주후 발아하여 소식물체로 되었다. 성숙한 체세포배는 2개 자엽을 갖는 정상적인 자엽배가 39.8%이었고, 주발모양, 1개, 3개 및 4개자엽배 등은 3.1% 33.6%, 15.3% 및 8.2%이었다. 정상적인 2개 자엽 체세포배의 발아율은 97.4% 이었고 주방모양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를 제외하고(33.3%) 비정상 자엽배에서도 정상자엽체세포배의 발아율과 거의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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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소 시용에 의한 오이 흰가루병 발병억제 (Effects of soluble silicon on development powdery mildew(Sphaerotheca fuliginea) in cucumber plants)

  • 이중섭;임명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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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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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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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오이 양액재배시 배양액내 규산칼륨($K_{2}SiO_{3}$) 처리에 의한 흰가루병 방제여부를 검토하기 위하여 규산 칼륨($K_{2}SiO_{3}$, $25{\sim}27%$$SiO_{2}$ Kanto)을 0.85 mM(50 $mg{\cdot}L-^{-1}$), 1.7 mM(100 $mg{\cdot}L-^{-1}$) 및 3.4 mM(200 $mg{\cdot}L-^{-1}$)의 농도로 배양액에 처리하고 1.7 mM, 8.5 mM, 17 mM 및 34 mM의 농도로 엽면살포하였다. 생육중기(정식 51일)에 규산 3.4 mM 배양액 처리구는 흰가루병 병반면적율이 2.3%로 0.95 mM 처리구의 38.3%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었다. 그러나 1.7 mM과 3.4 mM 처리간에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배양액내 규산의 농도를 0.05 mM에서 4.10 mM까지 증가시켰을 때 잎당 병반수, 병반면적 및 발아관 길이는 규산의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규산을 처리한 잎에서의 분생포자 발아율은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저농도 처리구(1.40 mM 이하)에서는 $14.7%{\sim}20.3%$, 고농도처리구(1.85 mM 이상)에서는 $9.0%{\sim}12.4%$였다. 2% 물한천 배지에서의 농도시험에서는 발아율이 $1.1%{\sim}2.0%$로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규산칼륨을 17 mM의 농도로 희석하여 엽면살포한 결과 무처리에 비하여 흰가루병 발생이 현저히 억제되었으며, 방제효과 지속기간은 병원균 접종후 4일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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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임분의 낙엽낙지량과 임분특성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Litterfall Amounts and Stand Attributes in a Quercus accutissima Stand)

  • 김춘식;박진영;변재경;정재엽;신현철;이상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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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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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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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수리나무임분을 대상으로 산림지역에서 쉽게 측정이 가능한 임목밀도, 평균 흉고직경, 평균 수고, 흉고단면적합 등의 임분특성과 낙엽낙지량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임분 특성은 꽃과 기타물질을 제외하고 낙엽낙지 구성성분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20개월의 조사기간동안 낙엽낙지 구성성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낙엽량의 경우 흉고단면적합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목밀도도 낙엽량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흉고직경의 경우 임목밀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임목밀도의 결과와 유사하며, 평균 수고와 낙엽량의 경우도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숙한 상수리나무임분의 경우 임관이 울폐되어, 여러 가지 임분특성이 낙엽낙지량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으로 그 결과 낙엽낙지량의 년 변화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수경재배 물냉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 증대 (Microbubbles Increase Glucosinolate Contents of Watercress (Nasturtium officinale R. Br.) Grown in Hydroponic Cultivation)

  • 복권정;최재윤;이현주;이광야;박종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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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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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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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물냉이 수경재배 시 양액 내 발생 시킨 마이크로버블이 물냉이의 생육과 glucosinolate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엽 4매의 물냉이 유묘(파종 2주 후)를 마이크로 버블과 비-마이크로버블을 발생시킨 오오츠카 배양액을 이용하여 환경조절룸에서 3주간 재배하였다. 물냉이 초장은 대조구처리가 마이크로버블처리보다 41% 증가하였으며,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 근장, 엽장, 엽폭, SPAD, 량자수율값은 두처리간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Glucosinolate 함량을 분석 결과 4-methoxygluco-brassicin을 제외한 glucoiberin, glucobrassicin, gluconapin, gluconasturtiin의 경우 마이크로버블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물냉이 한주 당 총 glucosinolate 함량은 마이크로버블 처리구가 대조구 보다 $85%({\mu}mol/g\;DW)$$65%({\mu}mol/plant)$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담액재배시 양액 내 마이크로버블이 물냉이의 glucosinolate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련초의 종자생존력(種子生存力) 및 생장특성(生長特性) (Seed Viability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Eclipta prostrata (L.) L.)

  • 이한규;키이쓰 무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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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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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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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련초의 종자(種子) 생존력(生存力), 심수관리(深水管理)에 의(依)한 초기생장반응(初期生長反應) 및 생장특성(生長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개(數個)의 시험(試驗)이 수행(遂行)되었다. 한련초 종자(種子)는 휴면성(休眠性)이 없었으며 실온(室溫)에 저장(貯藏)된 종자(種子)는 5개월(個月)까지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수분흡수(水分吸收와 건조(乾燥)의 반복(反復)에 따른 종자(種子) 생존력(生存力)의 상실(喪失)은 건조방법(乾燥方法)에 따라 크게 달랐다. 흡수상태(吸水狀態)에서 건조상태(乾操狀態)로 빠른 전환(轉換)은 비고��(比較的) 높은 생존력(生存力)을 유지(維持)했으나 서서히 건조(乾操)된 종자(種子)는 발아중(發芽中)인 배(胚)의 손상(損傷)으로 극심(極甚)한 생존력(生存力) 상실(喪失)을 가져왔다. 토양(土壤) 5~10 cm 깊이에 있는 종자(種子)는 밭보다 논조건(條件)에서 더 오래 생존력(生存力)을 유지(維持)하였다 4 엽기(葉期) 이전(以前)의 심수관리(深水管理)(10 cm)는 신장(伸長)을 크게 억제(抑制)하였으나 그 이후(以後)부터의 심수관리(深水管理)는 오히려 신장伸長)을 자극(刺戟)하여 무처리(無處理)보다 초장(草長)이 유의(有意) 증가(增加)되었다. 분지(分枝)는 출현후(出現後) 2주(週)째부터 시작(始作)하였고 보통(普通) 10주(週)째까지 계속(繼續)되었다. 잎 크기는 동화산물(同化産物)의 공급(供給)과 관련(關聯)되어 분지시기(分枝時期)와 잎의 발생위치(發生位置)에 따라 결정(決定)되었다. 출현후(出現後) 5주(週)째부터 개화(開花)가 시작(始作)되었고 1개(個) 화서(花序)가 등숙(登熟)하는 데에는 10~14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개체당(個體當) 종자(種子)는 약(約) 14,000개(個)였다. 1일(日) 종자생산량(種子生産量)은 출현후(出現後) 10주(週)째까지 증가(增加)하다가 그 후(後) 감소(減少)하였으며 1 화서당(花序當) 종자수(種子數)는 늦게 발새(發生)된 화서(花序)일수록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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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의 묘삼수량(苗蔘收量) 및 상토특성(床土特性) (Seedling Production and Soil Physico-Chemical Components of Nursery Field in Ginseng Plantations)

  • 이종철;변정수;안대진;김갑식;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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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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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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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묘삼생산(苗蔘生産)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양직묘포(養直苗圃) 32,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19개포장(個圃場)에서 묘삼수량(苗蔘收量)과 묘포토양(苗圃土壤)의 이(理), 화학성(化學性)을 조사(調査)하고 그들간(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발아율(發芽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78.5{\pm}3.0%$,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77.8{\pm}2.8$였으며 파종입수(播種粒數)에 대(對)한 묘삼총생산본수비율(苗蔘總生産本數比率)(성묘율(成苗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62{\pm}13.5%$,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53{\pm}12.6%$였다. 2. 파종입수(播種粒數)에 대(對)한 사용가능묘삼비율(使用可能苗蔘比率)은 양직(養直) $42{\pm}12.5%$, 반양직(半養直) $26{\pm}12.1%$였으며 사용가능묘삼수(使用可能苗蔘數)는 양직묘포(養直苗圃) $627{\pm}187$본(本)/간(間)(간(間)=$180{\times}90cm$의 면적(面積)),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368{\pm}182$본(本)/간(間)이었다. 3. 성묘본수(成苗本數)에 대(對)한 불용묘삼수비율(不用苗蔘數比率)은 양직묘포(養直苗圃) 34%,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 51%였다. 4.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과 지하부생육간(地下部生育間)에는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 경장(莖長) 및 엽장(葉長)은 조사함량(粗砂含量)과 부(負)의 상관(相關), 극세사함량(極細砂含量)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다. 6. 사용가능묘삼비율(使用可能苗蔘比率)과 중사(中砂), 세사(細砂) 및 극세사(極細砂)의 총함량(總含量)과 정(正)의 상관(相關), 조사함량(粗砂含量)과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다. 개체근중(個體根重)과 중사(中砂), 세사(細砂) 및 극세사(極細砂)의 함량간(含量間)에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7. 유기물(有機物), 유효인산(有效燐酸) 및 가리(加里)의 함량(含量)은 양직묘포(養直苗圃)에 비(比)해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에서 많았으나 석회(石灰)의 함량(含量)은 오히려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 많았다. 8. 주당엽면적(株當葉面積)은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과, 경장(莖長)은 석회함량(石灰含量)과 정(正)의 상관(相關)이 각각(各各) 인정(認定)되었고,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과 토양요인간(土壤要因間)에 반양직묘포(半養直苗圃)에서는 개체근중(個體根重)과 유기물(有機物) 및 고토함량간(苦土含量間)에는 각각(各各)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으나 양직묘포(養直苗圃)에서는 어느 요인(要因)과도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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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콩에 의한 Sr-90 흡수.축적 및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 (Absorption and Accumulation of Sr-90 by Rice and Soybean and Its Soil-to-Plant Transfer Coefficients)

  • Park, Yong-Ho;Lee, Chang-Woo;Lee, Kang-Suk;Lee, Jeong-Ho;Jo, Jae-Seong;Chung, Kyu-Hoi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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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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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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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H 6.35치 사질양토에 g당 5.2 및 31.2Bq의 Sr-90을 처리하여 벼와 콩에 의한 Sr-90 흡수 실험을 pot재배를 통하여 실시하였다. 두 작물에 의한 Sr-90흡수율은 성숙기까지 계속 증가하였고 성숙기에 흡수율은 공히 1.0% 정도였다. 그러나 전지상부내 농도는 성장과 함께 계속 감소하거나 거의 변하지 않았다. 두 작물의 부위별 Sr-90농도는 처리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성숙기에 Sr-90의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는 건조중 기준으로 벼의 경우 0.07(현미) -3.67(잎), 콩의 경우 0.86(종실) -9.26(잎)의 분포를 보였다. 현미에 있어서는 전이계수가 5.2Bq 처리에서는 0.17, 31.2Bq 처리에서는 0.07로 처리농도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작물 수확후 상부 15cm 토양내 Sr-90의 잔류율은 약 80%였다 Sr-90홉수는 두 작물의 생육이나 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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