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phytoplank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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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에 따른 한국산 S-tyo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의 내구란 생산과 부화율 (Production and Hatching Rate of Resing Egg of Korean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S-type) with Different Diets)

  • 박흠기;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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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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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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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산 rotifer, B. plicatilis, S-type를 대상으로 식물부유생물, 농축 Chlorella 및 효모류에 대한 내구란 생산과 먹이 종류에 따라 생산된 내구란의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4 종류(Chlorella ellipsoidea, Nannochloris oculata, Tetraselmis suecica, Pavlova lutheri) 가운데 N. oculata는 3,760개/20 ml로 가장 많은 내구란을 생산하였다. 그러나 식물부유생물 종류에 따른 부화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9 종류의 농축먹이(유지효모, 빵효모, 두 종류의 해수산 농축 냉장 Chlorella, 해수산 냉동 Chlorella, 냉동 해수산 Chlorella ($70\%$)+ 빵효모($30\%$), 냉동 해수산 Chlorella ($30\%$)+ 빵효모($70\%$), 두 종류의 냉장 담수산 Chlorella)에서 내구란 생산이 가장 많은 먹이는 냉동 Chlorella($30\%$)+빵효모($70\%$)와 냉장 담수산 Chlorella에서 각각 283개/ml로 나타났다. Rotifer $10^4$개체와 건조 먹이 1 mg당 내구란 생산은 냉동 Chlorella ($30\%$)+빵효모($70\%$)에서 각각 5,566개와 2,131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축 먹이에 따른 내구란의 부화율은 유지효모가 $67.4\%$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 경제적인 내구란 생산을 위하여 빵효모와 농축 냉동 Chlorella를 혼합하여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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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지의 수환경 요인과 식물플랑크톤의 계절적인 변동 (Seasonal Variations of Water Environment Factors and Phytoplankton in Nammae Reservoir)

  • 박정원;이영옥;김미경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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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통권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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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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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북 경산시에서 농업용수로 이용되는 남매지의 3개 정점을 선정하여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하였다. 다양한 이화학적 환경요인과 식물플랑크톤의 엽록소 a, b, a 농도 및 현존지 매월1회 조사량의 상호관계를 통해 남매지 생태계의 계절적 변화를 파악하였다. 엽록소 a, b와 c의 농도가 6월에 정점 1에서 각각 최고치 (295nlg/1, 9.Smg/1, 48mg/1)를 나타냈고, 식물플랑크톤은 현존량이 정점 3에서 여름에 가장 높았다(7월: $1.7{\time}10^5$scells/1). 수온 분포는 $7{\sim}37.4^{\circ}C$ 범위 이었다. 수소이온 농도는 8월에 $9.9{\sim}10.1$ 범위로 최고치를 나타냈고, 최저는 7로서 9월이었다. SS저는의 최대 및 최 정점 1에서 6월과 11월에 각각 308 mg/1, 4 mg/1이었다. COD와 DOC는 동일한 정점에서 6월에 각각 33mg/1와 16mg/1로 높았다. 식물플랑크톤의 남조류 Microcystis aeruginosa는 7${\sim}$8월에, 녹조류 Scenedesmus acutus는 3${\sim}$5월과 11l${\sim}$1월에, 규조류 Cyclotella orientalis는 10월에 각각가장 우점종하였고, 인산이온과 규산이온의 농도는 여름에 비교적 높은 반면에 가을과 겨울에 전반적으로 낮았다. TSI는 16.6${\sim}$86.4범위로서 전 정점이 부영양화 혹은 과영양화 상태이었고, 유역관리가 선행된 지속적인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함평만의 유입오염부하량 및 물질수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owing Pollution Load and Material Budgets in Hampyeong Bay)

  • 김종구;장효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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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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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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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함평만의 육상기인오염 물질의 유입특성을 파악하고, 물질순환을 정량화하기 위해, Simple box model을 적용하였다. 함평만의 하천 유입 오염부하 특성을 보면, BOD, COD, TOC의 평균 유기물질 오염부하가 각각 79.7 kg-BOD/day, 144.06 kg-COD/day, 93.0 kg-TOC/day를 나타내었다. 하천별 유기물 유입 오염부하량은 손불 방조제>주포교>양만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하계 강우시기인 7월에 높은 부하 특성을 보였다. 영양염류의 평균 유입 오염부하는 각각 20.9 kg-DIN/day, 17.1 kg-DIP/day, 148 kg-TN/day, 37.4 kg-TP/day를 나타내었다. 하천별 영양염 유입부하량은 양만단지>백옥교>주포교 순으로 나타났다. 박스모델을 이용한 함평만 물질수지에서 담수체류시간은 52.4일로 해수교환이 낮은 반 폐쇄성 해역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영양염 물질수지에서 용존 무기질소의 경우 ${\Delta}DIN$이 (-)의 탈질상태를 나타내어 유입된 질소보다 광합성에 의한 소비 및 외해 유출이 큰 경향을 보였다. 용존 무기인의 경우 ${\Delta}DIP$가 (+)를 나타내어 유기물 분해에 의한 공급, 퇴적물의 용출부하, 하천 유입부하가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소비 및 외해 유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해양 생태학적 특성에 따른 피조개 치패의 대량폐사 (Mass Mortality of Arkshell, Anadara broughtonii SCHRENCK Seedlings with Marine Ecological Characteristics)

  • 전영열;나기환;최우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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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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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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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진해만 서부 가조도 주변 해역의 피조개 채묘장에서 1988년 11월에 추패가 대량 탈락하여 폐사하는 현상에 대한 환경조사와 먹이생물을 조사한 해양생태학적 분석 결과 평년비 $2^{\circ}C$의 높은 고수온이였고, 총무기질소(TIN)가 11월에 $0.38{\mu}g-at/l$의 빈영양 상태이였고, N/P율도 0.98로 최소치를 보여 영양염 수준이 불안정하였다. 이때 피조개 치패의 먹이 생물인 식물성 부유생물의 군집구조의 종다양성지수(H), 균등성지수(e), 풍부성지수$(d_1)$는 최소치를 보였으나 이와는 반대로 우점도지수$({\delta}_2)$는 98.4로서 최대치를 나타냈고 이때의 우점종은 Nitzschia pungens였다. 조사기간 중의 피조개 치패의 대량폐사는 주로 장기 가뭄에 따른 고수온 및 빈영양 상태의 불안정된 생태학적 환경으로 먹이 생물의 질량 변화에 의해 치패의 대사 생리에 영향을 주어 패각의 뒤틀림등 이상개체출현과 함께 대량폐사가 유발된 것으로 판단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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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 경기만 연안역에서 수질환경의 시.공간적 변화 특성과 조절 요인 (Temporal-spatial Variations of Water Quality in Gyeonggi Bay, West Coast of Korea, and Their Controlling Factor)

  • 임동일;노경찬;장풍국;강선미;정회수;정래홍;이원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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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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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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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emporal (seasonal) and spatial distributions and variations of various physico-chemical factors (salinity, temperature, pH, DO, COD, SPM, POC, silicate, DIP, DIN) in surface and bottom waters were studied in the coastal environment with typical macro-tidal range and monsoonal weather condition, Gyeonggi Bay, west coast of Korea. Spacial distribution patterns of these factors were generally similar to each other, and appeared to be inversely related to the distribution pattern of salinity, suggesting that water quality of the study area was primarily controlled by the physical mixing process of Han-River freshwater with nearby coastal seawater. During flooding season, silicate- and nitrogen-rich Han River water directly flowed into offshore as far as $20\sim30\;km$ from the river mouth, probably causing serious environmental problems such as eutrophication and unusual and/or noxious algal bloom, etc. Except the surface water during summer flooding season, high concentrations of nutrients appeared generally in dry season, whereas low values in spring, possibly because of the occurrence of spring phytoplankton bloom. On the other hand, nutrient flux through the estuary seems to be primarily depending on river discharge, sewage discharge and agricultural activities, especially during the rainy season. Also, nutrients in this coastal waters are considered to be supplied from the sediments of tidal-flats, which developed extensively around the Han-River mouth, especially during fall and winter of dry and low discharge seasons, possibly due to the stirring of tidal flat sediments with highly enriched pore-water nutrients by storm. And also, COD and DIN concentrations in the study area consistently increased during the last 20 years, probably because of agricultural activities and increasing discharge of industrial and domestic wastes.

변산반도 조간대 표층 퇴적물의 퇴적률 및 저서환경 변화 (Temporal Variations in the Sedimentation Rate and Benthic Environment of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around Byeonsan Peninsula, Korea)

  • 정래홍;황동운;김영길;고병설;송재희;최희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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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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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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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understand temporal variations in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intertidal surface sediments around Byeonsan Peninsula (in the middle of the western coast, Korea) after the construction of Saemanguem dyke, the sedimentation rate and various geochemical parameters, including mean grain size (Mz), water content (WC), ignition loss (IL), chemical oxygen demand (COD), and acid volatile sulfide (AVS), were measured along four transects (A.D lines) at monthly intervals from February 2008 to March 2009. The average monthly sedimentation rate ranged from -5.3 to 3.8 mm/month (mean $-0.8{\pm}2.7\;mm$/month), which showed an erosion-dominated environment in the lower part of the intertidal zone. In addition, surface sediments were eroded in summer and autumn, but were deposited in spring and winter. The Mz of surface sediments ranged from -0.8 to $3.4{\varnothing}$ (mean $2.8{\pm}0.5{\varnothing}$), indicating that the surface sediments consist of coarser sediments (sand and slightly gravelly sand). The Mz of surface sediments did not show large monthly and/or seasonal variations, although the sedimentation rates of surface sediment showed large seasonal variation. This may be due to lateral shifting and effective dispersion of surface sediments by wind, tide, and longshore current. The concentrations of IL and COD in the surface sediments ranged from 0.2 to 2.9% (mean $1.4{\pm}0.4%$) and from 0.2 to $18.5\;mgO_2$/g-dry (mean $3.9{\pm}3.4\;mgO_2$/g-dry), respectively, which were slightly higher in spring than in the other seasons. This may be related to spring blooms of phytoplankton in seawater and/or benthic microalgae in surface sediments. On the other hand, no AVS concentrations were detected in surface sediments at any of the sampling stations during the study period.

가막만 빈산소 수괴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Oxygen Deficient Water Mass in Gamak Bay)

  • 김정배;이상용;유준;최양호;정창수;이필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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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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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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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하계 가막만에서 발생하는 빈산소 수괴의 형성과정과 그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2005년 6월 17일부터 2005년 9월 12일까지 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표층 수온은 내만에서 만 입구로 갈수록 낮았으나, 저층 수온은 만 입구와 내만보다 만 중앙에서 높게 나타났다. 수괴의 수직적인 성층은 매우 발달하였으며, 수온약층은 수심 3-5m에서 관측되었다. 저층의 빈산소 수괴는 7월초에 내만 안쪽에서 나타났으며, 8월초에는 만 중앙부까지 확산되었다. 수괴의 평균투명도와 광소멸 계수($K_d$)는 각각 4.0m와 0.47로 나타났다. 저층의 영양염과 클로로필 ${\alpha}$ 농도는 표층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만 입구보다 내만에서 높게 나타났다. 빈산소 수괴의 저층에서 퇴적물의 산소투과 깊이는 지극히 낮았으며, 산소소모율은 빈산소가 소멸된 수괴에서 보다 낮았다. 빈산소 수괴가 발생하는 기간동안 용존 산소 농도는 저층의 영양염 농도와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표층 영양염 농도와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저층에서 산소 감소의 촉진은 퇴적물에서 산소소모율 증가와 저층 부근에서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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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배양 밀도와 섭이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향 (Effects of Saline Concentrations on the Culture Density and Feeding of Estuarine Cladoceran, Diaphanosoma celebensis)

  • 정민민;김형신;노섬;허성일;윤영석;김재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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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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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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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에서는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 rotifer의 다음 단계 먹이생물로 이용되고 있는 Artemia의 대체 먹이생물로서 Diaphanosoma celebensis의 배양 환경 중 염분 농도가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염분 농도 0 ppt에서 45ppt 사이에서 5 ppt 간격으로 염분 조정된 10단계의 조건하에서 D. celebensis의 증식 밀도, 안정배양 가능정도 (RPGI: Relative Population Growth Index) 그리고 먹이섭 이력 (RCN; Remaining Cell Numbers)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염분 농도 0ppt에서 45ppt까지 10단계의 염분 배양 환경하에서 가장 높은 증식 밀도, 안정 배양도 (RPGI) 그리고 양호한 섭이력 (RCN)이 관찰된 실험구는 염분 농도 20ppt였으며, $15\~35ppt$의 염분 배양 환경하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배양 결과가 관찰되었고 20ppt를 중심으로 저염분 또는 고염분 배양 조건으로 갈수록 증식, RPGI 그리고 RCN은 저하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그리고 염분 농도 0ppt에서는 실험 개시 직후 전 개체가 사망하였다. 이 연구 결과 D. celebensis는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 Artemia의 대체 먹이생물로 광범위한 염분 농도 범위하에서 비교적 손쉽게 배양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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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산 물벼룩 Moina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염분 농도별 점프 이동에 대한 생존 및 증식 반응 (Survival and Growth Responses on Jumping of the Each Saline Concentrations of Freshwater Cladoceran Moina macrocopa and Estuarine Cladoceran Diaphanosoma celebensis)

  • 정민민;김형신;노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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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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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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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순 구성된 동물 먹이생물 급이 계열 (로티퍼-알테미아)을 이용하는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는 알테미아 수급 불균형 및 가격 파동 발생으로 알테미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먹이생물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알테미아 대체 먹이생물로서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수에서의 반응 결과 (생존과 증식)를 알아보았다.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을 이용하여 배양 환경으로서 다양한 염분 조건으로의 점프 이동 후 두 종 물벼룩의 생존과 증식 반응을 관찰하기 위하여 16일간의 실험 기간 중 매일의 증식 상태와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이 연구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는 0 ppt의 염분 배양 환경을 제외한 전 실험구에서 비교적 양호한 생존과 증식 반응이 관찰된 반면,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은 염분 농도 4 ppt 이상의 점프 이동 환경하에서는 섭이 행동과 유영 행동이 급속히 둔화되면서 증식은 물론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의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에서는 3 ppt 이상의 염분 농도로 점프 이동한 경우에는 점프이동 후 5분 이내에 일부 사망 개체가 발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은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는 달리 현재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코페포 다와 함께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 알테미아의 대체 먹이생물로 연구를 진행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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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모델을 이용한 울산만의 하계 수질관리 (Summer Water Quality Management by Ecological Modelling in Ulsan Bay)

  • 박성은;홍석진;이원찬;정래홍;조윤식;김형철;김동명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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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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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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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울산만의 육상기인 오염부하에 대한 해역수질의 응답특성을 조사하고 만내 수질관리에 활용하기 위하여 해양생태계모델링 연구를 수행하였다. 생태계모텔에 의해 계산된 울산만의 수질은 만 내측에서 COD 농도 2.8mg/L로 해양수질 III등급 수준으로 나타났다. 계산결과 울산만 전체 해역의 수질을 II등급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육상부하를 약 30% 이상 삭감해야 하며, COD 농도 1.0mg/L이하의 수질이 되기 위해서는 전체 육상부하의 70% 이상을 삭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역수질 II등급을 유지하기 위하여 삭감해야 할 오염부하량은 약 3,083kgCOD/day, 이 때의 환경용량은 약 7,193kgCOD/day로 계산되었다. 태화강 하구역은 식물플랑크톤 대증식(Bloom)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해역이므로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자생유기물 부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유가물 삭감 이외에도 영양염의 제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