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ine office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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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 강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선원양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eafarers Education System for the Sea Power in Korea)

  • 김성국;정재용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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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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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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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상선과 어선의 해기사, 해군의 함정장교 양성기관의 해기교육 시스템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해양력 확보를 위한 해기교육 상황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상선의 해기사 양성과정을 제외하고는 선박운영에 관한 교육과정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선박운영에 필수적인 해기교육의 강화는 해양력 확보에 필수적이지만 인력공급이 어려운 선원직의 특수성이 교육과정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선원의 확보와 해기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침적식 초음파-화학 제염 시 재료 및 공정 시간에 따른 부식 손상 특성 (Corrosion Damage Characteristics with Materials and Process Time in Ultrasonic-Chemical Decontamination of Immersion Type)

  • 이승준;현광룡;한민수;김성종
    • 한국표면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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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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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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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an ultrasonic-chemical decontamination process with immersion type, reproduced in the laboratory. The corrosion damage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kind of materials and ultrasonic process time, were investigated. Inconel 600, which showed lower corrosion potential and higher corrosion current density than that of STS 316, revealed severer corrosion damage and higher weight-loss rate than STS 316. Weight-loss rate of Inconel 600 increased with increasing ultrasonic process time. On the other hands, STS 316 presented a negligibly small corrosion damage, which was almost indistinguishable from visual observation. There was no effect of ultrasonic process time on the weight-loss rate of STS 316.

해양에서 정신장애자의 범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A Study on the Countermeasures to the Crimes Committed by Mental Patients at Sea)

  • 주종광;고성정;이은방;최석윤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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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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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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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숭례문 방화사건, 대구 지하철과 같은 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나 반달리즘, 정신장애자에 의한 범법행위는 사회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자의 범죄현황을 분석하고 해양에서 정신장애자의 범법행위의 잠재성과 리스크를 고찰하여 그 대응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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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 Drinking Status of Officers on a Ship and Drunk-navigation Experiments Using Ship Handling Simulator

  • Yang Chan-Su;Yang Young-Hoon;Kim Hong-Tae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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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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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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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항공기와 자동차의 운전을 중심으로 알코올이 인간의 행동과 수행도에 미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으며 이를 통해 선박의 당직 전 및 당직 중의 음주는 이어지는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승선 중 음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선택형 앙케트를 교육중인 사관들에게 배포하여 118명으로부터 얻어진 결과를 조사하였다. 알코올 의존도에 관한 자가진단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27% 이상이 알코올 남용 증세를 나타내었다. 또한, 승선 중 음주 현황 및 인식에 관한 사항을 정리하여, 선박운항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음주 운항 시나리오를 마련하였으며, 알코올이 선박운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의 섭취가 선박운항능력을 다소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앞으로 선박운항자의 피로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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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의 피로가 해양사고에 미치는 영향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Marine Accidents by Navigation Officers' Fatigue)

  • 조준영;금종수;장운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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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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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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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국내에서는 연간 약 600여건의 각종 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해양사고의 발생에 관한 국 내외 많은 연구와 분석에 의하면 해양사고의 약 70~80%가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여러 인적요인 중에서도 항해사의 피로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항해사의 피로가 해양사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해사의 피로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연구는 거의 미미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양사고 종류별로 인적요인에 의한 발생률을 분석하고, 문헌과 5점 척도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항해사의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5가지 요인을 추출하였다. 그리고 ISM법을 이용하여 피로요인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 위험성의 평가요소를 계층구조화하였다. 마지막으로 AHP법을 이용하여 추출된 각 피로요인의 중요도를 구하고 항해사의 피로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해양사고의 순위를 결정하였다. 그 결과 수면시간 0.386, 스트레스 0.302, 건강상태 0.139, 휴식시간 0.099, 음주 약물 0.074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명사상사고 0.328, 충돌사고 0.308, 좌초사고 0.195, 침몰사고 0.094, 화재사고 0.075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요도가 높은 요소들을 중심으로 제어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뱃멀미 민감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ea-sickness Susceptibility of Seafarer at the Wheel House and Engine Room)

  • 김득봉;김부기;임긍수;김홍렬;김창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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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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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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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멀미는 구토 증상뿐만 아니라 현기증, 두통, 졸음, 피로감, 무기력증 등을 동반하여 선박운항자의 신체리듬과 판단능력을 저하시켜 해양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연구는 승선경험이 없는 조타실 근무자(실습항해사)와 기관실 근무자(실습기관사)를 대상으로 뱃멀미 민감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선박의 X, Y, Z축 방향에 대한 선체운동을 측정할 수 있는 선체운동계측장비(motion sensor)를 이용하여 선체의 운동을 계측하였고, 설문을 통해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멀미에 대한 증상 정도(VIR, VSR)를 산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동일한 상황에서 조타실 근무자와 기관실 근무자간에 느끼는 멀미 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멀미는 선체 움직임의 크기뿐만 아니라 움직임의 주기와도 높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X축과 Y축 방향 선체운동보다 Z축 방향의 선체운동이 멀미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Z축 이외 X축과 Y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면 조타실과 기관실 근무자의 안전과 선박의 거주성 및 승선감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필리핀 해양계 졸업생 진로의 통계적 비교를 통한 선원 공급 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s of Seafarer Supply with Statistical Comparison of Maritime Graduates Career Path for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Philippines)

  • 로날드 바로;한원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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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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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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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 세계적으로 선복량의 증가와 더불어 선원의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경험해 왔던 바와 같이 세계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설 때 해기사 부족 현상이 재발될 것이 우려된다. 발틱국제해사협의회(BIMCO)와 국제해운연맹(ISF)의 2010년 보고에는 유능한 해기사를 양성해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불확실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산업계의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ECD회원국인 한국은 조선산업의 강국이며 또한 해운선단의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나라이다. 한편, 필리핀은 여전히 상선 인력의 주공급원으로 인식되어 있다. 이 논문에서는 두 나라 해양계 졸업생들의 진로에 관한 통계적 비교를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국제 해사 교육 및 실습에 관한 교류협력에 초점을 맞춘 한국과 필리핀사이의 상호 협력 관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선박조우 상황별 항해당직자의 충돌위기체감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lision Risk Perception Index to OOW's According to Vessel Encountering Situations)

  • 김대식;임정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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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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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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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적오류 예방을 위해 선박 충돌위험 가능성이 높은 여섯 가지 선박조우상황(Head on, $045^{\circ}$, $090^{\circ}$, $135^{\circ}$, Overtaking, Overtaken)에 대해서 양 선박의 거리가 점차 감소될 때 항해 당직자가 느끼는 충돌위기체감지수(Collision Risk Perception Index, CRPI)를 획득하고 통계분석을 통하여 신뢰도분석 및 가설을 검증한 후 곡선근사과정을 통해 다항 계수로 모델링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상에서 실제 경비함 두 척과 항해당직 승조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CRPI 데이터 획득 실험을 하였으며 데이터 분석결과 각 조우상황에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고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타 선박 조우시 양 선박간 거리가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항해당직자의 승선경력과 연령이 많고, 상위면허를 보유 할수록 CRPI에 음(-)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3차 다항식 모델로 CRPI를 추정한 결과 평균제곱오차(RMSE)는 Head on에서 1.19, $045^{\circ}$에서 0.87, $090^{\circ}$에서 0.81, $135^{\circ}$에서 0.71, Overtaking에서 1.29, Overtaken에서 0.87로 나타나서 CRPI 곡선근사가 유용함을 알았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의한 GMDSS MF/HF 대역 전자파 간섭 영향 연구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of GMDSS MF/HF Band by Offshore Wind Farm)

  • 오성원;박태용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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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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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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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국제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개발이 활발함에 따라 풍력발전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풍력자원을 이용하고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 대규모 풍력단지가 조성되는 추세이다. 해상에 풍력단지가 건설됨에 따라 영해나 영공 감시를 위한 레이더에 간섭을 일으키는 문제 이외에도 해상에서 육상으로 송신하는 조난통신을 간섭하는 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선박에서 MF 또는 HF 대역의 전자파를 송신할 경우, 선박과 육상 기지국 사이에 위치한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송신된 전자파에 대한 간섭 여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상지역을 수치지형도와 풍력발전기 CAD모델을 활용하여 주변 환경 및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전자기학적으로 모델링하였다. 파장에 비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전파 분석이므로 고주파 분석기법이 타당하나, 적용할 고주파 분석기법을 주변해역과 지형을 간략화하여 저주파 분석기법으로 먼저 검증하였다. 해상풍력 발전단지 부근에서 송신한 신호에 대해 육상기지국에서 수신한 전력을 분석한 결과, 발전단지가 설치되더라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전파를 수신할 수 있었다. 이는 풍력발전기가 대형 구조물이기는 하나 타워의 직경은 수 미터에 불과하므로 지향성이 없고 파장이 긴 MF 및 HF 대역에 대해서는 큰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선박 내 구조호흡 장비 활용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tilization Improvement of Resuscitation Equipment on Board Ships)

  • 황정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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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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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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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선박에서 호흡성 심정지가 발생하거나, 장시간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우, 가슴압박소생술이 아닌 구조호흡을 동반한 심폐소생술이 요구된다. 이에 선박은 산소 공급을 위한 구조호흡 장비를 보유하고 선원들은 이를 사용할 수 있는 해기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선박 내 구조호흡 장비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선박의 구조호흡 장비 설치 현황과 선원의 사용의향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23년 2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총 3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직책에서 항해사와 선장, 근무부서에서 갑판부, 항해구역에서 외항선 선원이 선박에서 구조호흡 장비를 많이 확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선원의 구조호흡 장비에 사용의향은 낮았고, 주요 저해요인은 사용방법을 모르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직책이 항해사, 선장, 근무부서는 갑판부, 항해구역은 외항, 총톤수 2만톤 이상인 경우, 구조호흡 장비에 대해 사용의향이 높았다. 그리고 구조호흡의 필요성을 알고, 실습과 장비 교육을 받은 선원이 구조호흡 장비 사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든 선박이 구조호흡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제도 마련이 되어야 하고, 선박 내에서 구조호흡 장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또한 구조호흡 장비에 대한 실습과 장비 교육 기반의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선원이 해기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