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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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치아를 상실한 엇갈린 교합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Locator^{(R)}$ attachment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증례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using single implant supported with $Locator^{(R)}$ attachment in a crossed occlusion patient: a case report)

  • 신운철;방몽숙;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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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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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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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수 잔존치를 상실한 경우 잔존치간의 관계가 역학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환자가 의치에 관한 거부감이 없을 때, 이러한 경우 피개의치를 고려할 수 있지만,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이용함으로써 역학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고 국소의치의 지지, 안정,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는 소수 잔존치간에 엇갈린 교합을 보이는 환자로 상악 치아에 대합되는 하악의 무치악 부위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Locator^{(R)}$ attachment를 연결하여 상하악 국소의치로 치료하였다. 기존의 기울어진 교합평면을 이상적으로 재설정하여 환자의 심미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치료 이후 6개월간의 임상 관찰에서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무치악 환자에서 치은의 색조 개선을 통해 심미성을 향상 시킨 총의치 수복 증례 (Esthetically improved complete denture by gingival shade alteration: a case report)

  • 임수현;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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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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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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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총의치 보철은 잔존 자연치가 완전히 소실된 환자를 위한 상, 하악의 상실된 관련 구조물과 자연치의 수복을 포함한다. 보철치료의 궁극적인 목적중에 심미적 그리고 기능적인 회복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고령의 환자들에도 심미적인 요구가 크게 증가되고 있기에 총의치 보철치료에 있어서도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총의치 보철치료에서도 자연 치아와 유사하게 보이기 위해 치아 마모 정도 및 배열, 치경부 치은의 퇴축, 착색, 치은의 색조 개선 등을 표현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져 왔다. 본 61세 여환은 5년 전 개인치과에서 제작한 의치가 부러지고 잘 맞지 않는다는 주소로 본원 보철과 내원하였고 상악 총의치 및 하악의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제작하기로 계획하였다. 환자는 기본적인 저작기능의 회복을 고려하고 있었지만, 그보다는 자연스럽고 심미적인 총의치 제작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었다. 심미적이며 자연스러운 형태를 표현하기 위하여 Aesthetic Color Set Easy system$^{(R)}$ (Candulor dental GmbH, Wangen, Germany)을 활용하여 치은의 다양한 색조를 재현한 총의치를 제작하였다. 보철물 시적이 완료되었고 총의치의 기능적인 면이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심미적인 요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었다. 적절한 심미적 재료의 선택과 더불어 개개인에 적합한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총의치 보철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텔레스코픽 크라운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치아 지지 피개의치의 하악골내 응력분포에 관한 유한요소분석 (A FEM study on stress distribution of tooth-supported and implant-supported overdentures retained by telescopic crowns)

  • 백장현;이창규;김태훈;김민정;김형섭;권긍록;우이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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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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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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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텔레스코픽 크라운 하악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치아 지지 피개의치에서 지대치의 수와 위치에 따른 응력 분산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를 4개 식립하고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로 설계하였고, 식립 위치를 견치와 소구치 부위에 위치 별로 3개 또는 2개존재시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자연치아를 갖는 경우도 견치와 제2소구치 4개를 가진 경우를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부위별로 3개 또는 2개를 가지는 경우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ANSYS Version 10.1(Swanson, Inc., USA)로 분석하였다. 결과: 악골내 응력의 경우, 전반적으로 임플란트(IM)로만 구성된 경우가 치아(TH)로만 구성된 경우에 비해 응력이 크게 발생하였다. 상부구조의 경우, 치아군(TH)과 임플란트군(IM) 사이의 차이는 크게 없었으며 편측 견치와 제2소구치에 지대치 또는 임플란트가 위치하는 경우 가장 큰 응력이 나타났고 바(bar)에서 발생된 응력이 임플란트와 치아에서 발생되는 응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크게 발생하였다. 지대치와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군(TH)이 임플란트군(IM)보다 응력이 작게 발생하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지대치(임플란트 또는 치아)를 설정할 때는 하중작용점과 지대치 사이의 거리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지대치의 수와 위치를 확보해야 하며 소구치 자리에 지대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앞으로, 실제 임상에 적용하였을 경우, 임플란트 및 자연치아와 악골에 미치는 결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