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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습관이 피부건강 화장습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inking and Smoking on Skin Health and Make-up)

  • 이선희;최가;나영순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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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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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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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of providing the basic data for an informative and educational program designed to give a guideline how to keep and care the skin healthy and proper. Female freshmen, enrolled in colleges in Jeonbuk provincial area, were surveyed about their status of health and way of skin care and make-up. The results of research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268 students(65.4%) were 19 years old or younger. Among the respondents, 219 persons(54.4%) lived in small or medium cities and 271(66.1%) showed less than 20 of body mass index($kg/m^{2}$). Seco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dwelling place, drinking habit(p<0.05), and subjective health status(p<0.05) with health, skin care and make-up habit. Third, drinking, subjective health status appeared to be significant variables affecting facial skin(p<0.05) and health status(p<0.01), respectively. Forth, smoking and regular meal seemed to affect the length of make-up(p<.05) and smoking esd strongly connected with the extent of make-up. The way of thinking about cosmetics were affected by the habits of drinking(p<0.05) and smoking(p<0.01), respectively. Drinking habit was the significant variable of health affecting on the belief in the effect of cosmetics. Fifth, skin health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drinking and smoking habits and positively with subjective health status, BMI($kg/m^{2}$) and frequency of make-up. Sixth, healthier state of facial skin appeared to be happened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p<0.01) in rural areas than in urban areas and with a person of higher than 20 of BMI($kg/m^{2}$) than of less than 20 from the regression analysis. It has been estimated that there were meaningful correlations between the status of health and make-up among female freshmen. Accordingly, the concept of health reinforcement can be adopted to skin care and skin maintenance, so various and comprehensive approaching methods were required to improve and reinforce the skin management and cosmetic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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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地形), 토양(土壤) 및 기상인자(氣象因子)가 해송(海松)의 수고생장(樹高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the topographical, Soil and Meterological Factors on the Tree Height Growth in the Pinus thunbergii Stands)

  • 손영모;정영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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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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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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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의 해안지역(海岸地域)에서 주로 생육(生育)하고 있는 해송임분(海松林分)을 대상으로 하여 그의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생장(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칠 것으로 예상(豫想)되는 16개의 지형인자(地形因子)와 13개의 토양인자(土壤因子) 그리고 9개의 기상인자(氣象因子)와의 관계(關係)를 분석(分析)하였다. 해송(海松)의 수고생장(樹高生長)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인자(因子)는 지형인자(地形因子)의 국소지형, 토양견밀도, 토양B층깊이, 유효토심, 토양습도, 모암, 토성 등과 토양인자(土壤因子)의 유효인산, 전질소함량, 염기포화도, 치환성 $Ca^{{+}+}$ 등 그리고 기상인자(氣象因子)의 상대습도와 총강수량으로 나타나 이들 인자(因子)가 수고생장(樹高生長)에 기여(寄與)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목(林木)의 생장(生長)에는 지형(地形), 토양(土壤), 기상인자(氣象因子)등이 상호 복합적으로 관여(關與)하고 있으므로, 이들 관여인자(關與因子) 상호간의 관계를 구명(究明)하여 임지(林地)의 임목생산력(林木生産力)을 추정(推定)하고, 적지적수(適地適樹)를 판정(判定)하며, 비배관리(肥培管理) 지침(指針)을 설정(設定)하므로써 해송임분(海松林分)의 합리적(合理的) 경영관리(經營管理)에 기여(寄與)할 것으로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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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소건 샛줄멸의 식품성분 및 관능 특성 (Food Components and Sensual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Plain-dried Silver-stripe Round Herring)

  • 김형준;윤민석;박용석;하진환;정인권;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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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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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7-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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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산품으로 개발한 소건 샛줄멸의 효율적 이용, 마케팅 및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소건 샛줄멸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고, 아울러 이를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의 식품성분과도 비교, 검토하였다. 수분함량 및 염도는 소건 샛줄멸이 각각 31.9% 및 7.6%로, 자건 샛줄멸(각각 27.2% 및 12.3%) 및 자건 멸치(각각 22.8% 및 15.4%)에 비하여 수분함량의 경우 높았고, 염도의 경우 낮았다. 과산화물값, 지방산 조성, 황색도 및 갈변도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지질의 산화정도는 소건 샛줄멸이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에 비하여 높았다. 소건 샛줄멸이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에 비하여 총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낮았으나, 칼슘과 인 함량의 경우 높았다. 열수 가용성 질소, 엑스분 질소, 유리아미노산 및 taste value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소건 샛줄멸의 맛은 강도 및 경향에서 모두 자건 샛줄멸뿐만이 아니라 자건 멸치에 비하여도 우수 하였다. 소건 샛줄멸은 자건 샛줄멸에 비하여 맛 및 형상에서 우수하였으나 반드시 비린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호흡동조 방사선치료의 2차원 선량 분포 정도관리를 위한 4D 정도관리 시스템 개발 (The Clinical Implementation of 2D Dose Distribution QA System for the Patient Specific Respiratory-gated Radiotherapy)

  • 김진성;신은혁;신정석;주상규;한영이;박희철;최두호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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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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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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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시행되고 있는 호흡동조 방사선치료는 환자의 호흡의 주기를 이용하여 일정 주기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최신 방사선치료기술로 4D Computed Tomography와 RPM (Real-time Position Management) 시스템과 같은 호흡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로 환자들에게 시행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호흡동조 방사선치료에 대한 정도 관리는 아직 체계적으로 수행되고 있지 않으며 특히 환자에게 계획된 방사선치료선량이 환자의 호흡에 따라서 치료계획된 대로 조사되는지에 대한 정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기관에서는 환자의 호흡신호를 사용하여 환자의 움직임을 동일하게 모사할 수 있는 팬텀을 제작하여 호흡동조 방사선치료의 2차원적 선량 분포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특정환자의 호흡신호와 방사선치료계획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환자의 호흡신호는 LabVIEW 7.0을 이용하여 모사하였고, 자체 제작한 팬텀 및 Kodak EDR2 필름을 사용하여 방사선을 조사한 뒤 gamma index를 사용하여 2차원 선량 분포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4D 정도관리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하여 호흡동조 방사선치료 과정에 있어서 조사선량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정도관리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베트남 자연재해의 지리적 분석 및 재난위험관리에 관한 고찰 (A Study on Geographical Analysis of Natural Disaster and Disaster Risk Management in Vietnam)

  • 윤초롱;유영민;이하나;이자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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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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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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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베트남은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평균 7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피해 또한 한해 GDP의 1.5%에 달하고 있다. 저먼워치(Germanwatch)의 2010년 세계기후위험지수(Global Climate Risk Index, GCRI)의 전 지구적 기후재난에 관한 국가별 순위 조사에서 베트남은 4위에 기록되었다. 베트남의 자연재해는 상당 비중이 풍수해에 집중 되어 전체 재해의 86%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대부분 해안 지대와 강 유역의 홍수 및 범람에서 비롯된 것이다. 베트남 전체인구의 약 70%가 상습적 홍수와 범람 발생 지역인 해안가에 거주하고 있어 재난에 예방 및 복구 관리에 대한 국가 차원의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30년간의 풍수해 관련 재해에 대한 기록상 추이를 통해 공간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지역적 분포를 살펴보고, 그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분석하여 재해에 관한 종합적 고찰을 하였다. 벨기에 루뱅대학 부설 재난역학연구센터(Centre for Research on the Epidemiology of Disasters, CRED)의 EM-DAT를 이용하여 과거 기록상의 개괄적인 재해양상에 관한 추이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재난은 풍수해에 집중이 되어 있음을 분석하였고, 베트남 풍수해조정기관인 홍수및폭풍조정중앙위원회(Central Committee for Flood and Storm Control, CCFSC)의 최근 30년간 풍수해에 관련된 통계 자료를 정리하여 상습적 재난 피해지역을 지도상에 표시하였다. 이 때 지구지도제작운영위원회(International Steering Committee for Global Mapping, ISCGM)의 D_WGS_1984 Datum을 바탕으로 한 베트남 shape file을 이용하여 풍수해에 따른 인명피해, 경제적 손실, 발생횟수 등에 관한 사항을 일반화 시켜 재난 취약지역을 지리적으로 분석하였다. Thanh hoa, Quang nam, Binh Dinn, Camau성이 풍수해와 관련된 재난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음을 도출하였다.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들 지역에 대한 현재의 재난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관해 현재의 풍수해관리 사업단의 조직적 구조와 그 기능 및 역할을 살펴보고, 국제적 원조 사례를 분석하여 상습적으로 재난의 위험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복구를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안 및 제언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베트남의 재난 관리에 관한 지리적인 종합 분석은 기존 양상의 재해에 대한 방안을 구축하는 데 대한 제언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난을 예측하고 관리 방안을 설정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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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에 의한 갯벌의 등급화 연구 (The study for grading of the mudflat by birds)

  • 이기섭;김미란;이시완;이한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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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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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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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조류에 의한 갯벌 등급화 기준을 설정하여 갯벌을 평가하였다. 갯벌의 등급은 절대 등급화와 상대 등급화의 두 가지 방법이 시도되었다. 첫째, 절대 등급화는 개체수, 보호종, 보호종의 개체수, 생존 집단의 1%기준을 초과하는 종수, 국내 도래 집단의 1%기준을 초과하는 종수 등 5가지 기준 요인을 설정하였다. 이후 5개 기준의 합계 점수에 의해 갯벌 등급화를 시도하였다. 둘째, 상대 등급화는 도래 개체수, 도래 밀도, 종다양도 지수, 종풍부도 지수, 종균등도 지수, 안정지수 등을 구한 후, 상대 평가에 의해 갯벌의 순위를 부여하였다. 절대 등급이 V등급인 지역은 국제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중요한 갯벌로 조사된 대부분의 하구 갯벌이 이에 해당되었다. 상대 등급에서는 낙동강하구와 만경강하구 갯벌이 가장 등급 가치가 높았다. 또한 동일 갯벌에 속하는 만경강하구와 동진강하구의 경우, 내측이 외측 바다 쪽 갯벌보다 더 가치가 높았다. 이와 같이 조류에 의한 갯벌 등급화는 국내 중요 갯벌 지역의 판단과 지정, 그에 따른 효율적인 보호, 관리에 있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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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u가 제안한 2차원 유속분포식의 자연하천 적용성 분석 (Application of Chiu's Two Dimensional Velocity Distribution Equations to Natural Rivers)

  • 이찬주;서일원;김창완;김원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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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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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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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자원의 정량적인 계획과 관리를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유량 자료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 초음파유량계와 유속지수법 등의 실시간 유량 측정 방법이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단면의 일부분에서 측정한 유속을 이용하여 전체 단면의 유량을 산정하고 있으므로 하천 단면의 2차원적 유속분포에 대한 합리적이고 이론적인 기초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Chiu(1987, 1988)가 제안한 2차원 유속분포식을 자연하천에 적용하고 ADCP 실측 자료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써 적용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실측 자료로부터 최대유속과 평균유속을 계산한 후 매개변수 M을 산정하였다. 등유속선 형상 매개변수는 최소자승합 기준의 목적함수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최적화된 매개변수를 적용하여 도출된 엔트로피 유속분포를 실측 유속분포와 비교한 결과, 대체로 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도가 높게 나타나는 14개의 실측 자료를 이용하여 매개변수 h, $\beta_i$의 특성을 분석한 후 미측정 단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그 값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매개변수를 검증을 위한 자료에 적용한 결과 역시 실측 자료를 대체로 잘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량의 경우 최대 7% 의 오차로 실측 자료와 대체로 비슷하게 산정하였다. Chiu의 유속분포식에 관여하는 매개변수를 적절히 추정한다면 자연하천의 유속분포를 잘 모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러프 하한 근사를 갖는 로컬 커버링 기반 규칙 획득 기법을 이용한 섬망 환자의 분류 방법 (A Classification Method of Delirium Patients Using Local Covering-Based Rule Acquisition Approach with Rough Lower Approximation)

  • 손창식;강원석;이종하;문경자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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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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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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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섬망은 의식 장애, 주의력 장애 및 언어력 장애와 같은 일시적인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 특히 노인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정신 장애 중 하나이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주고, 통증과 같은 증상의 관리를 방해할 수 있으며 노인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장기 요양 시설에서 섬망 환자를 구별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임상적 지식을 생성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러프 하한 근사 영역을 갖는 로컬 커버링 규칙 기법을 활용하여 섬망과 관련된 임상적 분류 지식을 추출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섬망 기간이 12일 이상 지속될 수 있는 6가지 유용한 임상적 증거를 발견하였고, 체질량 지수, 동반질환 지수, 입원경로, 영양결핍, 감염, 수면박탈, 욕창, 기저귀 사용과 같은 8가지 인자들이 섬망 결과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분류 성능은 통계적 5-겹 교차검정 방법을 사용하여 3가지 벤치마킹 모델, 즉 ANN, RBF 커널 함수를 활용한 SVM, 랜덤 포레스트와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3가지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한 SVM 모델과 비교했을 때 정확도와 AUC 기준에서 평균 0.6%와 2.7% 개선된 성능을 보였다.

천연활엽수림(天然濶葉樹林)내 신갈나무와 굴참나무의 직경생장(直徑生長) 특성(特性) (Diameter Growth Characteristics of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in Natural Deciduous Forests)

  • 최정기;유병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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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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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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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천연활엽수림의 대표적 수종인 신갈 굴참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 생장량 패턴을 알아보고, 14개의 임목 측정인자와 직경생장량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생장량 자료는 강원도 천연활엽수림지역에서 벌도 된 83본의 신갈 및 굴참나무에 대하여 수간석해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두 수종 모두 우세목의 경우 평균적으로 15~20년까지 흉고직경생장률이 높게 나타나다가 그 이후부터는 일정한 생장량을 갖고, 매년 0.09~0.83 cm/yr의 흉고직경생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의 연년직경생장량은 신갈나무가 평균 0.28 cm/yr로 굴참나무 평균 0.27 cm/yr 자라는 것으로 실측되었으며, 두 수종 모두 우세목, 준우세목, 중간목, 피압목 순으로 생장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신갈나무의 경우는 수관급간에 직경생장량이 매우 유의적인 차이 (p<0.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4개의 입목 측정인자와 조제변수를 이용하여 최근 5년간의 연년직경생장량과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신갈나무의 경우 상대직경(r=0.64), 상대수고(r=0.61), 노출된 수관투영면적(r=0.58), 전체 수관투영면적(r=0.56)순으로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굴참나무는 흉고직경(r=0.57), 수관폭(r=0.55), 연령(r=0.39), 경쟁지수(r=-0.39), 수고(r=0.35)순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지역 성인 및 노인 남녀의 연령별 식행동과 식사의 질 평가 (The Evaluation Study on Eating Behavior and Dietary Quality of Elderly People Residing in Samcheok According to Age Group)

  • 김미현;이재철;배윤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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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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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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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ating behaviors and dietary quality of various aged adults. This study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and dietary survey by 24-hr recall to 850 adults residing in Samcheok.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age in male and female, which included 20~29 yrs group (male n = 94, female n = 66), 30~49 yrs group (male n = 201, female n = 216), 50~64 yrs group (male n = 88, female n = 96), and $\geq65$ yrs group (n = 46, female n = 43). In male, 20~29 yrs group had a larger proportion of subjects who skipped breakfast, lunch and dinner compared to other groups (p < 0.001, p < 0.05, p < 0.01). The daily food and energy intakes in $\geq50$ yrs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 50 yrs. Protein and fat intakes of 20~29 yrs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But ND (Nutrient Density) of minerals as like calcium, iron and plant iron in 20~29 yrs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The KDDS (Korean's Dietary Diversity Score) of 20~29 yrs group, 30~49 yrs group, 50~64 yrs group and $\geq65$ yrs group in male were 4.1, 3.8, 3.7 and 3.5 respectively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 < 0.001). In female, skipping breakfast and dinner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20~29 yrs group than in other groups (p < 0.001, p < 0.001). And the use of nutrient supplementation was higher in 30~49 yrs group than that of other groups (p < 0.05). The daily energy intakes was higher in 20~49 yrs group than that of $\geq65$ yrs group. The ND (Nutrient Density) of animal protein, vitamins A and $B_1$ in 20~29 yrs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other groups. The KDDS of 20~29 yrs group, 30~49 yrs group, 50~64 yrs group and $\geq65$ yrs group in female were 4.0, 3.9, 3.9 and 3.6 respectively and $\geq65$ yrs group was significant lower than other groups. According to these results, $\geq65$ yrs and 20~29 yrs group had more dietary habit problems and poor nutrition status than 30~64 yrs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nutritional management and education for adequate meals should be emphasized in adults and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