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e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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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Suicide Attempt of the Elderly)

  • 배진희;엄기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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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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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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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자살에 대한 생각, 계획, 시도 경험 정도가 어떠한지 살펴보고, 자살 완료와 가장 가까운 개념이라 할 수 있는 자살 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재가 노인 1,1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면접법에 의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 대상 노인 중 20.2%가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고 응답했고, 5.7%가 자살을 계획한 적이 있다고 하였고, 3.6%는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자살 시도 영향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 동거형태, 일역할 상실, 정서적 학대와 방임 피해 정도가 자살 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중년 남성 근로자의 고혈압 발생에 관련된 요인의 검토 (Risk Factors for Hypertension of Middle Aged Male Workers using Data from Health Check-ups)

  • 안권숙;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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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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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6-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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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인 남성 근로자들의 고혈압 발생에 관련된 요인을 밝히고, 고혈압의 1차 예방대책을 실시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목적으로 대전광역시의 모 건강검진센터에서 2011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남성 근로자 2,2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대상자의 연령, 비만도, 내당능, 흡연 및 음주습관, 운동습관과 혈압수준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연령계층별 고혈압 발생은 30대 18.8%, 40대 23.8%, 50대 33.0%를 보였으며, 고혈압 발생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BMI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내당능 이상군, 상습음주군, 운동부족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고혈압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고혈압 발생에 대한 관련변수의 위험비를 구한 결과 비만도의 경우 30대, 40대, 50대 연령층 모두 정상군에 비해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비가 1.0 이상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내당능 이상군은 정상군에 비해 40대와 50대 연령층에서, 흡연군은 비흡연군에 비해 30대 연령층에서, 상습음주군은 비상습음주군에 비해 30대 연령층에서, 비운동군은 운동군에 비해 40대와 50대 연령층에서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비가 1.0 이상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는 고혈압의 1차 예방대책으로 비만, 알코올섭취, 운동부족이 중요하므로 바람직한 음주습관, 정기적인 운동 및 적정 체중의 유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웹기반 비만 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Necessity of the Development of a Web-based Obesity Management Program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of the Workers)

  • 권영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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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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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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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19-34세 근로자 1,152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여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 구성요소 및 생활습관과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8.9%, 1.5%이었다.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에서 비만이 없는 경우 1.6%, 비만이 있는 경우 21.7%로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에서도 비만이 없는 경우 0%, 비만이 있는 경우 12.5%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여성에서는 중성지방 상승을 제외한 4가지 요소, 남성에서는 모든 요소가 비만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비만은 40세 미만 근로자에서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보건관리자는 직장에서의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위하여 비만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고려한 웹기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하여 근로자의 참여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대사증후군을 관리해 나가도록 제언한다.

소규모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및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Small-scale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이주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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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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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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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5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62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조사대상 사업장에서 건강검진업무를 수행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82.0%이었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의 관련요인으로는 결혼상태, 비만도(BMI), 주관적인 건강상태, 음주여부, 직급, 근무경력,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외래진료여부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50인 미만 제조업 근로자들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은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보다 훨씬 높은 호소율을 보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직무스트레스 등의 여러 요인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 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과의 관련성 (Job Stress and Psychosocial Factors and Its Association with Self Perceived Fatigue among White Collar Male Workers)

  • 박승필;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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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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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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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수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42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 8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자율성이 낮을수록, 상사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근무경력, 결근횟수, 직장생활만족도, 규칙적 운동유무, 수면시간, 외래진료유무, 업무요구도, 상사의 지지도 및 자기존중감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직장인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의 실천여부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도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내용과 흡연습관과의 관련성 (Factors related to Suicide Ideat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윤현숙;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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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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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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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업장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흡연 유무와의 관련성을 알아볼 목적으로 제조업 사업장 남성 근로자 872명을 대상으로 2012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를 사용하여 조사대상자의 기본적 속성, 흡연습관 및 JCQ에 의한 직무스트레스요인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흡연률은 53.0%로 나타났으며, 기본적 속성에 따른 흡연상태를 보면, 흡연군은 연령, 직급 및 근무경력이 높은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별 흡연상태에서는 직무 요구도가 높은 군과 상사의 지지도가 낮은 군에서 흡연군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직위 및 근무경력을 조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흡연에 대한 위험비는 업무요구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상승한 반면, 상사의 지지도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내용 중 업무요구도와 상사의 지지도는 흡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제조업 남성 근로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과 관련요인 (Musculoskeletal Disorder Symptom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Male Workers in Manufacturing Industries)

  • 이승현;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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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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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7-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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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생산직 남성 근로자 85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면 어깨부위 61.2%, 허리부위 55.4%, 목 부위 55.3%, 다리/발 부위 38.6%, 손/손목/손가락부위 32.2%, 팔/팔꿈치부위 26.9%의 순위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신체부위별 자각증상 관련요인을 보면, 목 부위는 결혼상태, 주관적인 건강상태,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어깨부위는 근무경력, 교대근무여부,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팔/팔꿈치부위는 수면시간,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결근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손/손목/손가락 부위는 연령, 흡연여부, 커피음용여부, 주당근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허리 부위는 학력, BMI, 수면시간,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외래진료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다리/발 부위는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입원경험여부, 직무스트레스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FAB근무에 대한 정량적 노출지표 개발 (Development of Quantitative Exposure Index in Semiconductor Fabrication Work)

  • 신규식;김태훈;정현희;조수헌;이경호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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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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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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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It is difficult to identify exposure factors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due to low exposure levels to hazardous substances and because various processes take place in fabrication (FAB). Furthermore, a single worker often experiences a variety of job histories, so it is difficult to classify similar exposure groups (SEG)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Therefore, we intend to develop a new exposure index, the period of working in FAB, that is applicable to the semiconductor industry. Methods: First, in specifying the classification of jobs, we clearly distinguished whether they were FAB workers or non-FAB workers. We checked FAB working hours per week through questionnaires administered to FAB workers. We derived an exposure index called FAB-Year that can represent the period of working in FAB. FAB-Year is an index that can quantitatively indicate the period of working in FAB, and one FAB-Year is defined as working in FAB for 40 hours per week for one year. Results: A total of 8,453 persons were surveyed, and male engineers and female operators occupied 90% of the total. The average total years of service of the subjects was 9.7 years, and the average FAB-Year value was 6.8. This means that the FAB-working ratio occupies 70% of total years of service. The average FAB-Year value for female operators was 8.4, for male facility engineers it was 7.7, and for male process engineers it was 3.5. A FAB-Year standardization value according to personal information (gender, job group, entry year, retirement year) for the survey subjects can be calculated, and standardized estimation values can be applied to workers who are not participating in the survey, such as retirees and workers on a leave of absence (LOA).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an alternative method for overcoming the limitations on epidemiological study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 where it is difficult to classify exposure groups by developing a new exposure index called FAB-Year. Since FAB-Year is a quantitative index, we expect that various approaches will be possible in future epidemiological studies.

도시지역 직장인들의 외식행동에 관한 연구(I) - 일반적 특성과 외식행동과의 관련성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ating-out Behavior of City Workers (I)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Eating-Out Behavior-)

  • 김덕희;백경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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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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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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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conscious behavior of 287 work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composed of 139 males $(48.4\%)$ and 148 females $(51.6\%)$. 75 workers are 25 years old or younger $(26.1\%)$. Regarding the frequency of eating out, 211 workers $(73.6\%)$ answered that they had eating out ever once a week. Males ate out more frequently than females (p<0.001). The motives for eating out was mostly for meals. This response was more frequent for female than male. To the contrary, more males answered that they ate out for the purpose of social intercourse. As the level of average monthly income increases, the purpose of eating out changed from the purpose of meals to the purpose of social intercourse (p<0.001). For cost of eating out, the older workers and those who had higher monthly income spent significantly more expenditure. However gender difference didn't make an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ating out expenses per person. The average monthly eating out expen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female than male, for the order workers than the younger, for the married than the single, and for those who have higher monthly income than lower. However, the expens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occupation. Regarding the types of restaurants that the workers preferred for eating out, the most workers preferred Korean restaurant. The types of restaurants that workers preferred significantly related to all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0.01). In general, participants had eating out with their family. However, younger, single, and low income workers seemed to more eat out with their friends. The most preferred menu was pork dishes. Male rather than female, the married rather than the single, and those who have a professional occupation appeared to like it more. It is necessary to research the major customer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ir preferences, and then to develop new goods which fit to the customers before entering the restaurant business. It may be concluded that it should be important to develop nutritious, safe, and delicious foods.

부산지역 산업체 남성 근로자의 영양교육에 대한 요구도 분석 (Assessment of Need for Nutritional Education in Male Workers Living in Busan)

  • 이은정;최희선;류은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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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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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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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산지역 산업체 5곳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들 31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영양개선 및 바람직한 식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산업체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교육 경험이 있는 근로자는 11.9%이었고 영양정보를 얻는 경로는 58.1%가 대중매체이었다. 연령별 차이에서 50대 이상의 91.7%가 영양정보를 대중매체를 통해서, 20대와 30대는 각각 42.9%, 46.9%가 인터넷을 통해서 얻었으며 유의적 차이(P<0.001)를 보였다. 영양교육 필요성에 대한 평균 인식 점수는 3.65/5.00점이었고 연령별 차이에서는 30대는 3.60/5.00점, 40대는 3.53/5.00점이었으며, 학력에 따라 전문대졸이 3.67/5.00점으로 고졸, 대졸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사 대상 근로자들이 받기 원하는 영양교육 내용은 '균형 잡힌 식습관'(4.00/5.00점), '식품 안전성' 3.96/5.00점, '질환과 관련된 식사요법' 3.94/5.00점이었으나 '외식과 건강'은 3.30/5.00점, '건강보조식품'은 3.27/5.00점 이었다. '알코올과 건강'에 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은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필요성 점수가 유의적(P<0.01)으로 높았고, 전문대졸과 대졸 이상이 고졸보다 유의적(P<0.01)으로 높게 나타났다. 적당한 영양교육 횟수는 6개월에 한 번 29.0%, 일 년에 한 번 25.8%, 3개월에 한 번은 21.0%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할 때에는 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의 영양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근로자들의 영양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함께 근로자들의 영양개선 및 바람직한 식생활 유도를 이끄는 영양교육이 근로자의 건강 유지를 위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