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e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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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추출제품의 시안화합물 분석법에 관한 연구 (Analytical Determination of Cyanide in Maesil (Prunus mume) Extracts)

  • 김은정;이휘재;장진욱;김인영;김도형;김현아;이수민;장호원;김상엽;장영미;임동길;이선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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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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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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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건강기능식품공전에서 유해물질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매실추출제품 중 시안화합물의 효과적인 분석을 위하여 피크린산지법, 효소-피크린산지법, IC 및 HPLC를 이용한 기기분석법을 검증하고 비교하였다. 먼저, 피크린산지법은 가장 분석소요시간이 짧았으며, 0.01 mg/$200\;mL\;CN^-$에서 피크린산지의 변색이 관찰되었으나, 배당체 형태의 아미그달린으로부터 유래되는 시안화합물을 검출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beta$-glucosidase를 이용한 효소-피크린산지법은 아미그달린으로부터 유래되는 시안화합물을 포함한 총 시안화합물의 정성분석 및 분광광도계를 이용한 정량 분석이 가능하였다. 마지막으로, IC 및 HPLC를 이용한 시안화합물 분석법은 유리되어 있는 시안화합물과 아미그달린을 분석하기 위해 각각 서로 다른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며, 분석시간 또한 가장 많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미루어 볼 때, 매실추출제품에 존재하는 시안화합물 분석법으로는 효소-피크린산 지법이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매실(Prunus mume) 착즙액이 항균성과 생면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esil(Prunus mume) Juice on Antimicrobial Activity and Shelf-Life of Wet Noodle)

  • 이현애;남은숙;박신인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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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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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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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effect of addition with maesil(Prunus mume) juice for extending the shelf-life of wet noodle was investigated by measuring quality changes such as total microbial count and pH. The Prunus mume juice show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Salmonella enteritidis,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Listeria monocytogenes, and Escherichia coli. When the wet noodles containing Prunus mume juice were kept at $4^{\circ}C$ for 20 days, it was showed that the drop of pH was not significantly occurred during the storage. Total microbial counts for control exceeded the initial putrefactive criterion level of $1.0{\times}10^6\;cfu/g$ at 16 days of storage at $4^{\circ}C$. However, total microbial count of wet noodles with the addition of 10%, 20% and 30% Prunus mume juice were $3.0{\times}10^2\;cfu/g,\;3.0{\times}10^2\;cfu/g,\;and\;1.5{\times}10^2\;cfu/g$, respectively, and these bacterial counts were still less than the criterion level ever at 20 days of storage. The addition of Prunus mume juice extended the shelf-life of wet noodle appreciably.

매실(Prunus mume) 메탄올 분획물의 처리에 따른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의 apoptosis 유도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by Treatment of Human Prostate Cancer LNCaP Cells with Methanol Fractions from Prunus mume)

  • 김휘곤;김정호;허지안;원영선;서권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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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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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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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매실 메탄올 추출물(maesil methanol fraction, MMF)을 제조하여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 RC-58T 및 PC-3에 대한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인체 전립선암세포인 PC-3 및 RC-58T와 비교해보았을 때, LNCaP은 MMF의 처리에 따른 증식억제 효과에 가장 민감했다. LNCaP의 형태학적 관찰과 apoptotic body 형성을 관찰해보았으며, MMF의 처리로 인한 형태의 변화, 핵 손상 및 응축을 확인했다. MMF의 처리로 인한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에서 성장억제 효과가 내인성 apoptosis 경로와 관련 있는지 확인한 결과, pro-apoptotic 단백질인 Bax, caspase-3, caspase-9, PARP의 발현이 증가하였고, anti-apoptotic 단백질인 Bcl-2의 발현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MMF와 AIF inhibitor인 N-phenylmalemide (N-PM)의 병용처리군에 비해 MMF 단독처리군의 증식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AIF 및 Endo G의 발현 증가를 통해 외인성 apoptosis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PI3K inhibitor인 LY294002와 MMF의 병용처리군에 비해 MMF 단독처리군의 증식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으며 PI3K, p-Akt, p-mTOR의 발현 감소를 통해 PI3K/Akt/mTOR 신호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인체 전립선암세포 LNCaP에서 MMF의 증식억제 효과는 천연물 유래 기능성 식품의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천연식물성분이 아질산염 소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Plant Components on the Nitrite-scavenging)

  • 이수정;정미자;신정혜;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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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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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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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차류(녹차, 두충), 약용식물류(어성초, 삼백초, 백화사설초), 해조류(김, 미역, 청각), 채소류(피망, 케일, 오이, 양파) 및 과실류(토마토, 매실. 자두, 포도)추출물로부터 pH를 달리한 in vitro반응계에서 비타민 C함량과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분석하였다. 비타민 C 함량은 녹차추출물에서 65.1∼77.1 mg/100 g로 가장 높았으며, 채소류는 과실류보다 대체로 높게 정량되었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pH 1.2에서 그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차류, 약용식물류 및 해조류의 경우 pH 1.2에서 각각 57.0∼100%, 50.0∼100% 및 18.0∼99.0%였다. 특히 케일 쥬스 10 m1 및 매실쥬스 5ml첨가시에도 100%까지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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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리큐르 제조 부산물인 매실의 첨가가 김치 발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esil(Prunus mume) byproduct Obtained from Maesil Liqueur Manufacture on Kimchi Fermentation)

  • 채명희;박나영;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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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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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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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실 리큐르 제조 후 부산물로 폐기되는 폐매실을 식자원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의 검토하기 위해 폐매실의 첨가가 김치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매실 리큐르 제조후 부산물로 나오는 매실 분쇄 과육을 절임배추 무게에 10%, 20%를 첨가하여 $10^{\circ}C$에서 25일간 발효 중 젖산균수, 총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pH와 산도는 PLB 20% 첨가구는 발효 기간 동안 완만한 변화를 나타내어 매실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김치 발효는 지연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에 의해 황색도는 증가였으나 적색도와 명도는 감소하였다. 발효 중 strongth와 hardness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Cohesiveness와 springiness, gumminess, brittleness 모두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고, 발효 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며, 감소하는 비율이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 10일째의 김치의 기호성은 매실 리큐르 부산물 첨가김치의 맛과 색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김치의 조직감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우수하였다.

오미자, 매실 및 당밀을 함유하는 한방스포츠음료가 실험동물의 지구력과 에너지 대사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rbal Sports Drinks with Omija, Maesil and Molasses on the Endurance and Energy Metabolites of Experimental Animals)

  • 사이폴바크리;우미희;이항우;최종원;김희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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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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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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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방재료 즉 오미자 및 매실 추출물과 당밀이 혼합된 미네랄 음료의 항피로효과 및 지구력 증진효과를 연구하기 위하여 ICR 생쥐의 강제수영능력 및 생화학적 요인을 측정하였다. 6% 당과 전해질용액에 오미자추출물, 매실추출물 및 당밀을 혼합한 음료들을 실험군들에게 4주 동안 자유로이 섭취시켰다. 음료들을 섭취한 10 group의 실험동물들은 28일 후 강제수영하였으며 한방음료를 섭취한 실험군(6번 음료; 190.8${\pm}$25.6 sec, 10번 음료; 173.6${\pm}$21.8 sec; p<0.05)의 강제수영시간은 대조군(93.2${\pm}$10.4 sec)에 비하여 1.5${\sim}$2배 증가하였다. 또한 6번 음료 및 10번 음료의 hexokinase 및 citrate synthase 활성 역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hexokinase 활성 - 대조군:5.23${\pm}$0.38 ${\mu}mol$/g tissue; 6번 음료: 5.99${\pm}$0.18 ${\mu}mol$l/g tissue, 10번 음료: 6.13${\pm}$0.25 ${\mu}mol$/g tissue, p<0.05, citrate synthase 활성 - (대조군: 42.9${\pm}$1.87 ${\mu}mol$/g tissue; 6번 음료: 56.8${\pm}$3.98 ${\mu}mol$/g tissue, 10번 음료; 59.5${\pm}$3.09 ${\mu}mol$/g tissue, p<0.05). 한방음료를 섭취한 실험군 이 대조군에 비하여 훨씬 오랜 시간 강제수영을 하였으나 비복근 및 간의 glycogen 함량은 실험동물군들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지구력이 증진되었음을 보여주는 한 예이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실험에 사용한 한방음료가 피로예방, 지구력 증진 및 운동수행능력을 증진하는데 매우 효과가 있음을 말해준다.

핵과류 4종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 (Relative Abundance of Stink Bugs on Four Stone Fruits (Prunus spp.) in Korea)

  • 양창열;이선영;이성찬;서미혜;윤정범;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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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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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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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노린재류는 여러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우리는 핵과류 4종(매실, 체리, 자두, 복숭아)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핵과류 과수원에서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가시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등 4종이었다. 조사기간 중에 4종의 상대적인 풍부도는 썩덩나무노린재(65%), 갈색날개노린재(26%), 가시노린재(7%), 알락수염노린재(2%) 순이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매실, 체리, 복숭아에서 우점종이었던 반면, 자두에서는 갈색날개노린재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핵과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성충이 81%이었고 약충이 19%이었다. 한편 핵과류 과종별 노린재의 발생은 생육초기보다는 생육후기에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핵과류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관리방안에 대한 전략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