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CL and AMCL

검색결과 12건 처리시간 0.029초

지역별 지하수중 우라늄과 라돈의 함량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 in Groundwaters of Provinces in Korea)

  • 정도환;김문수;주병규;김태승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16권6호
    • /
    • pp.143-149
    • /
    • 2011
  • In order to figure out the characteristics of radionuclides concentrations of nine provinces, we analyzed uranium and radon in 681 samples of groundwater. Most of uranium concentrations in each province were less than $10{\mu}g/L$, and Gyeongnam, Jeonnam, Jeju provinces did not have groundwaters exceeding the US EPA drinking water MCL ($30{\mu}g/L$) of uranium. The ratio of radon values exceeding US EPA drinking water AMCL (4,000 pCi/L) was 22.6% (154/681) and Gyeongnam and Jeju provinces had no groundwaters exceeding the AMCL (alternative maximum contaminant level).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s of Gyeonggi, Chungbuk, Jeonbuk, Chungnam mainly composed of the Mesozoic granite and the Precambrian gneiss were relatively high, but the concentrations of Gyeongnam and Jeju widely comprised of the sedimentary rock and the volcanic rock were relatively low. A week correlation between uranium and radon values showed in Gangwon, Chungbuk, Gyeonggi provinces.

선진 외국에서의 먹는물 중 방사성물질 관리동향 (International Trends for Radionuclides Management in Drinking water)

  • 박선구;손지환
    • 환경정책연구
    • /
    • 제5권2호
    • /
    • pp.49-67
    • /
    • 2006
  • 선진 외국에서 먹는물 중 방사성물질의 관리동향에 대한 고찰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1974년 안전한 음용수법에 규제안을 설정한 후, 30년 이상 개정하여 현재 우라늄 MCL은 $30{\mu}g/L$, 라돈 AMCL 4,000pCi/L 또는 MCL 300pCi/L, 라듐-226과 라듐-228의 합 5pCi/L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캐나다는 우라늄을 $20{\mu}g/L$로 잠정적으로 설정하였다. WHO는 2004년 9월 우라늄과 라돈의 가이드라인을 각각 $15{\mu}g/L$과 100Bq/L로 개정 하였다. 선진 외국은 먹는물 중 방사성물질에 대하여 수십년간 연구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질기준을 정하였고,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을 하여 관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국내 변성암 지역 음용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238U, 222Rn)의 환경 특성 연구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s (238U, 222Rn) Concentration in Drinking Groundwaters of Metamorphic Rock Areas: Korea)

  • 주병규;김문수;정도환;홍정기;김동수;노회정;윤정기;김태승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18권3호
    • /
    • pp.82-92
    • /
    • 2013
  • This study has investigated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s (N.O.R.M; $^{238}U$, $^{222}Rn$) for 353 drinking groundwater wells in metamorphic rock areas in Korea. Uranium concentrations ranged from N.D (not detected) to 563.56 ${\mu}g/L$ (median value, 0.68 ${\mu}g/L$) and radon concentrations ranged from 108 to 11,612 pCi/L (median value, 1,400 pCi/L).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s in the groundwater generally are similar to USA with similar geological setting. Uranium concentrations in 9 wells (2.6%) exceeded 30 ${\mu}g/L$, which is the maximum contaminant level (MCL) by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radon concentrations in 46 wells (13%) exceeded 4,000 pCi/L, which is the Alternative MCL (AMCL) by the US.EPA. The log-log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uranium and radon was 0.32.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uranium and pH was 0.12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radon and temperature was -0.01.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uranium and $HCO_3$ was 0.09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uranium and Ca was 0.11. The median value of uranium was high Chung-Buk (1.78 ${\mu}g/L$), Gyeong-Buk (1.37 ${\mu}g/L$), In-Cheon (1.06 ${\mu}g/L$) for each province. On the other hand, the median value of radon was high In-Cheon (2,962 pCi/L), Chung-Buk (2,339 pCi/L), Jeon-Buk (2,165 pCi/L) for each province. Jeon-Buk for log-log correlation coefficient is the highest (0.63) among provinces.

이천 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 특성 (Uranium and Radon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near the Icheon Granite)

  • 조병욱;추창오;김문수;이영준;윤욱;이병대
    • 지질공학
    • /
    • 제21권3호
    • /
    • pp.259-269
    • /
    • 2011
  • 국내 화강암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의 범위와 특성 파악을 위하여 이천지역 74개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우라늄 함량은 $0.02{\sim}1,640.0\;{\mu}g/L$ (중앙값 2.03 ${\mu}g/L$), 라돈 함량은 40~23,400 pCi/L (중앙값 4,649 pCi/L)으로 나타났다. 74개 지하수 중 8개인 10.8%에서 미국 EPA의 우라늄 기준치(30 ${\mu}g/L$)를 초과하였다. 라돈은 44개인 59.5%에서 미국의 음용 제안치(AMCL)인 4,000 pCi/L를 초과하였고 핀란드의 음용 제안치인 8,100 pCi/L를 초과하는 시료는 전체의 13.5%인 10개이다. U-$HCO_3$ (0.71), U-Ca (0.69), U-Li (0.45), U-Sr (0.43), U-F (0.42)를 제외하고는 우라늄(라돈)과 주요 성분간의 상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은 유사한 지질을 가지는 외국에 비교하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천부 지하수의 공내 유입으로 인해서 실제 함량보다 낮게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의 위해성 관리에 대한 고찰 (International Trends in Risk Management of Groundwater Radionuclides)

  • 신동천;김예신;문지영;박화성;김진용;박선구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17권4호
    • /
    • pp.273-284
    • /
    • 2002
  • At present, the health risks associated with the natural radionuclides of ground water have become a concern as potential social problems. However, there are no regulatory actions or control strategies for such risks. Therefore, we have investigated and discussed the risks and associated management strategies for radionuclides in other countries. US EPA has proposed MCL (300 pCi/L) and AMCL (4,000 pCi/L) for radon, and 30 ppb for uranium, 15 pCi/L for gross-alpha and 5 pCi/L for radium as final MCLs. Also, Canada, WHO and European countries have their inherent management levels. Finally, we suggested several criteria for setting guidelines in our countries including exposure related criteria such as geological distribution, occurrence, exposure probability distribution, exposure population and multimedia exposure assessment, acceptable risk, and cost -benefit analysis. The national-scale exposure and risk assessment, and economic analysis should be conducted for producing and aggregating the representative information on these criteria.

원주지역 지하수의 자연방사성물질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 특성과 수리지화학 (Hydrogeochemistry and Occurrences of Natural Radionuclides Uranium and Radon in Groundwater of Wonju Area)

  • 이병대;조병욱;문희선;황재홍
    • 지질공학
    • /
    • 제29권4호
    • /
    • pp.495-508
    • /
    • 2019
  • 원주지역 지하수의 수리지화학 및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40개 관정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하고 분석하였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EC는 최소 73에서 최대 400 μS/cm (평균 212 μS/cm)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EC의 증가와 더불어 주요 용존 양이온과 음이온의 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우라늄 농도는 0.06~50.5 ㎍/L (중앙값 1.55 ㎍/L)로 넓은 분포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돈은 67~8,410 pCi/L (중앙값 1,915 pCi/L)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우라늄 농도에서 미국 EPA MCL 30 ㎍/L를 초과한 곳은 3개소로 전체 시료수의 7.5%에 해당된다. 라돈의 경우, 미국 EPA AMCL(Alternative Mximum Contaminant Level) 4,000 pCi/L를 초과한 곳은 9개소로 전체 시료수의 22.5%이다. 이중 핀란드의 음용 제안치인 8,100 pCi/L를 초과하는 시료는 1개소이다. 연구지역에서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농도는 흑운모화강암 지역의 지하수에서 가장 높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은 유사한 지질을 가지는 외국에 비하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지하수 관정의 특성상 케이싱 및 그라우팅이 미비한 관정이 많으므로 천부 지하수의 공내 유입을 의심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정의 특성으로 인하여 실제 함량보다 낮게 검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문경지역 지하수의 수리지화학 및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 특성 (Hydrogeochemistry and Occurrences of Uranium and Radon in Groundwater of Mungyeong Area)

  • 이병대;조병욱;김문수;황재홍
    • 자원환경지질
    • /
    • 제51권6호
    • /
    • pp.553-566
    • /
    • 2018
  • 문경지역 지하수관정 40개공을 대상으로 지하수의 수리지화학 및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특성을 규명하였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EC는 최소 68에서 최대 $574{\mu}S/cm$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EC의 증가와 더불어 주요 용존 양이온과 음이온의 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우라늄 함량은 $0.03{\sim}169{\mu}g/L$(중앙값 $0.82{\mu}g/L$)로 매우 넓은 분포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돈 함량은 70~30,700 pCi/L(중앙값 955 pCi/L)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우라늄 함량에서 미국 EPA MCL $30{\mu}g/L$를 초과한 곳은 1개소로 전체 시료수의 2.5%에 해당된다. 라돈의 경우, 미국 EPA AMCL 4,000 pCi/L를 초과한 곳은 8개소로 전체 시료수의 20%이며, 이중 핀란드의 음용 제안치인 8,100 pCi/L를 초과하는 시료는 4개소이다. 연구지역에서 지질별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농도는 화강암지역의 지하수에서 가장 높다. 연구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 함량은 유사한 지질을 가지는 외국에 비하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농촌지역 지하수 관정의 특성상 케이싱 및 그라우팅이 미비한 관정이 많으므로 천부 지하수의 공내 유입을 의심할 수 있다.

강화도의 지질별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 물질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ly Occurring Radioactive Materials in Groundwater from Aquifers Composed of Different Geological Settings in Ganghwa Island)

  • 김익현;김문수;함세영;김현구;김동수;조성진;이헌민;황종연;조훈제;박선화;정현미
    • 자원환경지질
    • /
    • 제51권1호
    • /
    • pp.27-38
    • /
    • 2018
  • 인천시 강화도의 지질별(중생대 화강암, 선캠브리아 편마암, 편암) 지하수의 자연방사성 물질과 수리지화학 성분의 특성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8년 동안 69개 관정에서 지하수 시료를 채수하였다. 통계 분석을 이용하여 지하수의 수리지화학 성분과 자연방사성 물질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지역 지하수의 수질유형은 $Ca(Na)-HCO_3$ 형으로 나타났다. 우라늄은 3 개 지하수 시료에서 US EPA의 MCL(최대 오염 물질 수준)인 30 ug/L을 초과하였다. 라돈은 28개 지하수 시료에서 US EPA의 제안치인 AMCL(대체 최대 오염 물질 수준)인 4,000 pCi/L을 초과하였다. 모든 지하수 시료의 전알파(Gross-alpha)는 US EPA MCL인 15 pCi/L를 초과하지 않았다. 지하수에서의 우라늄과 라돈의 평균농도는 화강암에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편마암, 편암의 순이다. 편암 지역의 라돈은 $HCO_3$와 -0.40, 우라늄은 $SO_4$과 0.54의 상관계수를 보였고, 편마암 지역의 경우 라돈은 우라늄과 0.55, 우라늄은 $SO_4$과 0.41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요인분석에 의하면, 지질별로 각각 다른 거동특성을 가진다. 전체 지하수의 통계 분석 결과, 우라늄과 라돈 그리고 지화학 성분들 간에는 대체로 특이한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연방사성 물질의 거동과 운명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방사성 물질의 수리지질학적, 지구화학적, 지질학적 특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청원지역 지하수의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 특성과 수리지화학 (Hydrogeochemistry and Occurrences of Uranium and Radon in Groundwater of in Chungwon, Korea)

  • 이병대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7권8호
    • /
    • pp.651-663
    • /
    • 2018
  • The hydrochemistry of groundwater from 47 wells in the Chungwon area, Korea was analyzed to examine the occurrence of natural radionuclides like uranium and radon. The range of Electrical Conductivity (EC) value in the study area was $67{\sim}1,404{\mu}S/cm$. In addition to the high EC value, the content of cations and anions also tends to increase. Uranium concentrations ranged from $ND{\sim}178{\mu}g/L$ (median value, $0.8{\mu}g/L$) and radon concentrations ranged from 80~12,900 pCi/L (median value, 1,250 pCi/L). Uranium concentrations in one well, that is 2.8% of the samples, exceeded $30{\mu}g/L$, which is the Maximum Contaminant Level (MCL) proposed by 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based on the chemical toxicity of uranium. Radon concentrations in three wells, that is 6% of the samples, and one well, that is 2.8% of the samples, exceeded 4,000 pCi/L (AMCL of the US EPA) and 8,100 pCi/L (Finland's guideline level), respectively. Concentrations of uranium and radon related to geology of the study area show the highest values in the groundwater of the granite area. The uranium and radon contents in the groundwater were found to be low compared to those of other countries with similar geological settings. It is likely that the measured value was lower than the actual content due to the inflow of shallow groundwater by the lack of casing and grouting.

단양지역 지하수중 자연방사성물질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과 분포특징 (Characteristics of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Natural Radioactive Materials, Uranium and Radon in Groundwater of the Danyang Area)

  • 조병욱;김문수;김태승;윤욱;이병대;황재홍;추창오
    • 지질공학
    • /
    • 제23권4호
    • /
    • pp.477-491
    • /
    • 2013
  • 단양지역 지하수 100개공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의 산출특징을 규명하고, 주요 성분들과의 관련성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해석하였으며, 지질별 자연방사성물질의 정밀함량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단양지역 지하수는 대부분 Ca-Na-$HCO_3$가 우세한 유형을 보여 칼슘-나트륨-중탄산형의 지하수의 특징을 가진다. 우라늄의 함량은 0.02~251.0 g/L 범위이며, 평균 $3.85{\mu}g/L$인데 미국의 음용기준치(MCL)인 $30{\mu}g/L$를 초과한 지하수는 1%에 불과하다. 백악기 화강암과 선캄브리아기 변성암 지역의 지하수에서 우라늄 함량이 높게 나타나며, 퇴적암류에서는 상대적으로 낮다. 라돈 함량은 13~28,470 pCi/L 범위, 평균 2,397 pCi/L인데, 전체의 15%가 미국의 음용제안치(AMCL)인 4,000 pCi/L를 초과한다. 라돈은 백악기 화강암류 지하수에서 가장 높고, 퇴적암 지하수에서 상당히 낮다. 우라늄과 라돈은 서로 관련성이 없다. 자연방사성물질은 pH, 심도, Eh, EC 및 주요 성분들과 의미있는 상관성은 보여주지 않는다. 요인분석 결과에 의하면, 우라늄과 라돈간의 상관계수는 0.15를 보여 이들의 거동특성은 서로 관련성이 거의 없다. 그 외에 이들은 여타 수질성분과 무관하다. 다만 라돈은 $SiO_2$와 0.68, $HCO_3$와는 -0.48의 상관계수를 나타낼 뿐이다. 요인분석 결과에 의하면 특정한 요인이 자연방사성원소의 거동특성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이들은 다소 독립적인 거동특성을 보여준다. 지질에 따른 자연방사성물질 정밀함량분포도는 향후 전국적인 자연방사성물질의 분포와 지질특성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