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C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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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pia Control 렌즈와 Single Vision 렌즈의 근시진행 조절 효과 (Effects of the Progression Control of Myopia on Myopia Control Lenses and Single Vision Lenses)

  • 정지원;이기석;유왕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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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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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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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최근 근시진행 억제를 위한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Myopia Control 렌즈를 단초점렌즈 착용자와 비교하여 임상적인 근시조절 효과를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대구 경북 지역의 8~15세 근시안 56명(112안)을 대상으로 굴절이상도, 안축장, 폭주 근점, 조절 근점을 기준시점, 1개월, 6개월 후 총 3회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굴절이상도는 SV렌즈보다 MC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등가 구면굴절력의 진행이 억제 및 완화되었으며, 안축장도 MC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안축장 진행이 유의하게 억제 및 지연되었다(p<0.05). 폭주 근점은 SV렌즈보다 MC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가까워졌고 폭주력이 개선되었으며, 조절 근점은 MC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가까워졌으며, 조절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결론: 학령기 아동 청소년의 근시진행에 있어서 SV렌즈에 비해 MC렌즈가 근시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MC렌즈는 증가하고 있는 많은 근시안 아동 청소년의 근시진행 억제에 유용한 치료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Myopia Control Lens, Single Vision Lens, Reverse Geometry Contact Lens의 연령에 따른 굴절교정상태 변화에 대한 추적 연구 (Changes of Refractive Correction Value with Different Age Group: A Case for Myopia Control Lens, Single Vision Lens and Reverse Geometry Contact Lens)

  • 윤민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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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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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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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연령에 따라 역기하콘택트렌즈(reverse geometry contact lens), MC렌즈(myopia control lens)를 착용 한 후 근시진행억제 효과에 대한 굴절교정값의 변화를 단초점렌즈(single vision lens)와 비교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6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에게 역기하콘택트렌즈 57안, MC렌즈 56안, 단초점렌즈 78안을 각각 착용시킨 후 연령에 따라 Group 1은 10세 이하, Group 2는 11세에서 15세 이하, Group 3은 연구 대상을 모두 포함하여 3그룹으로 나눴다. 이를 바탕으로 12개월 이하, 13~24개월, 25~36개월 까지 굴절교정값의 변화를 통한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알아보고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결과: 착용기간에 따른 굴절교정값의 변화는 Group 3에서 12개월 이하에서는 역기하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아동에서 변화가 없었고, MC렌즈는 $-0.36{\pm}0.10$ D, 단초점렌즈는 $-0.67{\pm}0.52$ D가 유의하게 변화되었다(P<0.05). 13~24개월에서 역기하콘택트렌즈는 $0.18{\pm}0.49$ D, MC렌즈는 $0.60{\pm}0.42$ D, 단 초점렌즈는 $1.37{\pm}0.72$ D로 유의(P<0.05)하게 변화되었다. 25~36개월에서 역기하콘택트렌즈는 $0.29{\pm}0.61$ D, MC렌즈는 $0.93{\pm}0.57$ D, 단초점렌즈는 $1.72{\pm}0.78$ D로 유의(P<0.05)하게 변화되었다. Group 1에서는 36개월 까지 역기 하콘택트렌즈는 $0.29{\pm}0.73$ D로 MC렌즈는 $1.07{\pm}0.59$ D로 단초점 렌즈는 $1.75{\pm}0.74$ D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였으며 Group 2에서는 36개월 까지 역기하콘택트렌즈는 $0.28{\pm}0.42$ D로 MC렌즈는 $0.75{\pm}0.49$ D로 단초점 렌즈는 $1.70{\pm}0.84$ D로 유의(P<0.05)하게 증가하여 굴절교정값의 변화는 10세 이하가 11세 이상보다 유의(P<0.05)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 12개월 이하의 착용시 역기하콘택트렌즈는 모든 연령에서 굴절교정값의 변화가 없었고, MC렌즈는 모든 연령에서 단초점렌즈보다 더 낮은 시력변화폭을 나타내 근시진행의 억제효과가 있으며, 13~36개월 착용시 역기하콘택트렌즈와 MC렌즈는 모든 연령에서 단초점렌즈보다 낮은 시력변화를 보여 근시진행의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건성안 진행에 대한 비교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for the Progression of Dry Eyes Caused by Wearing Soft Contact Lenses(SCL) and Cosmetic Soft Contact Lenses(C-SCL))

  • 김명진;황혜경;장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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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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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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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착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건성안의 진행이 일어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 대상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20대 성인 남녀 52명(104안)으로 하였다. 피실험자에게 동일한 재질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를 각각 3개월 동안 착용시킨 후 맥모니 검사, 분당 순목횟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NIBUT)을 측정하였다. 결과: 맥모니 검사의 결과에 의하면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에서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값이 증가하였다.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NIBUT)의 결과는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값이 감소하였다. 반면 순목횟수 측정검사의 결과는 두 렌즈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건성안 진행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의 굴절이상에 따른 근시완화렌즈 효과 (Effects of Myopia Alleviation Lenses in accordance with Parents' Refractive Errors)

  • 조윤철;강중구;임현성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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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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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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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부모의 근시정도에 따라 MC lens, MyoVisonlens 그리고 Single Vision lens를 착용한 그룹들이 각각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한 안경원의 고객 중 2010년 1월에서 2016년 12월 사이에 방문한 7세에서 20세 사이 안질환이 없는 근시안 MyoVision 152안, MC lens 86안, Single Vision lens 270안을 대상으로 등가 구면도수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의 1년간 평균값 변화를 SPSS ver1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각 그룹별로 처음 방문했을 때와 1년 후 재방문 했을 때의 그룹 내 차이를 Paired T-test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이후 One-Way ANOVA(Post Hoc; Bonferroni)분석을 통해 사후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 그룹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 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의 굴절이상도에 따라 MyoVision과 MC lens의 근시 완화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부모 모두 굴절 이상도가 정상일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변화는 $-0.35{\pm}0.05D$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값이 나타났다. 아버지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C lens는 Single Vision 보다 $-0.36{\pm}0.14D$만큼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만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7{\pm}0.06D$의 변화를 보였고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은 $-0.38{\pm}0.08D$가 변화하여 각각 Single Vision lens에 비해서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모두 굴절이상이 있을 때는 MyoVision 과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와 MC lens 와 Single Vision lens 간의 평균값 변화는 각각 $-0.28{\pm}0.07D$, $-0.31{\pm}0.07D$로 MyoVision 과 MC렌즈 모두 통계적으로 유희한 변화값을 보여 근시진행에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결과 각 그룹 내에서 MyoVision, MC lens 그리고 Single Vision모두 근시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에 있어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그룹 간 비교에서는 MyoVision과 MC lens가 Single Vision 보다 근시 완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의 눈물 검사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contact lens wearer with dry-eye patient on tear function tests)

  • 김순애;서은선;이영환;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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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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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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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의 눈물 양과 질 및 안구 표면 상태와 자각증상을 조사하기 위해 TBUT, SIT, TIT, Rose-bengal staining and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를 시행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108명으로 3부류로 나누었는데 건성안 의심자 35명, 콘택트렌즈 착용자 38명, 대조군 35명이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3그룹으로 나누었는데 12개월 이하, 13-48개월 이만, 48개월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 결과 시행한 모든 조사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건성안이 유도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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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안경산업의의 경쟁력 비교 (Competitiveness Comparison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Spectacles Industry)

  • 임준형;현승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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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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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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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고는 한국 안경산업의 대 일본 경쟁력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대 일본 안경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시장점유율지수, 무역특화지수, 시장비교우위지수를 이용하여 수출경쟁력 지수를 분석한다. 결과: 한국 안경산업의 대 일본 시장비교우위지수 결과를 보면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대 일본 무역특화지수 결과도 마찬가지로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가 수출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따라서 한국 안경산업의 대 일본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의 수출을 강화하면서 우리의 안경산업 이이지를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후에 다른 품목으로 수출을 확대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경사렌즈를 사용한 RGB LED전구 색혼합 향상 (Improvement of color mixing in an RGB lamp using tilled lenses)

  • 강석훈;임성무;송상빈;여인선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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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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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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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RGB LED를 이용한 백색 전구의 색혼합 향상에 관한 것이다. RGB LED를 이용하여 전구를 설계하였을 경우, LED의 위치에 따라 광선의 진행 경로가 틀려 색혼합이 잘 되는 않는다. 따라서 각각의 LED에 경사렌즈를 씌워서 광선의 진행경로를 전구의 중심축으로 향하게 하여 주었다. 색혼합 정도는 MacAdam ellipse 이론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경사 렌즈를 사용한 RGB LED 전구 색혼합 향상 (Improvement of color mixing in an RGB lamp using tilted lenses)

  • 강석훈;송상빈;여인선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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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전기물성,응용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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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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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paper presents a method of improvement of color mixing in an RGB LED white lamp. The deviation from white light after RGB color mixing results mainly from the difference in the ray direction among LEDs. The authors propose a method using tilted lenses covered over each LED to deflect the overall direction of the ray generated from far-sited LEDs toward the center axis of the lamp. The degree of improvement is evaluated using a color discrimination method based on McAdam el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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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정상안과 건성안의 서모그래피 비교 (Thermographic Assessment in Dry Eye Syndrome, Compared with Normal Eyes by Using Thermography)

  • 박창원;이옥진;이승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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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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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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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정상안 군과 건성안 군의 검결막과 안구표면의 서모그래피를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각막질환, 안외상, 누도이상자, 안과수술 병력 등 안구표면의 눈물막에 영향을 주는 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는 대학생 72명(144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TBUT, Schirmer I test, McMonnies test를 시행하여 정상안 군과 건성안 군으로 분류하고 열화상카메라(Cox CX series, Answer co., Korea)를 이용하여 안구표면과 검결막의 온도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정상안 군에서 안구표면 눈물막의 중심부, 코방향, 귀방향, 위, 아래방향에서 온도변화량은 $-0.13{\pm}0.08$, $-0.14{\pm}0.08$, $-0.12{\pm}0.08$, $-0.14{\pm}0.08$, $-0.10{\pm}0.09(^{\circ}C/sec)$이었고 건성안군에서는 $-0.17{\pm}0.08$, $-0.16{\pm}0.07$, $-0.16{\pm}0.08$, $-0.17{\pm}0.09$, $-0.15{\pm}0.08(^{\circ}C/sec)$로 중심부, 귀방향, 아래방향에서 유의성을 띠었다(p<0.05). 정상안 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의 중심부, 코방향, 귀방향의 검결막 온도는 $34.36{\pm}1.12$, $34.17{\pm}1.10$, $34.07{\pm}1.12^{\circ}C$였고, 건성안 군은 $34.17{\pm}1.10$, $33.43{\pm}0.97$, $33.51{\pm}1.06^{\circ}C$로 중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건성안 군에서 정상안 군보다 안구표면의 온도 감소가 빠르게 나타났고 검결막의 온도도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안구표면의 온도변화는 눈물막의 안정성을 평가하는데 객관적이었으며 건성안 연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실 실내공기질과 콘택트렌즈 착용여부가 안구 건조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ffice Indoor Air Qualitys on the Dry Eye Symptom of Contact Lens Wearers)

  • 김대종;박문찬;이세훈;김현욱;이화자;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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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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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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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 여부와 사무실 실내공기질이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71명의 연구 대상자들의 각 사무실에서 실내공기질이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산화탄소($CO_2$), 온도(temperature), 습도(relative humidity), 총 부유분진(TSP), 미세먼지($PM_{10}$), 포름알데히드(HCHO)를 측정분석 하였고, 안구 건조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자들의 사무실에서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 Schirmer Tear Test-I(S.T.T-I), Schirmer Tear Test-II with anesthetics(S.T.T-II), Tear film break-up time(T.B.U.T) 등을 검사 하였다.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 따라 사무실 실내공기질이 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TSP는 $200{\mu}g/m^3$, $PM_{10}$$86.7{\mu}g/m^3$, 포름알데히드는 $0.4{\sim}1.0{\mu}g/m^3$을 기준으로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을 때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CO_2$(p=0.146), 온도(p=0.074)와 습도(p=0.053)는 통계적으로 안구건조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사무실 재실자의 안구 건조에 $CO_2$ 및 온도, 습도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나, TSP, $PM_{10}$, 포름알데히드의 실내 농도와 콘택트렌즈의 착용여부는 관련이 있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와 사무실 실내공기의 개별적인 평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