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ss of posterior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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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적으로 불리한 소수 잔존치에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를 이용한 임상증례 (Clinical Report by using hybrid telescopic double crown Removable Partial Denture on a few remaining teeth with severe periodontal disease)

  • 서장원;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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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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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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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수 잔존치의 부분 무치악 환자들에 있어 이중관을 이용한 치료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여러 논문에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이중관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는 잔존치의 치주 상태가 좋지 않고 클라스프 유지 가철성 국소의치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crown/root ratio > 1) 대체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상하악 양측 구치부 상실과 전반적인 치아 동요로 인하여 저작의 어려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심한 치주질환으로 다수의 치아 발치 후 하악은 전치부 고정성 수복과 자연치의 구강형성을 통해 Kennedy class I 가철성 국소의치로 치료 계획을 하였고 상악은 클라스프 유지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기에 예후가 불분명하여 프릭션 핀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 이중관 국소의치로 치료를 계획하였다. 이와 같이 보철 치료 완료 후 환자는 잘 적응 하였으며 발음, 저작, 유지, 심미적으로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이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로 인한 수직고경 감소와 과피개교합을 갖는 환자의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and deep bite due to worn dentition)

  • 남기훈;박필규;김희경;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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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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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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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아 교합면의 점진적인 마모는 나이가 들면서 진행되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과도한 마모는 병적인 치수 상태, 교합 부조화, 기능 장애 및 심미적인 문제를 가져온다. 치아 수복을 위한 공간 확보, 심미성 증진, 또는 교합관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수직고경 변경을 고려하여야 하는데 환자의 심미적 요구와 술자의 기능적 목표를 최소침습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범위 내에서 수직고경을 결정하고 새로운 수직고경에 대한 적응 평가를 함께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과피개 교합 문제는 단순히 피개 교합의 정도에 국한된 문제라기 보다는 전후방적인 교합 문제를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려사항을 생각해 보았을 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악골 및 치아의 전후방적인 관계 개선과 더불어 결손부의 적절한 수복이 뒤따라야 한다. 본 증례는 67세 남자 환자로 다수 치아 마모와 구치부 상실된 환자로 수직고경의 증가를 동반하여 하악 무치악 부위는 가철성 국소의치, 상하악 유치악 부위는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을 하였으며, 이에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지르코니아 전부 도재관을 이용한 구강 완전 회복 증례 (A full-mouth rehabilitation using zirconia all-ceramic crowns: a case report)

  • 최인선;김동운;이정진;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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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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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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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환자의 심미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치뿐만 아니라 구치부에서도 자연치아와 유사한 색조와 외형을 재현한 보철물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단일 지르코니아와 CAD/CAM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환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졌다. 본 증례는 70세 여자환자로 전치부 보철물이 깨져서 보기 싫고 하악 구치부가 없어서 저작이 불편하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하악 구치의 상실로 교합평면이 붕괴되었으며 과도한 치아 마모 및 수직고경 상실이 관찰되어 치아 상실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수직고경 증가와 함께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치료를 진행하였다. 치료 후 3년 간 이상적인 교합이 잘 유지되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과도한 치아 마모와 교합평면 붕괴를 보이는 환자에서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통한 구강회복 증례 (A case of oral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and occlusal plane collapse, utilizing maxillary fixed prosthesis and mandibular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안재형;김성용;김성아;이용상;이근우;장희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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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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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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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다수의 구치를 상실한 환자에서는 전방부 치아들의 마모나 변위, 교합평면의 붕괴와 교합수직고경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편측으로 소수의 치아만 가진 경우 국소의치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므로, 소수의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우측 구치부 상실로 인해 전방부 치아들이 심하게 마모되고, 교합평면이 붕괴되어 있었다. 최소한의 교합 수직고경 거상과 함께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을 진행하였고, 기능적 및 심미적으로 양호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을 이용한 후방연장 국소의치 수복 (Distal-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Anterior Implant Prostheses: Case Report)

  • 나현준;강동완;손미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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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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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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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랜 기간 국소의치를 장착한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치아가 결손된 부위는 점진적인 치조골의 흡수가 발생되는 반면, 잔존 지대치 부위는 치조골이 유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차후 잔존 지대치를 상실한 후에도 치아 상실의 시점에 따라 수직적인 골 높이의 현저한 차이를 나타낸다. 이와 같이 전체 치아 발거 후 상하악 악간 거리가 좌우측 또는 전후방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이나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제작 시 여러 가지 보철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본 논문은 구치부 결손으로 인해 오랫동안 국소의치를 사용했던 환자에서 치아 상실 후 잔존 치조골의 높이를 고려하여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를 제작한 증례로서 잔존 치조골 량이 많아 악간거리가 짧은 전치부는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고정성 보철물로, 오랫동안 치조골의 흡수로 인해 악간거리가 긴 구치부는 국소의치로 수복하였다. 본 증례에서의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는 부가적인 수술이 없이 소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환자에게 기존 보철물의 양식과 유사한 보철물을 제공함으로서 경제적이고 편안한 치료결과를 보여주었다.

치아 마모로 인한 수직고경감소와 과개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전악 수복 증례 (A case of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loss of vertical dimension and deep bite due to tooth wear)

  • 서성용;이나영;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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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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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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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구치부 교합의 붕괴는 정상적인 교합평면을 소실 시키고, 과도한 마모를 일으켜 수직고경을 감소시킨다. 감소된 수직 고경은 심미적, 기능적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측두하악관절에 과하중을 야기하고 근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붕괴된 교합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수직고경 변경을 고려하여야 하는데 치료 전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필수적이며 새로운 수직 고경에 대한 적응 평가를 함께 하여야 한다. 그리고 과도한 수직피개를 가지는 과개교합 환자는 치아 마모 및 치아정출의 교합 문제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 보았을 때 치아마모로 수직고경이 감소된 과개교합 환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보철수복을 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68세 남자환자로 다수 치아의 마모와 상악 구치의 결손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상악 가철성 국소의치 및 상하악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한 증례이다.

상아질 형성 부전증 환자에서 CAD/CAM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CAD/CAM monolithic zirconia in dentinogenesis imperfecta: a case report)

  • 김민규;김성훈;이재봉;한중석;여인성;하승룡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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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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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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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상아질 형성 부전증은 발병율이 1 : 6 - 8000정도인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으로 변색된 치아, 저 형성, 저 석회화된 법랑질과 상아질로 인해 잦은 파절이 발생하고 교모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잔존 치아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본 증례의 환자는 제1형 상아질 형성 부전증을 가지고 있는 19세 남자로 갈색 빛의 치아와 곳곳에 파절된 법랑질, 약간의 수직 고경 상실, 상하 전치부치간 공간 존재, 구치부 5개의 치아 상실을 보이고 있었다. 전치부 심미성과 약간의 수직 고경 상실을 고려해 수직 고경을 증가시켰다. 인상 채득 과정에서 다수치아 인상의 어려운 점을 레진 캡을 이용하여 극복하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치아 변색을 가리고 강한 강도를 가지는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로 최종 수복하였다. 일련의 치료 과정을 통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 (Clinical and radiographic evaluation of $Neoplan^{(R)}$ implant with a sandblasted and acid-etched surface and external connection)

  • 안희석;문홍석;심준성;조규성;이근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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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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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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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유착 개념에 기반한 치과용 임플랜트가 $Br{\aa}nemark$ 등에 의해 도입된 이후로 치과 치료에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여 왔다. 임플랜트를 이용한 치료법이 상실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을 선호하게 되었고 적용 범위 및 사용 빈도도 급증하였다. 예전에 비해서 국산 임플랜트의 사용도 증가하였으나 장기간의 임상적,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국산 임플랜트의 수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는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에 관하여 18개월에서부터 57개월까지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네오플란트$^{(R)}$ 임플랜트 (네오바이오텍, 서울, 한국)를 이용하여 치료받은 25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 중 남성의 평균 연령은 63.5세, 여성의 평균 연령은 44.3세였다. 진료기록부를 통해 성별, 연령, 무치악 유형, 식립 위치, 식립된 임플랜트의 직경 및 길이, 2차 수술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임상적 합병증의 종류 및 빈도 등을 조사하여 그에 따른 분포 및 생존율의 차이와 함께 이들 항목이 변연골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25명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 중 2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7.9%로 나타났다. 2. 정기검진이 가능했던 88개의 임플랜트에 대해서는 상악에서의 생존율이 96.2%, 하악에서의 생존율은 98.4%였고, 구치부에서의 생존율은 97.5%였으며 전치부에서의 생존율은 100%였다. 3. 보철물 장착 후 1년과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변연골 흡수량이 많았다 (P<0.05). 4. 임플랜트 지지 보철물 후방에 자연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과 1년 이후 모두에서 연간 흡수량이 적었다 (P<0.05). 5. 보철물 장착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은 전치보다 구치에서 더 많은 변연골 흡수를 보였다 (P<0.05). 6.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5).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성별, 무치악의 유형, 악궁 내 위치였으며,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최대 57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의 임상적인 성공률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변연골 흡수량도 임플랜트 성공기준에 부합하였으나, 이보다 더 장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다양한 국산 임플랜트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적인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좁은 치조제를 가진 하악 구치부에서 지르코늄-티타늄 합금의 작은 직경 임플란트 사용 증례 (Titanium-zirconium alloy narrow-diameter implants for the rehabilitation of horizontally deficient mandibular posterior edentulous ridges)

  • 이인혜;박영범;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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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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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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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임플란트의 협설 측으로 잔존 골조직이 불충분할 경우 골증대술을 시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다. 작은 직경 임플란트의 경우는 파절 저항성이 낮고, 골과 임플란트의 접촉 면적이 좁아 구치부에는 부적절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새로운 임플란트 합금의 개발 및 표면 처리방법의 발전으로 구치부에서도 표준 직경 임플란트와 유사한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다. 이 증례에서는 구치부 상실 부위 잔존골의 협설 폭이 부족한 상황에서 작은 직경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추적 검사 기간은 4년 이상 되었고 특이할만한 합병증 없이 유지되었다. 향후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악물기 치아접촉시 편측 구치 상실을 지닌 두개골의 부하분석 (Analysis of functional load on the dentated skull with unilateral molar loss during simulated bilateral clenching clenching)

  • 정석조;정승미;강동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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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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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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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mechanical stress and displacement on the jaws during the simulated bilateral clenching task on the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model of the dentated skull with unilateral molar loss. For this study, the computed tomography(G.E.8800 Quick, USA) was used to scan the total length of human skull in the frontal plane at 2.0mm intervals. The fully assembled finite element model consists of the articular disc, maxilla, mandible, teeth, periodontal ligament and cranium. The FE model was used to simulate the bilateral clenching in intercuspal position. The loading condition was the force of the masseter muscle exerted on the mandible as reported by Korioth et al. degrees of freedom of the zygomatic region where the masseter muscle is attached were fixed as restraints. In order to reflect the actual action of the muscles force, the displacement of the region was attached where the muscle is connected to the temporal bone and restraint conditions were given values identical to values at the attachment region of the masticatory muscle but with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reaction from when the muscle force is acted on the mandible. Although the mandible generally has higher displacement and von Mises stress than the maxilla, its mandibular corpus on the molar-loss side has a higher stress and displacement than the molar-presence side. Because the displacement and von Mises Stress was the highest on the lateral surface of mandibular corpus with molar loss, the stress level of the condyle on the molar-loss side is greater than that of the molar-presence side, which in turn caused the symphysis of the mandible to bend. In conclusion, the unilateral posterior bite collapse with molar loss under para-functional activities such as bruxism and clenching can affect the stress concentration on the condyle and mandibular corpus.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consider the biomechanical function of dento-skeleton under masticatory force while designing the occlusal scheme of restoration on alveolar bone with the posterior 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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