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cal le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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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란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Studies on Virus Diseases of Orchids in Korea)

  • 이현숙;나용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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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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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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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에서의 바이러스 무감염란 생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Cymbidiun mosaic virus와 Tobacco mosaic virus를 중심으로 그 감염상 및 감염된 바이러스의 혈청학적 반응, 검정식물상의 반응, 물이적 성질, 형태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란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의 병징은 크게 1) 모자이크, 2) 괴저줄무늬 모자이크, 3) 괴원륜문, 4) 퇴록륜문 및 5) 괴달반점의 5군으로 분류되었다. 2. 수원근교의 난 재배농장에서 수집한 각종란의 바이러스 이병률을 조사한 결과 CyMV는 $45\%$의 감염율을 나타내었고, TMV는 한개체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3. CyMV의 검정식물인 Chenopodium amaranticolor, Cassia occidentalis 및 Datura stramonium에 CyMV 병즙액을 접종한지 7-12일 후에 퇴록국부반점이 나타났다. 4. CyMV의 물리적 성질을 Chenopodium amaranticolor를 검정식물로 하여 조사한 결과, 내열성은$75-80^{\circ}C$ 내보존성은 8일, 내포석성은 $10^{-5}-10^{-6}$으로 나타났다. 5. CyMV의 혈정학적 한천내 확산반응에 사용된 0.1M 및 0.01M의 Phosphate, Imidazol 및 Tris 완충간에는 침강대 형성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들 완충액의 수소이온농도간에는 침강대 형성에 심한 차이를 나타내어, pH 7.0에서는 침강대가 뚜렷하였고 pH9.0에서는 미약하였다. 6. CyMV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크기 460-580mu의 간상입자의 빈도가 제일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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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경과를 보인 멜라스(MELAS, mitochondrial encephalopathy, lactic acidosis, and stroke-like episode) 증후군 2례 (Two Cases of MELAS Syndrome Manifesting Variable Clinical Cour)

  • 최서열;이승호;명나혜;이영석;유지숙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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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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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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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멜라스 증후군은 사립체 질환 중의 하나로서, 증상발현 시기 및 임상 양상이 매우 다양하여 의심하지 않으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연구자들은 임상경과를 달리하는 두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1에서는 두통과 시야 흐림, 경련 등이, 증례 2에서는 성장장애, 난청, 시야 흐림, 경련 등이 초기 증상으로 나타났으며, 증례 1은 현재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정상적인 활동도를 보이는 반면에, 증례 2의 경우에는 심각한 뇌손상을 받은 후에 진단되어 예후가 불량하였다. 멜라스 증후군의 치료는 대증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약물적인 치료 중 코엔자임 Q10, L-아르지닌 등을 사용하였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질환의 초기에는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음으로 관심과 의심을 통하여 멜라스 증후군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교육 및 지지적인 치료를 통해 임상경과를 좋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예후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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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치아종의 외과적 적출후 미맹출치의 자발적 맹출 유도 (SPONTANEOUS ERUPTION GUIDANCE OF UNERUPTED TOOTH AFTER SURGICAL REMOVAL OF COMPLEX ODONTOMA)

  • 박성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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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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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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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체로 병소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이 제한적이다. 보통 10대 이전에 주로 진단되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 지연을 유발한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이 조직화되지 않은 덩어리로 형태학적으로 정상 치아 형태를 닳지 않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 악골내 발생하는 치성 종양의 약 22%를 차지하고 남성에서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원인이 관여 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상악 제 1대구치의 매복을 일으킨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두 어린이에게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약 2년후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함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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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작열감증후군과 구강 내 Helicobacter pylori의 상호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ing Mouth Syndrome and Helicobacter pylori in the Oral Cavity)

  • 김준호;유지원;윤창륙;안종모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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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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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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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H. pylori는 위 뿐만 아니라 구강의 치태, 타액 등에 존재하여 구강편평태선,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 치주질환 그리고 구취와 같은 많은 구강질환과 관련되여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어떠한 임상적 징후를 나타내지 않는 구강 내 통증장애로 주로 혀나 구강점막에 타는 듯 한 통증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으로는 국소적, 전신적 및 정신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 H. pylori 균의 감염과 관련된 연구는 매우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강 내 H. pylori 발현 상태가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21명의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와 21명의 대조군의 협점막, 혀의 배면 그리고 타액에서 표본을 채취한 후 nested PCR을 시행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ested PCR 분석을 시행한 후 표본채취 부위 중 한 개 이상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경우가 구강작열감증후군환자에서 6명(29%), 대조군에서 3명(14%)이었다 (p>0.05). 2.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협점막, 혀의 배면 그리고 타액에서 3명(14%), 2명(10%), 4명(19%)이 양성을 나타내었으며, 대 조군에서는 혀의 배면과 타액에서만 2명(10%) 과 1명(5%)이 양성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구강 내 H. pylori와 구강작열감증후군과는 관련성이 없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성인에서 발생한 단순성 골 낭종에 대한 스테로이드 주입의 효과 (The Effect of Steroid Injection of Simple Bone Cyst in Adults)

  • 양준영;이준규;김동희;김태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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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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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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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성인의 단순성 골 낭종에서 스테로이드 주입법의 치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2월부터 2003년 2월까지 추시 가능한 11예를 대상으로 Needle aspiration 또는 천공술로 병변에 도달하여 낭종액을 배액후 Depo-medrol (methylprednisolone acetate, 신풍제약, Korea)을 1회 최소 80 mg에서 최대 200 mg까지 주입하였고, 추시 방사선 촬영은 투여 후 2주 간격으로 시행하였으며 약물 투여 후 6주에 시행한 단순 방사선 촬영에서 치유의 증거가 보이지 않을 경우, 8주에 추가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재 투여하였다. 최대 5회까지 시행하였고, 변형된 Neer의 분류법, Pentimalli 분류법, Scaglietti와 Sandra 분류법에 따라 결과를 판정하였다. 결과: 스테로이드의 한번 주입으로 치유된 예는 없었으며, 2회 주입 후 3예, 3회 주입 후 3예, 5회 주입 후 2예에서 치유되었고, 2예에서는 5회 주입 후에도 호전되지 않았으나, 증상의 변화가 없어 현재 관찰중이다. 1예에서는 2회의 스테로이드 주입 후에도 골 낭종의 크기가 증가되어 병적골절의 위험이 있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Pentimalli 등의 단순 방사선 사진의 방사선학적 판정기준에 의해 결과를 평가하면, 1예에서 우수, 7예에서 보통이었고 3예에서 불량이었다. 결론: 스테로이드의 국소적 주입 요법은 성인에서도 효과적이며 일차적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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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의 좌골신경에 Morphine, Meperidine, Pentazocine을 주사한 후 미세형태학적 및 신경생리학적 변화 (Ultrastructural and Neurophysiological Changes Observed Following Injection of Morphine, Meperidine and Pentazocine in the Sciatic Nerves of Rabbits)

  • 전재규;김세연;배정인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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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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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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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Morphine, meperidine 및 pentazocine을 가토의 좌골신경에 주입한 후 마약제의 신경차단 유무와 약제 주입 후 4시간, 24시간 및 1주에 좌골 신경을 절취하여 신경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좌골신경에 약제를 주입한 후 신경자극에 의한 반응과 뒷다리 운동을 관찰한 결과, morphine군은 신경차단 효과가 없었고 meperidine군과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5분 후부터 근육이완이 시작되어 10분 후부터 근육수축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뒷다리에 마비증상은 약제주입 60분 후부터 부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여 90분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는 양상의 신경차단 효과가 있었다. 광학 현미경적 소견으로는 모두 4시간부터 1주까지의 표본에 특기할만한 변화가 없었으며, 전자 현미경적 소견에서 morphine군은 1주 후 소견에서 유수신경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다. Meperidine군은 4시간 후 소견으로 유수신경섬유의 축삭돌기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의 마이엘린화되는 소견이 있었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이 있었고 무수신경섬유가 정상으로 되었으며 1주 후 특기할 만한 변화가 없었다. Pentazocine군은 약제주입 4시간 후 유수신경섬유에 경미한 수포양을 보였으며 24시간 후 유수신경 섬유와 무수신경섬유에 중등도의 수포양이 나타났으며 1주 후 경미한 수포양을 나타내었다. 주입된 약제중 morphine이 가장 수포양이 적었으며 pentazocine이 심한 변화를 나타내었고, 전단계 쥐 실험에서 나타났던 meperidine주입 1주 후의 심한 신경조직 손상은 본 실험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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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일차 처치와 연관된 이하선 종양 2례 (Tumors of the Parotidomasseteric Area Associated with Inadequate Primary Treatment: Report of 2 Cases)

  • 송진우;최환준;김미선;안형식;김준혁;이영만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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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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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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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Parotid neoplasia are relatively frequent, representing approximately 3% of all tumors in the head and neck regions. But incomplete resection and misdiagnosis of parotid gland is followed by multiple tumor invasion, tumor recurrence, and other iatrogenic tumor formation. In patients undergoing parotidectomy for confirmed or suspected malignancy, the traditional or modified rhytidectomy incision may prove suboptimal because it does not easily lend itself to a continuous neck dissection. Similarly, patients with tumors of the anterior accessory lobe or patients with large anterior tumors may also require the modified Blair incision for adequate surgical exposure. This report serves to revisit the topic of accessory and parotid gland neoplasms to emphasize proper management, particularly the surgical aspects, so that consequences of recurrence are avoided. Methods: This is a retrospective review of our experience with two cases of parotid tumors; one accessory parotid gland neoplasm and one parotid gland neoplasm. We report the case of parotid tumor and epidermal cyst in a 54-year old male patient and the case of case of recurrent parotid tumor with local invasion in 30-year old male patient. Results: All were removed through a modified Blair incision. Pathologic report notified that One was found pleomorphic adenoma and epidermal cyst, and the other one pleomorphic adenoma with subcutenous invasion. The patients recovered well without any complication such as infection, hematoma, facial nerve palsy, and necrosis of skin flap. Patients were discharge POD#7. Patients were followed up to for 1 year and they have no sign of recurrence. Conclusions: A high index of suspicion, prudent diagnostic skills(including fine-needle aspiration biopsy, CT, US), and meticulous surgical approach are the keys to a successful management of these lesions. We experienced two cases of parotid neoplasia, in the treatment of tumor reccurence & iatrogenic tumor arising from the parotid gland and are presented 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내측 전하방 관절낭 이동술을 이용한 다방향 견관절 불안정성의 치료 (Medial Anterior-inferior Capsular Shift in Multidirectional Shoulder Instability)

  • 정수태;박재형;김형수;유정현;김주학;지정민;조환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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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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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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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이 논문의 목적은 다방향견관절 불안정증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 내측 전하방 관절낭 이동술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3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내측 전하방 관절낭 이동술을 시행한 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15례에서는 반복적인 탈구를 경험하였으며, 양측성 견관절에서만 이완을 보인 경우가 8례(42.0%), 견관절을 포함한 전신 인대 이완은 11례(58%)였으며 수의성 아탈구가 2례(10.5%)가 있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24개월이었다(범위: 9-32 개월) 결과: 19례중 18례에서 통증이 호전되었으며, 평균 10도 정도의 외회전 감소가 있었으나 일상생활에 제한은 없었다. 술 후 모든 예에서 재탈구나 아탈구는 없었으나 2례에서는 스포츠 활동에서 불안감을 호소하였다. Rowe점수에서 모든 환자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로 나타났으며 혈종 1례 및 가벼운 국소 피부 감염이 1례에서 있었으나 추후 모두 치료되었다. 결론: 다방향 견관절 불안정증에서 내측 전하방 관절낭 이동술은 통증감소, 환자의 만족도 및 견관절 안정성에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냈다. Hill-Sachs병변 및 Bankart병변이 일부 있었으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토끼에서 ACAT 억제에 의한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의 동맥경화 완화 효과 (Attenuation of Atherosclerosis by 3,4-Dihydroxy-Hydrocinnamic Acid in Rabbits by Partial Inhibition of ACAT)

  • 이미란;최재훈;양영;오기숙;정태숙;이철호;오구택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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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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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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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폴리페놀 성분은 심혈관질환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다. 폴리페놀성 화합물인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은 항산화 활성과 항암 활성을 나타낸다고 보고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이 항동맥 경화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뉴질랜드 흰 토끼에서 평가하는 것이다. 8주동안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한 대조그룹 토끼의 광범위한 동맥 부위에서 동맥경화 초기병변이 형성되었다. 반면에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하면서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을 투여한 토끼에서는 대조 그룹의 토끼에 비해 동맥경화 병변 형성이 감소하였고, 병변 내로 침윤한 대식세포의 양도 감소하였다. 이러한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의 효과에서 전신적으로나 국부적으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간의 아실-코엔자임 A: 콜레스테롤 아실트렌스페라제 활성이 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하면서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을 투여한 토끼에서 대조 그룹의 토끼에 비해 22% 감소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3,4-다이하이드록시 하이드로시나믹산이 토끼에서 아실-코엔자임 A: 콜레스테롤 아실트렌스페라제를 억제함으로써 항동맥경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Young Women with Breast Cancer i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Comparison of Demographics, Pathology and Management

  • Son, Byung Ho;Dominici, Laura S;Aydogan, Fatih;Shulman, Lawrence N;Ahn, Sei Hyn;Cho, Ja Young;Coopey, Suzanne B;Kim, Sung Bae;Min, H Elise;Valero, Monica;Wang, Jiping;Caragacianu, Diana;Gong, Gyung-yub;Hevelone, Nathanael D;Baek, Seunghee;Golshan, Mehr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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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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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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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Breast cancer diagnosed in young women may be more aggressive, with higher rates of local and distant recurrence compared to the disease in older women. Epidemiologic evidence suggests that Korean women have a lower incidence of breast cancer than women in the United States, but that they present at a younger age than their American counterparts. We sought to compare risk factors and management of young women with breast cancer in Boston, Massachusetts (US) with those in Seoul, South Korea (KR).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review was performed of consecutive patients less than 35 years old with a diagnosis of breast cancer at academic cancer centers in the US and KR from 2000-2005. Patient data were obtained by chart review. Demographic, tumor and treatment characteristics were compared utilizing Pearson's chisquare or Wilcoxon rank-sum tests where appropriate. All differences were assessed as significant at the 0.05 level. Results: 205 patients from the US and 309 from KR were analyzed. Patients in US were more likely to have hormone receptor positive breast cancer, while patients in KR had a higher rate of triple negative lesions. Patients in US had a higher mean body mass index and more often reported use of birth control pills, while those in the KR were less likely to have a sentinel node procedure performed or to receive post mastectomy radiation. Conclusions: Patients under 35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in the US and KR differ with respect to demographics, tumor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Although rates of breast conservation and mastectomy were similar, US patients were more likely to receive post mastectomy radiation. The lower use of sentinel node biopsy is explained by the later adoption of the technique in KR. Further evaluation is necessary to evaluate recurrence rates and survival in the setting of differing disease subtypes in these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