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ngual Or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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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mini-implant-supported rapid maxillary expansion cause less root resorption than traditional approaches? A micro-computed tomography study

  • Alcin, Rukiye;Malkoc, Siddik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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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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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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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volume, amount, and localization of root resorption in the maxillary first premolars using micro-computed tomography (micro-CT) after expansion with four different rapid maxillary expansion (RME) appliances. Methods: In total, 20 patients who required RME and extraction of the maxillary first premolar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appliance used: mini-implant-supported hybrid RME appliance, hyrax RME appliance, acrylic-bonded RME appliance, and full-coverage RME appliance. The same activation protocol (one activation daily) was implemented in all groups. For each group, the left and right maxillary first premolars were scanned using micro-CT, and each root were divided into six regions. Resorption craters in the six regions were analyzed using special CTAn software for direct volumetric measurements.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Kruskal-Wallis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d Mann-Whitney U test with Bonferroni adjustment. Results: The hybrid expansion appliance resulted in the lowest volume of root resorption and the smallest number of craters (p < 0.001). In terms of overall root resorp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the other groups (p > 0.05). Resorption was greater on the buccal surface than on the lingual surface in all groups except the hybrid appliance group (p < 0.05). Conclus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ll expansion appliances cause root resorption, with resorption craters generally concentrated on the buccal surface. However, the mini-implant-supported hybrid RME appliance causes lesser root resorption than do other conventional appliances.

치근 부착 스트레인 게이지를 이용한 응력 분포 분석 (An Analytical Study on Strain Distribution Using Strain Gauge Attached On Root Surface)

  • 김상철;박규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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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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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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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바람직한 교정치료는 최적의 교정력을 치아에 가하여 정확하게 치아이동을 조절하고 예측함에 따라 가능해진다. 치관에 힘과 모멘트가 동시에 적용될 때 그 비율(M/F ratio)에 따라 치주인대에 나타나는 응력 분포가 변화하게 되고 이에 따른 회전중심의 위치가 변하게 되는데 이런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정확한 치아이동을 조절하고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정력에 따른 치주인대 및 치조골 부위에서의 응력 분포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악 중절치 치근 8부위에 스트레인 게이지를 부착한 인공 치아를 광탄성 레진에 매식한 4mm 정중이개 증례의 상악 전치부 실험모형을 제작하여 응력 분포를 조사하였다. 폐쇄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1. 금속 호선의 삽입 없이 100g의 힘을 발휘하는 elastomeric chain만 사용한 경우, 2. .016" 금속호선을 삽입하고 elastomeric chain을 사용한 경우, 3. .016“x.022” 금속호선을 삽입하고 elastomeric chain을 사용한 경우. 각각의 경우에서 치근의 근심면, 원심면 및 순면, 설면에 나타나는 응력을 계측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근 부착 스트레인 게이지를 이용한 응력 분포 조사 방법으로 치아이동시 치근의 근 원심면 및 순 설면에서의 응력 분포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모멘트 팔의 형성을 추정함으로써 치아의 회전양상을 알 수 있었다. 2. 호선없이 교정력을 적용한 경우 정출 및 경사이동이 컸으며 호선 적용에 따라 압하 및 치체이동 양상을 보이는 것을 응력 분포 파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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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급 1류 부정교합에서 bionator의 치료효과에 관한 유한요소법적 연구 (AN EVALUATION OF TREATMENT EFFECTS OF BIONATOR IN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BY FINITE ELEMENT METHOD)

  • 안석준;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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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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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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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 bionator를 사용한 환자의 치료 전후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 유한요소법을 적용하여 나타난 변화를 각 요소별로 나타내며, 이러한 변화와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앵글 II급 1류 부정 교합을 가진 73명을 치료결과가 양호한 군(1군)과 치료결과가 불량한 군(2군)으로 나눈 후 각각의 치료효과에 대한 유한요소분석을 실시한 후 성별간, 치료결과군간 및 치료시작시기와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SAS ANOVA, p<0.05), 치료기간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치료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보고자 두개저의 길이(Ba-N)를 기준으로 1군에서 2군으로 유한요소분석을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치료효과와 성별간, 치료결과군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2. 치료시작 연령과 치료효과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치료효과와 치료기간 사이에서는 상악체, 상악절치, 하악절치, 전안면, 전상안면, 전하안면, 하악지 등을 대표하는 유한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으나,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다. 4. 유한요소 분석 결과 골격보다는 치아를 대표하는 요소의 변화가 더 컸다. 특히 상악절치의 위치, 하악절치의 위치, overbite 등을 나타내는 요소의 변화를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5. 치료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를 두개저 (Ba-N)의 길이를 중심으로 유한요소로 분석 한 결과 두군사이에 골격 및 치아의 위치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치료결과가 나쁜 군에서 상악의 후하방 회전, 하악의 후방위치, 상악전치의 상대적인 설측경사, 하악절치의 상대적인 순측경사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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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구개부의 미니 임플랜트 식립과 관련된 절치관의 해부학적 연구 (Anatomic study of the incisive canal in relation to midpalatal placement of mini-implant)

  • 김성진;임성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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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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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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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정중구개봉합부에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를 식립하고자 할 때 절치관의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여 이를 피하여 식립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절치관의 해부학적 위치를 절치유두나 치관의 교두첨 등의 임상적 지표를 이용하여 예측할 수 있는 해부학적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성인 남녀 25명의 진단 모형과 전산화 단층촬영(CT) 자료를 통해 절치관의 해부학적 형태, 절치유두와 절치관의 전후방적인 위치의 관련성 및 치관 교두첨의 전후방 위치에 따른 절치관 후방 정중구개봉합부의 골두께를 계측하였다. 계측 결과 중절치 사이 설측 치간유두에서 절치공 후연까지 구개면상의 거리는 치간유두-절치유두 후연 길이의 약 1.7배에 해당하였으며 절치유두 후연에서 절치공 후연까지의 구개면상의 거리는 평균 6.15 ${\pm}$ 1.75 mm였다. 절치공 후연의 전후방적 위치는 교두첨을 기준으로 평가 시 제1소구치의 설측교두보다 약간 전방에 해당하였으며, 이 부위 직후방에서는 골표면에 수직으로 식립하는 것보다 교합평면에 수직으로 식립할 때 골두께가 더 두꺼웠다. 또한 절치관의 폭경이 구개에서 4.03 ${\pm}$ 0.64 mm인 것을 고려할 때 절치관의 측방에 식립코자 하는 경우 정중에서 3 mm 이상 측방에 식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를 정중구개부에 식립할 때 본 연구 결과를 절치공의 위치를 짐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Cone beam CT 영상과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의 결합을 이용한 안면비대칭자의 치성보상 평가 (The assessment of dentoalveolar compensation in facial asymmetry individuals: integration of cone beam CT and laser scanned dental cast images)

  • 송효경;손우성;박수병;김성식;김용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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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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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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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CBCT 영상파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의 결합하여 안면비대칭자의 치성보상을 3차원적으로 계측하고 비교하였다. 안면비대칭자 30명과 정상교합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CBCT 영상에서 두개악안면 골격에 대한 기준 좌표계를 설정하고 석고모형 레이저 스캔 영상에서 견치와 제1대구치의 3차원적 위치와 각도를 계측하여 그 차이(dev.-ndev.)를 구하였다. 두 집단을 비교 분석하고 이부 편위랑과의 상관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안면비대칭군의 편위측 상악 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2.73{\pm}4.07\;mm$ 협측에 위치하였고, 편위측 상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 측에 비해 $3.83{\pm}0.12\;mm$ 협측에 위치하였으며, $8.26{\pm}6.82^{\circ}$ 협측 경사되어 있었다. 비편위측 상악 제1대구치의 협측교두는 편위측에 비해 $1.76{\pm}0.11\;mm$ 정출되어 있었다. 편위측 하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6.01{\pm}0.14\;mm$ 설측에 위치하였고, 비편위측에 비해 $8.31{\pm}7.07^{\circ}$ 설측경사되어 있었다 (p < 0.01). 안면비대칭자는 이부 펀위량이 증가할수록 상악 제1대구치는 비편위측에 비해 편위측에서 협측 경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하악 제1대구치는 편위측에서 설측 경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상악 제1대구치의 모든 교두와 하악 제1대구치의 근심설측 교두의 수직적 위치는 비편위측에서 더 정출되는 경향을 보이며, 하악 견치와 제1대구치의 횡적 위치도 편위측에서 좀 더 설측으로 위치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안면비대칭군에서 편위측의 견치와 대구치가 비편위측에 비해 횡적으로 기울어져 있고, 수직적 위치 및 각도의 차이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치조골 상실에 따른 상악 치아군 저항중심의 변화에 관한 유한요소해석 (Finite-element analysis of the shift in center of resistance of the maxillary dentition in relation to alveolar bone loss)

  • 성상진;김인태;국윤아;전윤식;김성훈;모성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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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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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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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효과적인 교정치료계획의 수립을 위하여 치열군의 저항중심의 위치에 대한 평가는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상악 치열군(4전치, 6전치, 14치아)에서 치조골 손실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변화를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상악 전치열 14개 치아와 치주인대 및 0 mm, 2 mm, 4 mm 손실된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 모델을 제작하였고 각 치아군(4전치, 6전치, 14치아)별로 치관부를 협측, 설측호선 및 splint wire로 고정하여 치아군 모델을 제작한 후 상악 중절치의 절단연 중점에서 연장된 splint wire에 4전치와 6전치군에는 200 g, 14치아군에는 400 g의 후방 견인력과 압하력을 적용하여 저항중심의 수직적, 수평적 위치를 분석하였다. 4전치군에서 저항중심의 수직 위치는 치조골 0 mm, 2 mm, 4 mm 손실에 따라 중절치의 절단연에서 치근방향 13.5 mm, 14.5 mm, 15 mm, 수평 위치는 후방 12 mm, 12 mm, 12.5 mm, 6전치군에서는 치근방향 13.5 mm, 14.5 mm, 15.5 mm, 후방 14 mm, 14 mm, 14.5 mm, 14치아군에서는 치근방향 11 mm, 13 mm, 14.5 mm, 후방 26.5 mm, 27 mm, 25.5 mm에 위치하였다. 모든 치아군에서 저항중심은 치조골 손실에 따라 치근첨 방향으로 이동하였으나, 치조정과의 거리는 가까워졌고, 4전치군과 6전치군에서 저항중심은 치조골 손실에 따라 후방으로 이동하였으나, 14치아군에서는 치조골 2 mm 손실 시에는 후방으로 이동하였으나, 4 mm 손실 시에는 전방으로 이동하였다.

산부식시간이 법랑질 표면 부식형태와 교정장치의 전단접착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ACID ETCHING TIMES ON ENAMEL SURFACE MORPHOLOGY AND SHEAR BOND STRENGTH OF ORTHODONTIC ATTACHMENT TO ENAMEL)

  • 남동석;서정훈;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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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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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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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법랑질 표면에 대한 산부식시간의 차이가 법랑질 표면의 부식형태, 교정장치의 전단접착강도 및 탈락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교정치료를 위해 발거된 하악 소구치의 법랑질을 $37\%$ 인산 용액을 이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각각 5, 10, 15, 30, 45, 60, 90, 120초 동안 부식시킨 후 법랑질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교정장치를 접착한 후 Instron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이용하여 전단접착강도를 측정하고 교정장치의 탈락 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산부식시간을 5-120초 범위에서 변화시켜도 교정장치의 전단접착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2. 산부식시간에 따른 교정 장치의 탈락 양상은 15초 이하 부식군(5, 10, 15초)과 30초 이상 부식군(30, 45, 60, 60, 120초)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즉, 15초 이하 부식군에서는 접착제/법랑질 경계부 탈락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30초 이상 부식군에서는 접착제/교정장치 경계부 탈락이 많았다. 3. 법랑질 표면의 부식형태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동일한 법랑질 표면에서도 여러 가지 형태의 부식 소견이 관찰되었다. 또한 법랑질 부식형태와 교정장치의 접착강도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4.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적 조건에서는 부식시간을 5초로 단축하여도 임상적으로 유용한 접착강도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5초 이하 부식군에서 나타난 탈락 양상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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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및 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한 정상교합자의 악관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IN NORMAL OCCLUSION USING T.M.J TOMOGRAM AND CEPHALOGRAM)

  • 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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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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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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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purpose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know the means of the T.M.J. space and to compare spational differences in centric relation and centric occlusion by the T.M.J. Tomogram and to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rticular eminence slope and the lingual surface slope of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 by the Cephalogram in near normal occlusion subjects. These results could give contribution for the diagnosis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T.M.J. dysfunction and the assessment of orthopedic treatment and orthognathic surgery. 44 young adults (28 men and 16 women, 21 to 27 years of age) were selected from the Dental students in Yonsei Univ. Criteria for selection was normal occlusion, no clinical signs and T.M.J. dysfunction, no history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no missing tooth. After submental vertex view analysis. each subject was given the T.M.J. Tomogram in centric relation and centric occlusion and the Cephalogram was given with Quint Sectograph. All data was recorded and statistically processed with the CYBER computer system. Results were analyzed: the following findings and conclusions were derived. 1. The mean value for the combined right and left anterior joint space was 2.549mm, the posterior space was 2.260mm, and superior space was 3.31mm in centric relation. The anterior space was 2.316mm, posterior space was 2.474mm, and superior space was 3.435mm in centric occlusion. 2. In the centric relation position, both condyles were placed more posterioly and superioly in their fossae than in the centric occlusion position by the spatial difference. 3. In the centric occlusion position, both condyles were more symmetrically placed in their fossae with equal anterior-posterioly rather than in the centric relation position. 4. The mean articular eminence angle was $48.19^{\circ}$ and the mean fossa height was 7.911mm.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rticular eminence angle and fossa height in T.M.J. Tomogram was found. 5. In Cephalometric analysis, there was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rticular eminence slope and the lingual surface slope of the upper central incisor to the FH plane, occlusal plane, and S-N plane. 6. There was moderate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S-E measurements and the fossa height, articular eminence angle, and DcGn < 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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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evaluation of mandibular incisor alveolar bone changes for the intrusion arch technique: A retrospective cohort research

  • Lin Lu;Jiaping Si;Zhikang Wang;Xiaoyan Chen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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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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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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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Alveolar bone loss is a common adverse effect of intrusion treatment. Mandibular incisors are prone to dehiscence and fenestrations as they suffer from thinner alveolar bone thickness. Methods: Thirty skeletal class II patients treated with mandibular intrusion arch therap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Lateral cephalograms and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images were taken before treatment (T1) and immediately after intrusion arch removal (T2) to evaluate the tooth displacement and the alveolar bone changes. Pearson's and Spearman's correlation was used to identify risk factors of alveolar bone loss during the intrusion treatment. Results: Deep overbite was successfully corrected (P < 0.05), accompanied by mandibular incisor proclination (P < 0.05).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in the true incisor intrusion (P > 0.05). The labial and lingual vertical alveolar bone levels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P < 0.05). The alveolar bone is thinning in the labial crestal area and lingual apical area (P < 0.05); accompanied by thickening in the labial apical area (P < 0.05). Proclined incisors, non-extraction treatment, and increased A point-nasion-B point (ANB) degree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alveolar bone loss. Conclusions: While the mandibular intrusion arch effectively corrected the deep overbite, it did cause some unwanted incisor labial tipping/flaring. During the intrusion treatment, the alveolar bone underwent corresponding changes, which was thinning in the labial crestal area and thickening in the labial apical area vice versa. And increased axis change of incisors, non-extraction treatment, and increased ANB were identified as risk factors for alveolar bone loss in patients with mandibular intrusion therapy.

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evaluation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and dent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lass II subdivision malocclusion and asymmetry

  • Huang, Mingna;Hu, Yun;Yu, Jinfeng;Sun, Jicheng;Ming, Ye;Zheng, Leilei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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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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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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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reating Class II subdivision malocclusion with asymmetry has been a challenge for orthodontists because of the complicated characteristics of asymmetry.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dental and skeletal asymmetry in Class II subdivision malocclusion, an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dyle-glenoid fossa and first molar. Methods: 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images of 32 patients with Class II subdivision malocclusion were three-dimensionally reconstructed using the Mimics software. Forty-five anatomic landmarks on the reconstructed structures were selected and 27 linear and angular measurements were performed. Paired-samples t-tests were used to compare the average differences between the Class I and Class II side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 was used for analyzing the linear association. Results: The faciolingual crown angulation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p < 0.05), sagittal position of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first molars (p < 0.01), condylar head height (p < 0.01), condylar process height (p < 0.05), and angle of the posterior wall of the articular tubercle and coronal position of the glenoid fossa (p < 0.01)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sides. The morphology and position of the condyle-glenoid fossa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three-dimensional changes in the first molar. Conclusions: Asymmetry in the sagittal position of the maxillary and mandibular first molars between the two sides and significant lingual inclination of the mandibular first molar on the Class II side were the dental characteristics of Class II subdivision malocclusion. Condylar morphology and glenoid fossa position asymmetries were the major components of skeletal asymmetry and were well correlated with the three-dimensional position of the first m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