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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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나리류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 I. Broad Bean Wilt Virus 및 Cucumber Mosaic Virus (Studies on Viruses Isolated from Lilium spp. In Korea I. Broad Bean Wilt Virus and Cucumber Mosaic Virus)

  • 장무웅;정재동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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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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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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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황색 모자이크 괴저조반, 위축, 기형, colour breaking의 병미을 나타내고 있는 나리류를 한국의 남부지역에서 채집하였다. 전자현미경에 의해 2종의 바이러스 입자가 분리되어, 이들의 기주범위, 혈청반응, 조즙액중의 부활화 한계, 진딧물의 전반성, 감염엽세포에 있어서 바이러스 입자의 소재양식에 의하여 2종의 바이러스를 동정하였다. Broad bean wilt virus(BBWV) : 이 바이러스는 즙액접종에 의해 8과 23종의 검정식물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의해 쉽게 전반되었다. 내열성은 $70\%$, 내희석성은 1,000배, 내보존성은 6일이였다. 바이러스 입자의 형태는 직경 약 28nm의 소구형이다. 혈청시험에서 본 바이러스는 BBWV의 항혈청과 특이적인 반응대를 형성했다. 병엽절편의 전자현미경적관찰에서는 엽육세포의 세포질, 액포, 핵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 응집괴 및 결정배열상이 확인되엇고, 특히 세포질내에서는 vesicular body의 발달이 확인되었다. Cncumber mosaic virus(CMV) : 이 바이러스 입자의 형태는 직경 약30nm의 소구형이다. 본 바이러스 CMV-Y의 항혈청과 특이적인 반응대를 형성했다. 감염엽조직의 전자현미경적관찰에서는 엽육세포의 세포질 및 액포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 응집괴 도는 결정배열상이 확인되었다. BBWV와 CMV를 건전한 나리류(Lilium tigrium, L. concolor, L. auratum)에 재접종한 결과 BBWV의 접종주에서는 가벼운 병징 또는 colour breaking를 나타내었고, CMV의 접종수에서는 황색 모자이크 또는 괴저조반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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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의 인편으로부터 Friable 배발생 캘러스를 통한 소자구 분화 (Bulblet Differentiation through the Formation of Friable Embryogenic Callus from Bulb Scales of 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

  • 한봉희;이수영;서은정;우종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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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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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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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에서 부서지기 쉬운 배발생 캘러스 (FEC)를 유도하여 FEC를 통한 소자구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FEC를 통한 나리 소자구 분화는 2.0 mg/L dicamba가 첨가된 MS 기본배지에 나리 인편을 배양하여 단단한 캘러스를 유도하고, 유도된 단단한 캘러스를 동일배지에서 3번 이상 계대배양하여 단단한 일반 캘러스를 증식하였다. 증식된 단단한 캘러스는 $1{\sim}2mm$ 정도의 크기로 절단하여 2.0 mg/L dicamba와 90 g/L sucrose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FEC를 유도하였다. 2개월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FEC를 유도하였으며, FEC 유도율은 단단한 캘러스를 동일 배지에 계대배양 하였을 때 증가하였다. 유도된 FEC는 $1.0{\sim}2.0\;mg/L$ dicamba와 90 g/L sucrose가 첨가된 MS배지에서 5배 이상의 증식율을 보였다. 증식된 FEC에서 소자구 분화는 0.1 mg/L BA, 1.0 g/L NAA, 30 g/L maltose가 첨가된 1/2 MS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그러나 많은 재분화된 소자구가 투명화 되었다. 건전한 소자구의 재분화는 30 g/L sucrose와 $0.5{\sim}1.0%$ 활성탄이 첨가된 MS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멸종위기종인 솔나리(Lilium cernum Komarvo.)의 인편 유래 캘러스 유도 및 기내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through the callus culture induced from bulb scales of an endangered species Lilium cernum Komarvo.)

  • 배기화;윤의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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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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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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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솔나리(Lilium cernum Komarov.) 기내 종자발아체의 인편으로부터 캘러스 유래의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식물생장조절물질인 kinetin과 NAA 또는 2,4-D를 조합한 MS배지에 인편절편을 배양하였다. Kinetin과 NAA, 2,4-D를 혼합하여 처리한 모든 처리구에서 95% 이상의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으며, $3.0mg{\cdot}L^{-1}$의 kinetin과 $1.0mg{\cdot}L^{-1}$의 NAA를 조합처리한 MS배지에서 캘러스의 무게가 226 mg으로 가장 무거웠고, 캘러스 크기도 가장 우수하였다. 솔나리의 인편유래 캘러스로부터 자구형성에 미치는 BA와 NAA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와 NAA를 조합한 MS배지에 캘러스를 배양하였다. 그 결과, $2.0mg{\cdot}L^{-1}$ BA와 $1.0mg{\cdot}L^{-1}$ NAA 혼합한 MS배지에서 78%의 높은 자구유도율을 보였다. MS배지 및 sucrose의 농도가 기내 건전 식물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험한 결과, 유의적 차이는 없이 모든 대조구와 실험구에서 건전한 유식물체를 생산할 수 있었고, 엽록소의 함량은 sucrose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오렌지색 FA 아속간 잡종나리 '오렌지 크라운' 육성 (A FA Intersectional Hybrid Lily 'Orange Crown' with Orange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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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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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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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렌지크라운'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 아속간 잡종 나리이다. 1995년에 1차 교배로 신나팔나리 '라이잔'과 아시아틱나리 'A61' 계통간의 교잡에서 'FA97-30' 계통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만생종이며, 하엽의 발생이 심각하여 다시 2001년에 'A01-187'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을 교잡하여 2004년 'FA04-27'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5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오렌지크라운'을 선발하였다. 이 품종의 개화기는 6월 하순이고,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며, 화색은 오렌지색이다. 초장은 183 cm로 신장성이 우수하고, 꽃의 크기는 14.5cm이다. 잎의 길이는 17.4 cm이고, 엽폭은 2.3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49.2 g이고, 구주는 16.5 cm로 양호하다.

오리엔탈 나리 '카사블랑카'의 개화단계별 향기성분 변화 (Change of Fragrant Components by Flowering Stages in Lilium Oriental Hybrid 'Casa Blanca')

  • 노아란;박천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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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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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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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실험은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유용한 향기성분을 찾아내어 이 성분들의 개화단계별 정유함량과 정유성분 구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각각의 이용 가능한 추출적기를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Casa Blanca'의 개화단계별 정유함량은 꽃봉오리 단계를 제외하고는 개화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만개 후 개화 단계에서 가장 높았다.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정유성분을 분석해 본 결과 이들의 주성분은 각 단계에 따라 farnesol(18.96%), benzyl salicylate(13.81%), butyl-hydroxy toluene(12.87%), geranyl linalool isomer(7.46%), isoeugenol(7.17%)이었다. 이들의 개화 단계별 정유성분을 비교해 보면, fatty acid derivative류는 개화 초기와 개화 후기에 많은 반면 benzenoid류는 개화 중기, 만개 단계에서 많았다.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주성분 중 butyl-hydroxy tolune과 isoeugenol과 같은 benzenoid류 물질들은 대부분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식품의 첨가제나 방부제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Geranyl linalool isomer와 같은 monoterpene계 물질은 개화 후기로 갈수록 함량이 증가되었고 나리의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는 farnesol과 같은 sesquiterpene계 물질은 만개 시에만 나타났고 이는 geranyl linalool isomer와 함께 좋은 향기를 가져 중요한 향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유용한 주성분들의 개화단계에 따른 추출적기를 살펴보면 farnesol, benzyl salicylate은 만개단계, butyl-hydroxy tolune은 1/2 개화한 단계, geranyl linalool isomer, isoeugenol는 만개 후 단계였다. 이로 미루어 보아 오리엔탈 나리 'Casa Blanca'의 정유는 개화단계에 따라 정유성분과 정유함량에 변화가 있었으며, 이들 성분은 추출적기를 알맞게 고려한다면 향장류나 식품첨가제, 아로마테라피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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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의 핵형 (Karyotype of Lilium Miqueliannum Makino)

  • 손진호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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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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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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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Lilium Miquelianum Makino is a species which originated in Korea. The Karyotype of the species was examined in materials collected at Mts. Kaya, Kasan, Chejung, and Kaji.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somatic chromosome number was found to be 2n=24. 2) The karyotype is described as: K=2Am+2Bkm+2Csst+2Dsst+2Ests+2Fst+2Gst+2Hst+2Ist+2Jsst+2Kst+2Lst m: metacentric, sm: submetacentric st: subtelocentric, s: secondary constriction 3) A single subcentric supernumerary B-chromosome was found in some bulbs from Mt. Kasan. 4) The shape of the supernumerary B-chromosome was similar to that of the E chromosome which had separated at its secondary constriction and lost its lower chromosome fragment. 5) From three to eight nucleio of varying sizes were found in the telophase or interphase nucleus of root tip cells. The maximum number of eight nucleoli corresponds to the number of chromosomes that have a secondary constr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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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um longiflorum $\times$ L. X elegans 의 자방배양에 의해 얻어진 잡종 F$_1$의 핵형 , 감수분열 및 lsozyme에 대한 연구 (Study of Karyotype , Meiosis and Isozyme of Hybrid from cross Lilium longiflorum x L. X elegans)

  • 윤의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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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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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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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Hybries which was made up by chromosome of L. longiflorum and L. x elegans, using root-tip individual which was obtained through ovary slice culture, and root-tip of these parents, with hoirugen staining, gimsa staining and Q-H staining inaccordance with the location and the existence of secondary construction which waslocating near short arm centromere of No, 1,2,6,9. In metaphase of meiosis ofhybrid which was made up by univalent from 2 individuals to 10 individuals wasobserved, and nuclear plate which was having abnormal type's synthesis amounted to91% of all cells whieh were observed. This result showed the fact that someobstacle arose annormal progress of the divission after that time. 63% of the cellshad micronucleus from 1 individlial to 4 individuals in tetrad phase of meiosisdivision. The peroxidase and $\alpha$ -estelase zymogram phenotypes of parents andhybrids were determined using agarlose IEF gel. Crosses were performed betweenparents bearing dissimilar allelomorphs in orther to discern the genetic control ofthe resolved enzymes. Genetic variation of hybrids were detected at all but 2 plant proge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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