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ght weight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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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고랭이(Scirpus juncoides Roxb.) 종자발아(種子發芽) 및 월동(越冬) 주기부(株基部)의 출아생태(出芽生態)에 관한 연구(硏究) (Ecological Study on the Seed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Overwintered Stump of Bulrush(Scirpus juncoides Roxb.))

  • 구자옥;허상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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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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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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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올챙고랭이의 종실(種實)과 월동주기부(越冬株基部)의 발아(출아)(發芽(出芽)) 습성(習性)을 파악(把握)하기 위하여 포장조건(圃場條件)과 생장상(生長床), 항온기(恒溫器)에서 petridish와 pot를 이용한 일련의 환경요인처리반응(環境要因處理反應)을 조사하였으나 환경요인(環境要因) 처리(處理)는 온도(溫度) 7처리(處理), 광유무(光有無) 및 광량(光量) 5처리(處理), 광엽조건(廣葉條件) 5처리, 광질(光質)(spectrum) 6처리(處理), 토양산도(土壤酸度) 7처리(處理), 주기부중량(株基部重量) 5종(種), 산소농도(酸素濃度) 5처리(處理), 수분조건(水分條件) 6처리(處理) 및 복토심(覆土深) 6 처리(處理)를 하였다.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조건(溫度條件) (1) 종실발아적온(種實發芽適溫)은 $25\sim35^{\circ}C$이었고 $20^{\circ}C$에서도 10% 전후(前後)의 발아(發芽)가 가능하였다. (2) 주기부(株基部)의 출아적온(出芽適溫)은 지속성(持續性) 위주로 볼 때 $20\sim25^{\circ}C$, 출아수(出芽數)주에서는 $20\sim30^{\circ}C$로 판단되었다. 2. 광량(光量)(유무(有無) 및 조도차(照度差) (1) 암조건(暗條件)에서의 종자발아(種子發芽) 10%에 비(比)하여 광조건(光條件)에서는 50%의 차이를 보였다. (2) 2~11 K Lux의 광도(光度)범위에서 광도(光度)가 높을수록 발아(發芽)는 향상되었으나 광도간(光度間) 유의차(有意差)는 인정되지 않았다. (3) 야외한냉사처리(野外寒冷絲處理)에 의한 주기부(株基部)의 차광반응(遮光反應)은 0~45%의 차광(遮光)보다 95% 차광(遮光)에서 출아율(出芽率)이 높았다. 3. 광질(光質)(spectrum) (1) petridish pot 시험방법간(試驗方法間)에 양적(量的) 차이(差異)는 있었으나 공통적(共通的)으로 투명(透明) 및 황색(黃色) film 투과광(透過光)하에서 종실발아(種實發芽)가 촉진(促進)되었다. (2) 주기부(株基部)의 출아(出芽)는 투명(透明) 및 청색(靑色) film 투과광((透過光)이 적색(赤色)이나 황색투과광(黃色透過光)보다 효과적(效果的)이었다. 4. 토양산도(土壤酸度) (1) 종실(種實) 및 월동주기부(越冬株基部) 모두 토양산도(土壤酸度) 5.53에서 가장 발생율(發生率)이 높았고 그 이상이나 그 이하 조건(條件)으로 될 수록 감소경향(減少傾向)이었다. 5. 주기부(株基部) 중량(重量) (1) 생체중(生體重) 1g 전후의 것은 거의 경수분화(莖數分化)가 안되었고, 2g이나 5g 정도의 것보다 3~4g 정도의 주기부(株基部)가 경수분화수(莖數分化數)나 분화속도(分化速度)에서 유의적(有意的)으로 효과적(效果的)이었다. 6.산소농도(酸素濃度) (1) 산소농도(酸素濃度) 0~5%에서 종자발아(種子發芽)는 90%로 가장 높고 빨랐으며 15~20%에서는 75%로 낮고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7. 수분조건(水分條件) (1) 種實發芽는 1cm 수심(水深)에서 가장 촉진(促進)되었고 다음으로는 -5~10cm의 범위로서 비슷한 정도였으며 -10cm 수심(水深)(지하수위(地下水位) 10cm)에서는 발아(發芽)가 억제(抑制)되는 경향이었다. (2) 월동주기부(越冬株基部)는 종자(種子)보다 낮은 수심(水深) 및 깊은 지하수위(地下水位) 조건(條件)에서 출아(出芽)가 잘 되는 경향이었다. 8. 복토심(覆土深) (1) 종실발아(種實發芽)는 1~1.5cm 복토(覆土)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5cm에서는 거의 불가능(不可能)하였다. (2) 주기부(株基部)의 출아(出芽)는 0.5~1.0cm 복토심(覆土深)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3~5cm 복토심(覆土深)에서는 유의적(有意的)으로 감소(減少)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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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독새풀의 생장에 대한 삼투압, pH 및 볏짚멀칭의 영향 (Influence of Light, Osmotic Potential, pH and Rice Straw Mulching on Growth of Barley(Hordeum vulgare L.) and Water Foxtail(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Kom.) Ohwi))

  • 이춘우;김용욱;구본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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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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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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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볏짚을 논에 환원하면 잡초의 발생이 억제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볏짚의 멀칭효과에 의한 차광, 수분증가 또는 용탈물 등의 영향일수도 있다. 따라서 본 시험은 실내에서 pH, 수분포텐셜, 볏짚분말의 혼합정도 등에 따라 보리와 독새풀의 발아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포장에서 볏짚멀칭이 잡초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pH 4-10의 범위에서 보리와 독새풀의 생장과 발아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2. 삼투압이 각각 -2.9bar, -0.6bar 이상에서 보리와 독새풀의 발아에 영향을 미쳤다. 3. 볏짚분말의 혼합농도가 4% 이상에서 보리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무게는 감소하였고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억제가 심하였다. 4. 볏짚멀칭에 의하여 광이 99.8% 차광되었고 독새풀의 발생본수와 건물중이 각각 87.1%, 86.2%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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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着色) 폴리에틸렌 필름 멀칭이 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발생(發生) 및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olored Polyethylene Film Mulching on Germination, Emergence, and Growth of Weeds)

  • 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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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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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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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 화간(畫間) 지온(地溫)은 나지(裸地), 투명(透明) 및 청색(靑色)필름에서 높은 반면, 흑색(黑色) 및 녹색(綠色)필름과 짚으로 멀칭한 경우에 낮으며 투광율(透光率)도 흑색(黑色)필름과 짚으로 멀칭하였을 때 매우 낮았다. 2. 바랭이, 쇠비름, 망초를 제외한 대부분의 잡초는 투명(透明)필름에서 발아(發芽)가 양호(良好)하였으나 흑색(黑色)필름에서는 불량(不良)하였다. 청색(靑色)필름에서 쇠비름, 강아지풀과 털비름의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된 반면, 망초, 메귀리, 명아주, 바랭이, 망초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는 녹색(綠色) 필름에서 발아(發芽)가 억제(抑制)되었다. 3.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는 투명(透明)필름에서 가장 많았고, 나지(裸地)에서도 비교적 많이 발생(發生)되었으나 녹색(綠色) 및 청색(靑色)필름, 짚멀칭에서는 매우 적었으며 흑색(黑色)필름에서는 잡초(雜草)가 거의 발생(發生)되지 않았다. 4.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中)은 투명(透明)필름과 나지(裸地)에서 매우 높은 반면, 녹색(綠色) 및 청색(靑色)필름, 짚멀칭에서는 현저하에 감소(減少)되었으며 흑색(黑色)필름에서는 잡초(雜草)의 생장(生長)이 완전히 억제(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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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Environment, Growth, and Management Performance of the Standard Cut Chrysanthemum 'Jinba' in Conventional and Smart Farms

  • Roh, Yong Seung;Yoo, Yong Kweon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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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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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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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and objectiv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cultivation environment, growth of cut flowers, and management performance of conventional farms and smart farms growing the standard cut chrysanthemum, 'Jinba'. Methods: Conventional and smart farms were selected, and facility information, cultivation environment, cut flower growth, and management performance were investigated. Results: The conventional and smart farms were located in Muan, Jeollanam-do, and conventional farming involved cultivating with soil culture in a plastic greenhouse, while the smart farm was cultivating with hydroponics in a plastic greenhouse. The conventional farm did not have sensors for environmental measurement such as light intensity and temperature and pH and EC sensors for fertigation, and all systems, including roof window, side window, thermal screen, and shading curtain, were operated manually. On the other hand, the smart farm was equipped with sensors for measuring the environment and nutrient solution, and was automatically controlled. The day and night mean temperatures, relative humidity, and solar radiation in the facilities of the conventional and the smart farm were managed similarly. But in the floral differentiation stage, the floral differentiation was delayed, as the night temperature of conventional farm was managed as low as 17.7℃ which was lower than smart farm. Accordingly, the harvest of cut flowers by the conventional farm was delayed to 35 days later than that of the smart farm. Also, soil moisture and EC of the conventional farm were unnecessarily kept higher than those of the smart farm in the early growth stage, and then were maintained relatively low during the period after floral differentiation, when a lot of water and nutrients were required. Therefore, growth of cut flower, cut flower length, number of leaves, flower diameter, and weight were poorer in the conventional farm than in the smart farm. In terms of management performance, yield and sales price were 10% and 38% higher for the smart farm than for the conventional farm, respectively. Also, the net income was 2,298 thousand won more for the smart farm than for the conventional farm. Conclusion: It was suggested that the improved growth of cut flowers and high management performance of the smart farm were due to precise environment management for growth by the automatic control and sensor.

롯데로제 장미의 재배방법, 수확시기 및 보존제 종류가 절화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on Method, Harvest Season and Preservative Solution on the Quality and Vase Life of Cut Rose 'Rote Rose')

  • 조미숙;황승재;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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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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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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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절화장미의 수명연장에 관한 연구는 많으나 양액재배와 토경재배된 장미의 절화수명에 관한 비교연구는 거의 없다. 본 실험은 몇가지 보존제와 채화시기가 양액 및 토양재배 장미의 절화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되었다. 'Rote Rose'를 1998년 5월 27일과 6월 14일 2회에 걸쳐 김해시의 농가에서 수확하여 실험실로 옮겨 45cm로 수중 재절단한 후 몇 가지 보존용액에 꽂아 $18^{\circ}C$(봄) 또는 $25^{\circ}C$(여름)로 유지되는 환경조절실에서 일일 16시간의 조명하에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용된 보존제는 0.5% Chrysal RVB, BS(2% sucrose+200ppm 8HQS+0.3% Chrysal RVB) 및 Sonk1(BS+0.1mM ethionine)이며 대조구로는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생체중, 꽃직경, 꽃잎수, 개화정도는 재배방식의 영향을 받았다. 대조구나 Chrysal RVB에 비해 BS나 Sonk1에서 생체중, 꽃직경, 꽃잎수 그리고 개화정도 및 보존 용액소비량이 증가되었다. 대조구에 비해 절화수명은 Chrysal RVB, BS 및 Sonk1에서 $18^{\circ}C$에서는 2일, 그리고 $25^{\circ}C$에서는 1일 정도 연장되었다. $18^{\circ}C$처리에서 $25^{\circ}C$ 처리에 비해 절화수명은 3일 정도 더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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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광 스마트온실에서 광질 및 광강도 제어가 케일 실생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of Kale Seedlings Affected by the Control of Light Quality and Intensity under Smart Greenhouse Conditions with Artificial Lights)

  • 허정욱;이재수;이공인;김현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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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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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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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인공광 스마트온실(식물공장) 조건에서 작물의 생장은 주로 외부 환경조건의 변화와 상관없이 형광등이나 특정 파장역의 발광다이오드와 같은 인공광원에 의해 좌우된다. 본 실험에서는 형광등 및 발광다이오드를 활용한 광질 및 광강도 제어가 케일 실생묘의 생장 및 물질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잎이 3~4매 전개한 케일 실생묘는 광강도를 50 및 $100{\mu}mol/m^2/s$로 제어한 형광등 (FLL 및 FLH구), 적색 LEDs (RL 및 RH 구), 청색+백색 LEDs (BWL 및 BWH구) 및 청색+적색 LEDs (BRL 및 BRH구) 등 단일 및 혼합광질로 제어하였으며 50일간 담액방식으로 수경재배하였다. 케일 지상부 생체중은 광강도 $100{\mu}mol/m^2/s$의 적색, 청색+ 백색 및 청색+적색의 혼합광 조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신초신장은 광강도가 높은 처리구에서 억제되었고 잎내 폴리페놀 함량은 증가하였다. 당합성은 광강도 $50{\mu}mol/m^2/s$에 비해 $100{\mu}mol/m^2/s$ 조건의 적색광질에 의해 2배이상 증가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인공광 스마트온실 조건에서 특정 파장역의 광질 및 광강도를 제어하면서 작물을 수경재배하는 것은 노지나 온실에서 토경재배하는 관행적 재배방식에 비해 작업효율성을 높이면서 잎의 생장 및 물질합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금후, 인공광 스마트온실에서 특정 파장역의 LEDs를 인공광원으로 할 때 작물생장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정 광강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파대가리(Kyllinga brevifolia var. leiolepsis H.) 번식기관의 발아특성과 제초제에 대한 반응 (Herbicidal Response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Green kyllinga(Kyllinga brevifolia var. leiolepsis H.) Propagules)

  • 김진석;박은양;최정섭;최성환;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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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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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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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파대가리를 스크리닝 실험재료로 이용하거나 자연조건에서의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획득하고자 번식기관의 발아특성과 제초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1. 파대가리 휴면타파(休眠打破)에는 저온습윤과 고온건조가 효과적이었으며 저온습윤 조건에서는 1-2 개월 저장으로, $40^{\circ}C$ 고온에 저장할 경우는 3개월째 이상의 저장이 필요하였다. 근경(根莖)의 경우는 휴면(休眠)이 없거나 매우 낮았다. 파대가리 종자의 발아최적온도는 $30^{\circ}C$ 내외인 반면에 근경(根莖)의 경우는 16-$20^{\circ}C$ 범위로서 두 번식 기관간에 다른 온도반응을 보였으며 종자의 발아에는 광(光)이 요구되었다. 2. 근경(根莖)이 3cm 깊이에 심겨 있으면 번식정도가 50% 정도 감소되었으며 4cm 에서는 80% 이상 감소되었다. 파종당시에 담수처리(湛水處理)된 번식기관은 전혀 발아되지 못하였다. 생육중에 담수처리(湛水處理)를 할 경우 근경(根莖)으로부터 나온 유묘(幼苗)는 잎이 물속에 담겨 있을지라도 어느 정도 생육이 되었지만 종자로부터 나온 유묘(幼苗)는 더 이상 생육하지 못하였다. 근경(根莖)의 생체중 감소가 50% 이상 될 정도로 건조되면 출아력(出芽力)이 상실되는 경향이었다. 3. 처리된 약제들중 토양처리효과가 비교적 뚜렷한 것은 amitrole, DTP, fluridone, bensulfuron 등이었고, 경엽처리효과가 양호한 것은 fluridone, bentazone, benfuresate, bensulfuron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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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처리에 따른 애기소엽맥문동의 생장과 피복에 관한 연구 (Growth and Ground Coverage of Ophiopogon japonicus 'Nanus' under Different Shade Conditions)

  • 강애란;박석곤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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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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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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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원소재로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애기소엽맥문동(Ophiopogon japonicus 'Nanus')을 대상으로 18개월(2015년 5월~2016년 10월)간 차광생육실험을 실시해 내음성 범위와 피복정도를 알아보았다. 전남 장흥군 노지에 3년간 재배된 애기소엽맥문동을 공시재료로 이용했다. 전남 나주시의 실험장에서 식재상자($70cm{\times}70cm{\times}24cm$)에 애기소엽맥문동을 심고 차광막을 덮어 자연광을 차단했는데 차광처리 수준은 무차광(0%), 55%, 75%이었다. 차광처리구별 생장량(엽장, 엽수, 생중량 건중량)과 지표면 피복률을 조사했다. 애기소엽맥문동의 엽장 엽수는 무차광(0%)이 다른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높았다. 생중량 건중량은 무차광(0%) 차광처리 55%가 차광처리 75%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 애기소엽맥문동이 정상적으로 생육가능한 내음성 범위는 차광률 0~50%정도며, 50%이상의 자연광이 차단되면 생장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차광처리구별 피복률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애기소엽맥문동을 $1m^2$당 220분얼을 심었는데 18개월 후에는 지표면 80%까지 덮었다. 애기소엽맥문동은 비옥한 토양에서 생육이 적합해 조기 피복을 위해선 충분한 질소비료 시비가 필요하다. 본 실험장에서 애기소엽맥문동은 동해를 입지 않아 온대 남부지역까지 식재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Bottom Ash를 사용한 기포콘크리트의 배합 설계 및 압축강도 특성 (Mix Design and Characteristics of Compressive Strengths for Foam Concrete Associated with the Application of Bottom Ash)

  • 김상철;안상구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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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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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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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ottom ash는 플라이애쉬와 달리 거의 대부분이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화력발전소 회사장에 매립처리 되고 있으나, 그 자체가 갖고 있는 경량성을 이용하여 기포콘크리트의 골재로 활용한다면 중량 감소에 따른 지반침하저감 및 구조물에 작용하는 측방 유동압 및 토압을 저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산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 및 경제적 자원으로 가치창조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ottom ash 적용에 따른 기포콘크리트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그 적용비율을 변수로 하여 단위용적질량, 공기량, 물-시멘트비 등의 변화, 소요 시멘트량의 특성을 실험을 통해 검토하였으며, 이들이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를 분석한 결과, bottom ash의 적용은 그 적용 비율에 따라 단위용적질량, 공기량, 물-시멘트비,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를 토대로 각 인자별 주요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bottom ash를 경량콘크리트의 골재로 활용할 경우 시공시 필요로 하는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배합비 선정 안을 제안하였다.

자호(紫胡)의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와 배양식물(培養植物)의 종자(種子)를 이용(利用)한 프러그묘(苗) 생산(生産) (Plug Seedling Production Using Tissue Cultue Regenerants and Their Seeds in Bupleurum falcatum L.)

  • 박철호;유창연;서정식;김기식;박승의;장병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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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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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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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호의 조직 배양묘와 배양식물의 종자를 이용하여 플러그묘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분화식물의 순화를 위해 영양배지없이 증류수, GA(0.1mg/l), putrescine(0.1mg/l)을 소식물체에 흡수시킨 결과 GA처리가 신초 및 뿌리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2. 무기염류의 농도를 1/2로 줄인 MS배지와 NAA 0.1ng/l +BA 0.5mg/l 를 조합한 호르몬처리에서 배양묘의 생장과 건물중이 가장 양호하였다. 0.4%의 활성탄물의 관수와 $30^{\circ}C$의 온도에서 생장이 촉진되었다. 3, 배양식물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성한 플러그묘는 peatmoss상토와 마사토을 혼합한 상토와 원더그로 1, 2, 3호의 배합비를 1. 3-0. 9-0. 3로 하였을 때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4. 4%의 보광처리 및 $30^{\circ}C$의 온도에서 묘령별로는 90일묘가 가장 생육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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