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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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에 대한 전침 치료: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The Effect of Electro Acupuncture for Sciatic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예은;안정훈;차윤엽;한인식;허인;박인화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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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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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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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for sciatica. Methods We searched 13 online databases (Kmbas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OASIS], Koreanstudies, Koreantk, DBpia, PubMed, Cochrane, EMBASE, Medline,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J-stage) to find randomized-controlled clinical trials (RCTs) that used electro-acupuncture for sciatica. Efficacy rate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were mainly analyzed as a main evaluation criteria. Results Among 583 articles that were searched, 24 RCTs were finally selected and 18 RCT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Electro-acupuncture was more effective than acupuncture in terms of efficacy rate (p<0.00001) and VAS (p<0.00001). Also, Electro-acupuncture was more effective than western medication in terms of efficacy rate (p=0.0005).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electro-acupuncture was not identified compared to physical therapy (p=0.42). Electro-acupuncture significantly improved efficacy rate when combined with physical therapy than physical therapy alone (p<0.0001). In addition, electro-acupuncture plus Chuna manual therapy compared to Chuna manual therapy alone showed positive results for efficacy rate (p=0.05) and VAS (p<0.0001). Conclusions Based on results, the effectiveness of electro-acupuncture for sciatica was identified. However, this study has limitations because the RCTs included in this study were small in number and published in a particular region. Although this study could be a groundwork for well designed research for sciatica.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장애의 한약 치료에 대한 임상 연구 동향 : 무작위 대조연구를 중심으로 (Efficacy of Herbal Medicine on Sleep Disorders in Parkinson's Disease: A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강지현;백경민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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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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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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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review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investigating the efficacy of herbal medicine on sleep disorders associated with Parkinson's disease and suggests a better research process. Methods: We searched for RCTs for herbal medicine treatments for sleep disorders related to Parkinson's disease on July 31, 2023 using eight databases (PubMed, Embase, the Cochrane library,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the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 [RISS], Science ON, the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OASIS], and the Korea Citation Index [KCI]). Cochrane's risk of bias tool was used to assess the quality of the RCTs. Results: A total of 16 RCTs met all the inclusion criteria, and in most reports, the treatment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sleep disorder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otal effective rate (TER),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 (UPDRS), TCM Symptom Score (TSS), Parkinson's Disease Sleep Scale (PDSS), etc., were used as evaluation indicators. Conclusion: Herbal medicine is a potential treatment for sleep disorders associated with Parkinson's disease. However, the selected RCTs were of poor quality, and it is necessary to perform more systematic studies.

비골신경마비에 대한 국내 한의치료 임상연구 동향 분석 (A Clinical Research Analysis of the Korean Medicine for Peroneal Nerve Palsy)

  • 홍수민;이은정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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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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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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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review clinical studies about Korean medicine used in peroneal nerve palsy. Methods In 11 online databases (Earticl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KMbase, Korean Traditional Knowledge Portal,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MEDLINE/Pubmed, Ebscohost, Cochrane CENTRAL, EMBASE, 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we searched clinical studies about Korean medicine. Among the studies that we've searched, we excluded the studies that are not related to Korean medicine, case repor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and retrospective studies. As a result, 16 case studies and 1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re included. Results Total number of patients was 123. In these studies, acupuncture (100%), herbal medicine (58.8%), pharmacopuncture (58.8%), Korean physical therapy (58.8%), moxibustion (41.1%), cupping (41.1%) etc. were used. In acupuncture, GB34 and ST36 were most frequently used. Most of the herbal medicines used in these studies were different. Range of movement were most frequently used in outcome measure.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reviewed studies about Korean medicine used in peroneal nerve palsy. It was difficult to clearly determine which intervention has improved the symptom. In the future, Further clinical studies will be needed to retain the evidence for the treatment of peroneal nerve palsy. And also more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s to prove the efficacy of Korean medicine will be needed.

미국 대학의 디지털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연구 (A Study on Digital Humanities Education Programs at American Universities)

  • 이지수;이혜은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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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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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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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미국의 대학, 대학도서관 및 디지털 인문학 센터의 디지털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를 조사한 것이다. 연구의 결과 대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은 타 학과와 연계하여 인문학 및 디지털 기술의 관련된 강좌를 전반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디지털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은 완전한 학위 과정으로 운영하기 보다는 대학원 수료증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수를 위해서는 사전에 문헌정보학 및 인문학의 대학원 학위를 필수로 요구하는 기관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지털 인문학 센터는 인문학 전공자의 연구지원을 위해 대학 및 대학도서관과 연계하여 대학 내의 교수진 및 박사 후 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유형은 워크숍 또는 수료증 과정이었다. 한편, 대학도서관의 교육프로그램은 대학의 모든 전공의 학생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지원의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이론 중심보다는 디지털 프로젝트를 위한 실습에 중점을 두고 있어 대학도서관은 가장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디지털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대학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이 되었고 이를 위하여 도서관이 디지털 인문학 교육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문헌정보학과에서 디지털 인문학 교육도 함께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기록관리학의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연구 -준하태(駿河台)(스루가다이)대학(大學)의 경우를 중심(中心)으로- (A Study on the Curriculum for Record Management Science Education - with focus on the Faculty of Cultural Information Resources, Surugadai University; Evolving Program, New Connections)

  • 김용원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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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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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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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에서의 기록관리학 교육의 현황을 개관하고, 몇 가지 중요한 이슈와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이 분야의 급속한 성장의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기록관리학 교육의 목적은 정보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보전문가의 적절한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다. 기록관리학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전문직업 교육을 하는 것이므로 교육과정에는 교육과 실무 훈련이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이점은 흔히 이론과 실제의 대비로 표현된다. 학습이 이루어지는 환경의 사회적, 경제적 및 기술적 현실의 합류점이 양자에게 모두 영향을 준다. 본 논문은 일본에서의 기록관리학 교육의 역사적 배경과 현황을 검토한다. 또한 교육기관들의 다양한 형태의 교과과정과 교수진을 분석하되 일본 최초의 종합적인 대학 수준 프로그램인 스루가다이대학교의 학부프로그램에 초점을 둔다. 스루가다이대학교 문화정보학부는 정보학 분야를 통합한 새로운 학부로서 다양한 문화정보자원관리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기 위해 1994년도에 설립되었다. 그 목적은 archival science, records management, 박물관 학예직 및 사서직 분야에서 전문적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정보학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고 장려하는 것이다. 학부에는 두 개의 학과가 있고 각각에는 두 개의 코스가 있다; 문화정보학과. - 영상정보코스, - 관광정보코스 지식정보학과: 지식커뮤니케이션코스, 레코드 아카이브스코스 전체 교과과정의 구조는 역시 기본과목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조직된다. 학생이 대학교에 입학하면 바로 수강하는 오리엔테이션과목들은 전문교육의 입문이 되며, 대학에서의 기본적인 학습 연구방법을 배운다. 1학년과 2학년 동안 학생들은 전문화를 위한 필수단계로서 기초과목과 기간과목들을 수강한다. 이를 위해 광범위한 주제의 과목들이 개설된다. 개설코스수는 약 150개에 이른다.3학년부터는 자신의 주전공이 해당하는 특정 코스를 시작하며 세미나와 실습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실제에 적용하게 된다. 각 학과에 속한 코스들은 2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개설된다. 그러나 두 학과 간에 넘을 수 없는 장벽은 없으며 졸업필요요건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과에 관계없이 3 4학년 세미나를 선택할 수 있다.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받으려면 기초과목군(예: 문헌정보사회사, 문화인류학, 과학사, 행동과학,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34학점, 외국어에서 16학점(영어 10학점 포함), 정보처리에서 14학점(이론과 실습 포함), 그리고 자신의 전공코스에서 60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 기록관리학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몇 가지 과제와 문제점을 아래와 같이 간단히 요약한다. - 관련 분야 및 유사 프로그램과의 결합 및 조화, - 교과과정 개선, - 교과서 부족, - 유능한 교수의 부족, - 졸업생의 취업문제 정보서비스가 점점 더 복합, 통합, 멀티미디어어화 되어감에 따라 정보전문직들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키비스트, 레코드메니저 및 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 일하는 것이 정보전문직으로서의 사서직의 생존에 필수적이 될 것이다. 더욱 정보화되는 사회에서 변화를 견뎌내려면 문화기관 내 모든 사람들의 강력한 연대가 요구된다. 미래의 동료들이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정보전문직 간에 그리고 국경을 넘어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Salmonella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동정 및 특성 연구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Genes Involved in Cysteine Auxotrophy in Salmonella typhi)

  • 이상호;김삼웅;유종언;유아영;김영희;오정일;백창호;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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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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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7-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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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특이적으로 장티푸스를 유발하는 S. typhi는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모델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S. typhi의 병원성 유발기작에 관한 정보는 부족하다. S. typhi Ty2 균주는 최소배지에서 시스테인의 영양요구성을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이, S. typhi Ty2 균주가 실험동물에서 균체형성을 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찾고자 하였다. S. typhimurium의 genomic library로 형질전환된 S. typhi 균들 중 시스테인을 함유하지 않은 최소배지에서 생육을 하는 3개의 형질전환 균주를 선별하였으며, 이들 중 2개는 S.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아주 약하게 상보하였고 하나는 명확하게 시스테인의 영양요구성을 상보하였다. 이 클론에 포함되어져 있는 3개의 ORF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분석한 결과, STM1490을 가진 클론이 S. typhi의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하였다. 비록 S. typhi에도 STM1490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존재하지만 S. typhimurium의 STM1490에 해당하는 ORF와 비교하였을 때 2개의 아미노산 잔기가 서로 달랐다. 이들의 차이가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Overlapping PCR을 통해 S. typhimurium의 STM1490 아미노산(H229Y, C246W)을 치환하였다. 아미노산을 바꾼 돌연변이체도 역시 시스테인 영양요구성을 상보할 수 있어서 아미노산의 차이는 아닌 것을 확인되었으므로 그 외의 다른 인자들이 영양요구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후속연구에서 그인자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화 리뷰 감성분석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기반 감성 분류기 구축 (A Study on Analyzing Sentiments on Movie Reviews by Multi-Level Sentiment Classifier)

  • 김유영;송민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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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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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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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누구나 본인이 사용한 제품이나,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자유롭게 인터넷에 작성할 수 있고, 이러한 데이터의 양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감성분석은 사용자가 생성한 온라인 텍스트 속에 내포된 감성 및 감정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본 연구는 다양한 데이터 도메인 중 영화 리뷰를 분석 대상으로 한다. 영화 리뷰를 이용한 기존 연구에서는 종종 리뷰 평점을 관객의 감성으로 동일시하여 감성분석에 이용한다. 그러나 리뷰 내용과 평점의 실제적 극성 정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구의 정확성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계학습 기반의 감성 분류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리뷰의 감성점수를 산출하여 리뷰에서 나타나는 감성의 수치화를 목표로 한다. 나아가 산출된 감성점수를 이용하여 리뷰와 영화 흥행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감성분석 모델은 지지벡터 분류기와 신경망을 이용해 구축되었고, 총 1만 건의 영화 리뷰를 학습용 데이터로 하였다. 감성분석은 총 175편의 영화에 대한 1,258,538개의 리뷰에 적용하였다. 리뷰의 평점과 흥행, 그리고 감성점수와 흥행과의 연관성은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고, t-검정으로 두 지표의 평균차를 비교하여 감성점수의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모델 구축 방법은 나이브 베이즈 분류기로 구축한 모델보다 높은 정확성을 보였다. 상관분석 결과로는, 영화의 주간 평균 평점과 관객 수 간의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감성점수와 관객 수 간의 상관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에 두 지표간의 평균을 이용한 t-검정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감성점수를 리뷰 평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지표로써 활용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나아가 검증된 결론을 근거로, 트위터에서 영화를 언급한 트윗을 수집하여 감성분석을 적용한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감성분석 모델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전체적 실험 및 검증의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감성분석 연구에 있어 개선된 감성 분류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였고, 이러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한 영상 기반 저비용 보행 공간 인지 알고리즘 (Vision-based Low-cost Walking Spatial Recognition Algorithm for the Safety of Blind People)

  • 강성현;이세훈;안준호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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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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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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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사회에서 시각장애인들은 도보, 승강기, 횡단보도 등 일반적인 환경에서 보행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시각장애인의 불편 해소를 위한 연구로 영상이나 음성을 이용한 연구가 있으며, 이런 연구는 고비용의 웨어러블 장치, 고성능 CCTV, 음성 센서 등을 사용하여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 시각장애인이 보행 중에 안전한 이동을 위해서 스마트폰에 포함된 저비용의 영상 센서를 활용하여 주변 도보 공간을 인지하는 인공지능 융합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이동 중인 사람 탐지를 위해서 모션 캡처 알고리즘과 장애물 탐지를 위한 객체 탐지 알고리즘을 융합하여 개발하였다. 모션 캡처 알고리즘으로 mediapipe을 사용하여 이동 중에 있는 주변 보행자들을 모델링 및 탐지하였다. 객체 탐지 알고리즘을 사용했으며 도보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장애물을 모델링 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인공지능 융합 알고리즘을 검증했으며, 정확도 0.92, 정밀도 0.91, 재현율 0.99. F1 score 0.95로 결과를 얻어서 알고리즘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로 보행 중에 발생하는 볼라드, 공유 킥보드, 자동차 등의 주변 장애물 및 이동 중인 보행자 회피하여 시각장애인들의 통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아 대상 과일·채소 영양교육 효과분석: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Effectiveness of nutrition education intervention focusing on fruits and vegetables in children aged six years and und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안수민;안혜진;우정현;윤영;박유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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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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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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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의 중재효과를 평가하고, 과일·채소의 선호도 및 영양지식 향상에 효과적인 영양교육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수행하였다. 메타분석의 효과크기 결과에 따르면 유아 대상 영양교육은 과일·채소 선호도 및 영양지식을 유의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일반영양교육 보다는 과일·채소 중심 영양교육이 유아의 과일·채소 선호도 및 영양지식 향상에 더 효과적이었다. 또한 유아의 과일·채소 선호도 및 영양지식 향상을 위해서는 원예활동, 요리활동 및 오감활동 등의 직접 노출 활동을 포함하는 영양교육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유아대상 영양교육의 효과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유아의 과일·채소 선호도 및 영양지식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형태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신바로 약침의 국내 임상 연구 동향: 스코핑 리뷰 (Domestic Clinical Research Trends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Scoping Review)

  • 김영민;한윤희;최승관;조정호;전병현;우현준;하원배;이정한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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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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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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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domestic clinical research trends in Shinbaro pharmacopuncture, identify diseases managed using Shinbaro pharmacopuncture, and suggest the direction for future studies to increase its clinical utilization. Methods This study used five steps proposed by Arksey and O'Malley and the PRISMA-extension for scoping reviews checklist. We examined published literature on Shinbaro pharmacopuncture studies reported until June 5, 2023, in the following eight databases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Science ON, Oriental Medicine Advanced Searching Integrated System, KMBASE, The Society of Internal Korean Medicine, PubMed, EMBASE, and the Cochrane Library). The search terms used were 'Shinbaro' or 'Sinbaro'. Results A total of 47 studies were included in our analysis. Of these, 37 (78.7%) were interference time series studies. Shinbaro pharmacopunctur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treatment for lumbosacral disease (n=15). In the facial area, ST4 and ST6 were used in five out of six studies, and in the shoulder area, TE14 and LI15 were used in all studies. Nine of the 15 studies in the lumbosacral area used the EX-B2. The other parts mostly used the pressure points. Compared to other pharmacopuncture methods, the treatment effect was similar to that of bee venom, and faster than that of jungsongouhyul. Conclusions This is the first scoping review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therapy in South Korea. Studies with a high level of evidence based on sole treatment, large capacities, and standardization of Shinbaro pharmacopuncture need to be conducted to increase its clinical uti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