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isur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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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스포츠 참여자의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 사회인 야구를 중심으로 - (Predictors of Psychological Happiness in Leisure Sports Participant - Focusing on Amateur Baseball Clubs -)

  • 서해주;김자옥;김자숙;김학선;박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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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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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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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J도 여가스포츠(사회인 야구) 참여자 151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 공선성 진단 후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는 대인관계능력(${\beta}=.190$)으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하여 46.9%의 설명력을 나타내어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삶의 질, 자기효능감 3개의 설명변수가 심리적 행복감(Adj. $R^2=.541$, F=59.57, p<.001)에 대한 설명력은 54.1%였다. 이상의 결과로 심리적 행복감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향후 객관화된 측정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영향력 확인을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영화산업의 수요 측면 변수 분석 (An Analysis of Demand-side Factors in Korea's Movie Industry)

  • 조병기;고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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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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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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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화산업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공급측면 뿐만 아니라 수요측면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한국영화산업에서 1991-2008년까지의 수요측면 변수(영화 관람료, 근로일수, 근로시간, 개인소득, 프로스포츠 관중, 케이블 TV, 개봉영화편수, 스크린 수)를 분석하였다. 수요의 법칙에 따르면 가격의 인상은 수요의 감소를 가져오는데, 연구결과, 영화 관람료 인상과 영화 관객 증가가 함께 이루어졌다 영화에 대한 수요는 소득수준 및 여가시간과 갚은 상관관계를 보여 주였다. 여가와 소득의 증가는 영화에 대한 수요를 높였다. 한편, 프로스포츠가 활성화되면 영화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여가시간 증가와 함께 영화 및 스포츠 관람이 동시에 늘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되면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영화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한편, 복합상영관 형태의 스크린 수는 영화관객의 수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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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층의 인터넷 과의존 영향요인: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활용하여 (A Study on Factors of Internet Overdependence for Adults Using the Decision Tree Analysis Model)

  • 서형준;신지웅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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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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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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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인층의 인터넷 과의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의 원자료를 활용하여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수행하였다. 의사결정나무분석결과 총 16개의 마디를 생성하였으며, 주요 예측변수로는 스마트미디어 주중 1회 이용시간, 스마트미디어 주말 1회 이용시간, 캐시템 이용경험, 3가지 콘텐츠 중 여가의 이용비율, 부정적 성격, 3가지 콘텐츠 중 정보검색 및 활용의 이용비율, 인터넷의 순기능 인식 순으로 목표변수인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위험군 확률을 보인 마디는 주중 1회 이용시간이 5분을 초과하면서 5-10분 미만 이하로 이용하고, 캐시템 이용경험이 있으며, 인터넷 순기능 인식이 낮은 마디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정책제언은 첫째, 단시간 이용만으로도 인터넷 과의존 위험률이 높았기 때문에, 이용시간보다는 이용행태에 대한 연구롤 통해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둘째, 캐시템 이용과 같이 게임 몰입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인터넷 과의존도를 증대시키기 때문에 자율규제가 요구된다. 셋째, 3가지 콘텐츠 중에서 인터넷을 여가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인터넷 과의존 위험률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인터넷이 주목적이 아닌 다른 여가수단의 권장이 요구된다.

지역사회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관련요인 연구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y and Affecting Health Related Variables)

  • 구현진;남철현;정호윤;하순희;배현숙;정현숙;이화수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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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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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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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current study was conducted to produce basic data for the policy establishment to improve the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ies. The study subjected total 1,400 residents living in youngnam province in our nation for the survey by using convenience sampling. The survey took about 4 months started from March 1, 2007 to June 30, 2007. The abstract and conclusion of the result could be summarized as in below. 1. In subjective health status, 45.4% responded as normal, and the health status scored $2.68{\pm}0.67$ in 5 point scale(53.6 in 100 point scale). 2.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was found to show the score of $19.57{\pm}3.39$ in 30 point scale(65.2 in 100 point scale). Characteristically, the highest score was found in male in both age groups younger than 19 and in 20s, but lowest score was found in the age group in 40s(p<0.001). In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29.6% responded as satisfactory and 11.9% responded as not satisfactory. 3. In reviewing the life satisfaction by the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65.7% of whom responded as very healthy answered satisfactory in life, and the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high in peoples who do not smoke. However, th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lcohol drinker than no alcohol drinker. People who have enough sleep tended to satisfy in their life, and the life satisfaction level of whom have leisure turned out to show superiorly high satisfaction level. 4. As the variables affecting on the life satisfaction, sex, age, education level, marital status, health status, stress level, life satisfaction level, healthy life activities and depression level were found, and the influence of these variables was 19.6%. As the above results demonstrate, the life satisfaction of residents in regional community was proportional to health status and highly affected by daily health life. So, the more attentions have to be made on health management and the self effort should not be neglected. Especially, since stress, depression level and leisure life did have effects on life satisfaction, more attentions have to be made on stress solving and on the development of leisure life programs. For the goal, the governments, related private organizations and specialized workforces have to make integrated efforts along with the health improvement project in large persp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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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조사자료를 활용한 스포츠시설 이용 수단선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de Choice of Trips to Sport Facilities Using SP Survey Data)

  • 김주영;이승재;김재영;박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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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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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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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여가활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높아지면서 프로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스포츠시설에는 짧은 시간에 대규모 통행량이 밀집되기 때문에 기존 교통체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본 연구는 대규모 스포츠시설을 목적지로 하는 통행의 수단선택 모형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계획법에 의한 SP조사를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여 수단선택 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결과 대규모 스포츠시설과 같이 정해진 시간에 대규모 이벤트가 개최되는 경우, 대중교통 수단이 선호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귀가의 용이성을 고려한 수단선택 행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규모 스포츠시설 등 이용빈도가 높지 않는 여가시설의 통행행태를 분석하고 나아가 향후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mass transit) 공급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합리적인 교통수요 분석을 위한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생활 균형 관점에서 본 기혼남녀의 시간표 : 부부결합 가구노동시간 유형에 따른 남녀의 일-생활시간의 비교분석 (Investigating daily schedules of married couple by focusing on work-life balance : Comparison of work-life time by gender according to couple-combined work schedules)

  • 조미라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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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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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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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사회 기혼남녀의 일-생활 균형의 문제를 시간표 분석을 통해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4년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시간대자료를 이용하여 3,131쌍 기혼부부의 6,262개의 시간일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시간양뿐 아니라 시간배치를 고려한 전체적인 분석을 위해 배열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이때 Lesnard(2014)의 DHM(Dynamic Hamming Matching) 방식으로 배열 간 거리를 산출하여 타이밍을 중시하는 시간분석에 무리가 없도록 조치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군집분석을 통해 도출된 부부결합의 가구노동시간 9개 유형별로, 남녀 각각의 노동, 가사, 수면, 자기관리, 적극적 여가, 소극적 여가, 기타로 구성된 일과 생활시간의 평균시간양과 시간대별 분포와 최빈상태의 그래프를 산출하여 해석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일-생활 불균형된 시간구성의 특성으로 '만연된 장시간노동', '젠더불평등한 시간배분', '비표준시간대 노동으로 인한 삶의 질 하락', '여가시간의 부족'을 지목하였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결과에 기초해 일-생활 균형을 높이기 위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고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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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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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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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인성, 회복탄력성 정도가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P-광역시와 K-지역에 위치한 10개 병원의 임상 간호사 307명에게 자기보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인성정도는 3.67, 회복탄력성 3.28점, 행복지수 3.28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정도는 실무경력이 높을수록, 근무형태, 여가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행복지수는 인성과 회복탄력성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행복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무경력 '1-5년 미만'(${\beta}=-.41$), '10년 이상'(${\beta}=-.39$) '5-10년 미만'(${\beta}=-.34$), 회복탄력성(${\beta}=.35$), 인성(${\beta}=.29$), 교대근무(${\beta}=.12$), 여가활동(${\beta}=.10$) 순이었고, 설명력은 4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간호사 경력관리 및 근무형태관리, 인성함량 교육,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전일제 임금근로자의 퇴근시간과 일과 후 생활시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Quitting Time and Subsequent Time Allocation of Full-time Workers in Korea)

  • 이승호;박미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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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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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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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연구들은 장시간 근로가 생활만족도를 낮추고 특정 범주의 생활시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퇴근시간이 가지는 특정 시점으로서의 의미에는 주목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통계청의 2014년 생활시간자료를 이용하여, 어린 자녀를 둔 전일제 임금근로자 집단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퇴근시간과 일과 후의 범주별 생활시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퇴근시간 집단별 생활시간 구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른 시간에 퇴근한 집단은 추가로 확보한 생활시간의 대부분을 가사와 돌봄에 사용하였고, 퇴근이 늦어진 근로자 집단에서는 일차적으로 가사와 적극적 여가시간을 줄이고, 퇴근이 더 늦어지면 추가로 돌봄과 소극적 여가 관련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퇴근이 빠를수록 일과 후 생활에서 가사와 돌봄, 적극적 여가의 비중이 증가하였지만, 시간대에 따라서 야근 후 퇴근하는 집단에서는 소극적 여가가, 정시에 퇴근하는 집단에서는 돌봄이, 이른 시간에 퇴근하는 집단에서는 가사와 적극적 여가가 근로자의 퇴근시간과 더 분명한 부적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조치는 가사와 돌봄에서의 젠더 격차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퇴근시간의 조정은 일-생활 균형의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젠더 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제약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청소년의 가족식사와 혼밥 비교분석: 청소년의 시간활용과 가족특성을 중심으로 (Analyzing adolescent family meal vs. alone meal: Focusing on adolescent time use and family characteristics)

  • 차승은;이현아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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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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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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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aim to determine adolescent meal time, which provides the important context of parent-child sharing time. We divided mealtime into family meal and alone meal, and analyzed the time/space context of each meal time as well as the social determinations. Method: We employed adolescents age 10-18 who live with married patents and attends school at the present (n=5,128) from the original data of Korean Time Use Survey. Results: More adolescent were engaged in family meal rather than eating alone in daily bases. However, the trend show difference by day of week and academic grade; family meal are more prevalent in weekends rather than weekdays. As adolescent reaches high school age, the proportion of eating alone beats the proportion of family meal time. Most of the meal occur at home. Having meal outside was relatively scares, especially on weekdays. Tobit and logistic analysis reveal that, on weekday meal, less school hours, more time spent at the private academy, having family leisure event, and long mother's housework hou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In weekend model, father's education gradient was associated with family meal time, showing higher the father's education level, there were higher chance of having weekend family meal. As for the eating alone, relevant factors were similar with family meal but the directions were the opposite; having family leisur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lone meal, both weekdays and weekend. Long academy hours, meal preparing and leisure alone were positively associated eating alone. Overall, weekday meal time was strongly linked with adolescent daily schedules and time use, while for weekends meal, in both family meal and alone meal, the influence of parent factors were discovered.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s that alone meal and the family meal are not exclusively related but seem to be complementary. Families tend to enjoy family meal yet, there are some necessary situation that adolescent need to be on their own. Increase in ready-made food industries, growing independence of children by age seem partly allow adolescent children to eat alone. Careful attentions may require for monitoring weekends meal situation and the family factor of adolescent in future studies.

잠재프로파일(LPA) 분석을 활용한 노인의 생활시간 유형의 영향요인과 유형에 따른 생활만족도 (Factors Influencing Daily Time Use Types of Older Adults and Their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 Study using Latent Profile Analysis (LPA))

  • 남석인;채주석;원해솔;이주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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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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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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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노인의 생활시간 사용을 유형화하여 유형별 영향요인과 차이를 확인하고 각 유형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 6차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963명을 대상으로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였다. 생활시간 유형 분류 결과 한국 노인의 생활시간 활용은 기초생활유지형(16%), 여가자유중심형(26%), 사회활동형(58%)의 3가지로 유형화 되었다. 각 유형별 영향요인 파악을 위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기초생활유지형 대비 여가자유중심형의 주요 영향요인은 배우자의 유무(p<.01), 심리적 건강상태(p<.001)로 나타났고, 사회활동형의 주요 영향요인은 연령(p<.05), 경제적 활동(p<.001), 만성질환(p<.001)으로 나타났다.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유지형에 비해 여가자유중심형과 사회활동형의 생활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초생활유지형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노인의 시간사용 유형 변화를 추구하여 노년기 생활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