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clinical study on 235 inpatients who sustained a total of 350 mandibular fractures and who were treated in our department during the period of Oug., 1989 through Dec., 1993.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 1. The mumber of patients has not been increased year after year. In respect of incidence, there were the highest frequency as 67 patients(28.5%) in 1991 and the least frequency as 16 patients(6.8%) in 1989 and the highest frequency as 28 patients(11.9%) in October and the least frequncy as 12 patients(5.2%) in February. 2. The age frequency was the highest in the second decade(30.6%). The youngest patient was 8 months and the eldest patient was 80 years and mean age was 27.8 years. The ratio of men to Wemen was 4 : 1. 3. The most frequent cause was fall down as 86 patients(36.6%) and the next was fist blow 4 as 75 patients(31.9%), traffic accident as 56 patients(23.9%) in order. 4. The most common location was symphysis as 141 numbers(40.3%) and the next was condyle as 96 numbers(27.4%), angle as 94 numbers(26.8%), body as 14 numbers(4.0%) in order. The sum of fracture sites were 350 and there were 1.49 fracture sites per one patient and multiple fractures occured in 100 patients(40.5%) of the 235 patients. The ratio of Left to Right except for symphysis was 1.71 : 1. 5. Among the 333 associated injuries, facial laceration was 136(57.9%) and tooth injury was 58(24.7%) and extremity was 31(13.2%). 6. Among the 350 mandibular fractures, complications after treatment occured in 51(14.6%) and infection as 20(5.7%) was the most frequent complication. 7. In respect of treatment of mandibular fracture, close reduction was 64 patients(27.2%) and open reduction was 164 patients(69.8%) and other were 7 patients(3.0%) of all and so open reduction was the most common in type of treatment.
일측폐장을 절제한 뒤 대상성증식기의 폐장을 태아폐장증식의 모델로 삼고 이때 steroid가 대상성증식중의 폐장내 제II형폐포세포의 폐포표면활성물질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류폐장의 무게 및 체중에 대한 폐장무게의 비는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에서 폐절제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폐세척액내의 인지질인의 함량은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에 있어서는 무처치대조군에 비해서는 유의한(p<0.01) 증가를 보였고 폐절제군에 비해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TLC(thin layer chromatography)를 통해 폐세척액내의 인지질의 조성을 조사한 결과, 폐절제후 betamethasone을 투여한 군은 무처치대조군 및 폐절제군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steroid는 태아폐장의 대상성증식기에 폐포표면활성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키며 동시에 제II형폐포세포에서 분비되는 폐포표면활성물질의 주성분인 인지질의 조성에도 변화를 일으켜 폐장의 융압률을 증가시킨다고 사료된다.
쌍안정 카이랄 스플레이 네마틱 액정표시소자는 스플레이 상태와 $-\pi$ 꼬인 상태를 쌍안정 상태로 사용하는 메모리 액정표시소자이다. 셀 갭/피치의 값이 0.25일 경우 완전한 쌍안정 상태를 갖지만, $-\pi$ 꼬인 상태에서 스플레이 상태로 전이시키기 위하여 fringe 전계를 인가할 경우 픽셀영역은 전계의 왜곡에 의해서 완전한 스플레이 상태가 아니라 $-\pi$ 꼬인 상태를 부분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화소영역에서 두 안정한 상태가 공존하지 않는 $-\pi$ 꼬인 상태를 어두운 상태로 사용하는 반사형 쌍안정 카이랄 스플레이 네마틱 액정표시소자를 제안한다. 제작된 반사형 액정표시소자는 30:1의 고명암비를 나타냈으며, 응답속도는 수직전압 8 V, fringe 전압 12 V의 구동 전압으로 각각 쓰기 응답시간이 950 ms, 리셋 응답시간이 450 ms였다. 또한 제안된 셀은 +C 광학 보상 필름을 사용하여 좌우 방향에서 $180^{\circ}$의 광시야각을 나타냈다.
배경: 최근에 시작된 소절개선을 이용한 심장수은술 환자에게 미용상 효과가 좋으며, 통증이 적으며 빠른 회복을 가져온다. 본 교실에서는 그간 실시한 소절개심장수술의 현황을 임상고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2월 흉골좌연종절개선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이후 1998년 11월까지 총 31례의 소절개술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실시하였다. 남녀 비는 17:14였으며, 1세에서 75세까지의 연령분포를 보였다. 흉골좌연종절개술을 실시한 예는 9례로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공심폐기의 사용없이 박동상태에서 내유동맥으로 좌전행지관상동맥에 우회술을 실시하였는데, 그 중 1례는 내유동맥의 비꼬임으로 술 후 1주일 째 재수술한 경우였다. 흉골우연종절개는 1례로 승모판교련절개술 후 재발된 협착증에 대해 승모판치환술을 실시한 경우였다. 소흉골절개선으로 수술한 예는 21례로, 승모판치환 및 삼첨판성형술이 6례, 승모판치환술 5례, 중복판치환술 2례, 대동맥판치환술 1례, 좌심방점액종 1례, 심방중격결손증 2례, 심실중격결손증 2례, 우심실 자창 1례였다. 처음 5례는 T형의 흉골소절개를 실시하였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대동맥기저부의 노출이 좋고 흉골 봉합시 안정감이 높은 화살모양의 흉골소절개를 실시하였다. 결과: 수술시간, 인공심폐 구동시간, 대동맥차단시간,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수술 1일까지의 흉관배액양, 흉관 거치기간, 집중치료실 입원기간 등은 기존의 정중흉골절개선 예들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사망 예는 2례였으며 1례는 흉골소절개선으로 승모판치환 수술 1일에 대동맥 삽관부위의 파열로 출혈 사망하였고, 다른 1례는 흉골좌연종절개선으로 관상동맥우회술 후 2일에 부정맥으로 사망하였다. 사망의 원인과 수술절개선의 선택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다. 합병증은 뇌색전증 1례, 창상의 혈종 1 례가 있었다. 결론: 소절개선으로도 정중흉골절개선과 마찬가지로 심장 수술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 인구와 증가와 공해의 심화 및 진단기술의 발달로 원발성 폐암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폐암의 치료방법은 외과적 완전절제가 가장 효과적 인 방법 이나, 진단시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25%~30%에 불과하고 완전 절제술을 받은 환자도 폐암의 아형, 병소의 진행정도,림프절의 전이 정도 및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장단기 생존율에 차이가 있다. 이에 저자는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임상적 소견이 수술후 장단기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규명하고자 최근 10년동안 폐암으로 완전 절제술을 받았던 148례 중 조직검사상 편평상피세포 폐암으로 진단된 87례에 대하여 술후 임상성적을 조사하였다. 연령은 31세 에서 73세까지로 평균 57.13 $\pm$ 7.15세이었고 50대와 60대가 전체의 80.5%를 차지하였으며 남자가 78례 여자가 9례로 남녀비는 8.9 1이었다. 입원시 주증상으로는 기침이 78.2%로 가장 많았고 체중감소(31.0%), 흉통(29.9%), 각혈 및 혈담(24.1%) 등이 있었다. 좌우 발생빈도는 우측이 44.8%, 좌측이 55.2%였으며 폐엽별 발생빈도는 좌상엽에 39.1%, 우하엽에 20.7%, 좌하엽에 16.1%,우상엽 14. 9%로 좌상엽에서 가장 높았다. 술후 병리조직검사 소 傷\ulcorner의한 병기는 제1병기는 19.5%, 제2병기는 25.3%, 제3a병기는 54.1%, 제)b병기는 1.1%이었다. 수술수기로는 전폐절제술이 52.9%로 가장 많았으며 47.1%에서는 폐엽절제술을, 4례에서는 상엽절제술 및 기관지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종격동 림프절전 이는 단일 림프절전이가 17례이 었고, 2곳 이상의 종격동 림프절전이는 23례 였으며, 우측 종양에서는 하부 기관주위부 림프절 및 기관분기부 림프절전이가 8례와 10례로 가장 많았고, 좌측 종양에서는 대동맥 하림프절전이가 9례로 가장 많았다. 술후 2례가 폐부종에 의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여 수술사망률은 2.2%이 었으며, 수술합병증으로는 애성이 7례, 창상감염이 5례, 유미흉이 4례 있었다. 수술후 추적관찰 기간은 1개훨에서 99개훨까지 평균 29.95$\pm$ 17.21개월이었고 전체 환자의 술후 1년 생존율은 75.1%, 5년 생존율은 29.8%이었다 병기에 따른 1년 및 5년 생존률은 제1병기에서 93.7%와 52.4%이 었고, 제2병 기 에서는 92.2%와 30.5%이 었으며, 제3a병기에서는 61.2%와 17.4% 이었다. 이상의 소견으로 미루어 폐암 환자에서는 병소가 적고 종격동 림프절에 전이를 일으키기 전에 조기 에 발견하여 외과적 완전 卉┝珦\ulcorner시행하는 것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오늘날의 지식기반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상 커뮤니티의 성공을 위해 턴오버(turnover)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선, 턴오버를 측정하는 방법부터가 명확하지 않다. 가상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구성원의 유입은 비교적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지만, 탈퇴는 명시적으로 탈퇴 처리를 하는 사람들이 드물고 재방문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특정기간 동안 임의의 구성원이 해당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진정한 구성원인지를 판단하는 방식이 분명하지 않아 전통적인 조직의 턴오버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기 힘든 면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점과 가상 커뮤니티 구성원의 행위 패턴을 고려하여, 일차적으로 턴오버를 포함한 가상 커뮤니티 구성원의 유동성(fluidity) 관련 척도들을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유동성과 가상 협업 성과의 관계를 작업의 전문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분석하였다. 요컨대, 대표적인 지식 협업 커뮤니티인 영어 위키피디아의 2,978개 피쳐드 아티클(featured article)에 대한 지식 협업 행위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협업 효율성에 대한 턴오버의 관계는 오른쪽 부분이 짧은 U자 형태를 보이며, 똑같은 턴오버율에 대해 보다 학문적인 아티클을 완성하는 것이 더 오래 걸리고, 이 차이는 턴오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둘째, 협업효율성에 대한 재방문기간의 관계는 왼쪽 부분이 짧은 U자 형태의 관계를 가지며, 전문적이지 않은 작업일수록 재방문기간의 일단위 변화에 대한 협업 효율성의 변화가 크다. 그리고, 똑같은 재방문기간에 대해 보다 학문적인 아티클을 완성하는 것이 더 오래 걸리며, 이 차이는 재방문기간이 평균이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커진다. 셋째, 협업효율성에 대한 월(month)별 유입 신규 구성원 수의 관계는 왼쪽 부분이 짧은 역 U자 관계를 가지며, 이 관계에 대한 작업 특성의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구배경 : 선천성 기관지 식도루는 1세 미만의 유아에서 조기에 발견되는 것이 보통이나 성인에서도 드물게 발견되며, 성인의 경우는 식도폐쇄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 속하며 만성 기침, 반복되는 폐렴이나 화농성 객담의 만성적인 배출등과 함께 수분 혹은 음식 섭취와 연관되어 발작적인 기침을 호소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재발성 폐렴이나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으로 오인되어 장기간 치료받는 경우가 많아 이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겠다. 방 법 : 1979년부터 1995년까지 저자 등이 경험하였던 13예와 국내 문현보고상 22예를 포함하여 질병경과 및 진단, 치료등에 대한 후향적인 분석을 실시 하였다. 결 과 : 진단당시 대상환자의 평균연령은 $40.2{\pm}14.3$세, 남녀 성비는 18 : 17 였다. 임상양상은 기침(91.4%), 수포음(78.3%), 객담(74.3%), 객혈(25.7%), 환자의 체위에 따른 야간성 발작성 기침(20%), 전흉부동통(11.4%), 식도 게실로 인한 구토와 토혈이 3예(8.6%)로 관찰되었다. 수분을 섭취한 후 발생되는 전형적인 Ono 병력 기록이 된 31예중 21예(67.7%)였다. 최초 임상증상의 시작연령은 $20.5{\pm}18.5$년 이였고, 이러한 증상의 지속 기간은 $20.9{\pm}14.3$년이였다. 선천성 기관지식도루로 진단되기전 진단으로 기관지확장증이 45.7%로 가장 많았고 폐렴이 31.5%, 만성기관지염 23%, 폐농양 13%, 폐결핵 7% 등의 순이였다. Braimbridge-Keith 분류에 의한 유형을 확인 할 수 있었던 31예중 제 1형이 14예(45.1%), 제 2형이 15예(48.4%), 제 3형과 제 4형이 각각 1예(3.2%)씩 이였다. 기관지식 우하엽이 26예(76.5%), 좌측하엽이 17.6% 좌측 주기관지가 6% 였다. 치료는 폐엽절제술이 17예(50.0%), 구역절제술 4예(11.8%), 단순루관절제술 4예(11.8%), 전폐절제술 4예(11.8%) 였다. 식도쪽 개구부위는 중부식도가 78%, 하부식도가 22% 였다. 결 론 : 성인에서의 선천성 기관지 식도루는 반복되는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고 수분섭취후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 특정을 갖고 있어 단순히 우하엽 폐의 고질적인 기관지 확장증이나 반복적인 폐렴 혹은 폐농양등으로 간과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며 이런경우 원인질환을 의심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호흡기 내과의사의 관심이 요망된다.
$^{99}mTc-MAG_3$ 동적 신장 검사는 $^{99}mTc-MAG_3$를 이용하여 방사성 의약품이 신장에 섭취되고 배설되는 과정을 멈춤 없이 동적으로 영상화 하는 방법이다. 검사 시작 후 1~2.5분 사이 좌우 신장에서의 비율을 측정하여 상대적 신장기능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총 신장 기능을 기준으로 상대적 신장기능비를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 본 연구는 일반적인 신장 검사 방법인 후면 검출기만 이용해 계수된 데이터로 구해진 상대적 신장기능비와 전면, 후면 검출기 모두로 계수한 뒤 기하평균을 이용해 얻어진 데이터로 구해진 상대적 신장기능비를 비교하여, 좌우 신장 깊이 차이가 상대적 신장기능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기하평균의 신장 깊이차에 따른 감쇠 보정 효과의 유용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2015년 7월부터 2016년 2월 사이에 $^{99}mTc-MAG_3$ 동적 신장 검사를 시행한 33명의 환자(남자 13명, 여자 20명, 평균나이 44.66세, 범위 5세~70세, 평균키 160.40 cm, 평균 몸무게 55.40 kg)를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 깊이를 측정한 결과. 왼쪽 신장은 평균 65.82 mm, 오른쪽 신장은 71.62 mm로 나타났다. 33명의 환자들 중 30명의 환자에게서 전면과 후면 검출기로 계수하여 기하평균을 적용한 상대적 신장기능비가 후면 검출기로만 얻어진 정보를 가지고 구해진 상대적 신장기능비보다 깊게 위치한 신장의 비가 상승하고, 얕게 위치하고 있는 신장의 비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깊게 위치하고 있는 신장과 검출기 사이의 감쇠가 보정된 결과라고 사료되며, 신장 혹은 신장 주변에 병변이 있는 경우, 척추의 기형, 이소 신장의 경우, 이식신장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 본래의 신장을 제거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등 좌우 신장의 깊이 차이가 나는 경우 깊게 위치하고 있는 신장의 비를 보정해 주어 기존에 일반적으로 시행되어지고 있는 검사 방법(후면 검출기 계수)과 비교했을 때, 정확한 상대적 신장기능비를 계산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배경: 이 연구는 폐동맥 유출로 협착을 가진 다양한 복잡 심기형 환아에서 시행한 Lecompte 술식의 효과와 임상 적용에 관한 검증을 위한 것이다. 방법: 1988년 7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흉부외과에서는 44명의 환아에 대하여 상기 술식을 시행하였다. 남녀비는 24대20이었으며 연령분포는 3개월에서 83개월까지로 평균 29.2개월이었다. 이 중, 심실 중격 결손과 폐동맥 협착(또는 폐쇄)을 동반한 대혈관 전위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63.6%), 그 외 14명(31.8%)의 폐동맥 협착(또는 폐쇄)을 동반한 양 대혈관 우심실 기시 등이 있었다. 술식의 기본 원칙은 1)심실 중격 결손 부위의 확장 또는 누두부 중격 절제, 2)좌심실-대동맥 간의 심장내 도관 형성, 3)인공 심장외 도관을 사용하지 않는 폐동맥 간과 우심실의 직접 문합 등이었다. 결과: 대상 환자 중 3명에서 병원 내 사망이 있었으며 사인은 지속성 저산소증, 심근 부전, 패혈증으로 각각 판단되었다. 만기 사망 1명은 술 후 3개월에 패혈증에 의한 것이었다. 재수술은 6명에서 시행되었고, 폐동맥 유출로 협착 4명, 잔존한 근육성 심실 중격 결손 1명, 재발성 패혈성 식균증 1명 등이었다. Kaplan-Meier 법에 의한 누적 생존률은 1년, 2년, 4년 이후에 모두 92.7%였고, 재수술 없는 누적 생존률은 1년, 3년, 5년 이후에 각각 92.7%, 92.7%, 70.2%였다. 사망 위험 인자 분석 결과 대동맥 차단 시간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고(p<0.05), 재발성 폐동맥 협착의 위험 인자인 연령, 폐동맥 지수, 유출로 재건에 사용된 재질 등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었다(p>0.05). 결론: 이상의 연구에서 Lecompte 술식은 폐동맥 유출로 협착을 가진 다양한 복잡 심기형 환아에서 시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술식이라는 결론을 얻었으며, 비교적 어린 나이에 완전 교정이 가능하고 사망률, 이환율 또한 수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스트레이트 와이어 장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제시되어야 할 여러 사항 중 치관의 굴곡도에 대한 연구는 국내, 외에서 매우 미흡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인 영구치의 순, 협측 임상치관 굴곡도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갖고있는 구강 석고모형 36쌍을 대상으로 3차원 레이저 스캐닝 하였다. Andrews plane 과 Facial axis of clinical crown(FACC)을 각각 수평 , 수직 기준선으로 설정하고, 이들로부터 상, 하 방향과 좌, 우 방향으로 각각 1m간격으로 2개 혹은 3개씩의 선을 그었다. 이들 선이 교차하는 점들에 대한 3차원적 점 좌표를 만들어 놓고 36쌍 구강 석고모형의 각각 좌표점들의 평균을 구하였다 3차원 좌표 점(x,y,z)을 이용해 곡면 방정식을 만들어 각 치아의 곡률을 구하였고, 가로, 세로 각 방향의 2차원 곡선으로 단순화시킨 곡선에서의 곡률을 구하여 치아 부위마다의 곡률 변화를 계측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국인 영구치 치관의 순, 협면 굴곡도의 기초자료를 얻었다. 2. 남, 녀 간에 치관 굴곡도 차이는 없었다. 3. 개개 치아의 치관 굴곡에 대한 특성 1) 상악 중절치에서 치은쪽과 절단면쪽의 곡률 차이가 다른 치아에 비해 심하였으며, 치은쪽이 더욱 심한 곡률을 보였다. 2) 상악 견치의 치관 굴곡도는 근심-절단면쪽의 굴곡이 다른면에 비해 더 심하였다. 3) 상악 제 1소구치에서는 근심-교합면쪽과 원심-치은쪽에서의 굴곡이 더 심하여 치관 표면의 굴곡이 대각선 방향으로 서로 뒤틀린 반면, 상악 제 2소구치에서는 근심 끝과 원심 끝의 치관 표면 굴곡이 비슷하여 서로 평행하게 나타났다. 4) 하악 중절치와 하악 측절치의 치관 굴곡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하악 제 2소구치의 교합면-치은쪽으로의 굴곡이 하악 제 1소구치나 상악 제 2소구치에 비하여 더 둥근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하악 중절치와 측절치는 브라켓 베이스를 같게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상악 제 1소구치와 제 2소구치, 그리고, 하악 제 1소구치와 제 2소구치는 치관 굴곡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브라켓 제작시 베이스의 굴곡을 다르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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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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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