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eaf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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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지력이 우수한 적색 포인세티아 'Red Stone' 육성 (A New Poinsettia 'Red Stone' with Excellent Branching Ability)

  • 이은경;김원희;김성태;이광식;이수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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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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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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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ch) 'Red Stone'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에 생육이 왕성하고 진한 분홍색의 'Freedom Rose'를 모본으로, 착색이 빠르고 분홍색인 'Enduring Pink'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양성된 실생계통 중에서 선발되었다. 2007~2008년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하여 '원교 D5-65'를 육성하였고 2009년에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 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레드 스톤(Red Stone)'으로 명명하였다. 포엽의 형태는 도란형이며 포엽의 엽맥 사이에 강한 주름이 있고 포엽의 색상은 적색이다. 잎몸은 난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절의 수와 깊이는 중간이다. 줄기 색은 적색계이며 적심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왕성하게 발생하고 줄기의 수는 많다. 초장은 작으며 단일처리 후 약 7.5주일이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하다.

내한 내도복 다수성 조사료용 트리티케일 품종 '광영' 개발 ('Gwangyoung', Forage Triticale Cultivar of Winter Hardiness, Resistance to Lodging and High-Yielding)

  • 한옥규;구자환;박종호;김진진;우제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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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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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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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트리티케일 품종 '광영'은 2018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광영'은 폭이 넓고 길이가 중간 정도인 녹색잎과 황갈색이면서 중간 길이의 이삭, 크기가 크고 황갈색인 종실을 가졌다. '광영'은 표준품종인 '신영'과 비교할 때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2일로 같았고, 내한성·내도복성·내병성도 같은 수준이었으며, 지상부의 잎 비율이 27.5 %로 '신영'의 21.2 % 보다 높았다. 생초수량은 ha당 평균 50.0톤, 건물수량은 평균 17.6톤으로 '신영'의 각각 47.0톤, 17.1톤에 비해 높았다. 품질특성으로 '광영'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 %로 다소 낮았고, NDF 및 ADF 함량도 각각 58.2 %와 34.9 %로 다소 높았으며, TDN 함량은 61.3 %로 약간 낮았으나, 사일리지 등급은 1등급이었다. '광영'은 종실 수량이 ha당 6.03톤을 보였다.

등숙 진전에 따른 도체내 부위별 양분 동태에 관한 연구 I. 도체내 부위별 무기양분의 동태 (Studies on the Change of Mineral Nutrients Content in Rice Plant in the Ripening Process I. Translocation and Cumulation of Mineral Nutrients in Different Parts of Rice Plant in the Ripening Process)

  • 이양구;임무상;임병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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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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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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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도체내 무기양분이 등숙진전에 따라 이행 집적되는 정도와 주이동부위에 대한 검토를 위하여 생태형과 숙기가 상이한 4품종을 재배하여 출수기부터 1주간격으로 9회에 걸쳐 시료를 탐취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산은 등숙진전에 따라 현미내 함유율이 증가되고 경엽에서는 감소하여 인산의 재이동을 인정할수가 있고 이동정도는 절간에서 가장 많고 다음이 엽초, 엽신의 순이었으며 이삭에서 가까운 상위의 절간, 엽초, 엽신에서의 이동이 하위에서 보다 컸다. 생태형간에 차가 있고 통일형에서 이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가리는 엽신과 엽초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른 변동이 없는 반면 절간에서는 현저히 증가되었고 특히상위절간에 집적이 많았다. 현미에서는 성숙기민 6주까지 함유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다가 7주부터 다시 증가하여 절간과 반대경향을 보였으나 기간중 현미중의 증가를 고찰하면 단위미립내의 가리함양의 변동은 미미하여 절간의 가리축적이 현미에서 재이동된 것으로 볼 수는 없었다. 도체내 부위별 가리함양은 품종의 생태형보다 숙기에 따른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고토는 등숙이 진전됨에 따라 해미내 함유율이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경엽에서는 호숙기까지 증가되나 이후 성숙기까지 감소경향을 보여 인산만은 못해도 곡실로의 이동을 인정할 수가 있었고 이동상태는 부위나 숙기, 생태형에 따른 경향은 인정하기 어려웠고 품종간에는 차가 있었다. 4. 규산은 현미에서 미량이 검출될 뿐이나 왕겨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라 계계 단가되고 경엽에서도 증가되나 엽신>엽초>절간의 순으로 축적되어 재이동은 생각할 수가 없었고 품종의 생태형간의 는 발견할 수가 없었으나 숙기간에는 차가 있어 조생종보다 중생종인 상풍벼와 금강벼의 경엽에 함유율이 높았다. 5. 석회는 곡실로의 이동이나 축적은 없었고 엽초와 절간에서도 변동이 없었으나 엽신에서는 등숙진전에 따라 축적됨을 알 수 있었고 특히 다수계 품종민 태백벼와 금강벼에서 축적정도가 컸다. 엽위별로는 지금이 많고 차엽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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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나리 기내 인편 배양시 광환경과 배양 절편체의 조건이 증식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and Scale Explant Conditions on Propagation Efficiency in Lilium callosum Scale Culture)

  • 박지영;유용권;정정학;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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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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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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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자생나리인 땅나리의 기내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배양환경중 광환경 및 배양 절편체의 분화 능력 조건을 유도하여 자구의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광조건은 24시간 지속적인 일장처리와 2,500~5,000 Lux 정도의 광도가 자구의 발달에 효과적이었다. 계대배양시 번무한 지상부를 자구의 연접부위까지 완전히 절단해 줌으로써 전반적인 식물체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었고, 절편체의 크기가 클수록 자구수가 많았으나, 자구의 비대는 모인편의 크기가 작은 처리구에서 약간 우수하였다. 광을 많이 필요로 하는 땅나리는 기내 인편 배양시 치상방법을 배지면 위에 노출시켜 치상하는 것이 자구생산면에 있어서 효율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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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이끼속의 신분류군: 구름처녀이끼(처녀이끼과) (A new taxon of Hymenophyllum (Hymenophyllaceae): H. wrightii f. serratum)

  • 이창숙;이강협;이성권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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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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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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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처녀이끼과 신분류군 구름처녀이끼(Hymenophyllum wrightii f. serratum C.S. Lee & K. Lee)가 한국의 제주도 한라산에서 발견되어 기재되었다. 구름처녀이끼는 처녀이끼에 비하여 잎은 키가 작고, 잎몸의 맨아랫부분은 넓으며, 잎몸은 넓은 난형이고 포자낭군이 더 크며 포막의 입술 가장자리가 세열된 점이 뚜렷이 구별된다. 새로운 국명은 높은 산에 서식한다는 의미로 구름처녀이끼로 하였고, 주요형질에 대한 종기재 및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 및 한국산 처녀이끼속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Jasminum attenuatum Roxb. ex G. Don: 베트남 미기록종 (Jasminum attenuatum Roxb. ex G. Don (Oleaceae): a new record to the flora of Vietnam)

  • ;;;이창영;이중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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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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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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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베트남 Kon Ka Kinh 국립공원에서 최근에 발견된 Jasminum attenuatum Roxb. ex G. Don, (물푸레나무과)을 베트남 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근연종인 J. latipetalum과 J. simplicifolium subsp. funale와는 엽신의 모양, 화서에 5-20개의 꽃이 달리고 선상의 포를 가지며 악편은 짧고 무모이며 역원추형의 악을 갖는 특징으로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본 연구에 종 동정을 위한 중요한 형질과 분류학적 기재, 식물도해, 원색사진 및 화분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을 제시하였으며 본 종과 근연종인 J. latipetalum과 J. simplicifolium subsp. funale 와의 분류학적 형질들을 비교하였다.

수도 기계이앙 재배에서 질소시비가 건물생산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Split-application on the Rice Growth and Yield Production under Machine-transplanting in Rice (Oryza sativa L.))

  • 김정곤;이선용;김종호;임무상;조정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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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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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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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수도 기계이앙 재배에 있어 관행 시비법과 추비시기 및 비율를 달리하여 적정 분시방법을 밟히고자 '85년 호남작물시험장(이리)에서 동률벼를 공시하여 시험을 실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질소함량은 기비중점시비(T$_1$, T$_2$)에서는 최고분얼기에 수비중점 (T$_4$, T$_{5}$) 및 5회분시(T$_{7}$)에서는 감수분열기에서 높았다. 2. 출수이후의 CGR, RGR, NAR은 5회분시구(T$_{7}$)가 가장 컸다. 3. 각 생육시기별 CGR과 NAR, NAR과 RGR, CGR과 RGR 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 상관계수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4. 수량에 대한 각 생육시기별 CGR의 상여도는 출수후의 CGR이 가장 컸다. 5. 수량은 기비중점(T$_1$, T$_2$) 보다 수비중점(T$_4$)및 기비 30%후 4회 분시구(T$_{7}$)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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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의한 벼 엽신손상과 엽신 특성과의 관계 (Eco-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Rice Leaves and Wind Damage by Typhoon)

  • 양의석;강양순;정연태;정근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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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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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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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태풍 'Thelma'(87년 7월 15~16일)로 엽신 손상장해가 심했던 통일형품종(한강찰벼, 삼강벼, 가야벼, 남영벼)과 일본형품종(팔공벼, 동진벼, 섬진벼, 대창벼)을 대상으로 엽신고사정도와 이에 관련한 잎의 생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바람에 의한 엽신의 고사율은 일본형품종들이 3.1~4.4%인데 비하여 통일형품종은 5.1~8.0% 로서 품종군별 고사율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2. 엽신손상이 컸던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종들에 비하여 엽신이 다소 짧으면서 광엽이었고 엽신중의 규화세포수가 현저히 많았으며 기공개도가 커서 수분손실율이 높았다. 3. 엽신의 손상정도는 엽신의 기공개도(r=0.8460$^{**}$ ), 수분손실율(r=0.8343$^{**}$ ) 및 규화세포수(r=0.7546$^{*}$ )와 각각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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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속(부추과)의 두 신분류군: 돌부추, 둥근산부추 (Two new taxa of Allium (Alliaceae) from Korea: A. koreanum H.J. Choi et B.D. Oh and A. thunbergii var. teretifolium H.J. Choi et B.D. Oh)

  • 최혁재;장창기;고성철;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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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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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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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발견된 부추속(부추과)의 새로운 두 분류군을 기재 및 도해하였다. 신종으로 처리된 돌부추(A. koreanum H.J. Choi et B.U. Oh)는 크기가 보다 크며, 별모양으로 완전히 벌어진 옅은 분홍색의 화피, 현저하게 돌출된 화사, 그리고 원추형의 주두 및 염색체 수 등의 특징으로 동북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돌부추절(sect. Reticulato-bulbosa)의 가는산부추(A. splendens)와 명확히 구분되었다. 또한 신변종으로 처리된 둥근산부추(A. thunbergii var. teretifolium H.J. Choi et B.U. Oh)는 원통형의 속이 비어있는 엽신 등의 특징으로 근연인 산부추(var. thunbergii) 및 세모산부추(var. deltoides)와 쉽게 구별되었다. 한국산 돌부추절의 두 종과 산부추(산부추절)의 세 변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국산 향유속(Elsholtzia Willd., 꿀풀과)의 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f Elsholtzia Willd. (Lamiaceae) in Korea)

  • 전윤창;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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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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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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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향유속 분류군의 분류학적 개정을 위해 영양기관과 생식기관 형질 [외부형태학, 미세형태학, 해부학(엽신, 엽병, 줄기), 화분, 소견과]의 상세한 비교연구를 수행하였다. 한국산 향유속의 화서는 원통형으로 배열되는 분류군도 있으나 대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배열하고, 길이는 0.5-10 cm이다. 잎은 난형 혹은 선형으로 길이는 0.2-10 cm이고, 너비는 0.2-6 cm이다. 화서와 잎의 종마다 다른 크기와 모양 등은 종간 구별에 유용한 형질로 나타났다. 식물체의 잎과 포에는 불규칙형(anomocytic)과 교차형(diacytic)의 기공복합체가 관찰되었으며, 소견과의 형태는 난형으로 표면무늬는 다공형이고, 과피는 모두 점액성과피(myxocarpy)의 특징을 가졌다. 화분의 크기는 대부분 중립, 모양은 아장구형, 발아구는 6구형이고, 표면무늬는 전형적인 이중 망상형(bireticulate)이었다. 한국산 향유속 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개정을 하였다. 4개의 종이 구별되었고, 각 분류군의 기재문과 검색표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