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nt Mean Analysis (LMA)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22초

Latent Mean Analysis of Health Behavior between Adolescents with a Health Problem and Those without: Using the 2009 Korean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 Park, Jeong-Mo;Kim, Mi-Won;Cho, Yoon Hee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488-497
    • /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nstruct equivalence of the general five factors of health behavior and to compare the latent means between adolescents with a health problem and those without in Korea. Methods: The 2009 KYRBS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data were used for the analysis. Multi-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performed to test whether the scale had configural, metric, and scalar invariances across the existence of health problems in adolescents. Results: Configural, metric, and factor invariances were satisfied for the latent mean analysis (LMA) between adolescents with health problem and those without. Adolescents with health problem and those without were not different in the LMA of all factors. Conclusion: Health providers should give more interest to the group of adolescents with health problems and consider prudential school life to the same group.

취업 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별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에 대한 잠재평균분석 (Latent Means Analysis of Perceived Stigma, Psychological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Working Hours among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이유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1호
    • /
    • pp.431-438
    • /
    • 2018
  • 본 연구는 잠재평균분석을 통해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에 따른 지각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보며, 지각된 낙인감과 직무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에서 심리적 역량강화가 갖는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취업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낙인감, 심리적 역량강화, 직무만족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조사 하였고,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인감과 직무만족 사이 그리고 심리적 역량강화와 직무만족 사이에 직접적인 영향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심리적 역량강화는 낙인감과 직무만족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잠재평균분석 결과,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이 지각된 낙인감 수준이 더 높고, 직무만족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제 근로 정신장애의 심리적 역량강화 수준이 전일제 근로 정신장애인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취업정신장애인의 근로시간 형태를 고려한 직무만족 향상, 낙인감 감소, 심리적 역량강화 방안들을 제안하였다.

장애자녀 돌봄제공자의 웰니스 증진을 위한 융복합 돌봄역량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of convergent caring competency for promotion of caregivers' wellness of disabled children)

  • 이유리;김남중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2호
    • /
    • pp.479-487
    • /
    • 2016
  • 본 연구는 장애자녀 부모가 인식한 돌봄역량, 돌봄경험의 평가(돌봄부담, 돌봄만족), 자조집단지지의 수준이 자녀의 장애유형(정신장애, 신체장애)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장애자녀 부모 301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였고, 자녀의 장애유형에 따라 정신장애 유형 180명과 신체장애 유형 121명으로 구분하였다. 두 집단의 잠재평균분석을 위해 형태동일성 검증, 측정동일성 검증, 절편동일성 검증, 요인분산동일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 집단은 신체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 집단에 비해 자조집단지지와 돌봄부담이 더 높게 분석되었고, 반대로 신체장애 자녀를 돌보는 부모 집단은 정신장애 자녀를 돌보는 집단에 비해 돌봄만족과 돌봄역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서비스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성취 목표, 학습 태도 및 학업성취도 실증적 고찰 : 교과연계 진로교육 경험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Career Maturity, Achievement Goal,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Middle School Students : Focused on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 함승연
    • 수산해양교육연구
    • /
    • 제24권5호
    • /
    • pp.616-626
    • /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career maturity, achievement goal,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To achieve these aims, this study used SELS(Seoul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of Seoul Education Research & Information Institute. Also, analysis as well as descriptive statistics calculation on average, deviation, skewness and kurtosis of variable factor and calculated characteristic item and degree of reliability(Cronbach ${\alpha}$). For goodness of fit test, this study used TLI(Tucker-Lewis index) and RMSEA(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 To achieve the ultimate objects, this study used LMA(latent mean analysis) for analysis of difference career maturity, achievement goal, learning attitude and academic achievement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xperience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were influenced on career maturity with career cognition. Second, experience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were influenced on achievement goal, learning attitude, and larger than career maturity and academic achievement. Third, experience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were influenced on middle school students more than inexperienced relation with subjects-related career education.

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외적동기, 흥미, 과학 과목 성취도의 구조적 관계와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분석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nd Latent Means Analysis of Gender among Academic Self-Efficacy, Interest, External Motivation and Science Achievement for High School Students)

  • 주영주;정영란;이유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876-886
    • /
    • 2011
  • 본 연구는 고등학교 과학 과목에서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 외적동기, 흥미 및 성취도의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분석 및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PISA 2006의 한국 학생 데이터를 사용하여 잠재평균 비교 및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살펴보았다. 다집단 분석의 잠재평균 비교 결과, 남학생을 참조집단으로 삼았을 때 여학생들의 잠재평균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외적동기, 흥미에서 모두 낮게 나타났다. 또, 학업적 자기효능감, 외적 동기는 흥미에 영향을 미쳤고, 학업성취도에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흥미, 외적 동기의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과학과목에서 흥미 증진 및 성취도 향상을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동기 진작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방문자의 자아 구성, 자아 존중감, 성별이 개인 웹사이트에 드러난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onstruals, Self-esteem, and Gender on the Evaluation of Personal Web Sites' Self-presentation Styles)

  • 이윤미;양혜영;이민아;김주환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6권
    • /
    • pp.254-286
    • /
    • 2006
  • 본 연구는 흔히 미니 홈피로 불리는 개인 웹사이트(personal website)의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에 대한 평가가 어떠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 받는지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성별, 자아 구성, 자아 존중감, 자기제시 방식을 주요 설명변인으로 놓고 개인 웹사이트 주인에 대한 호감도와 유능감을 종속변인으로 한 구조방정식모형(SEM)을 검증해 보았다. 또한 잠재평균분석(LMA)을 통해서 구인된 변인들 간에 남녀 집단에서 차이가 존재하는지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호의존적 자아구성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모두 동성보다는 이성의 자기 제시에 대해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동성의 과시형 자기 제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호감도를 보였다. 한편, 지각된 유능감 측면에서도 남녀 모두 이성의 자기 제시에 대해 보다 유능하다는 평가를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과시형 자기 제시를 한 남성에 대해 더욱 유능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자기제시자의 성별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자아구성과 자아존중감은 성별의 효과에 비해 일관적이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약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오프라인에서의 자기제시에 대한 기존의 많은 연구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다. 이러한 차이가 웹사이트라는 특성에 기인한 것인지의 여부에 답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건들을 동일하게 놓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기제시 효과를 비교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방문자에게 호감을 주는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방문자의 특성(특히 성별)을 고려한 자기 제시 유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암시한다.

  • PDF

온라인 학습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 상호작용 및 수업만족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Learner-Instructor Interaction, Learner-Learner Interaction, and Class Satisfaction in Online Learning Environments)

  • 유지은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63권
    • /
    • pp.255-281
    • /
    • 2020
  •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으로 대표되는 학습 방법의 변화가 보편화 되고 있는 지금 본 연구는 온라인 학습자의 자기주도학습능력, 교수자-학습자 상호작용 및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 수업만족도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고등학생과 대학생 집단 모두 온라인 학습자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은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을 증가시켰으며, 또한 높아진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은 수업만족도를 증가시켰다. 변인 간의 잠재평균비교분석을 통해 대학생과 고등학생 집단 간 변인들의 통계적 유의미한 평균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다집단 분석을 통해 고등학생의 경우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수업만족도와 교수자-학습자 상호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고, 대학생의 경우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 학습의 수업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