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ryngeal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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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acy and Safety of Ultrasound-Guided Radiofrequency Ablation for Primary Hyperparathyroidism: A Prospective Study

  • Hui-hui Chai;Yu Zhao;Zeng Zeng;Rui-zhong Ye;Qiao-hong Hu;Hong-feng He;Jung Hwan Baek;Cheng-zhong Pe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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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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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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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o assess the efficacy and safety of ultrasound (US)-guided radiofrequency ablation (RFA) in patients with primary hyperparathyroidism (PHPT). Materials and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enrolled 39 participants (14 male, 25 female; mean age, 59.5 ± 15.3 [range, 18-87] years) between September 1, 2018, and January 31, 2021. All participants had parathyroid lesions causing PHPT, proven biochemically and through imaging. The imaging features of the PHPT nodules, including the shape, margin, size, composition, and location, were evaluated before treatment. Serum intact parathyroid hormone, calcium, and phosphorus levels; parathyroid nodule volume; and PHPT-related symptoms were record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We calculated the technical success, biochemical cure, and clinical cure rates for these patients. Complications were evaluated during and after the ablation. Results: Complete ablation was achieved in 38 of the 39 nodules in the 39 enrolled participants. All the patients were treated in one session. The technical success rate was 97.4% (38/39). The mean follow-up duration was 13.2 ± 4.6 (range, 6.0-24.9) months. At 6 and 12 months post-RFA, the biochemical cure rates were 82.1% (32/39) and 84.4% (27/32), respectively, and the clinical cure rates were 100% (39/39) and 96.9% (31/32), respectively. Only 2.6% (1/39) of the patients had recurrent PHPT. At 1, 3, 6, and 12 months after technically successful RFA, 44.7% (17/38), 34.3% (12/35), 15.8% (6/38), and 12.5% (4/32) of participants, respectively, had elevated eucalcemic parathyroid hormone levels. Recurrent laryngeal nerve paralysis occurred in 5.1% (2/39) of the patients, who recovered spontaneously within 1-3 months. Conclusion: US-guided RFA was effective and safe for PHPT patients. RFA may be an alternative treatment tool for patients who cannot tolerate or refuse to undergo surgery.

청소년 갑상선 중독증에서 발현된 가역적 오트너 증후군에 대한 드문 증례 보고 (Reversible Ortner's Syndrome as a Presenting Feature of Thyrotoxicosis in an Adolescent: A Rare Case Report)

  • 서예린;김정재;김민범;이정섭;고수연;김두리;남인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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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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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8-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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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오트너 증후군은 중증 심혈관질환에 의해 대동맥궁과 폐동맥 사이에 왼쪽 되돌이후두신경이 압박되면서 마비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쉰 목소리가 특징적 증상이다. 조절되지 않는 갑상선중독증은 폐동맥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 확장된 폐동맥에 의하여 대동맥궁과 폐동맥 사이를 주행하는 왼쪽 되돌이후두신경이 물리적 영향을 받게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쉰 목소리는 갑상선중독증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지만, 초기에 원인에 대한 이해가 없어 진단이 늦어질 경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불필요한 수술적 치료의 위험이 있어 영상의학적 판단이 중요하다. 이에 갑상선 중독증을 보인 청소년에서 발생한 오트너 증후군이 갑상선 중독증에 대한 약물 치료 후 호전된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과거 4년 5개월간 본교실에서 취급한 식도 및 기도이물의 통계적 고찰 (A Statistical Study of the Foreign Bodies in the Food and Air Passages for past 4 years and 5 months)

  • 전지일;김성일;조현상;김정원;최태규;김진구;최병익;임현준;김영학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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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6년도 제10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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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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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 의료원 개원이래 1971년 11월부터 1976년 3월말까지 만 4년 5개월간 경희대학교 부속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식도이물환자 73례, 기도이물환자 8례, 총 81례에 대한 통계적 고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은바 기왕의 보고와 비교관찰 하면서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식도이물의 빈도는 총례 73례중 주화(61례 : 83.6%) 골편 (6례 : 8.2%) 식괴(3례 ; 4.1%) 디스크 나른 금속들의 순이었고, 기도이물 총 8례중 석괴(3례 ; 37.5%) 금속편(2례 ; 25%), 플라스틱제 연필뚜껑, 나무조각, 플라스틱제반지의 순서였다. 2) 성별비는 남자가 51례(62.9%) 여자가 30례(37.1%)이며 남녀비는 약 1.7:1로 남자에 많았다. 3) 연령별로는 5세이하가 총 81례중 69례(85.2%)였으며 특히 주화는 5세이하가 61례중 59례(96.7%)였으며 최고 연령은 8세 최저연령은 11개월이었다. 기도 이물은 8례 중 7례(87.5%)가 10세이하의 어린이었다. 4) 식도이물과 기도이물의 비는 식도이물 73례, 기도 이물 8례로 약 9:1로 식도이물이 많았으며, 부위별로는 식도이물에서 66례(90.4%)가 제1협착부에, 5례(6.9%)가 제2협착부에, 그리고 2례(2.7%)가 제3협착부에 있었다. 기도이물에서는 5례(62.5%)가 기관에, 2례가 후두에 그리고 1례는 기관지에 있었다. 5) 잔류기간에 있어서 식도이물은 24시간이내가 63례(86.3%)였으며 1례는 16일동안 잔류하였다. 기도 이물은 24시간이내가 4례(50%)였으며 1례는 18일동안 잔류하였다. 6) 치료에 있어서 식도이물에서 37례(50.7%)는 후두경을 이용한 상부식도경술로, 33례(45.2%)는 국소마취하에 식도경술로, 3례(4.1%)는 전신마취하에 식도경술로 적출하였다. 주화의 경우 총 61례중 8례(13.1%)는 검사도중에 위속으로 내려갔다. 기도이물에서 후두이물 2례는 국소마취하에 후두경으로, 기관이물 5례중 2례(40%)는 국소마취하에 기관절개술과 함께 기관지경술로, 3례(60%)는 전신마취하에 기관지경술로 적출하였으며 기관지이물 1례는 흉부외과에서 전신마취하에 개흉술로 적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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