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ndslide ha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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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한 광역 지질재해(산사태) 분석 연구 (Analysis of Regional Geologic Hazards Using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 김윤종;김원영;유일현;박수홍;백종학;이현우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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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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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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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A geologic hazard map has been produced in the suburbs of Seoul using GIS technology to analyse the degree of geologic hazard, particularly landslides. Topographic, geologic and soil data were incorporated in a map through GIS, which enable to interpret, analyse and predict the regional geologic hazards. Potential elements causing a landslide are slope geometry, geology, groundwater table, soil property, rainfall and vegetation etc. These elements analysed in the study area were input into GIS system through cartographic simulation to produce the regional geologic hazard map. For this work, ARC/INFO(GIS) and ERDAS(IP) system were used.

무한사면해석기법과 GIS를 이용한 사면 재해 위험성 분석 및 검증 (Analysis and Verification of Slope Disaster Hazard Using Infinite Slope Model and GIS)

  • 박혁진;이사로;김정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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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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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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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면재해는 강우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질재해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연평균 약 23명 정토의 인명피해가 사면재해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중 약 25% 정도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면재해는 다양하고 복합한 지질 및 지형 특성과 갉은 공간적인 특성과 집중호우와 같은 기후특성에 의해 좌우되므로 사면재해 예측이나 위험성에 대한 정량적인 산정을 무척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GIS를 이용한 위험성분석이나 확률을 이용한 다양한 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GIS를 이용한 기법은 광역적인 지역에 대하여 방대한 양의 자료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분석을 수행함으로서 사면재해 관련 연구에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무한사면해석기법은 사면재해의 발생여부와 관련요인간의 연관성에 대한 단순한 통계적인 분석에 의한 기존 기법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사면재해발생과 관련된 역학적인 검토를 수행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면재해가 발생했던 지점과의 비교를 농하여 지반이 완전히 포화된 경우, 즉 m=1인 경우 무한사면모델에서 불안정하다고 해석된 지역에서 전체 사면재해의 87.5%가 발생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어 사면재해에 대한 해석기법으로서의 착용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GIS을 이용한 자연사면 안정성 평가표 비교 및 산사태 유발 인자 고찰 (A comparison of Induced Landslide of Factors and Landslide Hazard Assessment Using GIS)

  • 이민규;김교원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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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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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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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그 동안 산사태 연구는 강우에 의한 예측 연구나 결정론적 유한요소법 및 한계평형 연구가 많이 이루어 졌지만 자연의 요소 이외의 인간 활동적 요소에 대한 연구는 외국의 사례에 비해 선행연구가 많이 없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 논문에서는 산림청의 사면평가표를 GIS을 이용해 강우 조건과 사회적 인자(도로, 빌딩, 주택 등)에 따른 산사태 위험지역들을 GIS Map상에서 어떤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사면평가표의 항목에서 사회적 인자 항목이 산사태 발생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지를 다변량 통계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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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Norwegian Method of Tunnelling (NMT) Principles to bypass landslides in mountainous terrain

  • Bhasin, Rajinder;Aarset, Arnstein
    • 자연, 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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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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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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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unnelling to bypass major landslide areas is considered as a good and long-term environmentally friendly solution to reduce an existing hazard. In Norway, hundreds of kilometres of tunnels have been constructed in areas prone to landslides and snow avalanches. Although tunnelling is considered as an expensive mitigation strategy for bypassing landslides, analysis indicate that in some cases the cost of building a tunnel can be repaid by savings in driving costs (fuel) alone over a period of 5-10 years due to reduced driving distances. The other benefits of constructing tunnels in landslide areas include savings in time and increased safety. The Norwegian Method of Tunnelling (NMT) is considered safe, efficient and cost effective compared to other tunnelling techniques. Some aspects of NMT, which are considered safe and cost efficient, are presented. The application of updated rock support techniques, including reinforced ribs of shotctrete (RRS), which is a key component of the Norwegian Method of Tunnelling (NMT), is highlighted.

불포화 무한사면의 안정해석을 활용한 산사태 모형실험에 관한 연구 (Study on Landslide Flume Tests Using Stability Analysis of the Unsaturated Infinite Slope)

  • 송효성;채병곤;송영석;최정해;서원교;우익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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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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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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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강우침투에 따른 사면 내 지반특성변화 및 붕괴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산사태 모형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로는 국내에서 산사태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강암 풍화토와 편마암 풍화토를 사용하였고, 시간당 200 mm의 극한강우를 살수함으로써 사면붕괴를 유발하였다. 계측기는 모형사면의 선단부, 사면부, 정상부에 심도별로 천부(GL-0.2 m), 중부(GL-0.4 m), 심부(GL-0.6 m)의 위치에 3 set씩 설치하였고, 데이터는 10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실험이 종료된 후 실험조건별 지반특성변화를 토대로 불포화이론을 적용하여 사면안정해석을 하였으며, 이를 실제 붕괴형태와 비교·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사면안전율은 붕괴형태에 대한 현상을 반영하였고, 강우가 침투함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사면붕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면안전율이 1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과 실제 붕괴시점을 비교해보았을 때 화강암 풍화토의 경우 평균 1,600초, 편마암 풍화토의 경우 평균 5,400초 차이가 나타났다.

지역산림환경을 기반으로 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의 예측 및 평가 (Prediction and Evaluation of Landslide Hazard Based on Regional Forest Environment)

  • 마호섭;강원석;이성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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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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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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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수량화이론을 이용하여 산사태 발생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도출하여 각 인자의 기여도 분석을 통해 산사태 발생 위험성에 대한 예측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을 평가하였다. 산사태 발생지 붕괴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모암(화성암), 횡단사면(복합), 침엽수림(임상), 사면경사($21{\sim}30^{\circ}$ 이상)이었다. 각 인자의 Range를 추정한 결과, 횡단사면 (0.2922)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모암(0.2691), 임상(0.2631), 사면경사(0.2312)순으로 나타났다. 산사태 발생 위험도 판정표를 기준으로 4개 인자의 category별 점수를 계산한 추정치 범위는 0 점에서 1.0556 점 사이에 분포하고 있으며, 중앙값은 0.5278 점이었다. I 등급의 점수는 0.7818 이상, II 등급은 0.5279~7917, III 등급은 0.2694~0.5278, IV 등급은 0.2693 이하로 나타났다. 1 등급 및 2 등급에서 산사태 발생 비율이 72%로서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따라서 본 판정표는 산사태 위험도 판정에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韓國)의 산사태방재대책(山沙汰防災對策)에 관한 연구(研究) (Landslide Disaster Countermeasures in Korea)

  • 우보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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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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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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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韓國)에서는 집중호우(集中豪雨)나 태풍(颱風)의 영향 등으로 홍수(洪水)와 산사태재해(山沙汰災害)가 많이 발생(發生)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각종(各種) 재해통계(災害統計)를 분석(分析)해 보면 기상재해(氣象災害)로 인한 연평균(年平均) 사망자수(死亡者數)는 약 250명 이상에 달하는데 그 중에서 약 90여명은 산사태재해(山沙汰災害)에 의한 것이므로 국가적(國家的) 재해대책(災害對策) 차원(次元)에서도 산사태재해문제(山沙汰災害問題)를 좀 더 신중히 처리해야 될 것이다. 특(特)히 현재(現在)의 산사태재해대책(山沙汰災害對策)은 좀 더 구체성 있고 실효성(實效性) 높은 방재대책(防災對策)이 되도록 재검토(再檢討)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最近)의 통계자료(統計資料)를 종합적(綜合的)으로 분석(分析)해 보면 최근 10년간(年間) 연평균(年平均) 산사태재해발생면적(山沙汰災害發生面積)은 약 275ha에 달한다. 1984년도(年度)의 산림청(山林廳)의 특수사방사업(特殊砂防事業) 단비(單費)(약 750 만(萬)원)에 준하여 복구비(復舊費)를 계산(計算)하면 연평균(年平均) 약 20 억원 이상이 소요(所要)된다. 이와 같은 큰 재해(災害)에 대한 근본적(根本的)인 대책(對策)의 기조(基調)는 복구대책(復舊對策)보다도 예방대책(豫防對策)에 두어야 할 것인데, 한국(韓國)에서는 이와 반대로 예방대책(豫防對策)이 대단히 미흡한 현상에 놓여있다. 특(特)히 산사태재해우심지구(山沙汰災害尤甚地區)도 현재의 10개지구(個地區)(35개(個) 시(市) 군(郡))에서 17개지구(個地區)(68개(個) 시(市) 군(郡))로 증설(增設) 지정(指定)하고, 또 산사태발생시(山沙汰發生時)에 이러한 재해지(災害地) 복구공사(復舊工事)를 직접 전담하고 있는 사방사업소(砂防事業所)를 현재의 15개소(個所)로 25개소(個所)로 다시 증설(增設)해야 될 것이다. 산사태발생지(山沙汰發生地)에 대(對)한 주요(主要) 사방공법(砂防工法)은, 한국(韓國)의 전형적이 사방공법(砂防工法)으로서 산복(山腹)비탈면 돌쌓기공법(工法)이 매우 효과적(效果的)인 공법(工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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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북동부 지역의 낙석재해 위험도 평가 (Assessement of Rockfall Hazard in the Northeast Region of Ulleung-Do)

  • 서용석;장형수;김광염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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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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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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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릉도는 강도가 약한 화산암과 강도는 높으나 수직절리가 잘 발달하는 조면암질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지질학적 특성으로 인해 낙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일주도로의 이용에 큰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낙석 재해위험도가 높은 울릉도 북동부의 약 3 km 구간을 대상으로 3종류의 낙석재해 위험도 평가법을 이용하여 낙석재해 위험도 평가를 수행하고 재해도를 작성하였다. 사용된 평가표는 일본 도로방재 총점검에서 적용된 낙석위험도 조사표, 일본 고속도로조사회의 낙석위험도 평가표, 그리고 미국연방도로국의 RHRS (Rockfall Hazard Rating System)이다. 도로사면의 지형 지질학적 조건을 고려하여 27개 구간을 설정하여 평가한 결과, 20개 사면(약 74%)에서 낙석재해 위험도가 높음과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낙석재해 위험도를 작성하였다.

지반특성에 따른 토사재해 해석 모델 비교 (Comparison of Analysis Model on Soil Disaster According to Soil Characteristics)

  • 최원일;백승철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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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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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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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도심지 토사재해 예비중점관리 대상지역 중 충주시 안림동, 대전광역시 부사동, 안동시 신안동 3개 연구지역을 선정하여 지반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지역별 특성(수관밀도, 뿌리점착력, 강우특성, 토질특성)을 이용하여 지반특성 간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토사재해 예측 모델링을 통해 위험지역을 예측하였다. 토사재해 위험지 예측 모델의 비교 분석을 위하여 산지토사재해 예측프로그램(LSMAP), Stability Index MAPping(SINMAP), 산림청의 산사태위험지도(LHMAP)를 활용하였으며, 토사재해 예측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검토하였다. 토사재해 위험도 예측결과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SINMAP의 경우 과다한 범위를 위험지역으로 예측하고, 산림청 산사태위험지도(LHMAP)의 경우는 예측지역이 가장 적게 산정되었으며, LSMAP은 SINMAP 및 LHMAP의 중간 정도 범위의 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예측하였다. 이러한 예측 결과의 차이는 LSMAP이 비교된 두 모델에 비해 분석 매개변수가 비교적 다양하고, 공학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보다 정밀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GIS 기반 확률론적 기법을 이용한 산사태 및 토석류 위험지역 분석 (Analysis of Landslide and Debris flow Hazard Area using Probabilistic Method in GIS-based)

  • 오채연;전계원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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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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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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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areas around Deoksan Li and Deokjeon Li, Inje Eup, Inje Gun, located between $38^{\circ}2^{\prime}55^{{\prime}{\prime}}N$ and $38^{\circ}5^{\prime}50^{{\prime}{\prime}}N$ in latitude and $128^{\circ}11^{\prime}20^{{\prime}{\prime}}E$ and $128^{\circ}18^{\prime}20^{{\prime}{\prime}}E$ in longitude, large-sized avalanche disasters occurred due to Typhoon Ewiniar in 2006. As a result, 29 people were dead or missing, along with a total of 37.25 billion won of financial loss(Gangwon Province, 2006). To evaluate such landslide and debris flow risk areas and their vulnerability, this study applied a technique called 'Weight of Evidence' based on GIS. Especially based on the overlay analysis of aerial images before the occurrence of landslides and debris flows in 2005 and after 2006, this study extracted 475 damage-occurrence areas in a shape of point, and established a DB by using such factors as topography, hydrologic, soil and forest physiognomy through GIS. For the prediction diagram of debris flow and landslide risk areas, this study calculated W+ and W-, the weighted values of each factor of Weight Evidence, while overlaying the weighted values of factors. Besides, the diagram showed about 76% in prediction accuracy, and it was also found to have a relatively high correlationship with the areas where such natural disasters actually occur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