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S,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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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문화 구성요소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duce Components of the Public Library Culture)

  • 이시영;장우권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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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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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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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도서관문화의 정의를 규명하고, 공공도서관문화의 구성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수집한 뒤 그 내용을 수렴하여 최종 요소를 도출하는 델파이기법과 도출된 요소를 바탕으로 요소별 쌍대비교를 통해 요소간의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검증할 수 있는 계층적의사결정방법을 사용하였다. 델파이기법과 계층적의사결정방법에 의해 도출된 공공도서관문화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 패널(문헌정보학과 교수와 도서관 사서)을 대상으로 1 2차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도서관문화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29개 요소(물질문화 6, 비물질문화 23)를 추출하였으며, 2차 조사에서는 21개 구성요소(물질문화 3, 비물질문화 18)를 도출하였다. 둘째, 공공도서관 문화 구성요소를 쌍대비교를 통해 나타난 우선순위는 <정신문화>, <행동문화>, <물질문화>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 가중치가 가장 높은 요소로는 <물질문화>의 '자료 이용 및 이용법'. <정신문화>의 '사서의 가치관', <행동문화>의 '도서관 윤리 의식'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지도 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the Reading Guidance Course for Strengthening Core Competencies among College Students)

  • 이명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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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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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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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취업 후 조직 내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하위요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외 5개 기관에서 개발된 대학생 핵심역량 모형 사례와 선행연구를 분석한 후 대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의 9개 영역을 제시하였다. 9개 영역은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정보 기술 활용능력, 의사소통능력, 협력관계 형성능력, 글로벌 역량, 자기관리능력, 가치관 및 태도, 리더십 영역이다. 그리고 9개 핵심역량을 습득하기 위하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지도 과목을 대학 교양과목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수업을 실시한 후 수업 내용과 학습효과 등에 대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과 추후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Product-Sharing and Outcome Generation: New Contributions of Libraries to Research, Learning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in Japanese Context

  • Oda, Mitsuhiro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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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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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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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author analyses the challenging activities of Japanese libraries in this decade by launching two keywords; "product-sharing" and "outcome generation." "Product-sharing" means that libraries share knowledge, skills, and records which are produced as the result of the services or in the process of activities. And "outcome generation" means that libraries generate any efficiency or effectiveness through their services to users. Using these concepts, reported are the current situation and aspects of Japanese libraries which try to make various contributions to the society; research and learning of the people, and education and training for professional librarians, and so on. In the analysis, the author shows some examples of "product-sharing" at first, including the records of reference transaction and the multi-functioned online public access catalogue. Especially, focused is on the various possibility and adoptability of the Collaborative Reference Database System of the National Diet Library of Japan. This system is one of digital reference service in Japan, and the database of reference transaction records is expected to be useful for research and academic studyies as knowledge-base of professional librarians. And the system is also expected to be a platform for LIS educa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in the e-learning environment. Secondly, as the examples of "outcome generation", explained are the problem-solving-type activities, and provision of the collection about books on struggling against disease and illness. A few examples of outcome in the problem-solving-type activities are these; increase of sales in the services for shop managers, business persons, and entrepreneurs, contribution to affluent daily life by providing the local information services to residents and neighbourhoods, and etc. And for both the patients with serious cases and their family or those who nurse them, books about other persons' notes or memorandum are the greatest support, and sometime healing. The author discuss the 'raison d'etre' of these activities focusing on public libraries in Japan.

국내대학의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Universities' Co-author Credit Allocation Standards on Journal Publications)

  • 이혜경;양기덕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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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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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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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편적이고 타당한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의 개발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내대학의 교수연구업적평가 중 학술논문 공동연구 기여도 산정 기준을 분석하였다. 국내 문헌정보학과가 포함된 종합대학 27개교의 규정과 189명의 국내 교수들의 2001년~2014년간의 학술논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첫 번째 학교기준들을 비교하였으며, 두번째 공동연구의 기여도 세 가지 산정식(Inflated, Harmonic, Fractional)과 학교기준을 적용하여 도출한 순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계량서지학의 대표적인 공동연구 기여도 기준(i.e Vinkler)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기여도 총합이 1인 학교기준이었으며, 국내의 저자역할은 제1저자, 교신저자, 공동저자로만 구분하하고 있었다. 한편 순위의 통계분석 결과, 학교기준과 가장 유사한 기준은 Harmonic 방식이었으나, 학교기준 중 1보다 큰 기준과 Harmonic방식이 순위 상관이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논문의 수가 중간수준인 저자일 경우, 산정식 형태에 따라 기여도 순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추측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동연구에서 가장 많은 기여도를 받는 학교기준을 적용할지라도 단독연구만큼의 기여도는 받지 못하였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공동연구를 기피하고 지양하는 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에 타당한 공동연구 기여도 측정 개발을 위하여 정성적 연구방법을 포함한 후속연구가 지속 되어야 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법을 통한 '독서지도' 과목이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ading Guide' Course through Problem-Based Learning 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ommunication Ability)

  • 이명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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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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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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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과 '독서지도'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문제해결능력은 5단계30문항과 의사소통능력은 15영역의 45문항으로 측정되었다.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분석한 결과, 5개 하위단계로 구성된 문제해결능력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의사소통능력의 15개 하위영역 모두 사전사후 검사결과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목 수강의 어려움, 수업 내용, 과제의 적절성, 평가방법의 타당성, 팀원과의 관계, 과제 수행 후 유익성에 대한 심층면담이 수행되었다.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의 하위영역별 논의점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국내 문헌정보학분야 학술지의 협업 주제 분석을 위한 지리적 접근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loration of the collaborative topic analysis adopting a spatial scientometric approach in Korean LIS researches)

  • 정유경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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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7년도 제24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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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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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 학술지를 대상으로 협업 특성과 연구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지리적인 측면에서 기관들의 공동연구 특성을 살펴보았다. 기존의 협업 특성을 분석한 연구들은 공저 네트워크의 속성이나 연구자들의 연구생산성, 소속기관 및 국가 비교 등 통계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수행해왔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주된 분석수단으로 사용해 온 통계적 분석 외에 연구자의 협업 연구주제와 연구자가 속한 기관 및 지역정보를 활용하여 협업 패턴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연구자가 속한 기관들 간의 협업 네트워크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연구주제와 함께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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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빈도에 따른 공저 네트워크의 속성 연구 - 문헌정보학 분야 4개 학술지를 중심으로 - (A Analytical Study on the Properties of Coauthorship Network Based on the Co-author Frequency)

  • 이수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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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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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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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중치를 가지는 공저 네트워크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주요 내용은 공저빈도 임계치의 변화에 따라 공저 네트워크의 구조적 속성의 변화 양상, 공저빈도가 높은 결속연구집단의 특성 등을 확인하는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석대상은 국내의 문헌정보학 분야 4개 학술지(한국문헌정보학회지,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 정보관리학회지, 한국비블리아학회지)에 지난 10년(2000년-2009년) 동안 투고된 논문들이다. 주요한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저 네트워크는 공저빈도의 변화에 따라 네트워크의 구조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둘째, 공저빈도 5회 이상인 결속연구집단에 해당되는 저자들은 전체 21개의 공저자 쌍을 형성하고 있었다. 셋째, 공저자 쌍에서 생산한 논문에서 공저의 주제적 연관성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Google Scholar의 학술정보 검색을 위한 정보 유용성 비교연구 (An Investigation of Information Usefulness of Google Scholar in Comparison with Web of Science)

  • 김현정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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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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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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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Google Scholar(GS)는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 측면에서 나름 부족한 부분은 있으나 무료라는 점과 대규모 크기의 데이터를 갖춘 이용자 중심의 자료라는 점에서 많은 이용자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Google Scholar의 학술정보 검색을 겨냥한 정보 유용성 진단을 목적으로 기존의 통제어휘의 기반을 둔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인 Web of Science(WoS)와 대비하여 비교분석한다. 실증적 정보 유용성 평가를 위해 두 가지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첫째는 문헌정보학 분야의 학술지를 중심으로 두 데이터베이스의 검색결과와 인용문헌의 수의 차이가 있는가를 정량 분석했다. 두 번째는 WoS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용자의 경우 GS가 WoS의 대체 정보원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성분석을 실시했다. 실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어진 연구 결과는 정량평가에서 GS는 WoS에 대비해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높은 검색결과와 인용문헌수의 차이를 보여 대체 정보원의 기능이 가능한 반면, 정성평가에서는 이용자들은 GS와 WoS의 질적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체기능을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서교사의 교수역량 신장을 위한 인터넷 기반 교육용 컨텐츠 개발 및 평가 연구 (A Study on the Internet-Based Educational Contents Development and Evaluation for Teacher Librarian's Competency)

  • 이병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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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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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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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학교도서관에서는 도서관협력수업을 통해서 교과학습과 동시에 정보활용능력을 신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사서교사의 교수역량 즉, 수업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사서교사 양성 체제는 제도적으로 미흡하고, 커리큘럼 편성에 있어서 사서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기반의 사서교사 교수역량 신장을 위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컨텐츠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터넷 기반의 사서교사 교수역량 신장을 위한 컨텐츠는 강의 전용 저작도구인 LectureMAKER v2.0으로 제작하였으며, 5점 척도의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지필 검사지로 사전 사후 분석을 실시하여 개발한 컨텐츠의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였다. 레빈의 등분산 검증과 대응표본 t-검정 기법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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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터넷 정보자원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 -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tability of Internet Information Resources for Academic Communications in LIS Domain of Korea)

  • 김성원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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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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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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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및 보급은 학문 연구와 학술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인터넷 구축의 목적이 연구기관간의 정보교류와 국가의 주요 정보를 분산 보존하여 안정성(stability)을 확보하고자 함에 있었음을 고려할 때, 학문 연구의 과정에서 인터넷 정보자원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학문 연구와 학술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인용된 인터넷 정보자원의 안정성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접속가능성(accessibility)의 변화, 접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인, 접근이 가능한 경우 내용상의 변화여부, 그리고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 대체경로를 통한 구득가능성의 네 가지 관점에서 종합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