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2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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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가스 누출 시 피해 영향 분석 (Consequence Analysis for Accidental Gas Release in Labs)

  • 장유리;정승호;박교식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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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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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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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화학물질을 다루는 실험실의 안전사고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학 내 실험실은 학생들이 주된 연구자로써 지식과 능력을 쌓아가고 경험을 축적하는 곳이기에 실험실의 안전은 더욱 중요하다. 학 내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5가지의 가스(CO, $NH_3$, $H_2$, $CH_4$, $N_2$)를 선정하여 이 가스들이 누출 될 경우의 시나리오들로부터 확산 과정을 PHAST v.6.7로 계산, 분석함으로써 피해 정도를 예측하였다. 실험실 내부 확산과정은 Computational Fluid Dynamics(CFD) 프로그램 FLUENT를 통하여 모델링하였다. 가스 누출 시 실험실 창을 통해 외부로 유출 될 경우 실내와 실외의 피해 영향에 대해서도 비교하였다. 각 가스들의 모델링 결과를 보면, 실험실 외부보다는 실험실 내부에서 그 피해 정도가 훨씬 큰 데, 학 내 실험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스 용기, 즉 실린더의 용량은 47 L(혹은 그 이하)로 ton 단위로 사용하는 사업장에 비하면 그 양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실외의 영향이 플랜트와 비교해서 현저히 작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작은 양으로도 실내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기화학적 방법을 이용한 Spent Granular Activated Carbon (GAC)의 재생 연구 (A Study of the Regeneration of Spent GAC using an Electrochemical Method)

  • 이상민;주수빈;조영수;오예지;김형준;심인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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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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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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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SOs의 고도처리를 목적으로 다단 횡류식 여과와 GAC 흡착조의 융합공정의 운영에서 GAC 흡착조의 유기물 처리 특성을 조사하고 설계 파과점에 도달한 GAC를 전기화학적 방법을 통한 재생효율을 평가하는 것이다. 여과공정은 부유물질은 용이하게 제거되지만 용존 유기물이 제거되지 않아 CSOs의 고도처리를 위해서는 용존유기물질의 제거능이 추가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GAC 흡착은 정수처리 공정이나 하수의 3차 처리공정과 같은 저농도 유기물 조건에서 적용되어왔고 하수나 CSOs와 같이 유기물 농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거의 적용이 되지 않았기에 본 연구에서 GAC를 이용한 CSOs 처리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본 연구는 유입 유기물 강도에 따른 GAC의 연속 운전 및 파과 특성을 조사하고 사용된 GAC를 전기화학적 재생을 적용하였으며, 이때 전압강도 및 전해액이 종류에 따른 흡착 유기물의 탈착 특성을 조사하였고 재생 후 GAC의 재흡착실험을 통해서 재생효율을 평가하였다. GAC 연속 운전결과 파과기간은 고농도 조건에서 21일, 중농도에서 28일 그리고 저농도에서 32일을 나타내었다. 전기분해를 통한 흡착 유기물의 탈착은 전기 분해 조건에 따라 188~609 mgCOD/L까지 발생하였고 전해액 종류의 영향은 NaOH가 H2O2보다 조금 우수한 탈착 특성을 나타냈다.

초등 예비교사들의 법정계량단위에 대한 이해 (The Understanding of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on Legal Units)

  • 김성규;공영태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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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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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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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예비교사들의 법정계량단위에 대한 관심과 지식정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C 교대 초등예비교사 1,096명을 대상으로 법정계량단위에 대한 인식과 관심, 학년별, 성별, 계열별로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를 설문을 통하여 변인별 빈도와 백분율(%)과 교차분석($x^2$)을 산출하여 분석해 보았다. 법정계량단위사용의 시기에 대한 관심은 52.1%가 잘 알지 못하였고, 단위사용에 대한 혼란을 느낀 경험을 60.1% 갖고 있다고 하였다. 시행공포후의 반응에서는 절반이상이 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대답하였다. 법정계량단위 사용의 정착을 위한 노력은 방송매체, 수업시간 그리고 캠페인, 연수의 순으로 습득해야한다고 하였다. 법정계량단위에 대하여 학년별, 성별 그리고 문과, 이과계열출신별로 지식정도를 알아본 결과로는 길이와, 넓이, 부피, 질량 단위 등은 학년별, 성별 그리고 이과, 문과계열출신별에 관계없이 따른 지식정도는 잘 알고 있었다. 3학년의 정답률이 가장 높았고 지식 정도 순서로는 3>4>2>1 순으로 나타났다. 3학년의 경우 교육과정상 단위 관련 과목을 배운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아 정답률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성별의 경우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정답률이 높았다. 온도는 남자가 정답을 택한 경우가 많았으며 여학생은 한 명도 정답을 선택하지 않았다. 시간의 경우 여학생들의 정답률이 남학생보다 2.7배 이상으로 높았다. 문과, 이과계출신별 지식정도는 부피와, 빛의 밝기는 동일하였고 온도를 제외하고는 예상과 달리 문과 계열출신학생이 정답률이 높았다. 특히 광도를 나타내는 SI단위인 '칸델라(cd)'보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럭스' 단위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것 같다. SI 기본단위는 학년별, 성별 그리고 문과, 이과계열별에 관계없이 잘 모르고 있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있는 유리 및 보조단위를 기준단위와 혼동하여 쓰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단위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가 제도정착을 지연시키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정부는 제도정착을 위해서 다른 나라의 경우를 거울삼아 하루빨리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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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에 따른 팥바구미(Callosobruchus chinensis L.)의 산란 선호성 및 성장 (Host Dependent Oviposition and Development of Azuki Bean Weevil (Callosobruchus chinensis L.) in Different Leguminous Seeds)

  • 김슬기;이수미;박준홍;송국;신병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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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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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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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팥바구미(Callosobruchus chinensis L.)의 산란 선호성 및 성장 조사를 위해 6가지 콩과식물 종자인 팥, 흑태, 백태, 서리태, 서목태, 강낭콩을 선택, 실험을 하였다. 각 종자당 산란수는 팥 1.23개, 서목태 1.13개, 서리태 1.05개, 백태 0.69개, 흑태 0.61개로 나타났으며, 둘째 날(48 h) 최고 산란수, 넷째날(96 h) 최저 산란을 나타냈다. 유충 성장기간이 기주식물에 따라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화율은 팥, 서리태, 흑태, 백태, 서목태(83.33%, 28.23%, 27.87%, 20.44%, 11.59%)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종자에서 팥과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성충 수명은 암컷보다 수컷이 대부분 길었고 암컷의 경우 팥 9.43일, 서리태 8.86일, 흑태 7.88일, 백태 7.17일, 서목태 6.80일로 나타났다. 각 성충의 무게는 암수 모두 팥에서 가장 무겁고, 수컷은 서목태, 암컷은 백태에서 최소 무게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팥바구미는 팥 이외의 기주에서는 산란, 우화율, 성충 수명, 성충 무게 감소가 나타났고 반면 우화시기도 지연되었다. 한편 강낭콩에서 산란과 우화는 전혀 없었는데 이것은 강낭콩 종피에 산란과 우화 억제물질이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물질의 활용으로 콩바구미과 피해를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비체외순환 및 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우회로술의 임상 고찰 (The In-hospital Analysis of Outcome of Off-pump CABG and On-pump CABG)

  • 안재범;김인섭;정성철;배윤숙;유환국;김병열;김우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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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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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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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비침습적인 수술방법이 발전하면서 체외순환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되었으며 체외순환의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발표되면서 비체외순환하의 수술이 점차로 보편화되어 본원에서 시행한 비체외순환 및 체외순환하에서의 관상동맥우회로술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시행 받았던 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 36예,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 51예를 시행하였으며 양군에서 수술 전 위험인자와 관상동맥 질환정도, 평균수술시간, 술 후 삽관기간, 평균 중환자실 재원기간, 평균 재원기간, 술 후 강심제의 사용, 술 후 출혈량, 술 후 심근효소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 의 남녀비, 연령, 술 전 위험요소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며 심근경색 기왕력, 흉통의 정도(Canadian Class), 관상동맥 질환의 정도 및 심박출 계수도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평균 수술시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372 $\pm$ 142.2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70 $\pm$ 79.3분으로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이식편수는 체외순환 수술군이 2.2$\pm$0.5개, 비체외순환 수술군이 1.7$\pm$0.7개로 체외순환 수술군이 유의하게 많았다(p<0.001). 술 후 삽관기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4.3 $\pm$ 17.8 시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17.1 $\pm$ 13.1 시간으로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짧았다(p < 0.05). 술 후 CK-MB는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8.9$\pm$ 18.7 U/L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의 25.7 $\pm$8.4 U/L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1). 중환자실 평균 재원기간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1.3 $\pm$ 21.3시간,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15.6 $\pm$ 7.6시간으로 비체외 순환하 수술군에서 낮았다(p<0.05). 술 후 대동맥내 풍선 펌프의 삽입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예가 있었고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8예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술 후 강심제의 사용은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1예,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이 9예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0.001). 술 후 부정맥은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이 3예, 체외순환하 수술군이 9예로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술 후 사망률은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2명(3.9%)이였고 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3명(8.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 외에 술 후 24시간 출혈량, 출혈로 인한 재수술, 평균 재원일수, 술 후 감염, 신부전, 신경학적 합병증 등이 수술 후 결과와 유병률에는 두 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비체외순환하 수술군에서 평균 수술시간, 술 후 기관 삽관기간, 평균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짧고 술 후 심근 손상의 정도는 적으나 체외순환하 수술군에 비해 이식편수가 적었다.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로술이 체외순환하 우회로술에 비해 결과에 있어 몇 가지 장점을 보여 주고 있으나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뇌척수액에서의 Listeria monocytogenes 분리 2예 보고 (Two cases of Listeria monocytogenes isolation from celebrospinal fluid)

  • 정윤섭;김윤정;김병수;이귀녕;이삼열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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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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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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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Listeria monocytogenes infection was considered a rather rare disease and occurs mostly either in newborn babies or in young children. However, there has been increasing reports of this infection in elderly person with various underlying disease. Recently we have experienced two cases of Listeria meningitis; one in a 4-year-old male with an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nd the other in a 43-year-old female with a breast cancer. Both were on various chemotherapeutic agents for their primary diseases when the organism, L. monocytogenes was found in their celebospinal fluid(CSF). The degree of CSF pleocytosis were quite different by cases. The former case showed a marked increase, $3,350/mm^3$, and the latter slight, $410/mm^3$, Both showed a slight decrease of CSF glucose ranging 39 to 43mg/100ml. It seems that a routine CSF analysis bears a limitted value in the diagnosis or Listeria meningitis. A direct smear of CSF with Gram's stain revealed gram-positive bacilli in one case, but none in the other. Bacterial culture of CSF yielded plenty colonies in one case, but a few in the other. It seems that isolation of L. monocytogenes must not be considered very easy, and a negative direct smear does not necessarily mean a negative culture. The two isolates we obtained showed the typical cultur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L. monocytogenes and were found to belong to serotypes 1b and 4b. It was our experience that the identification of this organism was not very much matter because of its distinct characteristics, but the most important matter was how to think of the possibility of this organism at the begining. The two isolates were both susceptible to cephalothin, chloramphenicol, erythromycin, tetracycline and gentamicin; intermediate to ampicillin, penicillin and kanamycin; and resistant to cloxaci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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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inophilia Is a Favorable Marker for Pneumonia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Kang-Mo Gu;Jae-Woo Jung;Min-Jong Kang;Deog Kyeom Kim;Hayoung Choi;Young-Jae Cho;Seung Hun Jang;Chang-Hoon Lee;Yeon Mok Oh;Ji Sook Park;Jae Yeol Kim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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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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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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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expressing eosinophilia experience slightly fewer episodes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 than those without eosinophilia. However, the severity and burden of hospitalized pneumonia patients with COPD involving eosinophilia have not been assessed. Methods: We evaluated the differences in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patients with CAP and COPD with or without eosinophilia by a post hoc analysis of a prospective, multi-center, cohort study data. Results: Of 349 CAP patients with COPD, 45 (12.9%) had eosinophilia (blood eosinophil ≥300 cells/µL). Patients with eosinophilia had a lower sputum culture percentile (8.1% vs. 23.4%, p<0.05), a lower percentile of neutrophils (70.3% vs. 80.2%, p<0.05), reduced C-reactive protein levels (30.6 mg/L vs. 86.6 mg/L, p<0.05), and a lower pneumonia severity index score (82.5 vs. 90.0, p<0.05), than those without eosinophilia. The duration of antibiotic treatment (8.0 days vs. 10.0 days, p<0.05) and hospitalization (7.0 days vs. 9.0 days, p<0.05) were shorter in eosinophilic patients. The cost of medical care per day (256.4 US$ vs. 291.0 US$, p<0.05), cost for the medication (276.4 US$ vs. 349.9 US$, p<0.05), and cost for examination (685.5 US$ vs. 958.1 US$, p<0.05) were lower in patients with eosinophilia than those without eosinophilia. Conclusion: Eosinophilia serves as a favorable marker for the severity of pneumonia, health-care consumption, and cost of medical care in patients with CAP and COPD.

삼육대 및 서울여대 재학 중인 일부 여대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영양섭취상태 및 신체계측 비교 연구 (Comparison of Nutritional and Physical Status according to the Residental Type among College Women in Seoul Women's University and Sahmyook University)

  • 최경순;신경옥;허선민;정근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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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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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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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esidence types ((1) parent house, (2) dormitory or boarding home, (3) boarding home w/o food) on the dietary habits and health status of college women (20-23 y). Overall, 46.1% of college women reported that they were economically middle class and spent 200,000-390,000 won. Additionally, 17.4% of college women considered themselves healthy, while 33.8% reported that they were not healthy. Furthermore, 32.0% of college women had experience to control their weight and 39.8% reported that they exercised to control their weigh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height and weight of the subjects according to residential type, but the amount of skeletal muscles mass ($21.0\;{\pm}\;2.6\;kg$) of the subjects that lived in dormitory or boarding home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5) than that of women who lived at home. Additionally, 30.8% of students that lived in private residences, 25.0% of students that dwelled in dormitory or boarding homes and 27.7% of students that boarding home w/o food had three regular meals every day (p < 0.05). It has been reported that 18.3% of college students eat processed and instant foods due to their convenience. In the present study, intakes of energy, protein, fat, vitamin A, vitamin $B_1$, vitamin $B_2$, vitamin $B_6$, niacin, vitamin C, vitamin E and folic acid for the subjects who lived in dormitory or boarding home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students who lived in private residences (p < 0.05). Additionally, intakes of iron, calcium, and zinc were lower in the subjects that boarding home w/o food (p < 0.05). Finally, the blood glucose level was $84.7\;{\pm}\;13.0\;mg/dL$, and differed significantly by residential types (p < 0.05); however, the average glucose levels of all subjects were within the normal range (90-110 mg/dL).

배속 시뮬레이션 기반의 선종별 최소 항로 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 of Minimum Required Channel Width Considering Ship Types by Fast Time Simulation)

  • 김현석;이윤석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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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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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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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만 진입항로 설계 시에는 선박 입출항에 따른 통항 안전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적정한 항로 폭이 고려되어야 한다. 통항 안전성에 요구되는 최소 항로 폭 산출은 선종별 선박의 크기와 운항 속력 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 조종성능을 포함한 선박 요소, 바람, 조류 및 파랑에 따른 환경적 요소, 그리고 운항자 개인별 경험과 판단력 등에 따른 인적 요소 및 해상교통량, 항해지원 시설 등의 기타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항로 폭 설계 기준이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나 미국, 일본 등의 기준과 비교할 때 단순히 선박 길이 요소만으로 산정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배속 선박조종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선박 및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직선항로에서 일방통항에 요구되는 적정 항로 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대표적인 연구 결과로 일반적인 운항 선속 10노트 기준 풍속 25노트의 바람과 유속 2노트의 조류, 파고 약 3 m의 파랑이 작용할 경우, 15만 GT급 크루즈선은 선박 길이(L) 대비 0.67~0.91, 1만 2천 TEU급 컨테이너선은 0.79~1.17, 30만 DWT급 원유운반선은 1.02~1.59에 해당되는 최소 항로 폭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해당 결과는 우리나라 항로 설계기준의 개선 필요성 및 선박 대형화에 따른 통항 안전성 확보에 요구되는 최소 항로 폭 결정 등에 직접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요통으로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601명에 대한 후향적 연구 (Characteristics of 601 Low Back Pain Patients: A Korean Medicine Hospital Experience, Retrospective Chart Review)

  • 남대진;오민석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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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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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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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in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Korean medicine hospital due to low back pain. Methods The current study was designed as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to investigate descriptive characteristics of LBP patients. The clinical records of 601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for treatment of LBP in Cheonan Korean Medicine Hospital, Daejeon University from 1st, January, 2013 to 31th, December, 2013 were analyzed. Results 1. Most frequently given diagnosis was sprain and strain of lumbar (45.93%). 2. Female outnumbered male patients in all disease groups except fracture of lumbar spine. 3. In distribution according to age, sprain and strain of lumbar, HNP of L-spine and lumbago with sciatica were most frequent at 30s, fracture of lumbar spine was most frequent at 50s and spinal stenosis was most frequent at 70s. 4. The most frequently motive for low back pain was traffic accident (35.4%) 5. Patients with no related medical history were 76.95% 6. 0~1week interval between onset and visit to Korean Medicine Hospital was most frequent in all disease groups. 7. 50.85% of patients went through treatment at medical institutions before the admitting to Korean Medicine Hospital. 8. The average admission days of female was higher than male's. And age goes up, average duration of admission was longer. 9. In most (74.59%) of the patients, symptoms were more than improved. 10. Most frequently prescribed examination was X-ray (65.13%). 11. Most frequently prescribed herb medicine was whal-lak-tang (Huoluo-tang). Conclusions In most (74.59%) of the patients, symptoms were more than improved, especially in sprain and strain of lumbar and lumbago with sciatica. But Patients with a local hospital statistic is not be representative of the incidence of the population. In order to obtain more accurate statistics, it is necessary to compare analysis collect statistics from other medical hospi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