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japonica Thu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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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ophyll Fluorescence and Growth Response of Three South Korea Native Fern Species under In-door Light Intensity

  • Kyungtae Park;Bo Kook Jang;Cheol Hee Lee;Sang Yeob Lee;Ju Sung Cho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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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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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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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rowth of native ferns under indoor light intensities to identify the introduction possibility as in-door ornamental plants. Three evergreen perennial fern species used in this experiment were Coniogramme japonica (Thunb.) Diels, Woodwardia japonica (L. f.) Sm., and Cyclosorus acuminatus (Houtt.) Nakai ex H. Itô. The light intensities were adjusted to 10, 50, 100 and 200 PPFD (µmol·m-2·s-1) based on the measurement of the various indoor light quantitie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for a total of 8 weeks, and the light period (12/12h), temperature (25±1℃), and humidity (55±3%) were maintained during the experiment. The control plant group was grown in glass greenhouse for the same period. As the result of the study, in door C. japonica showed better growth under light intensities of 100, 200 PPFD. However, withering of the plants were observed under all light intensities except the control, which causes an ornamental value decrease. This seems to be related to the increase of DIo/RC value in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In the W. japonica growth data, the plant heigh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control but, the leaf number decreased more than a two-fold. Also, the formed leaves turned brown and showed a poor growth and SPAD value at 200 PPFD had decreased significantly. Growth data of C. acuminatu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ith the control at all light intensities however, withering was observed at 100 and 200 PPFD. In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significant decrease in Pi_Abs and increase in DIo/RC value at 200 PPFD impose that stress caused by the intense light might be the reason of the withering of the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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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활엽수 7수종의 건조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to Drought Stress of Seven Evergreen Hardwood Species)

  • 진언주;조민기;배은지;박준형;이광수;최명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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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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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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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현재 국내에서 조경수 및 가로수로 이용되고 있는 상록활엽수들 중 Cinnamomum camphora Sieb., Camellia japonica L., Quercus glauca Thunb., Machilus thunbergii., Dendropanax morbifera LEV.,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등 7 수종에 대해서 내건성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수종별 내건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6년 9월 5일~10월 5일까지 30일간 무관수 처리하였고 5일 간격으로 수종별 건중량, 잎의 상대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전해질 용출 등을 측정하여 내건성을 비교하였다. 4가지 측정방법으로 비교한 결과 C. japonica > R. indica > Q. glauca > M. thunbergii, D. morbifera > D. macropodum > C. camphora 순으로 내건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선형 회귀분석의 로지스틱 모델을 사용하여 수종별 건조처리에 따른 치사기간을 분석한 결과 22.7~37.6일의 범위로 측정되었으며, C. japonica 37.6일, R. indica 36.8일, Q. glauca 35.3일, M. thunbergi 31.0일 등으로 30일 이상으로 높은 내건성을 보인 반면, C. camphora 22.7일, D. morbifera 27.5일, D. macropodum 22.8일로 수분결핍에 따른 건조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상록활엽수 7수종 중 C. japonica, R. indica, Q. glauca는 수분스트레스에 저항하는 적응력을 보였기에 시기를 조정하여 식재하면 안정적인 가로수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종 한국산 식용식물의 세포독성 연구 (A Study of Cytotoxicity from Some Korean Edible Plants)

  • 정하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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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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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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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참마(Dioscorea japonica Thunb.), 달개비(Commelina communis L.) 전초, 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1owii Max.) 및 둥굴레(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um Ohwi) 뿌리의 MeOH 추출물과 petroleum ether/diethyl ether 및 EtOAc 가용성 용매분획물을 인체 폐암 및 난소선암세포주에 적용하여 암세포주 성장율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하늘타리 뿌리의 MeOH 추출물이 인체 폐암 및 난소선암세포주에 대해 모두 강한 성장억제를 보여주었으며 40$\mu\textrm{g}$/ml의 농도에서 30% 이하의 성장율을 나타내었다. 다음으로 용매분획물에 대한 세포독성은 하늘타리의 EtOAc 가용성 분획물에서 폐암과 난소선암세포주에 대한 성장억제율이 30% 이하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참마의 EtOAc 가용성 용매분획물이 인체 폐암세포주에 대하여 30% 이하의 높은 성장억제를 나타내고 있다. 그밖에 달개비 전초의 EtOAc 가용성 분획물이 인체 폐암세포주에 대해 30%에서 60%의 성장율을 나타내고, 둥굴레 뿌리의 petroleum ether/diethyl ether 및 EtOAc 분획물이 인체 난소선암세포주에 대해 동일한 정도의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한국산 야생식용식물로 부터 세포 독성작용을 갖는 새로운 식품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로서 폐암 및 난소선암세포주에 대한 세포독성 작용이 가장 강하게 나타난 하늘타리 및 참마의 EtOAc 용매 세분획물을 이용하여 활성이 높은 순수 물질을 분리하므로 추후 새로운 항암활성 물질 연구를 위한 후보식물로서의 개발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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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山菜)의 성분(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omponents of Wild vegetables in Korea)

  • 김용두;양원모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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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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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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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채취 이용되고 있는 13가지의 산채(山菜)에 대한 영양가 조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수분함량은 다른 채소류보다 약간 낮았으며, 조단백질은 모두 2% 이상으로서 배추, 무우, 시금치, 당근 등의 채소보다 높았고, 조회분도 같은 경향이였다. 조지방, 조섬유는 종류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더덕의 조섬유는 다른 산채(山菜)에 비해 3배 정도 높았다. 무기성분 중 K의 함량은 산채간(山菜間)에 비슷하였으나 더덕만은 매우 낮았고 Ca와 P는 산채의 종류에 따라 심한 차이를 보였다. Mg은 가죽 4.3mg%, 원추리 1.92mg%, 잔대뿌리 4.l3mg%, 두름7.68mg%, 고사리 8.99mg%였고, 그 이외에는 16mg% 내외로서 비슷하였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두릅; 3072.4mg%>더덕 ;2709.4mg%>고사리, 가죽, 창출, 우산나물; 2350mg%내외>곤달비, 머위, 잔대잎, 엉겅퀴, 옥잠;1400mg%내외>원추리, 참취, 잔대뿌리; 600mg%내외 순이였으며, 일반적으로 Asp와 Glu가 가장 많아 총 아미노산 함량의 46%를 차지하였으며, 더덕은 Arg가 가장 많았는데 다른 산채(山菜)의 Arg에 비해 6배 정도가 높았다. 가죽, 옥잠, 창출의 Vitamin C 함량은 각각 45.9mg%, 36.8mg%, 30.2mg%로서 비교적 높았고 배당체 함량은 곤달비, 더덕이 각각 4.1%, 3.5%로서 가장 높았으며, 머위와 고사리가 다음으로서 2.2%, 2.0%로 나타났고 이들 배당체는 산채(山菜)의 쓴맛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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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방풍림 자생수종의 내염성 및 내조성 수종 선발 (Soil Salinity and Salt Spray Drift Tolerance of Native Trees on the Coastal Windbreaks in the South-Sea, Korea)

  • 김도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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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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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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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염해지역의 식재수종 선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국 남해안 방풍림 자생수목의 토양염분에 대한 내성과 염분비산 영향을 미치는 지대별 토양염분도와 출현수종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지의 토양염분 $EC_{1:5}$는 전체 평균 $0.18dSm^-1$이었고, 최저 $0.05dSm^{-1}$, 최고 $0.58dSm^{-1}$이었다. 토양염분($EC_{1:5}$)은 I 지대를 제외하고는 해안 정선으로 부터 내륙으로 갈수록 낮았으며, II 지대>llI지대>I 지대>IV지대 순으로 각각 $EC_{1:5}$ $0.22dSm^{-1}$ $0.22dSm^{-1}$ $0.19dSm^{-1}$ $0.13dSm^{-1}$이었다. 출현한 자생식물은 45과 74속 9변종 100종 총 110분류군이었다. 토양염분이 가장 높은 단계인 $EC_{1:5}$ $0.50dSm^{-1}$를 초과하는 곳에 출현한 식물은 담쟁이덩굴과 안동이였으며, 그 다음으로 $EC_{1:5}$ $0.41{\sim}dSm^{-1}$까지 자생하는 식물은 꾸지뽕나무, 멍석딸기, 산초나무, 송악, 아까시나무, 졸참나무, 좀작살나무 퉁이었다. 전제 지대에 출현하는 수종은 정과 새머루이었고, 내조성이 높은 순비기나무는 I 지대에만 출현하였다. 전체 지대에서 중요도가 가장 높온 수종은 느티나무, 팽나무, 모감주나무, 예덕나무, 마삭줄, 칡 등이었다. 이러한 수종은 조사지의 자생 수종들 중에서 다른 수종에 버하여 상대적으로 내조성이 강한 수종으로 판단되었다.

약초중의 일반성분 및 무기질 함량조사 (Survey for Approximate Composition and Mineral Content of Medicinal Herbs)

  • 황진봉;양미옥;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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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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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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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에서 재배, 유통되고 있는 약초 일반성분 및 무기질 함량을 분석하였다. 건물기준으로 조회분은 오가피, 쇠비름, 사상자가 각각 22.4, 20.6, 15.0%로 다량 함유하고 있었고, 조단백은 산조인, 택사, 정력자, 결명자가 각각 39.9, 30.6, 28.8, 27.5%로 다량 함유하고 있었다. 조지방은 산조인, 창이자, 소자, 동과자 순으로 각각 27.9, 24.0, 22.8, 22.4%, 조섬유는 만형자, 영지, 송절, 접골목 순으로 각각 59.5, 53.9, 46.4, 41.2% 그리고 가용성 무질소물은 복령, 천마, 초용담, 지황이 각각 91.2, 87.9, 86.3, 86.0%로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은 상기생, 동규자, 연자육이 각각 100 g당 1,485.9, 1,149.5, 985.0 mg로 다량 함유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마그네슘은 삼백초, 단삼, 칡이 각각 728.0, 582.0, 464.9 mg로 다량 함유하였다. 칼슘은 승마, 오가피, 건칠이 각각 8,506.6, 7,106.5, 3,010.2 mg로 측정되었으며, 칼륨은 송이, 어성초, 우슬이 각각 5,613.5, 5,353.5, 4,665.7 mg였다. 또한 나트륨의 경우 육종용, 두충, 매실이 각각 2,064.5, 595.3, 291.4 mg, 철은 대계근, 초용담, 속단이 각각 307.4, 233.0, 207.6 mg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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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otic chromosome numbers of five Carex taxa in Korea (Cyperaceae)

  • CHUNG, Kyong-Sook;IM, Hyoung-Tak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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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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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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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arex L. (Cyperaceae) is the largest angiosperm genus in the temperate zones with more than 2,000 species worldwide. Unusual chromosome structures, called holocentric chromosomes, have been postulated to contribute to species diversity in the genus. In Korea, this genus has the greatest number of species, but chromosome information as it pertains to the taxa is mostly unknown. Here, we report meiotic chromosome numbers of five Carex taxa in Korea. The following observations are made: Carex jaluensis Kom. ($n=27_{II}$, $28_{II}$, $29_{II}$, $30_{II}$), C. japonica Thunb. ($n=28_{II}$, $29_{II}$), C. planiculmis Kom. ($n=30_{II}$), C. miyabei Franch. ($n=33_{II}$, $36_{II}$), C. neurocarpa Maxim. ($n=51_{II}$, $53_{II}$, $54_{II}$). Except for C. planiculmis, all of the species exhibit variations in chromosome numbers within individuals and/or taxa. The findings with regard to chromosome number diversity in Carex suggest that chromosome number variation (aneuploidy, agmatoploidy and/or symploidy)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richness of the species in the genus. Further cytological investigations are needed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sedge diversity in Korean flora.

Isolation of Bacillus sp. SHL-3 from the Dry Soil and Evaluation of Plant Growth Promoting Ability

  • Hong, Sun Hwa;Kim, Ji Seul;Sim, Jun Gyu;Lee, Eun Youn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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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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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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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Excess use of chemical fertilizer causes soil acidification and accumulation of salt, and thus might bring to desertification of soil. To overcome this problem, it needs limited usage of chemical fertilizer and increased usage of natural fertilizer as an alternative. In this study, dry soil-borne Bacillus sp. SHL-3, which was isolated from arid and barren soil, with plant growth promoting activity was isolated for identification and to determine optimal culture condition. A bacterial strain SHL-3 had the IAA productivity ($5.16{\pm}0.10mg\;L^{-1}$), ACC deaminase activity ($0.36{\pm}0.09$ at 51 hours) and siderophore synthesis. It was identified as genus Bacillus sp.. Also, optimal culture condition of SHL-3 were $20^{\circ}C$ and pH 7 in LB medium. Bacillus sp. SHL-3 had up to 4% salt tolerance in the medium. We evaluated the plant growth promotion ability of SHL-3 using yam (Dioscorea japonica Thunb.). As a result, Bacillus sp. SHL-3 was effective on the increase of the shoot length (202.4% increase for 91 day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Bacillus sp. SHL-3 can serve as a promising microbial resource for the biofertilizers of soil.

간척지의 제염정도에 따른 식생의 변이의 수도근모형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Variation of Vegetation and Rice Root Formation Accompanied with the Desaltation at the Reclaimed! Tidal Fields)

  • 권혁지;정원일;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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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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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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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간척지에서의 제염에 따른 식생의 변화와 수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염해의 영향을 알기 위하여 강화도, 남양 및 계화도 간척지를 중심으로 1982년 여름에 본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척후, 저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가 최초로 우점종을 형성하는 고등식물이었으며, 제염이 됨에 따라 버들명아주가 출현했고, 또 이것에 이어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이 되는 염도의 토양에서는 수도재배에 대한 염해의 영향은 문제화되지 않았다. 2. 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에 이어 사철쑥과 갯개미취가 우점종을 형성하게 되고, 이때에는 단자엽 화본료 잡초들의 이입이 시작되었다. 3. 건조지에서는 나문재와 해홍나물이 최초의 우점 고등식물로 등장하게 되고, 또 갯능쟁이도 있었지만 군락을 형성하지는 않았다. 4. 건조지에의 식물이입은 습지를 중심으로 이미 이입된 식물들이 제염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일어나게 된다. 5. 토양염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형향은 고염도토양에서 생육된 것일수록 저염도 토양에서 생육된 것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은 낮추고, 또 근모장도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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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역 삼나무조림지의 식생구조와 생장특성에 관한연구 (Vegetation Structur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ryptomeria japonica(Thunb. ex L.f.) D.Don Plantation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준형;이광수;주남규;강영제;유석봉;유병오;박용배;김형호;정수영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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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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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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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남부지역의 효율적인 삼나무 임분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m×20m 규모의 총 67개 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층위별 식생 및 임분구조 조사에 따른 군락유형 및 생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삼나무군락(C1)과 삼나무-편백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삼나무-편백군락은 다시 졸참-곰솔군락(C2), 졸참-편백군락(C3)으로 구분되었다. 교목층 삼나무의 중요치는 C1 97.2%, C2 80.7%, C3 47.6%로 유형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아교목층에는 C1 8.9%, C2 15.2%, C3 5.7%로 C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3의 경우 아교목층에 솜대 및 이대가 나타나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관목층의 경우 C1 9.2%, C2 7.0% 이었으나, C3에서는 삼나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목층의 종다양도는 C1이 0.059로 가장 낮았으며, C3에서 0.548로 가장 높았다. 우점도는 C1에서 0.958로 나타나 삼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3은 우점도가 낮게 나타나(0.393) 다수의 종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평균직경연년생장량은 7.01(C2)~8.04(C1)mm/yr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유형별 관리방안은 C1의 경우 경쟁목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가 적합하며, C2의 경우 경쟁수종 제거를 통한 삼나무 전형군으로의 유도 및 수하식재를 통한 타 수종으로의 갱신이 더욱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