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intends to analyse some legal issues on "Zeroing" which is based on the article 2.4.2 under the WTO Anti-dumping Agreement. "Zeroing" stands for a specific methodology in calculating a general dumping margin for a product in question under which negative individual dumping margins are treated as zero (thus "zeroed") before aggregating all individual dumping margins. The article 2.4.2 of the Anti-dumping Agreement regulates three types of calculating methodology on dumping margin as first symmetrical method(average-to-average: A-A), second symmetrical method(individual-to-individual: I-I) and asymmetrical method(average-to-individual: A-I). However, this article does not have any provisions about the "Zeroing" practice. In their anti-dumping practices, the EC and the United-States calculated dumping margin based on the "Zeroing", but this methodology has been disputed in the Dispute Settlement Body(DSB) of the WTO. This paper analysed their legal problems with some WTO cases in particular concerning EC-Bed Linen, U.S.-Softwood Lumber Zeroing, U.S.-Zeroing(EC) and U.S.-Sunset Review(Japan) cases. On the basis of theses analysis, we can therefore ask some questions as follows; To begin with, although the article 2.4.2 of the WTO Anti-dumping Agreement does not clearly refer to the "Zeroing", how do some developing countries, as the U.S.A and the E.U. calculate dumping margin as the "Zeroing"? Secondly,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ymmetrical method and asymmetrical method to the dumping margin? And if we adopt the zeroing method, what is the different rate to anti-dumping margin? Thirdly, although the Panel decided that the zeroing methodology of dumping margin used by th U.S.A in administrative review between the U.S.A and the E.U, why does the Appellate Body made the decision that the american methodology is incompatible with the WTO Anti-dumping Agreement? Lastly, what will be affected the upper decision taken by the Appellate Body to the DDA negotiation of anti-dumping matters? Even though the WTO Appellate made a decision that the zeroing method is incompatible with the principles of the WTO law, this methodology contains a lot of problems. Some members of the WTO as the U.S.A and the E.U did not officially declare this methodology to abandon, and the debate concerned is arguing. Therefore this paper tried to present the adequate solution in order to promote the zeroing methodology in the international anti-dumping system and practices.
주요 침 활엽수재에 대하여 methyl methacrylate를 이용하여 만든 목재-polymer복합체에 대하여 polymer의 분포와 존재상태등을 목재의 조직학적인 면에서 조사하였으며 그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olymer의 침투성은 수종에 따라 다르며 수종고유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낙엽송은 침투성이 대단히 나쁘며 활엽수재에 있어서는 환공재가 산공재보다 침투성이 양호 하였다. 2. 횡단면에서 침투성이 가장 양호하며 방사단면과 접선단면에서의 주입은 저하되고 양자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3. 동일 수종에서는 변재가 섬재보다 침투성이 양호 하였다. 수종에 따라 변심재간에 침투성이 다른 것은 심재화에 의한 tyloses의 형성 또는 도관중의 침착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4. 환공성 수종에서는 조재부가 만재부보다 polymer의 침투성이 양호 하였으며 산공재에서는 반대로 만재부가 조재부보다 침투성이 양호하였다. 5. 도관의 크기와 침투성과의 사이에는 명확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도관의 직경이외에도 도관의 비율, tyloses의 발달, 내용물의 충진 혹은 천공판등이 관계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6. 침엽수재 방사조직에 있어서는 방사유세포보다 방사가도관의 침투성이 양호하였으며 활엽수재의 방사조직은 구성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단량체의 방사방향에 미치는 영향은 침엽수재보다 적었다. 7. 비중과 연륜폭은 모두 polymer의 침투성과 거의 관계가 없었다.
본 연구는 희귀 식물인 거문도닥나무를 대상으로 종자 및 삽목번식을 통하여 효율적인 번식방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종자번식은 실내, 실생 번식 모두 발아율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저장 종자는 저온 습윤의 경우 항온 20℃ 효과를 보였으며, 변온 처리에서는 발아율이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나 종자 번식에서 거문도닥나무는 습윤 저장 후 항온 20℃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실생 번식은 노천매장에서 종자를 번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삽목번식의 관수 시설에 따라 캘러스 형성, 뿌리 수 등 발근율을 확인한 결과 미스트 관수 비닐하우스에서 녹지의 중간, 아랫부분에서 10.0%가 발근 하였고, 숙지 삽목은 모두 발근 하지 않았다. 특히, 뿌리수와 뿌리 길이가 각각5개, 112.6 mm로 미스트 관수 비닐하우스에서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여 거문도닥나무 삽목은 습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처리에 따른녹지 삽목은 미스트 관수 비닐하우스에서 거문도닥나무의 중간 부분, 아랫부분을 대상으로 삽목을 실험한 결과 캘러스 형성률, 발근율, 뿌리 수, 뿌리 길이 모두 유의성이 있었다. 녹지 삽목은 평균 발근율이 23.7%로 저조하였으며, IBA 500 ppm, IBA 1000 ppm, NAA 2000 ppm에서 발근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녹지 삽목의 아랫부분보다 중간 부분이 삽목번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숙지 삽목은 평균 발근율이 11.9%로 녹지 삽목에 비해 저조하였는데 이는 숙지 부분의 잎이 거의 없으며, 잎이 있는 때는 조기에 떨어져 삽목에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은 자생식물인 서향의 실내 분화로의 도입을 위해 대량 번식 및 광, 토양 조건 구명 실험을 수행하였다. 서향의 대량 번식을 위해 적합한 삽목 상토, 발근촉진제의 농도, 삽목 시기를 찾는 실험을 하였고, 실내로 도입하기 위해 인공광 처리(100, 1000, 2500lux)와 분화상토처리(원예용 혼합상토(바로커), 펄라이트 + 원예상토(1 : 1), 송이 + 원예상토(1 : 1), 마사토 + 원예상토(1 : 1), 모래 + 원예상토(1 : 1))를하였다. 삽목 상토 선발하기 위해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 혼용(1 : 1), 원예용상토 처리를 한 결과에서는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 혼용(1 : 1)처리 구에서 발근율이 93.3% 가장 우수하였다. 발근촉진제를 농도별로는 루톤과 IBA 100ppm 처리에서 뿌리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녹지삽 시기는 7월에 하는 것이 발근율이 96.7%로 우수하였다. 화분 이식 후 1000lux 이상의 광 조건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며, 분화용 상토로는 제주 송이와 원예용 상토를 혼합한 토양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침엽수는 국내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산업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한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침엽수 간의 비교 분석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분포하는 침엽수 4종을 선정한 후 생리활성을 측정하여 침엽수 간의 효능을 비교하였다. 실험에 앞서 소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구상나무의 잎과 구과를 채취하였고 70% 메탄올로 추출하였다. 실험은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DPPH, TEAC, FRAP), α-glucosidase, elastase, tyrosinase 효소 저해 활성을 진행하였다.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 활성에서는 편백나무와 삼나무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α-Glucosidase 저해활성에서는 편백나무 잎의 활성이 가장 높아 항당뇨 제품으로의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lastase 저해활성에서는 소나무 잎과 구과, 구상나무구과에서 높게 나타나 주름개선 화장품으로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미백실험인 tyrosinase 저해활성에서는 소나무 잎에서 활성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침엽수를 가로수와 방풍림 조성 등의 목적으로 대량 식재하고 있고, 매년 가지치기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원료 수급에 있어서 경쟁력이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제품, 당뇨 제품, 주름 및 미백 화장품 등으로 개발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전통식물 누리장나무를 조경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자생지 환경특성 및 생육특성과 번식방법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누리장나무는 예로부터 어린 잎을 식용하거나 줄기, 뿌리 등을 약용으로 이용한 토종식물로서 전통 조경식물로 구분할 수 있다. 누리장나무가 기록된 최초의 문헌은 1937년 정태현 등이 저술한 <조선식물향명집> 에서 개똥나무라 칭하였으며, 황해도 이남 산야지, 산기슭, 하천변, 둑 등에서 자라고,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된다. 누리장나무는 우리 역사와 함께 하였으며, 여름에 피는 흰 꽃과 가을에 익는 비취색의 열매는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용 소재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 누리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한 화방내 꽃의 크기는 1.2cm로 작은 편이며 수술의 수는 4개, 암술의 수는 1개였다. 화방의 총 길이는 15cm, 화방폭은 20cm였으며, 화방당 꽃수는 84개로 한 화방당 꽃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열매색은 흑청색으로 과폭은 0.72~0.75cm, 과고는 0.71~0.73cm로서 거의 원형에 가까웠으며, 6월 11일 착과되어 이듬해 봄까지 열매가 달려있어 열매 감상기간이 총 175일로 길었다. 자생지의 토양산도는 안양 수리산이 4.58로 강원도의 정선 아우라지의 5.52보다 낮았다. 누리장나무의 종자발아율은 자생지별로 다양하였으며, 플러그(plug) 상자에서 발아율이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생장 역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삽목 시기를 6월과 7월에 걸쳐 실시한 결과 7월 7일 처리구에서 공히 발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월 23일과 7월 21일 처리구는 발근율이 오히려 낮아졌다. IBA 농도에 따른 발근율을 조사한 결과, 7월 7일 IBA 1,000 ppm과 2,000 ppm 처리구에서 발근율이 94%, 97%의 높은 발근율을 보여 누리장나무의 녹지삽목은 7월 상순 IBA 1,000~2,000 ppm의 저농도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본 연구는 고층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대형 목재 패널인 CLT의 낮은 rolling shear strength를 개선하기 위해 hybrid CLT의 연구 개발 동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CLT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방향에 활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고, 낮은 rolling shear strength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활엽수 층재 사용, 층재 배열 각도 변화, 구조용 목질복합체의 사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활엽수 층재는 침엽수 보다 rolling shear strength와 shear modulus 모두 2배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므로 활엽수 층재 사용 및 미이용 수종의 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층재 배열 각도 변화에 따라 rolling shear stength 1.5배, shear modulus 8.3배, bending stiffness 4.1배 향상되어 층재 배열 각도를 감소시킴으로써 CLT 강도 향상을 확인하였다. 구조용 목질재료는 기존에 강도성능이 확보된 재료로 층재로 사용하였을 때 최대 MOR 1.35배, MOE 1.5배, rolling shear strength 2배 향상되었고, 층재 간의 접착강도 또한 집성재 블록전단강도 기준인 7.0 N/mm2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선행연구결과를 통해 MOE 7.0 GPa, MOR 40.0 MPa 이상의 휨 특성을 가진 구조용 목질재료를 사용하였을 때 강도성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구조용 목질재료 층재 강도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rolling shear strength 개선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기존 규격에 의한 강도값을 가진 구조용 목질재료의 적용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나, 구조용 목질재료의 섬유 배열에 따른 CLT 층재 배열 방향, 층재 간 접착 강도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간벌림 벌채작업에서 작업강도를 구명하여 산림작업을 성력화하며, 아울러 작업방법의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엽수 간벌림에서 벌채작업을 요소작업으로 구분하여 순수작업시간과 맥박수를 측정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맥박수 측정 분석에서 전체 순수작업시간에서의 1분당 평균맥박수는 작업원 A의 경우 108로 나타났으며, 작업원 B의 경우 130, 작업원 C는 119, 그리고 작업원 D는 125로 나타났다. 2. 요소작업 구분별로 맥박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1분당 맥박수가 가장 높을 때는 작업원 A의 경우 주위정리에서 115였고, 작업원 B는 이동에서 131, 작업원 C는 지타작업에서 122, 작업원 D는 현목처리에서 128로 나타났다. 3. 작업원별로 기준맥박을 100%로 보았을 때 작업강도는 작업원 A(기본맥박 61=100%)가 전체 작업강도 160%, 요소작업 구분중에서는 주위정리가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원 B(기본맥박 57=100%)의 전체 작업강도는 220%, 요소작업중에서는 이동이 229%로 가장 높았으며, 작업원 C(기본맥박 73=100%)의 경우에는 전체 강도는 159%, 요소작업중에서는 지타작업이 168%로 가장 높았고, 작업원 D(기본맥박 70=100%)는 전체 작업강도 156%, 요소작업중에서는 현목처리가 1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전체 작업강도를 나다내는 작업원에 따른 노동이행능력 한계점에서의 1분당 초과맥박수는 작업원 A의 경우 30, 작업원 B의 경우 207, 작업원 C는 14이며, 작업원 D는 67로 작업원 B가 가장 작업강도가 높아 신체적인 부담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시멘트 블록조 발효상을 축조하고, 산림 및 농산 폐바이오매스의 발효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활엽수(신갈나무가 중심이 되는 활잡목)톱밥, 침엽수(낙엽송)톱밥, 낙엽류(소나무 및 플라타너스 낙엽), 볏짚, 산야초류 등 5종의 발효재료를 사용, 발효첨가제로서 요소, 발효용 부숙비료, 석회 등을 첨가하였고, 전체의 함수율을 55~60%가 되도록 조절하여 발효시켰으며, 궁극적으로 최대 발효열 효율을 얻기 위한 재료의 배합비, 최적수분함량 등을 검토하였다. 발열온도는 활엽수톱밥(100%)가 가장 좋았고 침 활엽수톱밥(50:50)구도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발열온도가 가장 높았던 활엽수톱밥 단독의 경우, 최고온도 $60{\sim}90^{\circ}C$, 최저온도 $40^{\circ}C$전후, 평균온도 $50{\sim}60^{\circ}C$의 범위를 20~30일간 유지하였으며, 이 때 최적 배합비율은 발효재료 1 톤에 대하여 요소 15 kg, 발효용 부숙비료 20 kg, 석회 10 kg, 함수율 55%이었다. 최적발효조건에서 온수탱크의 수온을 측정한 결과, 활엽수톱밥과 산야초를 50 : 50으로 혼합한 경우, 측정부위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였으며, 발효상 중부 및 상부의 온도가 대체적으로 높았고, 하부층의 온도가 낮았다. 발열온도는 최고 $65^{\circ}C$, 최저 $40^{\circ}C$ 전후, 평균온도 $60^{\circ}C$였으며, 온수탱크의 온도를 45일간 측정한 결과, $30{\sim}45^{\circ}C$ 범위를 나타냈으며 전 기간을 통하여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탱크출구의 수온은 $33{\sim}48^{\circ}C$ 범위로 탱크온도보다 약간 높았다. 본 실험에서 개발된 열교환기(HX-helical type)를 사용한 경우, $50{\sim}60^{\circ}C$의 발효열을 최대 3개월정도 이용 가능하였다.
국내시장(國內市場)에 안정적(安定的)인 공급(供給)이 가능한 온대(溫帶) 침엽수재(針葉樹材)를 남양(南洋) 활엽수재(闊葉樹材) 문틀재의 대체재(代替材)로 사용하기 위해 K등급(等級) 북미침엽수재(北美針葉樹材)의 옹이 분포도와 가공(加工) 후(後) 틀어짐 정도, 그리고 생산 수율(收率)과 단가(單價)을 조사하였다. D-fir와 W.hemlock를 문틀가공(加工) 전에 옹이 크기와 분포(分布)에 따라 등급판정(等級判定)한 결과(結果), 기둥재로 쓸 있는 A급소재(級素材)의 비율은 D-fir가 36.4%, W.hemlock가 24.3%으로 D-fir가 높았으나 이는 두 수종의 등급판정(等級判定) 기준이 다른 때문이며 재색(材色)으로 보나 재질(材質)로 보나 W.hemlock이 문틀재로 쓰기에 더 적합하였다. 문틀당 평균(平均) 옹이수는 D-fir와 W.hemlock이 각각 7.2개와 3.4개이며 W.hemlock은 8개이상(以上) 옹이를 가진 문틀재가 없는 반면, D-fir은 8개이상(以上) 옹이를 가진 문틀재가 전체의 절반이나 되었다. 한편 D-fir는 옹이직경(直徑) 5cm이상(以上)이 11%인데 반해 V.hemlock은 35%였다. 따라서 D-fir는 작은 옹이가 많이 있으나 W.hemlock은 큰 옹이가 비교적 적게 분포됨을 알 수 있다. 틀어짐 측정장치(測定裝置)로 잰 D-fir의 최대최소(最大最小) 변형차(變形差)는 D-fir의 경우 문틀재에 따라 0.5부터 9.5mm까지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있는 반면 W.hemlock은 거의 대부분이 4.5mm이하(以下)에 몰려 있다. 6mm변형(變形)을 문틀재로 쓸 수 있는 한계점으로 볼 때 이 기준(基準)을 넘는 문틀재는 D-fir가 전체 21개 중 6개로 30%에 달하나, W.hemlock은 전체 25개 중 단 한 개만 있었다. 문틀재의 가공단계별(加工段階別) 원가(原價)를 산출(算出)한 결과(結果), D-fir는 1,993 원/재(才)였으며 W.hemlock는 1,697 원/재(才)였다. 이 차이(差異)는 주로 제재수율(製材收率)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온대(溫帶) 침엽수재(針葉樹材) 문틀재, 특히 W.hemlock은 틀어짐이나 수율(收率), 가격에 있어 남양재(南洋材)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옹이가 없는 남양재(南洋材)에 길들여져 있는 소비자의 취향이 침엽수(針葉樹) 문틀재 시장(市場) 확장(擴張)에 중요(重要)한 요인(要因)으로 작용(作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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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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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