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native 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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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리(Lilium formosanum Wallace) 식별을 위한 CAPS 마커의 개발 (Development of CAPS marker for identifying a Formosan lily (Lilium formosanum))

  • 정성진;이가연;윤아라;장지영;김진국;이긍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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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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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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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lily species native to Korea from formosan lily (Lilium formosanum) belonging to Longiflorum section. Due to flowering time, flower color and orientation, long shelf life and resistant to diseases, the native lily species can be valuable genetic resources for interspecific hybrids. One of the chloroplast genes, matK, was used to clone and sequence to explore any base changes. The matK was successfully amplified into 1,539 bp (94% of the gene) and phylogenetic tree demonstrated 6 clades for those 11 lily species used in this study. There were one or two base substitutions among 10 lilies native to Korea, while formosan lily native to Taiwan exhibited 6 base substitutions in matK gene, rendering it genetically distant. A restriction enzyme NruI recognized one of the six base changes, and digested the matK gene of 10 native lily species only, but not in formosan lily. The confirmed cleavage characteristic of the target region in matK gene was designed into a 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s) marker which will be available to estimate compatibility of interspecific hybridization and to trace the pedigree when those native lilies are crossed with the formosan lily.

한국 자생나리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Korean Native Lilium)

  • 최성희;임성임;장은영;김규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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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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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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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향이 은은하며 향장류의 원료로 이용 가능한 한국의 자생나리인 중나리, 하늘나리, 하늘말나리, 섬말나리 및 털중나리를 중심으로 분화용 자생나리의 개발 및 방향제 개발의 이용 가능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위해 휘발성 향기성분을 연속수증기증류법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GC 및 GC-MS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생나리류의 휘발성 향기성분으로는 hexanal, nonanal 등의 aldehyde류 28종, $\beta-ionone$ 등의 ketone류 9종, linalool 등의 alcohol류 8종, methyl hexanoate 등의 ester류 5종, 2-furoic acid 등의 acid류 5종, 2-pentyl furan 등의 furan류 3종 및 기타 2종 등 총 60종의 화합물을 추정 또는 동정하였다. 한국 자생나리의 관능적 특성으로, 중나리는 은은한 향과 분쇄한 토마토의 신선향, 하늘나리는 가열한 호박의 달콤함, 섬말나리는 감흥시의 달콤한 향과 신선한 풀향등을 느낄 수 있었다. 휘발성 성분으로는 중나리는 hexanal, hexanol 및 (E)-2-hexenal의 함량이 많았으며, 하늘나리는 풋풋한 풀냄새에 기인하는 (E)-2-hexenal과 hexanal의 함량이 많았으나 꽃향이나 산뜻한 과일향을 갖는 linalool의 함량도 많았다. 또한 꽃향을 나타내는 phenylacetaldehyde와 꿀향, 머스크향으로 알려져 있는 methyl phenylacetate의 함량도 많았다. 하늘말나리는 하늘나리와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지만, 특징으로 linalool의 함량이 많고 장미꽃향을 띄는 phenylethyl alcohol이 동정되었다. 섬말나리의 경우 풀냄새에 기여하는 (E)-2- hexenal의 함량이 나리시료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강한 풀냄새를 갖는 2,6- nonadienal도 함유되어 있었다. 털중나리의 경우 (E)-2-octenal과 phenylethyl alcohol의 함량이 특히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An Efficient in vitro Micropropagation for Production of Disease-free Bulbs in Korean Native Lilium

  • Song, Jae-Young;Yi, Jung-Yoon;Yoon, Mun-Sup;Lee, Jung-Ro;Lee, Young-Yi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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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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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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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ryopreservation is one of the ideal and suitable methods for long-term storage of plant germplasm. The plant contaminated with diseases and pathogens are decreased the multiplication rate, survival rate and high quality of plants after cryopreservation. The aim of this work was to improve a micropropagation method for lily in Korea, which is indigenous plant. In the last process of rinsing scales after surface-sterilization, we tried to control the diseases and pathogens lived within the tissue by rinsing in 0.03% sodium hypochlorite (NaClO) instead of sterile distilled water. Bulb scales of Lilium were cultured in vitro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Plant Preservative Mixture (PPM). The results showed that L. tsingtauense accessions were observed ranged from 53.9 to 100% with a mean value of 76.8% and L. hansonii accessions were checked from 84.5 to 85.5% with a mean of 85% survival rate. The newly small bulb formed from bulb-scales was transferred to MS medium. We checked the presence of microorganisms and survival rate after 3 weeks in culture after examination of bacterial incidenc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non-contamination rate were shown ranged from 75.0 to 94.1% with mean value of 83.2% in L. tsingtauense species, and that L. hansonii were observed 85.1 to 91.7% with mean value of 88.4%. This study will provide a valuable basis for establishment of effective axenic cultures for in vitro micropropagation of Korean native lily species.

자생초화류의 고속도로 조경식물 활용성 연구 (Utilization of Native Plants for Highway Landscaping)

  • 전기성;정태건;소재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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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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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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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the utilization of native plants for highway landscape. The field and nursery experiments were conducted from January of 1996 to December of 1998 on the Chonju Arboretum and Honam highway in Korea Highway Corporation. We have investigated thirty species of native plants and came to a conclusion that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Aster koraiensis, Iris nertschinskia, Fennisetum alopecuroides, Viola kapsanensis are very suitable for highway landscaping. And, if the problems raised during this investigation are resolved, it is clear that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jlorum, Belamcanda chinensis, Allium thunbergii, Ophiopogon japonicus, Dianthus superbus var. longicalycinus, Disporum sessile, Lilium tigrinum, Caryopteris incana, Aquilegia flabellata var. pumila, Pulsatilla koreana, Aster spathulifolius etc. can be useful plants at highway landsca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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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Native Iris Odesanensis in Mt. Naeyon

  • Ahn, Young-Hee;Lee, Sang-Hyun;Lee, Sung-Je;Kang, Ki-Ho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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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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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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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ris odesanensis Y.N. Lee is one kind of species among 54 endangered plant species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n Korea. It is very rare native plant throughout the country.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native Iris odesanensis in Mt. Naeyon for their distribu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They were mostly distributed mid-slope of the mountain from 443m to 498m altitude. They were located lower part of valley and provided enough humid condition. They had proper light and humidity conditions as they faced south south west, south south east, and south. They were also located at the places deciduous woody plants were distributed for proper light conditions for spring blooming. Iris flowered to use light at the period before the trees thickly covered with foliage. However this unfavorable light condition caused low percentage as 7.04% of blooming individuals in this study. In herbaceous, Vioia chaerophylloides(Regel) W. Hocker, Carex siderosticta Hance, Erythronium japonicum Decne., Oxalis obtriangulata Max., Hepatica asiatica Nakai, Lilium tsingtauense Gilg et cetera were appeared well. We propose that proper pruning of upper branches of the deciduous trees is needed for suitable light condition of management of native sites.

우리나라 자생나리의 종별 화분형태 분석 (Classification of the Genus Lilium Native to Korea by Pollen Size)

  • 남유경;박기배;이진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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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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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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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산 나리속 7종의 화분 관찰에 의한 나리속의 종간 유연관계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화분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모두 단립(monad)으로 발아구가 한 개인 장형(prolate)을 띠었다. 화분 길이와 폭의 비율은 종별로 차이를 나타내어서 말나리가 2.59로 제일 큰 장타원형을 나타냈고, 하늘말나리는 1.82로서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을 나타냈다. 화분의 길이와 폭은 참나리가 각각 115.90와 $46.54{\mu}m$로 가장 컸으며 하늘말나리는 길이와 폭이 각각 $70.33{\mu}m$$38.72{\mu}m$로 가장 작았다. 외막의 표면 무늬는 망상(reticulate)으로서 망강(lumen)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다각형으로 7종 모두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리속의 종간 분류는 말나리와 중나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유사한 화분 크기를 지니고 있었다. 한편, 나머지 종들의 화분 길이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화분의 길이를 통한 나리속의 분류는 외막 모양이나 화분의 단면적보다는 화분 크기가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자생 참나리에서 선발된 자가결실성 2배체 품종의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Self-compatible Variety from Native Lilium tigrinum Thunberg)

  • 하유미;김동엽;한인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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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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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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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 참나리중 본 연구에서는 경남 진주시에서 선발한 참나리 변이체의 생장과 형태적 특성, 그리고 배수체 검사와 virus 검정 등을 실시하여, 기존 참나리 품종과는 다른 자가결실성 2배체 품종으로 선발하여 조경지피용 소재 및 나리속 식물의 육종시 유전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발된 자가결실 참나리 2배체 품종의 생육형은 고성형으로 자생 3배체 품종과 동일하였고 주아도 공히 형성하였다. 꽃의 형태적 특성 및 잎의 형태적 특성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주아의 크기 및 구근의 크기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자가결실율에서는 자가결실성 2배체 품종의 경우 착과율이 72.6%로 높은 결실율을 보인 반면 자생 3배체 품종은 0%로 자가 불화합성을 보였다. 또한 염색체 조사결과 자가결실 품종의 경우 염색체수가 26개로서 x = 13의 2배체 품종으로 확인되었으며 자생 참나리의 경우 염색체 수가 39개로서 3배체 품종임이 증명되었다. 선발된 자가 결실성 품종의 경우 후대검정을 실시한 결과 생육 특성 및 형태적 특성, 그리고 결실 습성까지 모본과 동일하여 모본의 특성이 후대에도 유전되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고 염색체 조사결과 2n = 26으로 2배체임이 증명되었다. 자가 결실성 참나리 2배체 품종의 화분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모본의 화분발아력이 58%로 양호하였으며 종자 및 주아로 번식된 3년생 식물체와 2년생 식물체 공히 화분발아력이 50%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생 참나리의 화분발아력은 0%로 전혀 발아가 되지 않았다.

하늘나리와 날개하늘나리의 줄기 신장 억제와 개화율 향상을 위한 생장억제제의 이용 (Plant Growth Retardants Can Inhibit Stem Elongation and Improve Flowering Rate in Lilium concolor var. parthneion and L. dauricum)

  • 엄선정;박경일;오욱;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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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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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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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하늘나리(Lilium concolor var. parthneion)와 날개하늘나리(L. dauricum)를 소형 분화로 개발하기 위해 생장억제제의 줄기 신장 억제 및 개화촉진 효과를 구명하였다. 조직배양으로 얻어 포장에서 1차 비대시킨 후 생체중이 각각 5-7g과 3-4g인 인경을 각각 0, 25, 50과 $100mg{\cdot}L^{-1}$의 ancymidol, diniconazole과 uniconazole 수용액으로 침지, 분무 또는 관주처리 하였다. 하늘나리에 있어서는 uniconazole 침지처리가 초장을 가장 크게 감소시켰는데, 그 농도에 따라 10.2-18.5cm로 대조구에 비해 60.7-78.3%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농도에 관계없이 100%였다. 날개하늘나리의 경우, diniconazole 침지처리에서 줄기 신장의 억제 효과가 가장 커서, 초장은 농도에 따라 3.2-7.0cm로 대조구에 비해 70.0-86.3%나 억제되었으며, 개화율은 대조구의 0%에서 8.3-18.2%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ancymidol $25-50mg{\cdot}L^{-1}$의 관주처리도 날개하늘나리의 줄기 신장억제와 개화 촉진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하늘나리와 날개하늘나리의 인경을 이용한 소형 분화 생산에는 각각 uniconazole $50-100mg{\cdot}L^{-1}$ 침지, 그리고 diniconazole $25mg{\cdot}L^{-1}$ 침지 또는 ancymidol $25mg{\cdot}L^{-1}$ 관주처리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단, 본 연구에 사용된 날개하늘나리의 인경은 크기가 너무 작아 분화로서 상품성이 없었기 때문에 좀더 큰 구근을 사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자생초본식물의 녹화소재로서의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andscape Greenery Specificity of Indigenous Plants)

  • 방광자;이종석;이택주;강현경;설종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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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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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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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자생지 조사와 농장에서의 직접재배를 통하여 100종의 자생초본식물 외형적 특성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조경 녹화용으로의 용도를 분류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조경대상지의 녹화목적을 고려하여 7개 종류의 용도에 따라 적정한 식물군을 분류하였다. 식물의 형태적, 생태적, 이용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고려할 때 금낭화, 술패랭이, 벌개미취, 층꽃나무, 좀씀바귀, 나리류, 구절초류, 기린초류, 양지꽃류, 비비추류, 원추리류, 맥문동류 등의 종들은 특별한 녹화기술 없이도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목적과 장소를 불문하고 장기간의 좋은 녹화소재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의 과감한 식재를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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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운문산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한 지역의 식물상 연구 (A Floristic Study of Nature Sabbatical Area of Mt. Unmun in Gyeongsangbuk-Do)

  • 박선주;박성준;황규진;손성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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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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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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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운문산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한 지역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83과 235속 338종 3아종 54변종 12품종 총 407분류군으로 동정되었다. 멸종위기야생식물은 산작약과 솔나리 2분류군이 관찰되었으며, 한국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참개별꽃, 진범, 할미밀망, 털둥근이질풀, 자주꿩의다리 등을 포함한 13과 19속 15종 4변종 2품종 총 2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고란초, 승마, 산작약, 솔나리, 천마 등 35과 50속 51종 4변종 총 55분류군이 관찰되었다. 귀화식물은 4과 10속 9종 1변종 총 10분류군이며 도시화지수(U.I) 및 귀화율(N.I)은 3.51%, 2.46%이다. 생활형조성은 $H-R_5-D_4-e$ type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