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incl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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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의 측모두부방사선 형태학적 특징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Class II division 2 malocclusion of the Korean Female patients)

  • 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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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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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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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 II급 2류 부정교합 환자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상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고, 같은 II급 2류 부정교합을 가진 백인과의 형태학적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자료는 초진시의 연구모형에서 II급 2류 부정교차과 4mm이상의 수직피개교합 및 영구치열을 가지는 환자로 제한하여 선정하였다. 그후 인종에 따라서 1군 (16명, 한국인 여성, 평균연령 :18세 2개월)과 2군 (20명, 백인여성, 평균연령 :14세 2개월)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의 측모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의 투사도를 작성한 후 38항목을 계측하였고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였다. 군간의 비교를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치부 수직피개 교합량,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Palatomandibular plane angle, FMA목은 1, 2 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SN to palatal plane angle과 SN to occlusal plane angle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나서 2군에 비해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를 보였다. 그리고 ODI항목은 1군이 2군에 비해 과개교합 경향이 낮게 나타났다. 2. 하악체와 하악지의 길이 항목은 1, 2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upper gonial angle항목이 1군이 2군에 비해 현저히 작아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감소되었음을 나타내었다. 3. 전안면고경의 상하비율과 전후안면고경비율 항목은 1, 2 군간의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전치부 수평피개 교합량과 하악골의 전후방위치 항목은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상악골은 1군이 2군에 비해 후방위치되었다. 5. 상하악 기저골에 대한 하악전치의 돌출도 항목이 1군이 더 크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상,하악 절치의 기준 평면에 대한 경사도와 거리 및 절치간각 항목은 1, 2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6. 상악구치의 구개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는 1, 2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하악구치의 하악평면에 대한 수직거리 항목은 1군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것과 교합평면의 전하방 경사와 감소된 하악골의 반시계방향 회전 경향이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7. Ricketts의 심미선에 대한 상순과 하순의 돌출도 항목은 1군이 모두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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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에 대한 뉴스 프레이밍 비교 연구: 조선일보, 국민일보, 한겨레신문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Analysis over News Framing of the Abolition of the Family Headship (Hoju) System: Examining Three Major Korean Dailies: Chosun, Kukmin, Hankyoreh)

  • 이민규;김수정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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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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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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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1990년 2월부터 2005년 7월까지 호주제와 관련된 $\ulcorner$국민일보$\lrcorner$, $\ulcorner$조선일보$\lrcorner$, $\ulcorner$한겨레$\lrcorner$의 신문기사를 대상으로 기사 수, 기사유형별, 등장인물별, 프레이밍 방식, 보도기사 형식별 프레임을 기준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호주제와 관련된 논의를 5시기로 구분하여 각 시기별 두드러지는 프레임과 소외된 프레임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호주제 논의와 관련된 프레임은 총 3가지 차원의 6가지 속성으로 구분될 수 있었다. 시기별로 볼 때 호주제에 관한 논의는 호주제 자체에 대한 속성적 차원에서 정치적 법적논의에 대한 차원으로, 그리고 사회적 논의와 관련된 차원으로 이행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호주제 관련 기사는 '사회변화 혹은 시대정신 반영' 프레임이 우세하나, 속성적 차원에서는 '남성중심 사회의 반영' 프레임이, 대선 및 총선에 가까운 시기에 가서는 '정치적 성향파악의 잣대' 및 '가족법 개정 및 절차' 프레임이 우세했다. 각 신문사별 특성은 조선일보의 경우 호주제를 남성중심 사회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관습으로 바라보면서 기존 전통유지를 강조하는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반면, 한겨레는 호주제를 여성 권익의 향상과 관련짓고 양성평등의 확대를 주장하고 있었다. 국민일보는 호주제 폐지는 여성의 존엄성을 인정하는 시작이며 이 같은 시대적 윤리의 변화를 수용하는 법개정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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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의 「독사신론」의 구성과 '민족사'의 재구 (The organization of Shin ChaeHo's Doksasillon and reorganization of the Nation history)

  • 김수자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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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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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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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채호의 한국 역사에서의 주된 관심 분야는 고대사였다. 그리고 그의 역사 서술의 특징은 민족을 역사의 중심에 두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목적의식적으로 강하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당시의 민족주의론은 신채호의 경우에서처럼 '강한' 민족을 강조하고, 동시에 그것을 역사의 전면에 부각시키려는 사회진화론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었다. 사회진화론과 결합된 민족주의는 제국주의를 한편으로는 비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선망하는 구조를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신채호의 고대사 연구라 할 수 있는 "독사신론"에서 그대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부여족을 한국 고대사의 주류로 '재발견'하고 고대사를 재구성, 구체화 시킨 신채호가 '부여족'을 한국 고대의 주 종족으로 선택하고 부여족을 한국 민족의 대명사처럼 사용한 이유는 부여 고구려가 가장 강성했기 때문이다. 한국 역사 속에서의 강성한 민족의 강조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했던 구한말 시기 자강운동가의 면모를 잘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민족주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신채호는 국권이 침탈당하는 상황에서 근대화에 뒤쳐진 민족으로서 유일하게 동원할 수 있는 무기가 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밖에 없었던 시기에 살았던 인물로 간주된다. 이와같이 독사신론에서 보여지고 있는 단군, 부여족의 역사의 재구성과 민족의 구원자로 중시했던 영웅을 발견해 내는 과정 등이 신채호에게는 역사를 쓰는 이유였던 것이다.

한국인 사체에서의 정상 거골의 실측 (The Measurement of Normal Talus in Korean Cadaver)

  • 하동준;곽희철;김전교;김정한;이창락;김영준;이정한;하병호;김의철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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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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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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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o investigate the measured values of the talus in Koreans. Materials and Methods: We measured 88 tali from 44 cadavers that have been donated between December 2012 and December 2015. Of the cadavers, 27 were male and 17 were female. Their mean age was 73 years. The length and width of the talus were measured using a digital goniometer and vernier caliper. Results: The values of cadaveric measurement, mean maximal width and length, width and length of the dome anterior, width and length of the posterior facet, height and length of the trochlear medial facet, and height and length of the trochlear lateral facet were $43.6{\pm}2.6mm$, $56.5{\pm}3.3mm$, $32.5{\pm}2.0mm$, $42.2{\pm}2.7mm$, $22.2{\pm}2.2mm$, $34.7{\pm}2.0mm$, $15.3{\pm}1.3mm$, $33.3{\pm}2.9mm$, $25.3{\pm}3.3mm$, and $30.8{\pm}2.4mm$ for men and $38.9{\pm}1.6mm$, $53.6{\pm}2.4mm$, $27.9{\pm}2.1mm$, $37.4{\pm}3.2mm$, $20.6{\pm}0.8mm$, $31.9{\pm}1.2mm$, $13.6{\pm}2.6mm$, $28.4{\pm}2.5mm$, $24.9{\pm}2.1mm$, and $28.9{\pm}1.4mm$ for women, respectively. The size of the talus showed an accuracy of 86% when anteroposterior diameter was greater than 59 mm. A difference in the size of the right and left talus was not observed. The mean inclination and declination angles were $24.4^{\circ}{\pm}4.2^{\circ}$ and $28.2^{\circ}{\pm}5.4^{\circ}$ for men, and $24.6^{\circ}{\pm}3.6^{\circ}$ and $24.7^{\circ}{\pm}6.7^{\circ}$ for women (p=0.980, p=0.018), respectively, at least $15^{\circ}$, which showed a big difference for every object up to $37^{\circ}$. Conclusion: This paper,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is the first study to measure the talus in Koreans. There were differences by gender and ethnicity in the in measured talus values. The measurements were smaller than European-Americans and greater than Japanese.

구조적 대응체 분석법에 의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교정 수술전후의 비교 (A Comparison of pre and post-surgical characteristic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using counterpart analysis)

  • 손병화;경승현;김범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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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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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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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Enlow의 구조적 대응체 분석법은 다수의 평균에 의한 정상치와 비교하는 분석법과는 달리 개개인에서 두 개안면의 구성양상이 발달되어온 해부학적, 발육학적 특징의 복합체를 설명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악교정 수술을 시행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 80명(남자 40명,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구조적 대응체 분석법을 이용하여 수술 전후를 비교하고, 정상교합자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에 의해서 주로 하악지 전후방 길이(B3)가 감소되어 상하악의 전후방적 부조화가 해소되었다. 2. 수술에 의해서 하악지의 배열(R3, R4)이 후방으로 재배열되었으며 교합평면(R5)은 후하방으로 회전되었다. 3. 수술후와 정상교합자의 비교결과 수술후에 골격성 III급 양상은 해소되었으나 두개저수준(R1, R2)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4. 수술방법에 따른 비교결과 양악수술은 상악골의 길이(A4), 하악지의 배열(R3, R4), 교합평면의 각도(R5)에서 하악수술과 차이를 보였으나 두 그룹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한국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특징을 살펴본 지난 연구에서 골격적 원인은 두개저의 후상방회전, 상악골의 후방위치, 하악지의 전방경사, 하악골체부의 길이증가였는데 본 연구 결과 실제 수술에서 개선되는 요소는 주로 하악지의 전후방 길이 감소, 상악골의 전진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개선으로 골격성 III급 양상이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실제적인 수술부위가 상악골과 하악골의 일부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한국인 정상아동 6세~16세의 악안면 성장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Semi-Longitudinal Study on Growth Development of Children Aged 6 to 16)

  • 정미;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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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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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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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정치료의 대부분은 성장기 아동들이며 성장양태가 진단 및 치료목표와 계획, 교정치료후 나타나는 효과 등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교정학 분야에서는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상태 여부를 판별하고 이를 근거로 비정상적인 성장변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아동들의 폭넓은 자료수집이 요구되며 그에 따른 기초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6\~16$세아동의 악안면성장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평가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성장변화의 추이를 연구하였다. 성장자료의 수집방법중 각기 다른 연령층의 소표본에서 계측되고 동일기간 동안 관찰되는 많은 소표본으로 구성되는 준종단적인 방법을 택하였다. 본 연구는 전신적으로 특기할 만한 질환이 없고 성장발육상의 장애가 없으며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총393명 (남자 223명, 여자 170명)을 준종단적인 방법으로 만 3년간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였고, McNamara분석 및 Ricketts분석법을 이용하여 두 개저, 두개저와 상$\cdot$하악, 상$\cdot$하악골 관계, 하악골, 상$\cdot$하악 치열관계의 5부분에 대하여 각 연령의 성장량, 각 연령군 간의 성장증감관계, 남녀비교 유의성검정을 연구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에서는 Anterior Cranial Base항목에서 14, 15세군에서 남녀별 유의차를 보여 주었다. 2. 성장변화량 비교에서 Posterior Facial Height 는 $10\~11$세, $12\~13$세, $14\~15$세사이군에서 연령군간 유의차(P<0.01)를 보였고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3. Na. perpendicular to A 항목에서 여자는 $11\~12$세, 남자는 $12\~13$세로 여자에서 남자보다 급성장시기가 더 빨리 나타났으며, 상악'A'점과 하악'Pg'점의 수평계측 비교시 상악보다 하악성장이 더 크게 나타났다. 4. 두개저및 하악골에서 최대 급성장시기는 여자 $11\~12$세, 남자 $13\~14$세로 여자가 더 일찍 일어났다. 5. 상악 중절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순측경사되었고 하악 중절치 와 A-Pg line거리, 하악중절치 경사도가 증가되었고 10세군에서 남녀 유의한 차를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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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의 암설사면 분포변화 및 식생 특성 (Changes in Distribution of Debris Slopes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박석곤;김동효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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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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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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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무등산국립공원의 과거(1966년)와 현재(2017년) 항공사진으로 암설사면 분포면적을 분석했고, 암설사면과 그 일대의 식생을 조사하여 암설사면의 면적 변화에 영향을 주는 식생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무등산에 외관상 보이는 암설사면의 면적은 과거보다 1/4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이곳의 암설사면은 51년 동안 식생 피복에 의해 연평균 2.3ha씩 감소했다. 특히, 저지대 완경사지에 소면적의 암설사면은 식생 피복이 활발하여 대부분이 사라졌다. 하지만 서향, 남서향, 남향 그리고 대면적의 암설사면이 남아 있었는데 이는 태양의 복사열이 암괴의 표면온도를 급속도로 상승시켜, 수분 건조에 따른 수목 생육이 불리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입지특성 때문에 가장 넓은 덕산너덜 중간부의 소규모 식생은 인접한 산림지역과 다른 특성을 보였다. 덕산너덜에는 양지바른 곳이나 내건조성이 뛰어난 수종이 흔하게 출현했다. 하지만, 토양조건이 양호한 계곡부에 잘 자라는 호습성 수종 또한 세력이 우세했다. 이곳 일부에는 암괴 틈사이로 세립물질과 유기물 축적으로 토양층이 발달해 이런 수종이 정착해 자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등산 정상부에는 산림이 암설사면을 덮었는데 고지대에 전형적으로 자라는 신갈나무·철쭉이 우세했다. 이곳은 덕산너덜처럼 암괴 밀도가 높지 않고 토양이 드러나, 식생 발달에 유리했다고 본다. 또한 이곳에는 계곡부에 출현하는 물푸레나무와 당단풍나무의 세력이 강했다. 이는 일부 지역에 암괴들이 떨어져 아래에 쌓이면서 원지형을 오목한 형태의 함몰지형으로 만들어, 빗물 집수로 인해 토양수분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암괴사면의 면적, 암괴밀도, 분포유형이 암설지형에서의 식생발달과 종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사면안정 해석과 댐 거동분석을 통한 Carsington Dam 파괴의 고찰 (Assessment of Carsington Dam Failure by Slope Stability and Dam Behavior Analyses)

  • 송정락;김성인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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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1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논문집 지반공학에서의 컴퓨터 활용 COMPUTER UTILIZATION IN GEOTECHNIC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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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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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영국 잉글랜드 지방의 Carsington Dam의 파괴원인은 설계시 발견되지 못한 댐 상류 사면 하부의 황색점토층의 존재와 이미 존재하던 전단변형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설계시 황색 점토층과 이미 존재하던 전단변형을 고려하지 않고 전통적인 원호파괴 양상으로 검토된 사면의 안전율은 1.4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댐 파괴후 황색 점토층과 이미 존재하던 전단변형을 고려한 사면의 안전율은 약 1.0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파괴후 사면에 대한 유한 요소 해석결과로 부터 파괴 토괴의 절편에 작용하는 수평력은 수평에 대해서 약 10。아래로 작용하고 있음이 보고되었다. 본 고에서는 Bishop의 간편법과 Janbu 방법 및 Morgenstern-Price 방법을 이용하여 원호형 사면파괴양상과 특정 파괴면을 따라서 일어나는 쐐기형 파괴양상에 대하여 사면안정을 검토하였으며, 이미 존재하던 전단변형과 이에 따른 토괴의 연속적인 거동은 이미 주어진 지반 특성을 이용한 강도정수와 간극수압비에 의하여 고려하였다. 그 결과 확생 점토층을 무시하고 원호형 파괴 양상에 대하여 Bishop의 간편법에 의한 설계 시점에서의 안전율은 1.387로 나타났으며(STABL), 파괴 후의 지반자료를 이용하고, 황색점토층을 고려한 안전율을 Janbu 방법의 경우 1.012(STABL), 그리고 Morgenstern-Price 방법의 경우 0.969을 보여주었다(MALE). 또한 Cam-Clay Model을 이용한 유한 요소 해석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댐 제체의 거동을 검토하였다. 이때 댐 제체의 성토 작업 및 압밀진행에 따른 간극수압변화와, 파괴시 혹은 파괴에 임박한 상태에서의 제체의 거동은 적절하게 가정된 지반의 응력-변형률 관계와 간극수압특성에 의하여 고려되었다. 그 결과 응력 및 변위가 심하게 발생하는 지역은 황색 점토층이었으며 이로부터 황색 점토층에서 부터 파괴면이 생성되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form trap with 2.88[eV] deep of injected space charge from the chathode in the crystaline regions. The origin of ${\alpha}$$_2$ peak was regarded as the detrapping process of ions trapped with 0.9[eV] deep originated from impurity-ion remained in the specimen during production process of the material, in the crystalline regions. The origin of ${\beta}$ peak was concluded to be due to the depolarization process of "C=0"dipole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0.75[eV] in the amorphous regions. The origin of ${\gamma}$ peak was responsible to the process combined with the depolarization of "CH$_3$", chain segment,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carriers from the shallow trap with 0.4[eV], in he amorphous regions.의 증발산율은 우기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0.05 - 0.10 mm/hr 의 범위로서 이로 인한 강우손실량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재발이 나타난 3례의 환자를 제외한 9례 (75%)에서는 현재까지 재발소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보고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증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존율을 얻기에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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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급 부정교합자에서 액티베이터 사용에 따른 atlas의 위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atlas position with Class ll activator treatment in Class II malocclusion patients)

  • 조문기;차경석;정동화;이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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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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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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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II급 부정교합자에서 액티베이터 사용 후, 하악골의 변화에 따른 atlas의 위치 및 형태 변화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치료 효과를 예측해 보고자 시행하였다. 실험군으로 II급 부정교합자로써 액티베이터 치료를 시행한 경우 1군(총30명, 남자 15, 여자 15명), 대조군들로 II급 부정교합자로 액티베이터 치료를 받지 않고, 교정치료를 받은 2군(총 22명, 남자 12, 여자 10)과 I급 부정교합자로 치료를 받은 환자 3군(총 22명, 남자 12, 여자 10)으로 총 세 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치료 전(T1), 액티베이터 사용 중지 및 치료 중간시기(T2), 치료 종료(T3)시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통해서 골격 형태 계측 및 atlas 형태 계측을 시행하였다. II급 액티베이터 사용 결과 액티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II급 부정교합자 군에 비해 치료 종료 시 다음과 같은 계측치 들에서 골격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ramal height, body length와 effective body length는 증가하였고, ANB는 감소하였다. Overjet은 두 군 사이에서 액티베이터 사용 후 유의한 감소가 일어났으나, 치료 종료 시에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세 군 모두에서 FH에 대한 atlas의 시계방향 회전이 나타났으나, 실험군 1군에서 대조군 2, 3군에 비해 유의하게 atlas가 FH에 대해 시계방향 회전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1군이 3군에 비해서 atlas의 유의한 후방이동을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의 atlas의 전, 후방적 위치나, 형태의 크기 변화에 있어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다. 위의 결과들을 고려해 볼 때 atlas의 장축의 시계방향 회전은 액티베이터의 사용 효과로 생각되며, 이는 차후 II급 부정교합자에서 액티베이터 치료 효과를 판단하는 또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인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대륙이 태평양판 쪽으로 밀려감으로써 섭입하던 태평양판의 각도가 급해져 동아시아 연변에 강력한 흡입력이 발생하였으며, 이 때문에 태평양판의 운동 방향이 북북서에서 서북서방향으로 회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약 51 Ma부터 한반도 동남부에는 지판 경계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동서 내지 서북서-동남동의 인장력이 작동되어 B그룹 암맥군이 관입한 것으로 해석된다.Ledge는 세 군 모두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4. 파일 binding 횟수는 MC군이 가장 적고 PT군이 가장 많았다 (p < 0.05). 이상의 결과를 볼 때, Mtwo 전동 파일을 crown-down technique으로 사용하는 것이 single length technique과 유사한 성형 효율을 보이면서도 더 안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명(3%)에서 원격전이를 보였다. 치료 중 급성 합병증으로 11명(37%)에서 RTOG grade 1-2의 장염을 보였으며 1명은 대장의 천공이 발생하여 수술로 치유되었다. 12명(40%)에서 RTOG grade 1-2의 급성 방광염을 보였다. 3명(10%)에서 RTOG grade 1-2의 백혈구 감소증이 보였으며 1명에서 심한 백혈구 감소증(RTOG grade 4)이 나타났으나 회복되어 치료를 완료하였다. 만성 합병증으로 5명(15%)에서 RTOG grade 1-2의 만성 장염을 보였으며 별다른 치료 없이 지내고 있으며 1명(3%)에서 RTOG grade 2의 만성 방광염을 보였다. 그러나 치료에 의해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자궁경부암 환자에 항암화학요법과 동시에 외부 방사선조사와 고선량률의 강내조사를 시행한 결과 독성이 심하지 않고 국소제어율과 단기 생존율이 양호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장기 생존율과 만성 합병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선택적 외측 슬개 지지대 이완술의 장점 (Advantage of Selective Release of Lateral Patellar Retinaculum)

  • 손정환;사공은성;권영호;장재호;김재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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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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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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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슬개-대퇴간 부정 정렬 환자에서 외측 지지대를 이완시키는 수술에는 지금까지 관혈적 이완술(Open release), 고식적 관절경적 이완술(arthroscopic complete release)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왔으나 저자는 관절경적 선택적인 이완술(arthroscopic selective release)로 이환된 지지대만을 최소 절제하여 수술함으로써 수술 후 환자의 합병증 및 만족도 등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환자에게 가장 유용한 방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외측 지지대 이완술을 시행하고 추시 가능하였던 94명, 129예 중 관절경적 이완술의 경우 68명, 90예, 관혈적 이완술의 경우 26명, 39예였으며 관절경적 이완술의 경우 고식적인 방식에 의한 경우가 42명, 57예였으며 이환된 외측지지대만을 선택적으로 이완시킨 경우가 26명, 33예였다. 위 예를 대상으로 수술 전 계측과 수술 후 1년, 수술 후 5년 이상의 최종 추시를 시행하여 슬개골 경사, 전위, 수렴 각, O-angle을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으로 측정하여 분석하였으며, 임상적 평가는 슬관절 평가 지수 및 변형 슬개골 지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방사선학적 평가에서 슬개골 경사와 전이는 고식적인 방법에 의한 관절경적 이완시$13.4^{\circ}$, 12.1 mm에서 $3.6^{\circ}$, 3.8 mm로, 관절경하 선택적 이완시 $12.3^{\circ}$, 11.2 mm에서 $4.8^{\circ}$, 5.2 mm로, 관혈적 이완시 $13.6^{\circ}$, 12.3mm에서 $3.3^{\circ}$, 3.4 mm로 향상된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슬관절 평가 지수는 각각 84.2%(48/57), 81.8%(27/33), 82.1%(32/39)에서, 변형 슬개골 지수는 82.5%(47/57), 81.8%(27/33), 82.1%(32/39)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고 서로 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슬개-대퇴 부정 정렬을 가진 환자의 수술방법 중 하나인 관절경적 선택적 이완술은 적은 수술범위에서 이환된 지지대를 이완시킴으로써 유착등의 합병증 없이 환자의 재활 및 만족도를 높이는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서 관혈적 방법과 고식적 관절경적 수술보다 좋은 치료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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