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bar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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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ial Growth Response of $A_1\;and\;A_2$ Mating Types of Phytophthora infestans on Rye A and V-8 Juice Agar Media Supplemented with Rhizome Powder of Cyperus rotundus

  • Singh, U.P.;Sarma, B.K.;Nishimura, Ruo;Kobayashi, Kiroku;Ogoshi, Akira;Zinkernagel, Volker;Schlenzig, Alexendra;Schober-Butin, Barbel;Aust, H.J.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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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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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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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 new medium for studies of diversity among populations of $A_1\;and\;A_2$ mating types of Phytophthora infestans has been evolved. The rye A agar and V-8 juice agar media on which P. infestans grows well have been amended with rhizome powder of Cyperus rotundus. A total of 259 isolates of $A_1\;and\;A_2$ mating types representing Japan, Korea, India, Taiwan, Indonesia, Thailand, China, Nepal, U.K and Medico were screened for their growth response on these two media. Most of the A1 isolates did not grow well on them except Thailand while growth of $A_2$ mating types differed as some grew on it whereas others did not. It is quite likely that the populations of $A_2$ mating types that did not grow well on rhizome-amended medium are of different clonal lineage. This suggests that this medium can be used for the study of diversification among the isolates of the same or both the mating types as well as to detect the newly introduced genetically different isolates of P. infestans in a locality where it was not reported ear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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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수천의 어류군집 특징 및 쌀미꾸리 Lefua costata (Pisces: Namacheilidae)의 서식지 특징과 연령 (Fish Community Characteristics, and Habitat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Namacheilidae) in the Jusucheon of Gangneung-si)

  • 한미숙;고명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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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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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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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강릉시 주수천의 어류군집 특징 및 쌀미꾸리의 서식지 특징과 연령을 밝히기 위해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어류상 조사 결과 주수천은 10과 23종이 채집되었고, 우점종은 참갈겨니 Zacco koreanus (22.1%), 아우점종은 버들개 Rhynchocypris steindachneri (20.1%)였으며, 그 다음으로 민물검정망둑 Tridentiger brevispinis (10.7%), 대륙종개 Orthrias nudus (9.7%), 피라미 Zacco platypus (8.6%), 쌀미꾸리 Lefua costata (7.9%),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 (6.0%), 가시고기 Pungitius sinensis (3.0%) 등의 순으로 우세하였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가시고기 1종이 채집되었고, 한국고유종은 참갈겨니, 참종개, 미유기 Silurus microdorsalis, 둑중개 Cottus koreanus 4종이, 회유성 어종은 황어 Tribolodon hakonensis, 빙어 Hypomesus nipponensis, 큰가시고기 Gasterosteus aculeatus, 연어 Oncorhynchus keta,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5종이 채집되었다. 군집구조는 최상류(St. 1), 상류(St. 2~4), 중류(St. 5), 하류(St. 6)로 구분되었으며, 하천 건강성 평가는 매우좋음(5개 지점)과 좋음(1개 지점)으로 양호하였다. 쌀미꾸리의 주요 서식지는 하천 중·하류(St. 5~6)의 수초 지대로 하상이 펄로 이루어졌으며 수심 40~80 cm의 유속이 느린 정수역이었다. 또한 연령(암컷)을 전장빈도분포도로 추정한 결과, 산란이 시작되는 5월 기준 24~37 mm는 만 1년생, 38~51 mm는 만 2년생, 52~63 mm는 만 3년생, 64~77 mm는 만 4년생, 80~91 mm는 만 5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끝으로 주수천 어류군집 특징 및 쌀미꾸리의 서식지 특징과 연령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계천에서 수량 감소에 따른 어류군집 변화 (Variation of Fish Community by Reduced the Amount of Water in Cheonggye Stream, Korea)

  • 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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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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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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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계천에서 수량이 감소한 이후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복원된 구간에서 조사하였다. 수량이 감소되기 전인 2011년에 비해 수심이 지점에 따라 1~5 cm 정도 감소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5과 21종이었고 고유종은 몰개 Squalidus japonicus coreanus와 참갈겨니 Zacco koreanus 2종이었다. 2018년에 출현하지 않은 종은 각시붕어 Rhodeus uyekii,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gracilis, 누치 Hemibarbus labeo, 버들매치 Abbottina rivularis, 끄리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강준치 Erythroculter erythropterus 등 7종이었다. 수량이 감소한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어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였으며 개체수 구성비에 있어 24.9%가 증가하였다. 반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어종은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 (12.3% 감소)와 참갈겨니(13.2% 감소)이었다. 각 조사 지점에서 우점종은 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St. 4)와 피라미(St. 1, 2, 3)이었다. 민감종의 개체수는 34.0%에서 8.5%로 감소하였고 내성종은 50.2%에서 75.5%로 증가하였으나 중간종은 변화가 없었다. 충식성종의 개체수는 48.1%에서 19.2%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잡식성은 51.6%에서 80.7%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육식성과 초식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우점도지수는 0.62에서 0.76으로 증가, 종다양도 지수는 1.80에서 1.33으로 감소, 종균등도 지수는 0.57에서 0.42로 감소, 종풍부도 지수는 3.02에서 2.90으로 감소하였다.

대구(Gadus macrocephalus)의 난 발생 및 자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and Larvae of th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 김태진;박충열;이소광;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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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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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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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월 11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연안에서 호망으로 어획된 성숙한 대구 친어(암컷: 전장 68.5 cm, 수컷: 전장 63.5 cm)를 이용하여 건도법에 의해 인공수정을 통해 수정란을 얻은 후, 난 발생 및 자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난은 발생 초기에 점착성이 약한 침성란의 특징을 갖고 있었고, 난경은 1.075~1.168 mm (평균 1.129 mm, n=30)로 유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난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분리 침성란으로 변화하였다. 사육수온은 $9.1{\sim}10.2^{\circ}C$ (평균 $9.8^{\circ}C$)에서 수정 후 220시간 30분에 배체가 심하게 꿈틀거리면서 부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3.72~4.40 mm, 근절 43~47개(11~13+32~34)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난황은 평균 전장(이하 전장) 4.58 mm에서 거의 흡수 되었으며,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는 전장 5.48 mm에서 출현하였으며, 전장 6.88 mm에서 두 지느러미가 분화하기 시작하였고, 흑색 소포는 몸 중앙부의 배 쪽과 꼬리지느러미 기저부에서 증가하였다. 막지느러미는 전장 11.54 mm에서 소실되었고, 각 지느러미마다 줄기가 발달 해 있었다(D. 3~7-12~14-13~14; A. 13-15). 측선과 대구 특유의 아래턱 수염은 전장 15.07 mm에서 확인되었다.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의 난 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 and Larvae of Squalidus japonicus coreanus (Gobioninae))

  • 김경무;곽영호;김승용;송하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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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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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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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난과 자치어의 형태 및 생활사가 밝혀지지 않은 Squalidus japonicus coreanus의 초기생활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S. japonicus coreanus의 친어는 충청남도 공주시의 지천에서 확보하였다. 성숙한 암컷 친어에 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10 IU/g의 농도로 주사하여 성숙란을 얻었으며,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하였다. 수정란은 불투명한 흰색 원형의 침성점착란으로 난경은 1.12±0.03 mm (1.10~1.16 mm, n=30)였다. 수정란은 수온 23±1℃에서 수정 49시간 후 부화가 완료되었으며, 난황자어의 전장은 3.7±0.1 mm (3.4~3.8 mm, n=16)로 흑색소포가 관찰되지 않았다. 부화 5일 후 자어의 전장은 5.3±0.2 mm (5.0~5.5 mm, n=16)로 난황의 흡수가 완료되고 윤충류 섭식을 시작하여 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19일째의 자어의 전장 6.0±0.3 mm (5.4~6.5 mm, n=16)로 척삭말단이 굴곡이 시작되고 꼬리지느러미의 기조가 형성되어 중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29일 후 자어의 전장은 9.6±0.5 mm (8.3~10.5 mm, n=16)로 척색말단의 굴곡이 완료되어 후기자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44일 후 전장 15.5±1.0 mm (13.5~17.0 mm, n=16)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에 도달하여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어도를 통과하는 어류의 형태 체형비 평가 (Assessment of fish fineness ratios passing through a fishway)

  • 문운기;배대열;김도현;신현범;서정빈;임경훈;이의행;유재상;안광국;김재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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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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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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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 국내 어류 분류군별 체형비(Fineness Ratios; FR)를 분석한 결과 일부 잉어과와 납자루아과, 꺽지과, 검정우럭과 등의 어류 체형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 그 외 분류군별 어류의 체형비는 4.5 이상으로 대부분 유영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성 어류를 대상으로 체장-체고비에 따른 서식지 선호를 분석한 결과 크게 3가지 어종타입은 구분되었다. 유영력이 낮은 납자루-붕어형은 체형비는 2.1~3.3 범위이며, 유선형의 비율을 가지는 피라미-참갈겨니형은 체형비가 3.7~5.2 범위였다. 은어-누치형은 체장이 체고의 5배 이상으로 유영력이 뛰어난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어류 체형비에 따른 서식지 유형을 구분하면 붕어-납자루형은 흐름이 완만한 소(Pool habitat)형태의 서식지를 선호하는 어종 우세하였고, 반면 피라미-참갈겨니형, 은어-누치형의 경우 유속이 빠른 여울형서식지(Riffle habitat)를 선호하는 어종들로 구성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어도를 이용한 어류의 상대풍부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어종들이 피라미-참갈겨니, 은어-누치형에 속하는 유영성이 높은 어류들로 확인되었다. 어도 내 유속이 0.5~1.0 m s-1 범위에서 이용 어종의 FRs는 4.5~5.0 범위로 나타나 대부분 유영성 어종들이 어도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