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Vowels

검색결과 623건 처리시간 0.025초

음성신호의 Jitter 성분의 장시간 변화에 관한 통계적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n long-term change of jitter component on continuous speech signal)

  • 조철우
    • 말소리와 음성과학
    • /
    • 제12권4호
    • /
    • pp.73-80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연속음성에서의 장시간 jitter 성분 측정 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기존의 jitter측정방법으로는 지속 발성한 모음을 대상으로 변동성을 측정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왔다. 문장음성 등 연속음성의 경우는 문장에 따른 운율정보의 영향으로 기존의 측정법으로는 왜곡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연속 발성에 대해 운율정보의 피치 변동을 상쇄시키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피치 변동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분석구간내에서의 피치 변동을 다항식 보간법에 의해 변동 경향을 대표하는 곡선을 구하고 그 곡선을 기준으로 변이를 제거하였다. 이후 변이가 제거된 피치의 궤적으로부터 jitter를 측정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피치 주파수의 변동성을 측정하고 기존의 지속모음에 의한 측정 방법과 비교하였다. 제안한 방법의 효용성 측정을 위해 Kay Pentax MEEI DB의 음성 표본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제안된 방법에 의해 연속음성으로부터 측정한 jitter 값은 동일 화자의 지속모음으로부터 측정한 파라미터 값과 유사한 변동성을 보여 주었다.

구음장애 환자용 영우글자판 개발 (Development of Youngwoo Keyboard for Dysarthria Patients)

  • 윤현진;김영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4권2호
    • /
    • pp.341-350
    • /
    • 2022
  • 본 논문은 구음장애 환자들이 겪고 있는 말하기 장애를 돕기 위한 영우글자판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구음장애 환자가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은 자음과 모음이 적힌 글자판과 안구 마우스 및 의사소통 보조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나 한 문장당 5분 이상이 시간이 지체되어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방법과 달리, 제안하는 방법은 구음장애 환자가 안구의 움직임으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본 논문의 결론 및 향후 연구과제에서는 영우글자판을 위한 교육적 활용 가치를 분석하였으며, 이 훈련이 루게릭 환자가 있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기대효과는 구음장애 환자들이 갖고 있는 의사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가족의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읽기, 쓰기와 인지처리능력 연구 (A study on reading and writing and congnitive processing from multicultural in elementary)

  • 박순길;조증열;김은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
    • 제5권2호
    • /
    • pp.157-165
    • /
    • 2015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식성을 알아보고 문식성에 영향을 주는 인지-언어적 변인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초등 저학년 46명, 초등 고학년 39명, 전체 85명이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한국 거주기간은 4~16년이고, 국적은 필리핀,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읽기, 쓰기, 인지-언어적 변인들은 학년이 높을수록 수행능력이 높았다. 둘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읽기 예언변인이 시지각 하위변인인 시각형태항상성으로 나타난 것은 읽기의 선행조건에서 세부특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아동의 읽기는 친숙한 단어보다는 세부특징에 대한 단서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글을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통글자 위주의 지도보다는 자음과 모음의 특징을 인식시키는 훈련이 먼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음성 떨림 측정을 위한 AVTI(Acoustic Voice Tremor index)의 개발과 검증 (Acoustic Voice Tremor index in the measurement of voice tremor: Development and validation)

  • 김근효;이연우
    • 말소리와 음성과학
    • /
    • 제16권2호
    • /
    • pp.91-97
    • /
    • 2024
  • 본 연구에서는 음성 떨림의 음향학적 측정을 위해서 AVTI(Acoustic Voice Tremor index)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상 성인 71명, 음성 떨림 환자 41명이 참여하였으며, 모음/아 /를 5초 이상 녹음하였다. 모음 안정구간 3초를 편집하여 Praat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음성 떨림 관련 18개의 변수 측정값을 확인하였다. 이 변수들과 청지각적 평가 전반적 중증도(overall severity, OS)를 이용하여 선형 회귀분석을 돌려 AVTI를 구성하였다. 선형 회귀분석 결과, 18개 중 4개의 변수가 유의미하게 확인되고 회귀식이 구성되었다. 내부/외부 타당도 조사에서도 평균 0.8 이상의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AVTI는 OS와 0.841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AVTI를 통해서 음성 떨림을 예측할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더욱 많은 음성샘플과 보완된 Praat script를 추가 분석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탈네모글꼴에 관한 역사적 연구와 전망 - 세벌식 한글 글꼴을 중심으로 - (A historical study on the flexibility square-format typeface and the prospects - Focused on the three-pairs fonts of hangeul -)

  • 유정미
    • 디자인학연구
    • /
    • 제19권2호
    • /
    • pp.241-250
    • /
    • 2006
  • 한국의 고유 문자인 한글은 학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자원리에 따라 창제되었다. 세계 대부분의 문자들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에 비해 한글은 문자를 만들던 당시 언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져 세계의 문자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다. 하지만 한글 글꼴 디자인은 창제이념의 과학성과 합리성을 올바르게 계승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시 사용되던 한자의 영향으로 네모 틀 형식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네모글꼴 한 벌을 디자인하려면 무려 11,172자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자모 28자의 조합으로 모든 소리를 시각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한글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네모글꼴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1900년대 서구로부터 도입된 타자기의 등장으로 시작되었다. 타자기는 한글의 모아쓰기 원리를 활용하여 닿자와 홀자를 키보드에 배열하므로 활자를 쉽게 조합해서 쓸 수 있다. 이렇게 인식하게 된 개념이 탈네모글꼴이다. 그중 특히 세벌식 글꼴은 닿자와 홀자 그리고 받침자를 합하여 총 67자를 기본 자수로 제작할 수 있다. 세벌식 글꼴 개념은 기존의 네모글꼴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대안 일뿐 아니라 한글 창제 이념의 본래적 의미를 계승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에 한글의 기계화로 비롯된 세벌식 글꼴 디자인의 역사를 살펴보므로 미래 한글 글꼴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 탈네모글꼴 디자인은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해 발전을 거듭하므로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특성에 부합되고 있다. 훈민정음이 한자의 영향에서 벗어나 문자적인 독자성을 획득하려고 했던 것처럼 탈네모글꼴 디자인이 우리 글꼴 디자인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밝히려 한다.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조를 벗어나면서도 활기찬 가로의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은 가로공간의 구조적요소 이외에 가로공간 활성화인자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이런 구조를 가진 한국의 상업지역의 가로인 경우 연도건물, 보도, 수경시설 등의 인자 순으로, 일본의 업무지역의 가로인 경우 수경시설, 연도건물, 보도인자 순으로 가로활성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과 대동소이했다. 물리적인 특성값(고유저항, 자기유도, 초투자율, 손실계수, 큐리온도 등)으로 미루어보아 각종 microwave 통신기기 core 및 고 투자율 deflection yoke core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의 쐐기를 사용할 때 MU값이 크다. 결론: 수집된 광자선 빔 데이터를 분석하여 빔데이터의 정확성과 치료계획용 시스템의 계산 정확성을 대략적으로 점검 할 수 있는 기준 값을 제시하였다.동결이 요구되며 본 연구에서 이용된 OPS 동결 방법이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때가 최상의 교배 적기로 사료되며, 혈장 progesterone농도가 4.0 ng/ml 이상으로 증가한 날(Bay 0)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부터 CI는 혈장 estradiol-$17{\beta}$ peak 후 1일째인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CI peak 후 1일째인 Day 0에 혈장 progesterone 농도가 최초로 4.0 ng/ml 이상으로 증가하여 CI가 90% 이상으로 지속된 시기가 최상의 교배 적기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혈장 progesterone농도 측정으로 정확한 배란 시기 및 교배 적기를 판정할 수 있으나, 시설비가 저렴하고 검사 방법이 간단한 질 세포 검사가 Shih-tzu 견에서 발정 주기, 교배 적기 및 배란

  • PDF

제 2언어 학습자의 한국어 리듬 실현양상 -중국인 한국어 학습자를 중심으로- (Aspects of Korean rhythm realization by second language learners: Focusing on Chinese learners of Korean)

  • 윤영숙
    • 말소리와 음성과학
    • /
    • 제15권3호
    • /
    • pp.27-35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 한국어학습자들의 한국어 낭독발화에서 나타나는 리듬의 변화양상을 한국어 모국어화자와의 비교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모국어화자와 구별되는 리듬의 물리적 속성을 고찰하여 목표어의 리듬 습득과정에서 나타나는 중국인학습자들의 발화 특성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한국어와 중국어는 리듬 유형론적으로 다른 범주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어는 음절박자언어와 강세박자언어의 모습을 모두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어는 음절박자언어로 분류된다. 두 언어는 음절구조, 어휘강세나 모음약화 현상의 부재 등 음운론적으로 유사한 특성을 보이지만 세부적인 차이도 존재한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한국어 리듬 실현에서 모국어인 중국어의 긍정적 전이와 부정적 전이가 모두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표준어를 구사하는 한국어 원어민화자 5명과 한국어 숙달도 고급 수준의 중국인한국어학습자 10명이 발화문을 녹음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는 다섯 문장으로 구성된 한 단락의 담화이다. 중국인 한국어학습자들의 한국어 리듬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V, VarcoV, nPVI_V, nPVI_S값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V와 VarcoV의 값에서 두 그룹은 모두 음절박자언어의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인학습자들은 한국화자와는 유의미한 차이로 낮은 %V와 높은 VarcoV를 보여 보다 강세박자언어에 가까운 리듬구조를 보였다. nPVI_S값에서는 유사한 면이 관찰되었으나 nPVI_V에서 두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두 그룹에서 나타난 리듬구조의 차이는 무엇보다 모음 길이의 변동의 차이로 귀속될 수 있고 그 원인은 중국어에 존재하는 모음 위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모국어의 발화습관이 한국어 리듬구조에 영향을 미쳐 보다 강세박자언에 가까운 속성을 보이며 이로 인해 한국어 모국어 화자와 다른 청지각적 리듬 차이를 유발한다고 할 수 있다.

어말 위치 /ㅗ/의 /ㅜ/ 대체 현상에 대한 문법 항목별 출현빈도 연구 (Frequency of grammar items for Korean substitution of /u/ for /o/ in the word-final position)

  • 윤은경
    • 말소리와 음성과학
    • /
    • 제12권1호
    • /
    • pp.33-42
    • /
    • 2020
  • 본 논문은 구어 말뭉치를 기반으로 한국어 /ㅗ/가 /ㅜ/로 고모음화되는 현상(예, '별로' [별루])에 대해 문법 항목별로 차이를 살펴보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한국어의 /ㅗ/와 /ㅜ/는 [+원순성] 자질을 공유하지만, 혀 높이 차이로 변별된다. 그러나 최근 /ㅗ/와 /ㅜ/의 두 모음의 음성적 구분이 모호해지는 병합 현상이 진행 중이라고 여러 논문에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어말 위치의 /ㅗ/가 한국어 자연언어 구어 말뭉치(The Korean Corpus of Spontaneous Speech)에서 음성적으로 [o] 또는 [u]로 실현되는 현상을 연결어미, 조사, 부사, 체언의 문법 항목별로 출현빈도 및 출현비율에 대해 살펴보았다. 실험 결과 연결어미, 조사, 부사에서 /ㅗ/는 약 50%의 비율로 /ㅜ/로 대체되는 것을 확인했고, 체언에서만 상당히 낮은 비율인 5% 미만으로 대체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빈도 형태소 중에서 가장 높은 /ㅜ/ 대체율을 보인 형태소는 '-도 [두]' (59.6%)였고, 연결어미에서는 '-고 [구]' (43.5%)로 나타났다. 구어 말뭉치를 통하여 실제 발음형과 표준발음의 차이를 살펴보았다는 데 연구 의의가 있다.

음성특징의 거리에 기반한 한국어 발음의 시각화 (Visualization of Korean Speech Based on the Distance of Acoustic Features)

  • 복거철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97-205
    • /
    • 2020
  • 한국어는 자음과 모음과 같은 음소 단위의 발음은 고정되어 있고 표기에 대응하는 발음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단어와 어구, 문장을 말할 때는 음절과 음절의 경계에서 소리의 변동이 다양하고 복잡하며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표준 발음 학습은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나 영어 같은 다른 언어와 달리 한국어의 표기와 발음의 관계는 논리적인 원리에 따라 예외 없이 규칙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발음오류에 대해 체계적인 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오류 발음과 표준 발음의 차이를 컴퓨터 화면상의 상대적 거리로 표현하여 시각화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발음의 특징을 단지 컬러 또는 3차원 그래픽으로 표현하거나 입과 구강의 변화하는 형태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 주는 방식에 머물러 있으며 추출하는 음성의 특징도 구간의 평균과 같은 점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계열로 표현되는 음성데이터의 특성 및 구조를 요약하거나 변형하지 않고 직접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서 딥러닝 기법을 토대로 자기조직화 알고리즘과 variational autoencoder(VAE) 모델 및 마코브 확률모델을 결합한 확률적 SOM-VAE 기법을 사용하여 클러스터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청음 음성학적 지식에 기반한 음가분류에 의한 핵심어 검출 시스템 구현 (The Design of Keyword Spotting System based on Auditory Phonetical Knowledge-Based Phonetic Value Classification)

  • 김학진;김순협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 /
    • 제10B권2호
    • /
    • pp.169-178
    • /
    • 2003
  • This study outlines two viewpoints the classification of phone likely unit (PLU) which is the foundation of korean large vocabulary speech recognition, and the effectiveness of Chiljongseong (7 Final Consonants) and Paljogseong (8 Final Consonants) of the korean language. The phone likely classifies the phoneme phonetically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and method of articulation, and about 50 phone-likely units are utilized in korean speech recognition. In this study auditory phonetical knowledge was applied to the classification of phone likely unit to present 45 phone likely unit. The vowels 'ㅔ, ㅐ'were classified as phone-likely of (ee) ; 'ㅒ, ㅖ' as [ye] ; and 'ㅚ, ㅙ, ㅞ' as [we]. Secondly, the Chiljongseong System of the draft for unified spelling system which is currently in use and the Paljongseonggajokyong of Korean script haerye were illustrated. The question on whether the phonetic value on 'ㄷ' and 'ㅅ' among the phonemes used in the final consonant of the korean fan guage is the same has been argued in the academic world for a long time. In this study, the transition stages of Korean consonants were investigated, and Ciljonseeng and Paljongseonggajokyong were utilized in speech recognition, and its effectiveness was verified. The experiment was divided into isolated word recognition and speech recognition, and in order to conduct the experiment PBW452 was used to test the isolated word recognition.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on about 50 men and women - divided into 5 groups - and they vocalized 50 words each. As for the continuous speech recognition experiment to be utilized in the materialized stock exchange system, the sentence corpus of 71 stock exchange sentences and speech corpus vocalizing the sentences were collected and used 5 men and women each vocalized a sentence twice. As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when the Paljongseonggajokyong was used as the consonant, the recognition performance elevated by an average of about 1.45% : and when phone likely unit with Paljongseonggajokyong and auditory phonetic applied simultaneously, was applied, the rate of recognition increased by an average of 1.5% to 2.02%. In the continuous speech recognition experiment, the recognition performance elevated by an average of about 1% to 2% than when the existing 49 or 56 phone likely units were utilized.

육자결(六字訣)과 영가무도(詠歌舞蹈)의 한의학적 고찰 및 임상적용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Medical Review on Yukjagyeol and Younggamudo Its Clinical Application)

  • 이동욱;한창현;박수진;권영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516-527
    • /
    • 2008
  • Sounds and music have been used in various ways in the East and the West, as it is well known that they influence the human mind and health a lot. Recently,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regarding the remedy through sounds and music in the West and they have made good effects in the actual therapy. In the East, people knew that sounds and music would make great effects on human mind long time ago and they placed importance on sounds and music. Although there is a Sound Therapy in Oriental Medicine, it is not studied sufficiently in modern Oriental Medicine. It does not have clear standards for the clinical application and has not been frequently used. Accordingly, Yukjagyeol which has long been used in Korean Medicine and Younggamudo which was made by Kim Il-bu in late Chosun were compared from the perspective of acoustics and demonstrative treatment theory of Korean Medicine. Younggamudo by Kim il-bu allot the five sounds such as 'Eum, Ah, Eo, Ih and Uh' to 'spleen, lung, liver, heart and kidney' respectively. As the five sounds are all vowels and vibrate the vocal band as much as possible, they vibrate and resonant the respective organs to help them to function and promote circulation. In oriental medicine, there is 'Singing and Dancing Treatment'. They say songs and dances nurtures personality, supplement blood stream and comfort the mind. As the five sounds of Younggamudo take the melody while vibrating the vocal band sufficiently, when it passes from Youngto Ga(Songs) we may dance moving our bodies according to the rhythm. Therefore Gongbeop of Younggamudo helps the functionality of human organs and promotes blood circulation. As Yukjagyeol is Sabeop(discharging method), it should be used for those who have surplus Sagi and should not use for Heojeung. As Younggamudo is Bobeop(supplementing method), it is not for Shiljeung but for Heojeung which lacks of Jeonggi. It is considered that healthy people without specific disease can use it as a preventive method of 'Chimijeong' to maintain their physical and mental health. It is considered that we can have useful effects if we apply Yukjagyeol and Younggamudo dialectically with the concept of Bosa. It is considered that concrete application to Sound Gigong can be possible by searching for the methodology for empirical further study and clinical experiments and clinical application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