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orean Rice cake

Search Result 545, Processing Time 0.032 seconds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영접도감(迎接都監) 연향색의궤(宴享色儀軌)에 관한 분석적(分析的) 연구(硏究) 하마연(下馬宴), 상마연(上馬宴)의 상(床)차림과 그 찬품구성에 관하여-(1609년(年), 1634년(年), 1643년(年)의 의궤(儀軌)를 중심(中心)으로)- (An Analytical Study on the Youngjeob Dogam Youn-hyangsek Euigwae of Choson Dynasty-(1609, 1634, 1643 year)-)

  • 김상보;이성우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43-54
    • /
    • 1992
  • To analyze reception dishes of Choson Dynasty, studied historic book ‘Youngjeob Dogam Younhyangsek Euigwae’ (1609, 1634, 1643 year) described feast dishes for Chinese envoy in Choson Dynasty.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feast dishes consisted of the first main feast dishes (下馬宴, 上馬宴), the second main feast dishes (翌日宴, 請宴 and etc) and the third main feast dishes (別茶啖). 2. 下馬宴, 上馬宴 were arranged in four kinds of tale, the first one called the main table, the second the right side table, the third the left side table, the fourth the confronting side table. Dishes of main table were oil and honey pastry and fruits. Dishes of the second table and the third table were oil and honey pastry, and small cake made of honey and rice with patterns pressed in it. Dishes of the fourth table were cooked vegetable, dried slices of meat seasoned with spices, cooked meat, and fried fish. In feast, Chinese envoy drank 11 cups (1609 year) and 5 cups (1634 year) of liquor. At the first cup they abalones soup, others in a small round table (初味), a small boiled meet (小膳) and a large boiled meat (大膳), at a second cup eat (二味), at third cup eat (三味)..., at eleventh cup, they eat (十一味) and fruits.

  • PDF

Mouse hepatoma 세포를 이용한 농산부산물로부터 quinone reductase활성물질의 탐색 (Screening of Quinone Reductase Inducers from Agricultural Byproducts Using Mouse Hepatoma Cell Line)

  • 김정상;남영중;김주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972-977
    • /
    • 1995
  • Quinone reductase(QR)를 포함한 2상효소계를 활성화시키는 성분들은 많은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의 세포내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항종양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농산부산물로서 미강, 밀기울, 탈지대두박, 두유박, 참깨박, 들깨박등 6종의 시료에 대한 암예방효과를 갖는 물질의 존재여부를 탐색하기 위하여, mouse hepatoma cell line(Hepalclc7 cells) 을 이용하여, quinone reductase활성유도 여부를 측정하였다. 참깨박과 들깨박의 80%메탄올 추출물은 0.5mg/ml 농도에서 강력한 QR 유도활성을 나타냈으며, 같은 농도에서 다른 시료들은 거의 QR 효소활성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한편 QR효소활성을 유도하는 성분을 찾아내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TLC를 수행한 결과, 참깨박과 들깨박의 메탄올 추출물 가운데 사용한 전개용매(n-butanol : n-propanol : 2N ammonium hydroxide(10 : 60 : 30)에서 가장 빨리 이동하는 분획(Rf=0.70)이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현재 활성성분의 동정이 진행중에 있다.

  • PDF

클로렐라를 첨가한 설기떡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ulgidduk Containing Chlorella Powder)

  • 박민경;이재민;박찬현;인만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225-229
    • /
    • 2002
  • 생리 활성 효과가 기대되며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클로렐라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클로렐라 설기떡을 제조하고 품질 특성 및 적정 제조조건을 알아보았다. 클로렐라 설기떡은 첨가되는 물의 양을 15%와 20% 수준으로 나누고 클로렐라 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0%, 0.2%, 0.5%, 1%) 제조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기계적 조직감의 검사 결과, 15%의 물을 첨가하여 설기떡을 제조할 경우는 대조군에 비해 클로렐라 첨가군에서 경도, 씹힘성, 파쇄성 등이 증가하고 부착성이 감소하여 조직감이 감소하지만, 20%의 물을 첨가하여 만든 설기떡의 경우는 대조군에 비해 클로렐라 첨가군에서 경도, 씹힘성, 파쇄성 등이 감소하고 응집성, 부착성 등이 증가하여 조직감의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24시간 저장 후에도 대조군에 비해 좋은 조직감을 유지하였다. 클로렐라 설기떡을 제조한 후 중량변화를 살펴본 결과, 대조군에 비해 클로렐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설기떡의 중량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클로렐라 첨가에 의해 설기떡의 수분 보유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색도측정 결과 클로렐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은 감소하고 a 값은 음(-)의 값이 커져 녹색이 강해짐을 알 수 있었다. 20%의 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클로렐라 설기떡의 관능검사 결과 클로렐라 첨가에 의해 경도와 색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1%의 클로렐라를 첨가할 경우 향과 종합평가에 대한 기호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자 첨가량에 따른 백설기의 물리 특성 (Physical Properties of Paeksulgies Prepared with Different level of Gardenia jasminoides)

  • 정현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380-383
    • /
    • 2000
  • 치자를 물 추출하여 0.5%, 1%, 2% 및 3% 첨가하여 G$_{0.5}$ G$_1$G$_2$G$_3$시료로 하여 백설기를 제조하였다. 치자 첨가 백설기의 경우 수분함량은 39~43%로 나타났다. 치자 첨가시료의 경우 0.5% 농도군인 G$_{0.5}$가 가장 호화도가 높았으며 치자 농도에 따른 호화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치자 첨가군의 색상 변화는 치자 첨가 백설기의 색상은 a치가 -를 나타내어 녹색을 띄었으며, 대조군이 -2.55였고, 치자 농도가 높을수록 녹색의 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 치는 예상대로 치자 농도가 증가할수록 황색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견고성은 G$_{0.5}$군이 가장 높았고 총괄 평가는 G$_3$, G$_2$, G$_1$의 순으로 선호됨을 알 수 있었다. 치자추출물의첨가에 따른 백설기를 제조할 때 치자 2~3% 첨가가 권장된다.

  • PDF

Hydrocolloids의 첨가에 따른 백설기의 특성 (Effects of Hydrocolloids on Quality of Packsulki)

  • 김광옥;윤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59-164
    • /
    • 1984
  • 쌀가루에 hydrocolloid들을 첨가하여 당일 제조한 백설기 (신선시료군)와 제조한 후 하루 저장한 백설기 (냉장시료군)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관능검사로 조사한 hardness는 신선시료군들의 경우 sodium alginate(SA)첨가군이 가장 hard했으며. gum arabic(GA) 첨가군은 가장 soft했다. 냉장시료군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장시료군들의 fracturability는 전체적으로 그 차이가 매우 적었다. 신선시료군이나 냉장시료 군들에서 모두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시료군(표준군)이 가장 moist하고, adhesive하다고 평가되었다. Gumminess는 신선시료군들에서는 표준군이 가장 컸으며, 냉장시료군들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ooth-paching의 양은 신선 및 냉장시료군들에서 모두 표준군이 가장 적었으나, 시료군들 간의 차이가 적었다. 텍스쳐의 측정 결과는 hardness에 있어서 신선시료군들이 관능검사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냉장시료군들에서는 표준군이 가장 단단한 경향이 있었다. Fracturability는 신선시료군들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냉장시료군들에서는 표준군이 가장 컷으며 SA첨가군이 가장 적었다. Adhesiveness는 신선시료군들의 경우 SA첨가군이 가장 큰 경향을 보였으며, 냉장 시료군들은 adhesiveness를 보이지 않았다. Cohesiveness 는 신선 및 냉장시료군들에 있어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Gumminess는 신선시료군들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냉장시료군들에서는 표준군이 가장 컷다.

  • PDF

첨가재료에 따른 증편의 관능적.물성적 특성 (Sensory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Jeungpyun made with various Additives)

  • 최영희;전화숙;강미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200-206
    • /
    • 1996
  • 전통쌀가공식품인 증편의 영양성 및 기호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콩가루, 전지분유, 탈지분유, 난황, 난백, 쑥가루 등을 첨가하여 증편을 제조하였으며 첨가 재료별 증편의 성형성 및 관능적, 물성적특성을 비교 하였다. 첨가재료를 달리한 증편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쑥가루를 제외한 모든구에서 단백질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높았으며 콩가루, 전지분유 첨가구는 조지방의 함량이 높았다. 탈지 분유와 전지분유를 첨가한 증편의 loaf volume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나, 난황, 난백, 쑥가루을 첨가 한 증편은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쑥 가루 및 난황첨가구는 기공이 균일하지 않았다. 첨가재료별 증편의 관능검사결과 콩가루, 전지분유, 탈지분유, 난백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단맛의 정도가 강하고 씹힘성 및 단단한 정도가 낮았으며, 쑥가루첨 가구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단단하였다. Texturometer로 증편의 물성을 측정한 결과, 쑥가루 첨가구는 경도, 탄력성 및 씹힘성이 높아 단단하고 탄력있는 특징을 보였으며, 콩가루, 전지분유, 탈지분유 및 난백첨가구는 이러한 물성이 대체로 낮아 부드럽고 질기지 않는 물성을 나타내었고 이는 관능검사 결과와 유사하였다. 콩가루 및 전지분유첨가구를 4$^{\circ}C$에서 저장했을 때 경도의 변화가 대조구보다 낮아 증편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 PDF

고추장 발효 중 갈변 요인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Browning Factors During Fermentation of Kochujang)

  • 김문숙;안용선;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1149-1157
    • /
    • 2000
  • 고추장 변색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떡고추장과 식혜고추장을 만들고 가열처리, 포장중 질소치환 및 U.V 조사여부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각 고추장의 색도 변화는 일반적으로 숙성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L, a, b값은 감소하고 ${\delta}E$ 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 중 떡고추장의 ${\delta}E$ 값은 자외선 조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고 식혜고추장의 ${\delta}E$ 값은 비열처리구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갈변 요인 분석에서는 떡고추장의 주요 갈변 요인으로는 빛이, 식혜고추장에서는 열처리와 빛이 작용하였으며 각각의 갈변 요인들이 상호 작용함으로 서 고추장의 갈변에 관여함을 확인하였다. 고추장 추출물의 흡광도 변화에서는 고추장을 아세톤으로 추출하여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450{\sim}470$ nm에서, 물 추출물의 흡광도는 $200{\sim}205$ nm에서 가장 최고치를 나타내었다.

  • PDF

증편제조를 위한 퍼지 이론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Jeung-pyun by Application of the Fuzzy Theory)

  • 권경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28-234
    • /
    • 2002
  • 지금까지의 요리의 조리법에 대한 우수성은 관능검사의 결과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관능검사의 결과는 조리과정 및 재료량에 영향을 받으며, 매번 요리의 조리와 관능검사 과정에 시간소비와 시행착오를 거쳐야할 뿐만 아니라 최상의 조리법 및 재료량을 찾아내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시간소비 및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써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법을 제안하였다. 퍼지이론을 사용하여 몇 번의 실험을 통한 실험데이터로부터 퍼지 모델을 구성하고 퍼지 모델로부터 재료량 및 조리법에 따른 관능지수를 찾을 수 있으며, 최적의 관능지수가 얻어질 수 있는 재료량 및 조리법을 유추해내는 방법이다. 퍼지 모델은 실험으로부터 얻어진 재료량의 변화에 따른 관능지수의 관계로부터 얻어질 수 있으며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성되어져 있다. 추론방법은 간략 추론법을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 방법을 증편제조에 적용해 보았으며 제조법은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였고 재료량에 따른 관능지수 변화에 제한을 두었다. 퍼지모델의 입력으로는 증편제조에 필요한 재료들의 양을 사용하였고, 조직, 부드러운 정도, 신정도, 씹힘성, 전체적인 특성 및 증편반죽의 pH증편의 pH및 volume의 관능지수는 퍼지모델의 추론과정을 거쳐 출력부로 나오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재료의 양 및 관능지수의 변화를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 대해서 제시를 하였지만, 증편을 직접 제조하여 관능지수를 평가하지 않고 다양한 재료의 종류, 양 및 제조방법에 따른 정확하고 보편적인 관능지수를 퍼지모델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측정할 수도 있으며, 원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도록 적합한 재료량을 추론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제조법의 과학화 및 전산화에 용이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며, 식이요법이 필요한 환자의 체계적인 영양관리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합효소 연쇄반응에 의한 식중독성 황색포도상구균의 신속한 검출 (Rapid Detection of Enterotoxigenic Staphylococcus aureu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 김은선;전덕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1001-1008
    • /
    • 1996
  • 우리나라의 세균성 식중독의 주된 원인은 식중독성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다. 따라서 식품공전에는 도시락, 빵, 떡으로부터는 이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도록 규정되어있다. 현행의 황백포도상구균의 검사 방법은 적어도 5일 이상을 요하므로 이 식중독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식중독성 황색포도상구균의 검출법을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하여 개선하였다. 이 반응을 위해 황색포도상구균의 장도속도를 암호하는 유전자를 유형별로 증폭할 수 있는 시발물질들을 고안하였다. 한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중합효소 연쇄반응에 적합한 DNA를 신속하게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중합효소 반응조건은 다음과 같다. 반응액의 총부피, $(50\;{\mu}l)$; 표적 DNA, $2\;{\mu}l$ (약 20ng); 10배 진한 반응완충액, $5\;{\mu}l$; 시발물질, 100pmole; dNTP (10 mM), $4\;{\mu}l$; Taq DNA 중합효소, 205단위, 작동조건은 변성전, $94^{\circ}C$-5분; 변성, $94^{\circ}C$ 15초; 냉각, $50^{\circ}C$15초; 연장, $72^{\circ}C$ 20초; 연장후, $72^{\circ}C$-5분이었으며 변성-냉각-연장을 30회 되풀이하였다. dlj한 검출조건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을 5시간 이내에 독소 유형별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시판되는 떡과 빵에 적용하여 이 미생물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 PDF

전통 유과의 제조방법 조사 연구 (Survey on traditional Yukwa(oil puffed rice cake) making method in Korea)

  • 신동화;최웅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243-248
    • /
    • 1993
  • 전남북, 경남북, 충남북, 강원도 지역에서 유과를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사람을 대상으로 미리 만들어진 설문에 의하여 유과 제조방법을 조사한 결과 설문지 151건을 회수,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 유과용 원료는 절대 다수가 찹쌀(96.3%)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제조의 첫 단계로 수침시간은 조사자의 47.5%가 $2{\sim}5$일로서 근래 밝혀진 수침시간보다는 길었고, 지역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분쇄방법은 주로 떡방아간에서 가루내었고 가루를 반죽하는 데는 쌀가루와 물의 비율이 $2{\sim}4.5{\;}:{\;}1$로 상당히 되게 반죽하였다. 첨가물로는 설문 응답자의 1/3 이상이 술, 콩, 베이킹파우다를 넣고 있으며, 콩과 술을 넣는 빈도가 가장 높았고 전북지역에서 첨가물 종류가 많았다. 반죽의 찌는 시간은 김이 나오기 시작하여 $15{\sim}35$분이 32.3%이었고 충분히라는 경험적 방법(45.1%)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꽈라치기는 반수 이상이 절구통을 이용하였고 나머지는 집에서 쉽게 구하는 용구를 사용하였다. 반데기의 두께는 $2{\sim}3mm$에 크기는 $10{\times}10{\sim}15cm$가 많았고 같은 두께에 크기만이 다른 경우가 다음이었고 호남쪽이 영남쪽보다 큰 경향이었다. 건조방법은 응답자의 82%가 아랫목에서 건조하고 건조 정도는 끊어서 바삭 부서질 정도(44%)로 경험에 의해서 건조 정도를 정하였다. 튀김기름은 77.5%가 대두유를 사용하였고 튀김 용기는 후라이팬(40.8%), 솥(24.5%)를 주로 사용하였다. 튀김매체는 식용 기름 외에 가열 모래(28건), 직화(5건), 가열 자갈(3건) 등이 이용되었고 전북과 경남지역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수집되었다. 집청은 주로 물엿(55.0%)과 조청(20.8%)을 사용하였고 매화(찰벼튀김), 밥풀튀김, 깨를 바르거나 잣, 참깨, 대추 및 밤과 같은 견과류, 곶감, 석이버섯 등으로 모양을 내고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