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n Execu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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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ecutive Trust, Social Responsibility, and Financial Performance: A Moderated Mediation Model

  • Jang, Sumi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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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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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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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impacts of Korean executives' trust on a firm'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and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CFP), which depends on their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SR). Design/methodology/approach - A survey was conducted, and 273 Korean executives were recruited. I used SPSS version 25.0, AMOS version 26.0, SmartPLS version 3.2., and PROCESS Macro 3.4. to analyze the moderated mediation model. An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was employed to confirm the proposed relationships in the model. Findings - The results show that Korean executives' trust is positively related to CSR. I also found that Korean executives' trust is positively related to CFP. Moreover, I found that there is a mediating effect of a firm's CSR activities on the trust-CFP relationship. However, I didn't find conditional indirect and direct effects on the relationships among the proposed constructs. The findings overall suggest that Korean executives' trust is such an important mechanism that will affect firm-level CSR and CFP.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Although prior studies reveal that executives' trust in their subordinates positively influences cooperation, creativity, and innovation among subordinates in a team, it is still unclear whether executives' trust in their employees or strangers impacts firm-level CSR and CFP. Moreover, not many studies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CSR on executives' trust and CFP especially in the Korean context.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fill the knowledge gap by focusing on South Korea. This study also contributes to extant CSR and trust literature, and practically contributes to executives, policy makers, and practitioners in South Korea.

The Effect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on Religiosity,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and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in South Korea

  • JANG, Sumi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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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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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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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study investigates the mediating effect of Korean firm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executives' religiosity, their individual social responsibility (ISR), and corporate financial performance (CFP). As executives lead the firms' strategies and policies, their religiosity or ISR may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in attaining the firm's CSR and influencing CFP. The upper echelon theory, agency theory, and stakeholder theory are used to explain the link between individual-level drivers of CSR, a firm's CSR, and CFP. The upper echelon theory, agency theory, and stakeholder theory are integrated into the conceptual model, which explains the relationships between proposed constructs in this study. This study employs survey data of 421 Korean companies.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technique was used to test the proposed hypotheses. The main result shows that Korean executives' religiosity and their ISR positively influence CFP when mediated by CSR.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Korean executives' personal values such as their religiosity and ISR can impact the firm's CSR activities or financial performance. Overall, this paper responds to the recent calls in the CSR literature to examine the individual-level drivers from non-western contexts by shedding more light on the Korean context.

경영자의 개인창의성이 기업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조직의 기업가지향성과 기술혁신지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reativity of Executives on Innovative Performance of Firm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Orientation of Research Organization)

  • 신주훈;조근태;박상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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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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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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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창의성, 기업가정신, 기술혁신 지향성향 등은 기술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인이다. 기업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주체는 경영자이다. 햄브릭 교수의 고위층 이론(Upper Echelons Theory)에 따라 경영자 개인수준의 창의성이 조직의 기술혁신체계 내에 다양한 양상으로 투입될 것이고, 조직의 기술혁신체계가 경영자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기업가지향성과 기술혁신지향성을 발현함으로써 혁신성과를 높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반도체분야 기업 중 연구조직을 보유한 132개 기업의 경영자의 개인창의성이 연구조직의 기업가지향성, 기술혁신지향성을 매개로 기업의 혁신성과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 문헌에서 확인한 개인창의성, 기업가지향성, 기술혁신지향성 등을 측정 요소로 적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경영자의 개인 창의성이 연구조직의 기업가지향성과 기술혁신지향성을 매개로 할 때 기업의 혁신성과에 매우 유의미한 양(+)의 관계를 보였고, 경영자 창의성의 혁신성과와 직접적인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경영자의 개인창의성과 연구조직의 기업가 지향성과 기술혁신지향성은 기업의 성공적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임원 특성과 경영 함의점 (Executives' Characteristics and Their Management Implications in Korean Entertainment Companies)

  • 김정섭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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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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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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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류열풍이후 급성장한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경영을 이끌어온 임원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경영 함의점을 추론할 수 있을까?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27개 상장사 임원 293명을 전수 조사해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아티스트 주변의 제한된 인력에서 벗어나 경영인, IT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아티스트 순으로 직업 경로별 인적 다양성이 높아졌다. 대표이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 회사도 전체의 33%였다. 이는 지속가능 경영의 맥락인 전문화, 투명 경영, 디지털과 네트워크 경영, 창의 경영, 동기촉진 경영을 하기 위해 기업이 노력해왔다는 점을 암시하는 데이터로 긍정적 측면이다. 그러나 전형적인 지식창조 기업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에서 창의성, 감수성, 진취성, 역동성과 같은 장점을 발휘하기 쉬운 20~30대 젊은 층과 여성의 임원 비율이 낮고 대표이사(CEO)의 평균 재임기간이 4.02년으로 비교적 길지 않은 것은 향후 개선 과제로 지적되었다.

사회복지사가 인식한 최고관리자의 서번트 리더십 수준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 (A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Empower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op Executives' Servant Leadership Level Perceived by Social Workers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OCB))

  • 이주호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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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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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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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주목적은 사회복지사 인식한 사회복지조직 최고관리자의 서번트 리더십 수준과 사회복지사의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조직에 근무하는 375명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번트 리더십은 조직시민행동과 심리적 임파워먼트에 정(正)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조직시민행동에 정(正)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서번트 리더십과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이는 사회복지조직에 조직시민행동 개념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조직 행정가가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 할 필요성이 있음을 함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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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특성에 따른 회계이익의 질 - 코스닥기업 대상 (The Earnings Quality and Firm Characteristics - KOSDAQ)

  • 문현주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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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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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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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스닥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발생액 변동과 기업특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의 경영자들은 부채계약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발생액항목을 활용할 유인이 강함을 볼 수 있다. 둘째, 영업현금흐름변동성이 큰 기업들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이익의 변동이 안정적이지 않고 운전자본의 변화가 큰 기업이다. 이런 기업의 경영자들이 재량권을 남용하는 목적으로 발생액을 활용하는 여지가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셋째, 기업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정치적 비용에 민감하여 작은 기업보다 발생액 항목을 활용한 유인이 덜함을 볼 수 있다. 넷째, 기업연령은 기업의 성숙도라 볼 수 있는데 성숙한 기업일수록 안정적인 영업환경 및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어 발생액을 활용하는 여지가 낮음을 볼 수 있다. 다섯째, 이익변수의 경우. 손실을 보고한 기업들은 일시적 발생액 항목이 이익을 보고한 기업보다 더 구성되어 있어 회계정보의 불확실성이 수익을 보고한 기업보다는 높음을 볼 수 있다. 여섯째, 감사의견의 경우 비적정의견을 받은 기업일수록 경영자의 발생액 항목을 활용할 여지가 강해 회계이익의 질이 낮음을 볼 수 있다. 마지막 국내 BIG4회계법인에 감사를 받은 기업들이 NON-BIG4에 감사를 받은 기업에 비해 발생액 변동이 작았다. 산업특성별로 보면 발생액 변동의 평균값이 가장 높은 도·소매업종이 기업성장성, 기업규모, 기업연령 그리고 이익더미변수가 발생액 변동과 유의한 관계를 가장 많이 보여주고 있고 그 다음으로 화학물질업종순이다. 발생액 변동의 평균값이 가장 낮은 업종인 의료용물질 제조업의 경우 영업현금흐름변동성만 발생액 변동과 유의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발생액은 기업특성과 산업특성에 따라 상이하게 경영자의 재량권을 허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경영자 보상이 투자와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s of CEO compensation in Investment and earnings management)

  • 김미숙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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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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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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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경영자의 회계성과에 근거한 보상의 크기에 따른 유형자산 및 연구개발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투자(유형자산 및 연구개발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회계성과에 근거하여 지급되는 경영자 보상의 크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나아가 기업 특성별(첨단산업, 경영자보유지분율, 부채비율)에 따른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회계성과에 근거한 경영자 보상의 크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 특성별로 연구개발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이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는지를 분석한 결과 첨단산업 소속여부의 경우에는 연구개발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이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영자 보유 지분율, 부채비율의 경우 연구개발투자와 이익조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의 영향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기업 특성별로 유형자산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이 미치는 영향이 강화되는지를 분석한 결과 유형자산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이 미치는 영향이 첨단산업 소속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영자 보유지분율과 부채비율이 높을 경우 유형자산 투자와 이익조정 사이의 관계에 경영자 보상의 영향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산출된 분석결과는 연구개발 및 유형자산 투자를 해야 하는 기업들에 대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경영자 보상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론적 혹은 실무적으로 다양한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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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장의 센스메이킹이 리더십 발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ensemaking of the chief executives of the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on their leadership development - Centered on the Community Care Centers for the Disabled -)

  • 이은경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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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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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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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장애인복지관은 장애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사회서비스 체계의 민영화, 사회복지시설 평가 강화로 경쟁체제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으며 국고보조금의 축소로 재원마련도 고심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있다. 2000년 이후부터 환경변화가 급속화되면서 장애인복지관의 최고관리자들은 조직의 존립과 발전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는 리더십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환경변화 속에서 장애인복지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분석하기위하여 Weick(1995)의 센스메이킹(sensemaking) 이론적 틀에 근거한 질적연구를 실시하였다. 서울, 경기 지역 소재 장애인복지관 6곳의 관장, 팀장, 실무자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직원 1명을 포함한 2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2012년 3월 말부터 5주에 걸쳐 반구조화면접을 실시한 후 녹취록을 Atlasti 질적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제별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구성원의 환경인식, 조직의 방향성 정립, 직위 간 의사소통의 세가지 주제들로 분석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6개 장애인복지관은 같은 환경변화 하에 놓여 있었지만 최고관리자의 센스메이킹 여하에 따라 중간관리자는 물론 일선실무자의 업무 인식과 실행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고관리자가 자신의 경험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구성원과의 상호작용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센스메이킹을 할 때 조직 구성원들을 같은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발현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한국 패션기업의 전략적 CSR 수행에 있어 소비자의 CSR 기대 반영 양상 (Korean Fashion Companies' Strategic CSR Implementation with Focus on Incorporation of Consumers' CSR Expectations)

  • 정경화;이유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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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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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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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importance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mplementation is increasing and CSR activity has become a core activity for firms. The increase on CSR activity expenditures also increases the need for strategic. When firms implement CSR strategically, firms need to consider consumers' perspectives toward CSR. This research investigated how Korean fashion companies integrate consumers' CSR expectations into CSR implementation. Through a qualitative study, we researched a firm's consideration of consumers which are reflected in detailed procedures of CSR implementation.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executives and managers in charge of CSR and fou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motivations for CSR implementation were both strategic and moral along with consumers who play a crucial role in CSR motivation. Second, firms conducted various strategic CSR activities differentiating themselves using a specific resource. Third, self-CSR evaluation was not active and structured. Few companies were collecting consumer responses to CSR activities. Last, executives and managers have difficulties to perform CSR activities due to gaps between ethical consumption consciousness and the ethical consumption behavior, measurement of CSR effect, and lack of understanding of strategic CSR. The results of our study show that firm's consideration of consumers is insufficient despite executives and managers who strongly agree with the need for strategic CSR.

2009년 전후 전국 지역농협의 경영성과 차이 분석 - 조합장 교체 및 상임이사제도 운영을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Difference of Management Performance around 2009 in Korean Agricultural Cooperatives - Focused on the Result of CEO Election and Specialized Executives Director -)

  • 이현창;박태준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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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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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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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09년을 전후하여 전국의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당기순이익 변화분 등을 중심으로 재무성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지역농협 최고경영자인 조합장선거결과를 활용하여 2009년도를 전후선거결과와 재무성과의 변화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선거실시로 인한 조합장 교체가 강압적 교체의 한 유형으로 가정할 때, 선거 이전의 경영성과 악화가 조합장 교체로 이어졌을 유의한 가능성이 있음을 프라빗 분석으로 통해 확인하였고, 상임이사 제도를 운영 중인 조합의 조합장 교체가 있을 경우 (+)의 재무개선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입지유형에 따른 농촌형과 도시형 조합으로 분류하였을 때 2009년을 전후하여 농촌형 조합의 당기순이익의 유의한 개선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간이 다소 지난 2009년 전후의 지역농협 재무분석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ROE, ROA등 일반적 경영성과 분석 자료가 아닌 당기순이익의 증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농협의 전국단위 분석으로 2015년 전국조합장 동시선거 결과와의 연계분석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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