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Health Insurance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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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18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산출 및 국제 비교 (A Critical Evaluation and International Comparison of Pharmaceutical Consumption and Sales Statistics)

  • 김지혜;이다희;김수연;김동숙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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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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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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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Health statistics of pharmaceutical use and expenditure are essential to make and implement evidence-based pharmaceutical policy. This study aims to demonstrate the methods and results of pharmaceutical consumption and sales in 2018 according to the sources and methods given by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Methods: The medication list contains 39,346 medicines both reimbursed and non-reimbursed by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in 2018. We used the therapeutic categories based on Anatomic Therapeutic Chemical Classification of World Health Organization. This study analyzed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and supply data generated from wholesalers to health care facilities. The indicators are defined daily dose (DDD), per 1,000 inhabitants per day and US$ per capita. Results: In South Korea, the number of medications to which DDD were assigned was 18,055 and it was 45.9% of the total number of medications on the list. The consumption in anti-infective for systemic use (J) and musculo-skeletal system (M) was higher than the mean consumption among the OECD countries. The pharmaceutical sales per person in Korea was also higher than the mean sales per person across the OECD countries. Conclusion: We sought to explain the methods to produce pharmaceutical consumption and sales statistics which we had submitted annually to OECD.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pharmaceutical statistics, a direct comparison should be approached with caution. Since the growth in pharmaceutical spending has greatly increased over the past decade, we need to monitor pharmaceutical consumption and expenditure consistently.

2018년 경상의료비 및 국민보건계정 (2018 Current Health Expenditures and National Health Accounts in Korea)

  • 정형선;신정우;문성웅;최지숙;김희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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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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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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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paper aims to demonstrate current health expenditure (CHE) and National Health Accounts of the years 2018 constructed according to the SHA2011, which is a manual for System of Health Accounts (SHA) that was published jointly by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Eurostat, and World Health Organization in 2011. Comparison is made with international trends by collecting and analyzing health accounts of OECD member countries. Particularly, scale and trends of the total CHE financing as well as public-private mix are parsed in depth. In the case of private financing, estimation of total expenditures for (revenues by) provider groups (HP) is made from both survey on the benefit coverage rate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and Economic Census and Service Industry Census (by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nd other pieces of information from Korean Health Panel Study, etc. are supplementarily used to allocate those totals into functional classifications. CHE was 144.4 trillion won in 2018, which accounts for 8.1% of Korea's gross domestic product (GDP). It was a big increase of 12.8 trillion won, or 9.7%, from the previous year. GDP share of Korean CHE has already been close to the average of OECD member countries. Government and compulsory schemes' share (or public share), 59.8% of the CHE in 2018, is much lower than the OECD average of 73.6%. 'Transfers from government domestic revenue' share of total revenue of health financing was 16.9% in Korea, lower than the other social insurance countries. When it comes to 'compulsory contributory health financing schemes,' 'transfers from government domestic revenue' share of 13.5% was again much lower compared to Japan (43.0%) and Belgium (30.1%) with social insurance scheme.

한국 노인대상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선행연구 고찰 (Literature Review on Private Health Insurance for Korean older adults)

  • 최형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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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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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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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한국 노인 대상 국내외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선행연구의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노인 대상 민간의료보험 관련 연구 및 활용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문헌 고찰 연구이다. 본 연구에는 양적 학술연구 논문 19편이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논문 발표 시기, 연구 목적, 자료원, 연구 설계 등으로 나누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의 민간의료보험 가입 결정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고령, 저소득, 저학력, 만성질환 등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의료 이용과의 관계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여 어느 한 방향으로 일관되지 않았으나 민간의료보험 가입과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련 삶의 질 등의 건강 성과와는 대부분 긍정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의료 이용과 의료요구도가 높은 노인에게 민간의료보험이 보충적 의료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노인에 대한 민간의료보험 가입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개선 정책이 개발되어야 하며, 민간의료보험 활용의 근거 생성을 위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 이용과 건강 성과와 관련 다양한 실증연구를 수행하여야 한다.

재가급여 장기요양인정 노인들의 신체기능 상태 및 관련요인 (Physical Functioning and Related Factors in the Elderly People Admitted Long-term Home Care Insurance)

  • 윤석한;이광성;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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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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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8-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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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재가급여 장기요양인정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적 기능 상태를 평가하고 그에 관련된 요인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재가급여 요양자로 등록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 618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 1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ADL에 대한 기능장애군의 분포는 45.6%로 나타났으며, IADL에 대한 기능장애군의 분포는 48.4%로 나타나 ADL보다 IADL에서의 기능장애 비율이 더 높았다. ADL과 IADL에서의 기능장애군에 속할 위험비는 여자보다 남자에서, 혼자 산다는 군보다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산다는 군에서, 생활비조달을 자신이 한다는 군보다 자녀가 해 준다는 군에서, 의료보호군보다 건강보험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외출을 자주 한다는 군보다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군에서, 취미활동을 자주 한다는 군보다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는 군보다 좋지 않다는 군에서, 신체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눈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귀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치아의 부자유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요실금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건망증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재가급여인정노인들의 신체적 기능 상태는 ADL보다 IADL 기능이 더 감소되어 있었으며, ADL과 IADL 모두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및 건강상태의 다양한 요인이 관련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70세 이상 고령자의 연령대별 대사증후군의 분포 및 관련요인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Related Factors of Elderly People in Korea)

  • 송영수;배남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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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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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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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70세 이상 고령자들의 연령대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특성별 대사증후군의 분포를 비교해 보고자 2011~2014년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을 받았던 70세 이상 고령자 1,756명(남성 872명, 여성 884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관련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이 나타날 위험비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혼자 사는 군보다 가족과 함께 사는 군에서, 가정의 경제상태가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정상체중군보다 비만군에서, 뇌졸중 과거력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조사대상자들의 대사증후군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보험진단제도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 administration of medical risk selection system for life insurance)

  • 함동운;전진만;심숙경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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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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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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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hen an insurance company receives an application for life or health insurance, the company must evaluate the degree of risk the individual for insurance coverage presents before the company agrees to issue the policy. A medical factor is a physical or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that may increases a hazard. A financial factor is financial information that is taken into account by underwriter to determine if a person is applying for more than he/she reasonably needs or can afford. A personal factor is a lifestyle choice. There are several medical risk selection systems in Korean life insurance market. They are attending physician's statement, direct examination by insurance doctors, and paramedic examination. However there is some dissatisfaction of current system. It is possible that cooperation of part-time insurance doctors system may be one of useful system of medical risk selection. Improvement of medical risk selection system will be an important matter of profitability of insurance company and it will contribute to sound life insuran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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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보험수가 분석 (Analysis of the Health Insurance Costs of Occupational Therapy in Stroke patients)

  • 김현진;김세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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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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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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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보험수가를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10년 뇌졸중 유병자 중에서 의료기관에 입원하거나 외래로 작업치료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작업치료 검사비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 보험청구자료를 주자료원으로 분석하였고, 작업치료의 종류는 2010년 작업치료보험수가를 토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작업치료를 받은 인원은 입원의 경우 전문재활치료료가 가장 많았고 외래는 신경계기능검사료가 가장 많았다. 작업치료 비용은 전문재활치료료가 25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병원종별 이용건수는 상급종합 및 종합병원이 18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나 총비용은 요양병원이 104억으로 가장 많았다. 보험종별로는 의료보험이 40만건으로 의료급여보다 많았으며 평균비용은 의료급여가 6만 1,626원으로 의료보험보다 더 많았다. 지역별 작업치료 이용건수와 비용은 서울과 경기가 가장 많았다. 본 연구는 전국 뇌졸중 환자의 자료를 이용하여 작업치료 비용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연구 결과는 향후 보험수가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 여성 주민의 건강보험제도를 활용한 건강검진 및 암검사 수검 특성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and Cancer Screening Using Preventive Programs from Health Insurance among Women of a Community)

  • 김영복;이원철;노운녕;조선진;백희정;손혜현;이순영;맹광호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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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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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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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performed to analyz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and cancer screening using preventive programs form health insurance among the women of a community, through a survey of about 923 women in Euijungbu-cit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lected by a proportional cluster sampling method.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intended to fin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screening and cancer screen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In the case of health screening using health insurance, 14.1% of the subjects turned out to have been screened once or more in their respective life-time. Reasons given for non-participation in the screening were : 'lacking screening information', a belief that' it's not useful' and a belief that they' weren't sick'. 2.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screening behavior were age, educational level, number of doctor visits, BMI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p<0.01, p<0.05). Also,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 screening behavior were cue to action and health status, and the predictors on health screening behavior were ag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p<0.01, p<0.05). 3. In the case of cancer screening through the health insurance, 7.4% of the subjects turned out to have been screened once or more respectively in their life-times. Reasons given for non-participation in the screening were : 'lacking screening information', a belief they 'weren't sick' and that it's not useful'. 4.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ancer screening behavior were age, educational level, income, alcholol intake, exercise, number of doctor visits and BMI(p<0.01, p<0.05). Aditional factors associated with cancer screening behavior were cue to action, health belief score and health status. Predictors for cancer screening behavior were: age, health belief score, screening attitude and health status(p<0.01, p<0.05). As indicated by the above results, a lack of information was an important factor for a lack of participation in screening. Age and cue to action were also important factors in promoting the cancer screening rate. Therefore, a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about cancer screening contributes to the promotion of a screening rate, and cooperation between health insurance and local health cancer facilitates to be public the community-based cancer screening program.

100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수준 및 관련 요인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Centenarians in Korea)

  • 송영수;김태백;배남규;김기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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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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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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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00세 이상 고령자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를 받은 주민등록상의 100세 이상 고령자 268명(남성 132명, 여성 136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거주 지역, IADL,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I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ADL과 인지기능장애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흡연상태, ADL 및 I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신체적 건강(ADL, IADL) 및 정신적 건강(인지기능장애, 치매) 수준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은 좋은 군보다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여부가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term Care Utilization on Health Care Utilization of the Medicaid Elderly)

  • 정운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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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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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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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여부가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장기요양 1등급 판정을 받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8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2007-2009년 총 진료비 변화량을 설명하는 $R^2$은 22.6%이었으며,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에 비해 미이용자는 8,297,329원 증가하였다(${\beta}=.29$, p< .001). 입원일 변화량의 $R^2$은 22.4%이었으며, 서비스 이용자에 비해 미이용자는 119.013일 증가하였다(${\beta}=.33$, p< .001). 총 진료비와 입원일 변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여부, 수발자 여부, 2009년 일상생활수행능력, 간호처치, 재활기능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요양 서비스 미이용자의 의료 이용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미이용자에 대한 적정 의료와 요양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