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 Codex

검색결과 264건 처리시간 0.022초

농약사용에서의 잔류기준 설정과 GAP (Establishing residue limits and GAP in the use of pesticides)

  • 이서래
    • 농약과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13-121
    • /
    • 2005
  • 국가차원에서 식품안전 프로그램은 소비자보호와 식인성질환의 예방을 기본요소로 하고 있으며 정부, 식품산업, 소비자가 책임질 일이다. 여기에서는 WHO에서 제안하고 있는 식품안전 프로그램의 원칙을 소개한 다음 식품생산에 사용되는 의도적 첨가물의 잔류기준 설정에서 GAP의 중요성, 국제기구와 국내에서 잔류농약의 기준설정에 활용되고 있는 절차와 차이점을 지적하였다. 결론적으로 잔류농약에 대한 국내기준을 Codex 기준과 조화시키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하였다.

우라자미드 정의 유해시약 대체 시험법의 개발 (Development of Alternative Assay Method without Hazardous Reagent, Chloroform for Urazamide Tablets in Korean Pharmaceutical Codex)

  • 이유림;김현지;서나래;김경호
    • 약학회지
    • /
    • 제58권2호
    • /
    • pp.125-128
    • /
    • 2014
  • We developed an alternative assay method without hazardous reagent of chloroform for urazamide tablets in Korean Pharmaceutical Codex. The HPLC analytical method was validated by system suitability, linearity, precision, accuracy and robustness. The linearity of the calibration curves in the desired concentration range is good ($r^2$ >0.999). Precision was obtained less than RSD 1.17%. Accuracy was obtained with recoveries in range of 98.12% and 99.47%. The developed assay could be expected to become valuable tools for revising the Korean Pharmaceutical Codex.

코덱스 영양소 기준치 설정시 영양섭취기준의 적용 방안 (Application of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Codex Nutrient Reference Values)

  • 정효지;윤진숙;최슬기;신상아;최영선;권오란;장남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2권4호
    • /
    • pp.366-373
    • /
    • 2009
  • 현재 코덱스 NRVs 중에는 새로이 각국에서 제정된 영양 섭취기준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영양소들이 있어서 개정을 위한 검토 작업이 시급히 필요하다. DRIs 중 EARs 혹은 RDAs를 코덱스 NRVs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에는 각각이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각 기준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각 나라의 DRIs를 NRVs 기준으로 이용하거나 국제적으로 영양소별로 단일 값을 정한 후 각 나라의 인구 구조를 근거로 NRVs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국가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설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 및 국가 간 교역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므로, 각 나라의 인구 구조를 적용한 값을 NRVs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된다. 코덱스 NRVs 설정시 인구 구조에 근거한 RDA를 사용할 경우 연령 집단 간 편차가 크면 산출된 값이 lowest UL 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성인 이외의 연령층 (어린이)에 대해서 바람직한 적용 방안을 후속 연구를 통해 별도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존의 Codex 기준과 같이 국제적으로 새로이 설정된 DRIs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영양소별로 단일 값을 제시하여 각 나라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코덱스의 식품 분류: 채소류 (Classification of Vegetable Commodities by the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 이미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87-93
    • /
    • 2019
  • 국제식퓸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는 2007년에 식품분류 개정작업에 착수하여 현재 대부분의 식품군에 대한 개정을 완료한 상태이다. 채소류의 경우 개정작업이 2014년에 시작됐으며 2017년에 $40^{th}$ CAC에 의해 개정안이 채택되었다. 여기에서는 식품 안전 규제를 비롯해 다양한 식품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채소류에 대한 CAC(코덱스) 식품분류 개정 내용을 소개하였다. 그 내용을 간략히 보면 코덱스는 채소류를 다음과 같이 10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bulb vegetables (Group 009), Brassica vegetables (except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0), fruiting vegetables, Cucurbits (Group 011), fruiting vegetables, other than Cucurbits (Group 012), leafy vegetables (including Brassica leafy vegetables) (Group 013), legume vegetables (Group 014), pulses (Group 015), root and tuber vegetables (Group 016), stalk and stem vegetables (Group 017), edible fungi (Group 018). 또한 이들 그룹 안에는 subgroup을 두어 채소류는 총 33개의 subgroup으로 분류되고 현재 총 430개의 채소종류에 commodity code가 부여되어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채소류와 마찬가지로 서류, 두류, 버섯류를 대분류로 하여 이들을 채소류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또한 채소류를 6개의 소분류인 결구 엽채류, 엽채류, 엽경채류, 근채류, 박과 과채류, 박과 이외 과채류로 세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코덱스와 국내의 식품분류에 차이가 있으므로 코덱스 식품분류를 활용하는 데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