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dex Nutrient Reference Values (NRVs) were based on the 1988 Helsinki report and a single set of NRVs was established for the general population over 3 years for the purpose of food labeling in 1993. Dietary Reference Intakes (DRIs) with new concepts were developed in many countries recently. Hence there has been broad discussion regarding establishment of new NRVs using DRIs, which includ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recommended intake (RI or RDA), adequate intake (AI), and 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 in the worl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review various possible values for Codex NRVs such as population-weighted EAR, population-weighted RDA, and populationbased RDA. The values were simulated using DRIs and population distribution of Korea, USA, Japan, Philippines, Germany and England, and compared to the current Codex values and the highest RDA and the lowest UL among populations with different life-stage. Since population weighted/based values are necessary to be updated according to the population changes and are different across countries, inconsistency can be a serious barrier in international transactions. For some of nutrients such as vitamin A and zinc, values based on population-based RDA or the highest RDA were higher than the lowest UL. Therefore, careful considerations should be given before establishing Codex NRVs.
현재 코덱스 NRVs 중에는 새로이 각국에서 제정된 영양 섭취기준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영양소들이 있어서 개정을 위한 검토 작업이 시급히 필요하다. DRIs 중 EARs 혹은 RDAs를 코덱스 NRVs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에는 각각이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각 기준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각 나라의 DRIs를 NRVs 기준으로 이용하거나 국제적으로 영양소별로 단일 값을 정한 후 각 나라의 인구 구조를 근거로 NRVs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국가마다 서로 다른 기준을 설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 및 국가 간 교역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므로, 각 나라의 인구 구조를 적용한 값을 NRVs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된다. 코덱스 NRVs 설정시 인구 구조에 근거한 RDA를 사용할 경우 연령 집단 간 편차가 크면 산출된 값이 lowest UL 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성인 이외의 연령층 (어린이)에 대해서 바람직한 적용 방안을 후속 연구를 통해 별도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기존의 Codex 기준과 같이 국제적으로 새로이 설정된 DRIs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여 영양소별로 단일 값을 제시하여 각 나라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