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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 카드뮴 농도가 채소류의 생육과 카드뮴 흡수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dmium Concentration in Soils on Growth and Cadmium Uptake of Vegetable)

  • 김원일;정구복;김민경;박광래;윤순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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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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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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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 주요 밭작물의 생육에 미치는 카드뮴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 중 카드뮴의 농도를 무처리, 5, 10, 25, 50, 100 mg/kg을 처리한 후, 배추, 무, 상추를 재배하여 작물의 생육피해양상과 작물체내 카드뮴의 흡수정도를 조사하였다. 카드뮴에 의한 생육피해 증상은 배추, 상추에서 발아 후 생육초기 생육저해와 잎 가장자리부터의 황백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5%의 유의적인 생육 및 수량의 감소를 초래하는 생육 피해농도는 배추가 $50{\sim}100$ mg/kg, 상추는 $10{\sim}25$ mg/kg이었으나, 무는 100 mg/kg일 때에서도 생육저해를 받지 않아 작물에 따른 피해 농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토양중 카드뮴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작물 가식부위별 생체중 카드뮴 함량은 상추는 5 mg/kg 배추와 무는 25 mg/kg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가식 부위의 카드뮴 함량은 토양 중 카드뮴 농도가 5 mg/kg일 때 상추, 배추, 무 각각 3.37, 0.13, 0.08 mg/kg F.W.이었다. 개체당 총 흡수량은 25 mg/kg이상의 고농도 카드뮴 토양에서는 배추 > 무 > 상추순으로 증가하였으나 10 mg/kg 아래의 저농도에서는 상추의 흡수량이 배추나 무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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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市) 산림토양내(山林土壤內) 중금속(重金屬)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within Forest Soils in Seoul)

  • 김춘식;유장환;변재경;정진현;이봉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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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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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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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수락산과 불암산, 시 중심부에 위치한 북악산과 인왕산을 대상으로 토양내 중금속함량을 조사한 결과 A층의 경우 납 9.09mg/kg, 아연 4.39mg/kg, 구리 1.67mg/kg, 카드뮴 0.03mg/kg, B층의 경우 납 5.74mg/kg, 아연 2.18mg/kg, 구리 0.55mg/kg, 카드뮴 0.01mg/kg의 순으로 A층이 B층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이고 있으며 두 층위의 중금속 분포 순서는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중금속사이에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두 층위 모두 중금속들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 (r=0.39~0.83, P<0.01)가 있으며, 토양특성과 중금속과의 상관관계의 경우 A층은 토양유기물과 아연, 납, 구리함량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 (r=0.41~0.55, P<0.01), 토양 pH와 납, 구리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r=-0.53~-0.59, P<0.01)가 있었다. 서울시 산림토양내 중금속함량은 도시 외곽부보다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산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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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리(Calliphoridae)에 의한 폐가축의 분해 촉진 (Biodegradation of Abandoned Livestock by Blow Flies (Diptera: Calliphoridae))

  • 윤지은;강기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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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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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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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식성 파리에 의한 폐가축의 분해촉진 가능성을 폐사돈과 폐계를 사용하여 실험하였다. 2007년 5월 30일에 야외에 방치한 폐사돈(36kg)은 23일 후에 완전히 분해되었다. 2007년 7월 25일 폐계(3.4kg)를 상자에 넣고 문을 닫아두었을 때보다는 열어 놓았을 때에 야외의 파리가 유인되어 산란함으로써 더 빨리 분해되었다. 폐계를 상자에 방치한 지 6일 후의 무게는, 문을 3일간 열어두었을 때에는 0.6kg으로 감소하였으나 문을 닫아두었을 때에는 3.0kg으로 분해 속도가 느렸다. 2007년 10월 1일 폐계를 상자에 넣고 구리금파리(Lucilia sericata)를 50쌍 접종하였을 경우에는 3.2kg이던 것이 접종 22일 후에 1.0kg으로 줄어들었으나, 암:수 200:100 마리를 접종하였을 때에는 3.4kg이던 폐계가 11일 후에 0.8kg으로 감소되었다. 따라서 폐가축은 파리류에 의해서 분해가 촉진될 수 있으며, 폐가축 분해를 위한 검정파리류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더 다양한 크기의 폐가축을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환경조건 하에서 분해속도를 조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콩, 메주, 된장의 Isoflavone 함량 및 ${\beta}-Glucosidase$ 활성 측정 (Isoflavone Contents and ${\beta}-Glucosidase$ Activities of Soybeans, Meju, and Doenjang)

  • 김정수;윤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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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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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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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콩, 메주, 된장에서의 isoflavones의 aglycones % 차이와 ${\beta}-glucosidase$의 활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Isoflavones 중 체내 이용률이 높은 aglycones %는 콩보다는 메주, 된장에서 높게 나타났다. 콩의 경우 유리 daidzein이 106 mg/kg, 총 dai-dzein은 406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26.03%이었고 유리 genistein이 95 mg/kg, 총 genistein은 484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19.49%이었으며 daidzein/genistein ratio는 0.85이었다. 메주는 유리 daidzein이 269 mg/kg, 총 daidzein은 433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61.96%이었고 유리 genistein이 137 mg/kg, 총 genistein은 200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68.52%이었으며 daidzein/genistein ratio는 2.16였다. 된장은 유리 daidzein이 578 mg/kg, 총 daidzein은 538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107.68%이었고 유리 genistein이 455 mg/kg, 총 genistein은 538 mg/kg으로 aglycones 비율이 85.26%이었으며 daidzein/genistein ratio는 1.00이었다. ${\beta}-glucosidase$의 활성은 콩(5.65 units/mg protein), 메주(2.04 units/mg protein), 된장(0.69 units/mg protein)의 순이었다. pH변화에 따른 ${\beta}-glucosidase$ 활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콩은 pH 6.5, 메주와 된장은 pH 7.0에서 최대 활성을 나타냈다. 온도에 있어서는 $50^{\circ}C$에서 최대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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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배환경이 종자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ivation Environments on Seed Yield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Samsan Reclaimed Land)

  • 남철환;김기수;박만호;윤안아;배희수;장현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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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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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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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삼산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종자 생산단지 조성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IRG 종자는 가을 파종 기준으로 출수 후 35일에 종자를 수확하는 것이 가장 많은 수량성(2,232kg/ha)을 나타내었고, 출수 후 45일,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탈립으로 인해 수량성이 감소하였다. 출수 후 35일 수확 시 벼 입모중 파종은 벼 후작 파종과 비교하여 종자 수량성이 약 80% 수준이었고, 봄 파종은 벼 후작의 40% 수준으로 수량 차이가 컸다. 가장 많은 종자 수량을 얻은 것은 국내산 종자를 사용하여 벼 후작으로 30kg/ha 조파하는 것으로 2,507kg/ha의 종실 수량을 보였다. 가을 파종 시험구에서 출수 후 35일에 수확한 종자의 발아율은 최고 92.7%에서 최저 42.0%로 50.7%의 큰 차이가 있었고, 출수 후 45일에서 출수 후 55일로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각각 26.7%와 28.7%로 그 차이가 줄어들었다. 종자 채종 후 부산물인 IRG 짚은 출수 후 35일 수확을 기준할 때 벼 후작으로 수입산 종자를 20kg/ha 조파하는 것이 ha당 생초중이 36,667kg, 건물중이 14,500kg, TDN 수량이 7,895kg로 높았다. 가을에 파종한 IRG의 짚은 평균 건물중이 11,871kg/ha이었고, 조단백질 함량은 5.7%, TDN 함량은 54.4%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통상 수확하는 IRG 조사료에 비해 사료가치가 낮으나, 볏짚보다는 높은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삼산간척지에서 국내산 종자를 10월 상순에 30kg/ha 수준으로 조파하여 출수 후 35일에 수확할 경우 ha당 대략 종자 2.5톤과 부산물로 짚을 11톤 정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종자대가 kg당 2,500원, 짚이 kg당 100원에 판매된다고 가정하면, 종자 수확 시 범용콤바인 작업비로 ha당 100만 원이 별도로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조사료 생산 시보다 약 339만 원/ha의 추가 수익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인삼 수량과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한 재배적지 기준 설정 (A Guideline to Land Suitability Used Soil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Yield potential in Panax Ginseng C.A. Mayer)

  • 현동윤;현근수;연병열;강승원;김영철;이광원;김성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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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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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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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oil physical characteristics as guideline for high yield potential in ginseng cultivated field which produced 6 years root. Harvest yields of ginseng to be divided by parent rock was in order of phyllite and red shale 3.1 kg/$3.3\;m^2$ > granite and gneiss schist 3.0 kg > basalt 2.6 kg > porphyry 2.2 kg in upland and forest soil. Also, with classified by topography, it was in order of foot slope and alluvial fan 3.2 kg/$3.3\;m^2$ > valley 3.0 kg > low hill 2.9 kg > hill, lave flow and dilluvial terrace 2.8 kg in survey tilth. Class determination of soil texture, it was in order of sandy loam 3.1 kg/$3.3\;m^2$ > loam and silt loam 3.0 kg > clay loam 2.9 kg > silt clay loam 2.8 kg in survey tilth. Slope condition of farming land, in case of sloping (2~7%), it was 3.1 kg/$3.3\;m^2$ but deep sloping (15~30%) caused decreasing harvest yield. In drainage classes (excessively, well and moderately well),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t in harvest yields. Relationship between harvest yield and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3.0 kg/$3.3\;m^2$ were seven sites, also it was contained 14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2.5~3.0 kg/$3.3\;m^2$ were eleven sites, it was contained 16 soil series. Production sites as yielding 2.0~2.5 kg/$3.3\;m^2$ were 10 sites, it was contained 4 soil series.

제주조의 파종량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s of Seeding Rate on Growth Characters, Yield Potential and Feeding Value in Jeiu Italian Millet)

  • 조남기;고동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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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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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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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6, 9, 12, 15, 18kg/ha)에 따른 제주조의 생육반응, 수량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 5월1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89일에서 96일로 파종량이 많을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6kg/ha 파종에서 128cm 였으나 파종량이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148cm로 커졌고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초장은 작아져서 18kg/ha 파종에서는 131cm였다.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엽폭은 파종량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엽장은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 수량은 35.93MT/ha에서 54.83MT/ha로, 건물 수량은 10.49MT/ha에서 17.43MT/ha로, 단백질 수량은 0.94MT/ha에서 1.79MT/ha로, TDN 수량은 5.33MT/ha에서 9.27MT/ha로 증가되었다 가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단백질 수량과 TDN 수량은 감소되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8kg/ha로 증가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9.0%에서 12.01%로, 조지방 함량은 1.3%에서 1.8%로, 가용무질소물은 45.6%에서 47.8%로, TDN 함량은 50.8%에서 55.0%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 함량은 35.2%에서 30.0%로, 조회분 함량은 8.8%에서 8.4%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제주조의 사초수량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적정 파종량은 12kg/ha로 추정할 수 있었다.

멀티센서 융합 측위 시스템을 이용한 가로수 탄소저장량 산정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System for Calculating Carbon Storage Amount of Roadside Tree Using Mobile Mapping System)

  • 김정섭;양금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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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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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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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멀티 센서 융합 측위 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 기술을 도입하여 가로수의 생육 전 과정에 따른 탄소저장량을 효과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최적화된 가로수 탄소저장량 산정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멀티 센서 융합 측위 시스템(MMS)을 이용한 가로수 탄소저장량 산정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메모리, 프로세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신모듈로 구성되어있다. 천안 아산 신도시의(총 거리: 2.1 km, 면적: $283,698m^2$) 가로수 약 261개를 대상으로 탄소 저장량을 산정을 산정하였다. 평균 현존생물량과 탄소저장량의 경우 메타세콰이어가 각각 34.5 kg, 17.3 kg C로 가장 높았고, 이팝나무에서 각각 19.5 kg, 9.8 kg C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총 현존생물량과 총 탄소저장량은 은행나무에서 각각 5028.8 kg, 2514.4 kg C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팝나무에서 각각 780.7 kg, 390.3 kg C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가로수 측정 대상지역 내 가로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가로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GIS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가로수 탄소저장량을 구글 형식으로 변환, 3D로 시각화하였다.

우리나라 토양의 중금속 자연배경농도 평가 (Evaluation on Natural Background of the Soil Heavy Metals in Korea)

  • 윤정기;김동호;김태승;박종겸;정일록;김종하;김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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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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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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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토양 중 중금속 자연배경농도를 비교 평가함으로써 토양오염기준 설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지질단위인 대동층군, 백악기화강암, 옥천층군, 조선누층군, 평안층군, 경상누층군, 쥬라기화강암, 화산암, 변성암등 산림지역 총 92개 지점에 대한 표토를 0.1N 염산 가용성 시험방법 및 왕수 시험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왕수시험방법에 의한 자연함유량 평균값(mg/kg)은 Cd 0.287, Cu 15.26, Pb 18.43, Cr 25.36, Zn 54.27, Ni 17.68, As 6.83으로 조사되었으며, 가용성 시험결과 평균농도(mg/kg)는 Cd 0.040, Cu 0.48, Pb 3.06, Cr 0.09, Zn 1.54, Ni 0.27, As 0.089로 나타났다. 이들 시료의 가용성 평균 농도는 왕수 시험방법의 평균농도에 비하여 각각 Cd 13.9%, Cu 3.1%, Pb 16.6%, Cr 0.4%, Zn 2.8%, Ni 1.5%, As 1.3% 수준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또한 가용성 시험방법과 왕수 시험방법에 의한 중금속 측정값 간의 상관계수는 0.24~0.88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Cd > Pb > Cu > Ni > Cr > Zn $\approx$ As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칼륨 함량 분포 특성 (The Nitrogen, Phosphate, and Potassium Contents in Organic Fertilizer)

  • 윤홍배;권덕인;이종식;이예진;김명숙;송요성;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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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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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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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질비료의 질소, 인산 및 칼리의 주성함량은 유기질비료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일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시 시비량결정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국내 시판 유기질비료 및 원료를 수거 조사하여 주성분 함량의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시비량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하였다. 식물성 유기질비료의 원료 중 전 질소함량은 대두박이 $76g\;kg^{-1}$으로 가장 높았으며, 깻묵은 $70g\;kg^{-1}$, 유채박 $66g\;kg^{-1}$, 면실박 $54g\;kg^{-1}$, 미강박 $22g\;kg^{-1}$ 순이었다. 시판 유기질비료 43점의 주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 질소함량은 $30.5-139.0g\;kg^{-1}$, 전 인산 $2.3-96.3g\;kg^{-1}$, 전 칼리는 $0.1-29.3g\;kg^{-1}$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