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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와 과칠류 중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함량 (Contents of Nitrate and Nitrite in Vegetables and fruits)

  • 신정혜;강민정;양승미;김형식;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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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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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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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질산염 및 아질산염의 주요 급원인 각종 채소류 및 과실류에서 이들의 분포를 조사하고자 엽채류 23종, 과채류 4종, 근채류 $\boxUl$종, 향신채소류 7종 및 과실류 15종의 질산염, 아질산염을 Ion-Chromatography(I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엽채류에서 아질산염은 총 10종에서 검출 되었으며,재래종 상치가 평균 0.6 mg/kg으로 가장 낮은 함량이었고 개량종 상치가 평균 349 mg/k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질산염은 취나물이 평균 578.3 mg/kg으로 그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겨자잎(415.7mg/kg), 청경채(348.6 mg/kg)의 순이었다. 과채류 중 아질산염은 본 실험의 조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산염은 애호박이 평균 86.2 mg/k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오이가 0.6~24.7 mg/kg(평균 5.5 mg/kg)으로 가장 낮았으나 모든 시료가 개체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컸다. 근채류에서도 아질산염은 검출되지 않았고 질산염은 무가 0.2~ 580.0 mg/kg으로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고 향신채소류는 질산염의 함량이 대체로 낮은 반면 마늘을 제외한 전 시료에서 아질산염이 불검출에서 29.8 mg/kg까지 검출되었다. 파의 경우 아질산염은 잔파가 더 높은 함량이었으나 질산염은 대파가 평균 4.3 mg/kg으로 잔파에 비해 약 6배 더 높은 함량이었고, 고추에서도 아질산염은 적고추가 더 높은 함량이었으나 질산염은 청고추가 약 7배나 더 높았다. 과실류의 질산염은 사과가 평균 0.5 mg/kg으로 가장 낮은 함량이었고 자두가 1.6~206.2 mg/kg, 평균 76.6 mg/k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다.

광물성 생약 중 중금속의 모니터링 (The monitoring of some heavy metals in oriental mineral medicines)

  • 한은정;정재연;박경수;강인호;강신정;김연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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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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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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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 유통중인 광물성 생약에서의 중금속(Pb, Cd, As, Hg)에 대해 모니터링 하였다. Pb, Cd, As의 경우 시료 전처리는 습식분해법으로 하였으며, ICP-MS를 이용하여 검출하였고 Hg의 경우 AMA를 이용하여 모니터링 하였다. 모니터링의 결과 전체 시료(92)의 25.81%(24)가 Pb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능자광(85.5 mg/kg), 부석(41.2 mg/kg), 진사(20.4 mg/kg)에서 기준치(0.5 mg/kg)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Cd의 경우 전체 시료(92)의 9.68%(17)가 함유되어있었으며, 능자광(345 mg/kg), 부석(0.44 mg/kg), 진사(2.78 mg/kg)에서 기준치(0.3 mg/kg) 이상으로 검출되었고, 전체 시료(92)의 24.73%(23)가 As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능자광(5.72 mg/kg), 조산화납(22.2 mg/kg), 황화제이수은(10.0 mg/kg), 진사(12.5 mg/kg), 흑운모(14.6 mg/kg)에서 기준치(3 mg/kg)이상으로 검출되었다. Hg의 경우는 전체 시료(92)의 76.34%(78)가 함유되어 있었으며, 전체 13 종 광물 중 10종에서 기준치(0.2 mg/kg) 이상으로 검출되었다. 따라서,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광물성 생약재의 품질 평가와 안전관리를 보완하여 광물성 생약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각종조건과 상수의 단위조장당엽량과의 관계 (On the relation between the yield for unit length of mulberry branch and several factors)

  • 김문협;유근섭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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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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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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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각종 조건이 상수의 조장 1,000m당 엽량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1. 품종과의 관계 각 계통별 평균치에서는 106~109kg로 거의 차가 없으며 엽량의 계층별 분포상황은 Morus bombycis koidz. 계통이 가장 그 폭이 좁아서 60~160kg의 범위내에 있고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50~170kg, Morus alba L. 계통은 50~180kg의 범위내에 있다. 그러나 전품종의 79%는 80~140kg의 범위내에 있고 특히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그 85%가 이 범위내에 있다. 그리고 각 계통마다 1~2개의 Peak가 있으니 즉 Morus bombycis koidz.는 80~90kg와 120~140kg의 계층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고, Morus alba L. 계통은 90~100kg, Morus Lhou(Ser.) koidz. 계통은 100~110kg의 계층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 2. 정지법과의 관계 근예정지의 85kg에 대해서 다한식정지는 149kg로 근예정지에 비해서 75%가 더 많다. 3. 지조의 벌채정도와의 관계 무벌채구의 140kg에 대해 조장의 1/3벌채구는 166kg, $\frac{1}{2}$벌채구는 188kg로 무벌채구에 비해 각각 19%와 34%가 많았다. 그러나 이와같은 엽량의 증가는 주로 신소엽량중의 신소량의 증가에 기인하였다. 4. 지조의 세태와의 관계 동일 주내에 있어서 세조는 66kg, 중조는 80kg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태조는 150kg로 중조에 비해 88%나 더 많았다. 또 조경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조경 10cm당 엽량에 있어서 세조는 811g, 중조는 875g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태조는 1,461g로 중조에 비해 67%나 더 많았다. 그리고 전지조의 평균은 1,201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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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중 메틸수은 분석법 확립 및 모니터링 (The Study on the Methylmercury Analysis and the Monitoring of Total Mercury and Methylmercury in Fish)

  • 김희연;정소영;소유섭;오금순;박성수;서정혁;이은주;이윤동;최우정;엄지윤;송민수;이종옥;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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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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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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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어류 중에서 메틸수은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분석법을 확립하였고, 일반적으로 수은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다랑어류, 새치류, 상어류, 옥돔, 연어 및 시판 참치 통조림 등 175건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확립한 분석법의 회수율은 98-106%(평균 103%)이었으며 검출한계는 0.005mg/kg이었다. GC-ECD를 이용한 메틸수은 분석 컬럼은 DB-5ms 컬럼보다 Ulbon HR-Thermon-Hg 컬럼이 피크의 분리가 양호하였으며 검량선은 양호한 직선성을 나타내었다. 다랑어류 중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날개다랑어, 가다랑어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함량은 각각 평균 0.829mg/kg 및 0.527mg/kg, 0.248mg/kg 및 0.174mg/kg, 0.108mg/kg 및 0.058mg/kg, 0.377mg/kg 및 0.218mg/kg, 0.023mg/kg 및 0.011mg/kg으로 조사되었다. 새치류 중 청새치, 황새치, 녹색치, 돛새치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함량은 각각 평균 0.194mg/kg 및 0.099mg/kg, 0.658mg/kg 및 0.357mg/kg, 0.331mg/kg 및 0.097mg/kg, 0.108mg/kg 및 0.041mg/kg으로 황새치, 녹색치, 청새치, 돛새치의 순으로 수은함량이 나타났다. 상어류 중 청상아리, 흑기흉상어, 홍살귀상어의 총수은 및 메틸수은 함량은 각각 평균 0.549mg/kg 및 0.275mg/kg, 0.125mg/kg 및 0.061mg/kg, 0.498mg/kg 및 0.267mg/kg으로 나타났다. 연어의 총수은 함량은 평균 0.026mg/kg이었으며 메틸수은 함량은 평균 0.015mg/kg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옥돔의 총수은 함량은 평균 0.133mg/kg, 메틸수은 함량은 0.056mg/kg으로 나타났다. 참치 통조림의 경우에는 총수은 함량이 0.093mg/kg, 메틸수은 함량이 0.043mg/kg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어류 중 우리나라의 수은 기준 및 Codex 규격을 초과한 시료는 없었으며, 다랑어류, 참치 통조림, 연어, 황새치를 통한 수은의 주산섭취량도 JECFA에서 설정한 총수은 및 메틸수은은 PTWI에 대하여 각각 0.5%이하 및 0.6% 이하로 나타나 조사된 어류를 통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은 섭취는 현재까지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 우수계통 KG101의 생육과 홍삼품질 (Red Ginseng Quality and Characteristics of KG101 a Promising Line of Panax Ginseng C.A. Meyer)

  • 권우생;강제용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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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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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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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KG101 was developed by the Korea Ginseng & Tobacco Research Institute. We reported about yield trials and local adaptability test. Growth characteristics and red ginseng quality of KG101 in local performance test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erial parts growth, stem and leaf, was similar about KG101 and Jakyungjong, 4-year old and 6-year old ginseng. Emergence rate of KG101 was higher than Jakyungjong in the 3 location of local performance test. Taproot diameter of KG101 was smaller than Jakyungjong and taproot shape of KG101 had fitted characteristics, radish type and human body type, to manufactured red ginseng. Raw ginseng grade, 1st and 2nd of KG101 was higher than Jakyungjong's. Chun, Jeesam ratio to manufacture of 2nd grade of raw ginseng of KG101 was 25%, Jakyungjong was 6-13% in 3 location of local performance test. Distribution of red ginseng weight of Jakyungiong was heavier than KG101 in 2 location, Kongju and Jungup, but KG101 was heavier than Jakyungjong in Ichon. Red ginseng quality of KG101 was better than Jakyungiong. Main degrade factor of red ginseng quality was inside cavity and inside white, was not different lines and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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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퀴놀론계 항생제 LB20304a의 일반약리작용 (General Pharmacology of LB20304a, a New Quinolone Antibiotic)

  • 김희진;오정인;이창호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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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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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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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General pharmacological studies of LB20304a (a mesylate salt form of a new quinolone antibiotic LB20304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of 300 mg/kg and 1000 mg/kg, almost maximum tolerance dose in mice and rat, respectively, were performed in terms of effects on general behaviour, central nervous system, gastrointestinal system, and blood coagulation system in mice and rats. With regards to general behaviour of mice, at oral dose of 300 mg/kg, LB20304a reduced muscle tone and locomotor activity. In terms of CNS, at oral treatment of 300 mg/kg, LB20304a showed some analgesic effects in mice, and oral dose of 1000 mg/kg caused drop in normal body temperature of rat, while it enhanced the pentylenetetrazole-induced clonic convulsion to tonic convulsion and/or death in mice at the doses of unto 300 mg/kg. In addition, LB20304a increased hexobarbital-induced sleeping time two and three times in mice at oral doses of 20 mg/kg and 300 mg/kg, respectively. Rota-rod and traction test in mice were not influenced by the dose of 300 mg/kg and 200 mg/kg, respectively. LB20304a reduced gastric secretion of rat at dose of 1000 mg/kg, and increased intestinal motility of mice at dose of 300 mg/kg. In rats, blood coagulation index, such as PT (prothrombin time) and aPT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were not affected by the treatment of upto 1000 mg/kg of LB 2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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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의 휘발성 지방산 발현 양상 연구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Volatile Fatty Acid Evolution from Fresh Animal Feces)

  • 김태일;손재호;홍의철;;양창범;김민균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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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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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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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돈분, 계분, 우분을 온도별 혐기배양시 휘발성 저급지방산 발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축분은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사육하는 35일령 산란계의 계분, 체중 50-60kg 육성돈의 돈분, 체중 550kg 한우의 우분을 이용하였다. 축분의 VFAs 발현 양상을 구명하기 위해 밀폐된 상태에서 $10^{\circ}C$, $25^{\circ}C$, $37^{\circ}C$로 하여 6일간 배양하였으며 배양기간 중 24시간마다 canister를 이용하여 VOC 분석용 시료를 채취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양온도에서 검지 된 아세트산의 량은 6일동안 돈분에서 1,128.05mg/kg, 계분에서628.21mg/kg, 우분에서 592.50mg/kg이 발현되었으며 돈분의 경우 83.87%(946.10mg/kg)가$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83.57%가 3일령, 4일령과 5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계분의 경우 $25^{\circ}C$ 처리구에서 45.36%(284.93 mg/kg), $37^{\circ}C$에서 35.05%(220.17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상에서 발현한 것으로 특징지어졌다. 우분의 경우 57.49%(340.63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78.79%가 3일령, 4일령과 5일령에 발현되었다. 2. 배양온도에서 검지 된 프로피온산의 량은 6일 동안 돈분에서 238.56mg/kg, 계분에서 162.14mg/kg, 우분에서 155.49mg/kg이 발현되었으며 돈분의 경우 78.52%(187.32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79.1%가 3일령, 4일령과 5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계분의 경우 $25^{\circ}C$ 처리구에서 35.12%(56.95mg/kg), $37^{\circ}C$에서 45.89%(74.40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상에서 발현한 것으로 특징지어졌다. 우분의 경우 $10^{\circ}C$ 처리구에서 28.21%(43.86mg/kg), $25^{\circ}C$에서 49.30% (76.66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하에서 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배양온도에서 검지 된 뷰틸산의 량은 6일 동안 돈분에서 1,463.87mg/kg, 계분에서 96.72mg/kg, 우분에서 129.18mg/kg이 발현되었으며 돈분의 경우 93.31%(1,365.95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87.92%가 3일령, 4일령과 6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계분의 경우 $37^{\circ}C$ 처리구에서 76.60%(74.09 mg/kg)로 발현되었고 이 중 88%가 1일령, 2일령과 5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우분의 경우 61.55%(79.51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89.6%가 1일령, 3일령과 4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4. 배양온도에서 검지된 이소밸릭산의 량은 6일 동안 돈분에서 6,885.99mg/kg, 계분에서 307.47mg/kg, 우분에서 399.28mg/kg이 발현되었으며 돈분의 경우 $25^{\circ}C$ 처리구에서 28.22%(1,943.52mg/kg), $37^{\circ}C$에서 68.76%(4,734.90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상에서 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분의 경우 $37^{\circ}C$ 처리구에서 59.89%(184.13mg/kg)로 발현되었고 이중 100%가 2일령과 3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우분의 경우 $25^{\circ}C$ 처리구에서 48.56%(193.90mg/kg), $37^{\circ}C$에서 46.93%(187.40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상에서 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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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농경지에서 질소 시비량 차이가 옥수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itrogen Rates on The Growth and Yield of Maize in Agricultural Fields with the Stream)

  • 임정택;장재혁;노예진;류진희;정덕영;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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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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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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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하천변 농경지에서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옥수수의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살펴보고 광합성 측정과 성분 분석을 통해 질소가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하천변 농경지 재배에서 질소 시비의 필요성과 적정 질소 시비를 통한 수량 증대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질소 처리에 따른 옥수수 생육특성은 초장과 착수고의 경우 질소 시비량에 의한 큰 차이가 없었다. 광합성은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36 kg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옥수수의 NDF와 ADF 함량은 처리구간 차이 없었으며 NDF는 출웅 후 8일 이후 감소하였으며, ADF는 출웅 후 15일 이후 감소하였다. 옥수수 잎의 질소 흡수량은 출웅기에 36 kg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이삭길이와 100립중의 경우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이삭직경과립수의 경우 무처리구와 9 kg 처리구에 비하여 18 kg 처리구와 36 kg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과피는 18 kg 처리구와 36 kg 처리구에 비하여 무처리구와 9 kg 처리구에서 두꺼웠고, 수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18 kg 처리구, 36 kg 처리구, 9 kg 처리구가 많았다. 옥수수 종실의 전분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며, 총당은 18 kg 처리구가 가장 높았고 아밀로펙틴은 18 kg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아밀로오스는 18 kg 처리구에서 가장 낮아 18 kg 처리구에서 찰성이 가장 강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하천변 농경지에서 옥수수 재배시 질소시비가 필요하며 가장 이상적인 질소 시비량은 10a당 18 kg 정도로 판단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논 춘파재배시 시비수준, 분시비율, 파종방법이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Fertilizer Levels, Split Application Rate, and Seeding Methods on Dry Matter Yield and Forage Quality of Italian ryegrass in Early Spring on Paddy Field)

  • 김영진;정종성;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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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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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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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춘파재배시 시비수준, 파종방법별 생산성 및 사료가치 비교를 통해 최적 춘파재배법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시비수준간 건물수량을 살펴보면 $N-P_2O_5-K_2O$ = 140-120-120+규산질비료(Silicate fertilizer) 200 kg/ha 처리에서 8,330 kg/ha으로 가장 높았으며, 160-140-140 kg/ha 처리에서도 7,686 kg/ha으로서 표준시비량 (140-120-120 kg/ha) 처리(7,347 kg/ha)에서 보다 높았다.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함량은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규산질 비료를 추가한 처리에서 11.62%로 가장 높았으나 건물률은 17.6%로 가장 낮았다. 춘파시 표준시비량을 기비로 전량시용 (100:0) 했을 때의 건물수량은 7,347 kg/ha으로서 기비:추비 (50:50)로 시용했을 때의 7,405 kg/ha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표준시비량을 전량 기비로 주고 3~4엽기에 요소 100 kg/ha를 추가 시용했을 때는 표준시비량만을 기비시용 했을 때에 비해 건물수량이 9,469 kg/ha으로 29%나 증가하였다. 파종방법별 건물수량은 조파(8,176 kg/ha) > 로터리-산파-답압 (7,947 kg/ha) > 로터리-산파 (7,810 kg/ha) > 산파 (7,347 kg/ha) > 산파-로터리 (7,034 kg/ha) 순으로 많았으며, TDN 함량은 산파(61.72%)와 로터리-산파(61.67%) 처리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산파-로터리(59.57%) 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로터리 작업을 수행한 처리에서 높았으며 산파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저에너지 사료로 비육된 돼지에서 도살체중과 성장성적 및 육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the Slaughter Weight to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Traits in Finishing Pigs Fed A Low-energy Diet)

  • 박만종;정진연;하덕민;박재완;심태건;양한술;이철영;주선태;박병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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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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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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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비육돈에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했을 때 도살체중이 성장효율과 도체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정 도살체중을 추정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Yorkshire $\times$ Landrace) $\times$ Duroc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에게 3,060 kcal DE/kg의 저에너지사료를 생체중 80 kg부터 급여하여 110, 125, 혹은 135 kg에 도살한 다음 한국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위인 삼겹살과 선호도가 가장 낮은 뒷다리 및 등심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일당사료섭취량은 공히 125 및 135 kg 구가 110 kg 구보다 높았고, 사료효율은 반대로 110 kg 구가 높았다(P<0.01). 등지방두께는 도살체중이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P<0.01와 P<0.05), 암퇘지보다 거세돼지에서 높아(P<0.01) 125 kg 거세돼지의 등지방두께(24.6 mm)는 135 kg 암퇘지의 수치(24.2 mm)와 비슷하였다. 삼겹살, 뒷다리 및 등심의 이화학적 특성은 도살체중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나,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뒷다리의 적색도 증가(P<0.05)는 주목할만 하였다. 삼겹살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이 부위의 매우 중요한 품질 특성인 지방층:근육층 비율이 125 kg 도살체중에서 가장 높았으나(P<0.05) 전체적인 기호도는 도살체중과 무관하였다. 뒷다리와 등심부위에서는 상강도는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증가한(P<0.01) 반면 색깔, 향, 이상취 및 육즙참출 정도는 도살체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등심 부위의 전체적인 기호도는 110 kg과 125 kg 도살체중 사이 증가하였다(P<0.05). 가열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110 kg과 125 kg는 색깔, 향, 이상취, 다즙성, 연도,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 중 어느 품질 특성도 출하체중 변화로 인해 변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 쓰인 저에너지 사료를 급여할 때 본 연구에 쓰인 돈군의 암퇘지와 거세돼지의 적정 도살체중은 각각 125~135 kg 및 125 kg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