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venil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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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사리(Liobagrus obesus)의 초기 생활사 (Early Life History of the Liobagrus obesus(Pisces, Amblycipitidae))

  • 서원일;윤성민;김춘철;황선영;이성훈;이충렬;손영목;김익수;한경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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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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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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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금강 지류에서 퉁사리의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반두와 족대로 수정란을 채집하여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옮겨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부화는 수온 $19.5{\sim}24.9^{\circ}C$(평균 $22.8^{\circ}C$)에서 상실기로부터 225시간 15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7.30{\sim}7.90mm$(평균 7.66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으며, 꼬리 말단이 휘어져 있었다. 등지느러미 부분이 융기되었으며, 자어의 근절수는 14+28=42개였다. 부화 후 16일째, 전장 $13.00{\sim}14.05mm$(평균 13.48mm)에는 꼬리 지느러미 줄기가 $11{\sim}12$개, 마디는 5개, 가슴지느러미에 10개의 줄기, 3개의 마디가 형성되었고,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24일째, 전장 $15.31{\sim}17.20mm$(평균 16.31mm)에는 가슴지느러미에 거치가 $2{\sim}3$개가 형성되었고, 반문이 성어의 형태를 닮아 있었으며,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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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복 Takifugu obscurus 자치어를 이용한 침출수 단기독성 연구 (Study on Short-term Toxicological Evaluation of Treated Landfill Leachate Using Early Stage of River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

  • 박훈;한경남;김형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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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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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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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자치어를 이용하여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독성도를 생물검정을 통해 평가하고, 침출수 해양방류가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및 피해 등을 추론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급성독성 단기실험은 인공수정에 의해 부화된 자치어(전장 5, 10, 15 mm)와 자연산 치어(전장 30, 45 mm)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996년 9월에 채수한 침출수의 부피비 0%~16%범위로 실험구를 설정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고, 결과로 Spearman-karber Method를 이용한 반치사농도($LC_{50}$)를 구하였다. 전장별 5단계의 24hr-$LC_{50}$은 침출수 농도 3.03~8.57%, 48hr-$LC_{50}$은 2.73~6.21%, 72hr-$LC_{50}$은 2.45~5.53%, 96hr-$LC_{50}$은 2.38~4.93%로 나타났다. 또한, 96hr-$LC_1$은 0.69~1.51%로 나타났다. 행동 관찰 결과, 호흡수에 있어서는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영향이 나타났다(P < 0.05). 전장 5 mm의 자어 단계가 가장 높은 $LC_{50}$을 보였으며, 전장 약 15 mm까지는 감소의 경향을 보이다 15 mm이상에서부터 성장에 따라 $LC_{50}$이 증가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LC_{50}$은 감소하였으며, 감소양상은 성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황복의 자치어에 있어서 침출수 농도 3%이상에서 24시간 내에, 2%이상에서는 96시간 내에 50%의 사망률을 보여 치사의 영향이 나타나고,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어체에 생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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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of a GDSL-like Lipase Gene from Brassica napus L.

  • Ling, Hua;Zhao, Jingya;Zuo, Kaijing;Qiu, Chengxiang;Yao, Hongyan;Qin, Jie;Sun, Xiaofen;Tang, Kexuan
    • BMB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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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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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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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s lipolytic enzymes, GDSL lipases play an important role in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In order to identify their functions and roles, the full-length cDNA of a GDSL lipase gene, designated BnLIP2, was isolated from Brassica napus L. BnLIP2 was 1,300 bp long, with 1,122 bp open reading frame (ORF) encoding 373 amino acid residues. Sequence analysis indicated that BnLIP2 belonged to GDSL family. Southern blot analysis indicated that BnLIP2 belonged to a small gene family in rapeseed genome. RT-PCR analysis revealed that BnLIP2 was a tissue-specific expressing gene during reproductive growth and strongly expressed during seed germination. BnLIP2 expression could not be detected until three days after germination, and it subsequently became stronger. The transcript of this gene was deficient in root of seedlings growing at different stages. When juvenile seedlings were treated by methyl jasmonate (MeJ), salicylic acid (SA) and naphthalene acetic acid (NAA), BnLIP2 expression could not be induced in root. Our study implicates that BnLIP2 probably plays an important role in rapeseed germination, morphogenesis, flowering, but independent of root growth and development.

치어기 넙치에 있어서 9가지 단백질 사료원의 단백질 및 인 소화율 측정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 (Apparent Protein and Phosphorus Digestibilities of Nine Different Dietary Protein Sources and Their Effects on Growth of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유광열;최세민;김강웅;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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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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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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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식되고 있는 넙치에 있어서 단백질 사료원들의 단백질과 인소화율을 측정을 통해 저오염 사료 개발을 위한 사료원을 선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실험에 사용된 9가지 동 식물성 단백질원들은 $BAIFA-M^{TM}$(어분대체품), 어분(White fish meal, WFM), 넙치근육분(Flounder muscle powder, FMP), 오징어간분(Squid liver powder, SLP), 수지박(Leather meal, LM), 대두박(Soybean meal, SM), 콘글루텐밀(Corn gluten meal, CGM), 가금부산물(Poultry by-product PBP), 그리고 난단백질(Egg albumin) 이였다. 실험결과, 각 사료원의 단백질 소화율은 FMP, 94%; SLP, 92%; WFM, 86%; SM, 82%; CGM, 75%; LM, 72%; PBP, 72%; $BAIFA-M^{TM}$, 71%; EA, 30%로 나타났다. 각 사료원의 인 소화율은 FMP, 77%; SLP, 72%; $BAIFA-M^{TM}$, 65%; LM, 55%; WFM, 54%; PBP, 50%; CGM, 20%; EA, 20%; SM, 17%로 나타났다.

SUPPLY-DEMAND, COMMERCIAL DISTRIBUTION AND TRANSACTION OF THE CULTURED TUNA IN JAPAN - EMPHASIZING ON THE GLOBAL EXPANSION OF THE TUNA-FARMING BUSINESS -

  • Yamamoto, Naotoshi;Kameda, Kazuhiko;Nishida, Akari;Kitano, Shinichi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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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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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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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cultured tuna production which has suddenly expanded at the short time and the demand for it attract attention. Farming mode, distribution transactions, change of the market (domestic and international) and the price trend are reviewed from the Japan's position which is the biggest consuming country. This paper tries to describe the current status of the food system related to the cultured tuna. Japanese government began the development of the tuna culture technology in 1970. It was by the Fisheries Agency's project. Kinki University which is the large scale private university in Japan participated in the project. After that, 32 years have passed. Kinki University established the full farming of the bluefin tuna in August, 2002. On the other hand, in 1974, one Japanese private enterprise began its tuna farming business in Canada. Kinki University gave this company technical cooperation. Also, in the early stages of the 90s, as for the policy of the overseas fishery cooperation foundation, it supported the tuna farming business in Australia. It is very clear to understand that the long-term technological-development has supported the take-off scene of the tuna culture business not only in foreign countries but also in Japan. The total shipment scale of the cultured tuna expanded very much within about 10 recent years. However, the decrease of the wild tuna catch, the reinforcement of the fisheries regulation and the tuna body to dwarf are remarkable now. Under the condition as the mentioned above, Japan's tuna consumption, especially, in the market at the fatty meat of tuna of the cultured tuna is building up firm status. At present, the Mediterranean Sea coastal countries, Australia, Mexico and Japan have the tuna farming sites. Australia farms the southern bluefin tuna. The others do the bluefin tuna. About for 3 years, Japan farms the juvenile of the tuna. The global production areas are as follows. 8 coastal countries of the Mediterranean Sea; 18,000 tons (61 % of the cultured tuna quantity in foreign countries), Mexico; 4,500 ton (15%), Australia; 7,000 tons (24%). In 2003, Japan has 32 managements and 39 offices for tuna farming. In Japan, Kyushu and Okinawa district, the share shows itself as 80 % of the domestic production quantity. Especially, the share of Amami-oshima Island in Kagoshima Prefecture exceeds 60 %. Therefore, this island has the maximum production scale of Japan. The amount of supply of BT and SBT was 56,000 tons in 2004. In Abroad, the tuna farming business forms a fixed connection between the importer and the wholesaler which have their office in Japan. In the field of the capital composition, the payment in advance, transaction and the way of settlement, each maintains their fixed relation. The market conditions of the cultured tuna are supported by "the decline of price level" and "the expansion of the general public consumption segment". These lead a team merchandising, and it is supported by the fixed business connection of each. This makes the profit of each business which are on the cultured tuna distribution. However, they have competition on the power balance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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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지의 난발생과 자치어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Smooth Lumpsucker, Aptocyclus ventricosus (Pallas))

  • 김용억;박양성;명정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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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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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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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60년 1월 16일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금진삼리 앞 500m 해상에서 삼중자망으로 채포한 쪽지를 사용하여 선상에서 인공수정시킨 후 실험실로 운반 사육하면서 난발생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에 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난경이 $2.28\~2.36\;mm$로서 담유백색을 띤 구형의 침성점착란이다. 수체내의 사육수온은 $7.5\~21.4^{\circ}C$ 범위였으며 수정후 725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6.0\~6.9mm$로서 머리와 몸통이 크며,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흡반이 형성되어 있고 수많은 흑색소포가 머리와 몸통부분에 발달한다. 부화후 17일째의 자어를 전장이 9.1 mm이며 아가미구멍은 가슴지느러미 기저 윗부분을 제외하고는 융합되어 있고, 꼬리위에도 흑색소포가 나타난다. 부화후 31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10.6mm로서 각 지느러미 기조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로 되며, 제1등지느러미 가시는 소실된다. 부화후 103일째의 치어는 전장이 $15.4\~17.5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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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청소년의 사회적지지 및 자아존중감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for and Self-esteem of North Korean Adolescent defectors on their Problem Solving Ability)

  • 채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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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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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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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입국탈북자들 중, 청소년 탈북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탈북청소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인 탈북청소년들은 한국 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을 낯설어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 탈북청소년 213명을 대상으로 2017년 06월 14일부터 24일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탈북청소년의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 문제해결능력 간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탈북청소년 사회적지지 유형인 정서적, 물질적, 정보적, 평가적 지지는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자아존중감은 탈북청소년의 문제해결능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북청소년의 사회적지지 4가지 유형과 문제해결능력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탈북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자기개발훈련 등의 실천적인 방안을 제안하였다.

멸종위기 어류 꾸구리 Gobiobotia macrocephal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macrocephala (Cyprinidae))

  • 고명훈;김우중;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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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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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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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멸종위기어류 돌상어의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초기생활사를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암컷과 수컷은 Ovaprim을 주사한 후 건식법으호 인공 수정시켰다. 성숙란은 약한 접착성을 띤 투명한 회색난이었으며, 난경은 0.89${\pm}$0.04mm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107시간 만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4.6${\pm}$0.16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6.1${\pm}$0.20mm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부화 후 15일에는 전장 8.6${\pm}$0.67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 31.5${\pm}$3.32mm로 체측반문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저울베도라치, Entomacrodus stellifer lighti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와 골격발달 (Morphological and Skelet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Entomacrodus stellifer lighti (Herre))

  • 김용억;한경호;강충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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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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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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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年) 7월(月) 20일(日)에 부산시(釜山市) 남구(南區) 남천동(南川洞) 연안(沿岸)에서 채집한 친어(親魚)를 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중 7월(月) 26일(日)에 사육수조 내의 조개 껍질 내면에 자연산난(自然産卵)한 난(卵)에서 부화(孵化)한 자어(仔魚)를 사육(飼育)하면서 자치어(仔稚魚)의 외부와 내부 형태를 관찰하였다. 1. 부화(孵化) 10일째의 자어(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5.80mm로 난황이 완전하게 흡수되어 후기자어(後期仔魚)에 달하며, 흑색소포(黑色素胞)는 가슴지느러미 아래쪽 막지느러미 위와 꼬리의 배쪽 가장자리를 따라 각 근절(筋節)마다 한개씩 출현한다. 2. 부화(孵化) 13일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6.20mm로 척색말단(脊索末端)은 위로 굽어지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3. 부화(孵化) 31일째의 자어(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15.80mm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해 있고, 눈 바로 위에 한쌍의 피변(皮弁)이 형성되어 있으며, 체측(體側)에 반문(斑紋)이 형성되어 있다. 4. 골격의 골화는 부화후(孵化後) 11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6.00mm)에 두개골(頭蓋骨)중 부설골(副楔骨)이 가장 먼저 골화하기 시작한다. 5. 척치골(脊稚骨)의 추체(椎體)는 16~17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7.50mm)의 후기자어(後期仔魚)에서 골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앞쪽에서 뒤쪽으로 골화가 진행된다. 그리고 미골(尾骨) 중(中)의 미부봉상골(尾部棒狀骨)은 앞의 추체(椎體)가 완전히 골화되기 전에 골화가 시작된다. 6. 대부분의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31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15.80mm)에 거의 골화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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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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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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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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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