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ngrang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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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에 의한 중랑천의 수질 특성 변화 연구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hanges by Rainfall in the Jungrang River)

  • 김연태;김유리;우남칠;현승규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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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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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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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ffects of a rainfall event (July 28, 2005) on the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Jungrang river, the biggest tributary of the Han river, was investigated. Significant spatial variations in the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were observed. At JR2 location, concentrations of T-N and T-P were relatively low indicating occurrence of active oxidation in the stepped drop structure. At JR3 location, concentrations of Na, K, Cl, $NH_4-N$ and EC were elevated suggesting increased discharge from the nearby waste-water treatment plant and tributaries. The rain event diluted major dissolved ion concentrations in the river by 12~52%. The $NO_3-N$ levels were preserved during the rain then increased about twofold after rainfall, suggesting increased discharge of nitrate-contaminated groundwater. Heavy metals including Cd, Co, Cr, Cu and Pb were not detected in all water samples and the leachates from surface sediment samples. Concentrations of Fe, Mn, Al and Zn were below the Korean Drinking Water Guidelin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establishment of water-quality monitoring protocols describing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in parameters sensitive to rainfall events, relatively steady factors, and contaminant sources is required.

도시하천도로의 EAP수립을 위한 침수특성분석 - 중랑천 동부간선도로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Inundation Characteristics for EAP of Highway in Urban Stream - Dongbu Highway in Jungrang Stream -)

  • 이종태;전원준;허성철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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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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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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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침수위험이 큰 도시하천내에 건설된 도로의 침수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적절한 교통통제계획, EAP 등을 수립하기 위한 수문, 수리학적 분석과정을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지역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도시하천인 중랑천 유역의 좌우안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를 선정하고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였다. HEC-HMS에 의하여 유출 해석을 실시하였으며, UNET을 이용하여 주요 지점 및 구간별 침수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문철교부근(하구에서 약 9.5 km)과 월릉교부근(하구에서 약 11.5 km)에서 침수위험이 가장 높아 이문철교부근은 10년 빈도시에, 월릉교부근의 좌안도로는 20년 빈도시에 각각 침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강우량과 지속시간을 고려한 침수특성 분석결과 강우 지속시간 7시간 이하에서 누가강우량이 250 mm이상일 경우에는 월계1교지점의 위험홍수위(EL.17.84 m)를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강의 배수위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에는 C2(월계1교-중랑교, 좌안), C1(월계1교-중랑교, 우안), D(중랑교-군자교)구간순으로 침수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배수위를 고려한 경우에는 D2(중랑교-군자교, 좌안), E(군자교-용비교)구간의 침수위험이 오히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량천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구조의 장기 변동 (Long-term Changes of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the Jungrang Creek, Seoul, Korea)

  • 김교붕;길혜경;유병태;김민영;배경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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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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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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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을 지나는 한강 하류수계의 중랑천 어류상과 어류 군집의 현황 및 변동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조사하였다. 출현하는 어류의 총 종수는 6과 14종이었으며, 총 개체수는 108,366개체였다. 중랑천은 1980년대와 1990년까지는 수질의 악화와 하천변 환경 훼손으로 물고기가 서식하지 못했으나 1990년대 초반 이후 유역 수질개선정책으로 수질이 다소 회복됨에 따라 오염 내성종인 잉어 및 붕어 등이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그후 1996년 6종, 1998년 9종, 2000년 11종으로 어류의 다양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였다. 어류의 개체수현존량은 1996년 164개체, 1998년 146개체, 2000년108,094개체로 3998년 이전에는 계절별로 변동이 적었으나 2000년도의 봄철과 이른 여름철의 산란기에는 중랑하수처리장 방류수가 유입되는 지점의 하류수역과 수중보에 의해 형성된 정체수역에서 105,225개체와 2,754개체가 조사되었다. 특히, 한강 하류에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잉어 및 붕어가 산란기에 중랑천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었다. 2000년 4월 21일과 6월 11에는 중랑천 하수처리장 방류구 하류지점과 수중보내의 정체구역에서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많은 물고기가 수면으로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중랑천의 주요 우점종은 붕어와 잉어이며, 우점도지수는 0.79${\sim}$l.00으로 매우 높았다. 종다양도지수와 종풍부도지수는 0${\sim}$과 0${\sim}$1.41로 매우 낮았으며, 중류지역에서 이들 지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랑천의 어류상은 매우 빈약하며, 군집구조도 단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S rRNA 유전자 계통분석에 의한 한강수계의 세균 다양성 (Bacterial Diversity of the Han River as Determined by 16S rRNA Gene Analysis)

  • 한석균;이일규;안태영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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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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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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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강의 본류와 만나는 탄천과 중랑천에서 16S rDAN를 증폭하고 부분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한강의 세균 다양성을 결정하였다. 총 27개의 클론을 분리하였으며 RFLP를 이용하여 7개의 group으로 나누었다. 탄천의 15개 클론은 4개의 group으로 나뉘어졌으며 가장 많은 클론을 포함하는 group(HT-1 클론)은 class Proteobacteria의 ${\delta}$-subdivision에 속하는 Acrobacter cryaerophilius와 높은 유사도를 보였으며, 다른 두 group(HT-6과 HT-9 클론)은 모두 clas Cytophagales에 속하였다. 중랑천의 12개의 클론은 3개의 group으로 나뉘어졌으며 가장 많은 클론을 보이는 group(HJ-1 클론)은 class Proteobacteria의 ${\alpha}$-subdivision에 속하는 Sphingomonas sp. 와 높은 유사도를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는 Proteobateria(alpha, beta and delta subdivision), Cytophagales와 Actinomycetales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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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 시 중랑천 유역의 수질(T-P, T-N, CODMn, SS, BOD5)변화 특성 (Characteristics of Temporal Variation on Water Quality (T-P, T-N, CODMn, SS, BOD5) in the Jungrang Stream during Rainfall Event)

  • 정재형;조우싱;이태진;권오열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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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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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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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랑천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 4개 지점을 선정하여 3회의 강우 사상에 대하여 수질변화 특성을 조사하였다. 강우시 $COD_{Mn}$, SS와 $BOD_5$ 농도는 증가하고, T-N은 감소하고, T-P는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며, 경향성은 강우량과 강우강도 증가에 따라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누적 강우량과 수질항목별 단순회귀 분석 결과, T-N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양의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서 T-N은 누적강우량이 커질수록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항목들은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평균 강우강도와 수질항목별 단순회귀분석 결과, $R^2$값이 전체적으로 약 0.483~0.992 범위의 대체적으로 폭 넓은 결정계수를 나타났으며, 강우강도가 강할수록, T-P와 T-N은 상류 유입, $COD_{Mn}$은 중류 및 하류 유입, SS는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의 점진적 증가 유입, 그리고 $BOD_5$는 상류에서 하류 방향으로의 점진적 감소 유입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량과 수질항목별 단순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랑천 상류가 유량의 증가와 함께 수질오염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 주요 하천의 겨울철 조류상 변화 장기 모니터링: 기존 생물다양성과 계통적 생물다양성 평가 및 비교 (Wintering Avifauna Change Long-term Monitoring in Major Watershed Tributariesin Han River: Fundamental and Phylogenetic Biodiversity Assessment and Comparison)

  • 윤성호;홍미진;최진환;이후승;유정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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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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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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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개체수와 종수에 기초한 기존 생물다양성 평가와 달리, 계통적 다양성 평가는 계통유전적 다양성 및 생태적 다양성도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특별시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다년간의 생태모니터링이 용이한 한강의 주요 하천인 중랑천, 청계천 및 안양천의 지난 9년간의 겨울철 조류상 장기 모니터링 결과를 이용하여 기존의 다양성 평가와 계통적 다양성 평가를 각각 수행한 뒤 각 결과가 내포하는 정보에 대해 고찰했다. 분석결과 중랑천과 안양천은 전반적으로 조류 개체수가 시계열적으로 감소한 반면 청계천은 개체수 변동이 없었다. 종 풍부도는 청계천에서 시간에 따라 소폭 상승한 반면, 중랑천과 안양천은 연도별로 차이가 없었다. 기존 종 다양도는 안양천을 제외한 중랑천과 청계천에서 시간에 따라 증가했는데, 계통적 종 다양도는 청계천에서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생물다양성 평가 지수의 변동은 각 조사구역 내에서 발생한 공사 등의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종 다양도와 계통적 종 다양도는 같은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물다양성 평가에 있어 유전 및 생태적 관점과 같은 다양한 시각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하천수 중 미량의 Linear Alkylbenzene Sulfonate의 분석 (Determination of Trace Amount of Linear Alkylbenzene Sulfonates in River Water)

  • 홍사욱;유영찬;정희선;정규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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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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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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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하천수 중 LAS의 각 동족체 및 이성체들의 성분을 BP-5 capillary column을 이용한 GC 및 GC/MS에 의하여 분리 확인 및 정량하였다. 특히 LAS 유도체의 mass chromatogram에 의해 RIC에서는 분리가 되지 않는 $5-C_{11}$$6-C_{11}$$2-C_{12}$, $6-C_{13}$$7-C_{13}$의 LAS 성분을 각각 분리 확인하였다. 중랑천, 진위천 및 한강 하루부에서 채수한 시료 중에서 탄소수 $C_{10}$, $C_{11}$, $C_{12}$$C_{13}$의 LAS 성분을 측정하였으며 동족체 및 이성체의 조성비를 구하였다. 표준품과 하천수 중 LAS 성분의 함량비를 측정 비교함으로써 하천에서 LAS의 생분해 및 동태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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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모형을 이용한 자연하천에서 종확산계수 추정 (An Esitimation of Lognitudinal Dispersion Coefficient in Natural Stram Using Hydraulic Model)

  • 윤세의;한건연;한정석;김정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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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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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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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랑천 하류부에서 종확산계수를 추정하기 위하여 중량천 월릉교 부근의 구간을 1/20로 축소한 정상 수리모형을 이용하였다. 중랑천의 갈수시의 유량을 고려하여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염료는 Rhodamine B를 사용하였다. 염료의 농도-전도도 곡선을 구하였고, 수리모형에서의 전도도를 측정하여 이를 농도로 확산하였다. 종확산계수를 계산하기 위하여 최대농도와 최대농도의 도달시간 관계를 이용하였다. 수리모형 실험으로 측정된 종확산계수를 기존의 경험식들과 비교하였다. 중랑천과 비교적 유사한 수리량 조건을 갖는 하천에서 현장 실측한 종확산계수 값과 비교하였다. Parker(1961)의 식으로 산정된 값은 실측치에 비해 작게 산정되었고, Liu(1977) 및 Iwasa와 Aya(1991)의 식으로 산정된 값은 크게 산정되었으며, McQuivey와 Keefer(1974), Fischer(1975), Magazine 등(1988) 및 Seo와 Cheng(1988)의 식으로 산정된 값은 비교적 근사한 값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실측치는 현장 실측값과도 비교적 근사한 값을 나타내고 이 . 중랑천의 종확산계수는 $10\textrm{m}^2/s$정도로 추정된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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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GIS를 이용한 침수범위 예측 (The Prediction of Floodplain Using Web GIS)

  • 강준묵;윤희천;이형석;강영미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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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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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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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재해 중 자연재해는 각종 재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호우에 의한 인명 피해는 연간 수 백명, 재산 피해는 수 천억에 이른다.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재해는 한강과 같은 대형하천이나 급경사 산간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던 상황이 근래에 이르러서는 도시지역으로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연속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고 있어 수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홍수규모에 따라 침수범위를 예측할 수 있는 보다 과학화된 실시간 침수 예측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홍수피해가 큰 한강 상류 일대의 중랑천과 그 주변을 대상지역으로 홍수시 발생한 하천의 유량과 범람량을 수치지형모형에 의해 분석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Web GIS와 연계하여 홍수에 의한 침수를 예측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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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시대(漢城時代)의 백제(百濟)와 마한(馬韓) (Hanseong Period of Baekje and Mahan)

  • 최몽룡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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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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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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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history of Baekje Kingdom, one of the Three kingdoms, is divided into three periods to the change of sociopolitical center, including its capital as follows: Hanseong Period (18 BC ~ AD 475), Ungjin Period (AD 475~538), and Sabi Period (AD 538~660). Though the Hanseong Period of Baekje Kingdom covers more than two thirds of the whole history of Baekje Kingdom (493 years), history and archaeological culture of the Hanseong Period is still unclear and even ambiguous comparing to the Ungjin and Sabi periods. Most of all, it is because of quite limited historical records and archaeological data available. In addition, negative attitude of the Korean academic circles to the early records of Samguksaki(三國史記) has been a critical obstacle to the study of early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including the Hanseong Period of Baekje kingdom. Author, who has attempted to combine historical records and archaeological data in order to reconstruct the history and archaeological culture of the early Baekje, specifically the Hanseong Period, has held positive attitude to the early records of the Samguksaki as far as possible. He(Author) came to realize that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Mahan (馬韓) society, one of the Three Han (三韓) Society was more than essential in the study of Baekje. According to historical records and archaeological data, Mahan Society represented by Mojiguk(目支國) ruled by King Jin(辰王) has been located in the middle and/or southwestern parts of the Korean peninsula from the 3rd~2nd century BC through the end of the 5th century or early 6th century AD. Mahan already occupied central por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e Han River Valley when King Onjo(溫祖王) first set up the capital of Baekje Kingdom at Wiryeseong (慰 禮城) considered to be modern Jungrang~Songpa-gu area of Han River Valley. From the beginning of the Baekje history, there had been quite close interrelationships between Baekje and Mahan, and the interrelationships had lasted for around 500 years. In other words, it is impossible to attempt to understand and study Hanseong period of Baekje, without considering the 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identity of Mahan. According to the Samguksaki, Baekje moved its capital three times during the Hanseong Period (18 BC ~ AD 475) within the Han River Valley as follows: Wiryeseong at Jungrang-gu area of the Han River (河北慰禮城, 18 ~ 5 BC), Wiryeseong at Songpa-gu area of the Han River(河南慰禮城, 5 BC ~ AD 371), Hansan at Iseongsan fortress site(Historical site No. 422, 漢山, AD 371~391), and Hanseong at Chungung-dong of Hanam city(漢城, AD 391~475). Before 1990s, archaeological data of the Hanseong Period was quite limited, and archaeological culture of Mahan was not well defined. Only a few burial and fortress sites were reported to be archaeological remains of the early Baekje, and a few settlement and jar burial sites were assumed to be those of Mahan without clear definition of the Mahan Culture. Since 1990s, fortunately, a number of new archaeological sites of Hanseong Baekje and Mahan have been reported and investigated. Thanks to the new discoveries, there has been significant progress in the study of early Baekje and Mahan. In particular, a number of excavations of Pungnap-dong Fortress site(Historical site NO. 11, 1996~2003), considered to be the Wiryeseong at south of the Han River, the second capital of the Hanseong Baekje, provided critical archaeological evidence in the study of Hanseong Period of Baekje. Since the end of the 1990s, a number of sites have been reported in Gyeonggi, Chungcheong, and Jeolla provinces, as well. From these sites, archaeological features and artifacts representing distinctive cultural tradition of Mahan have been identified such as unstamped fortresses, pit houses cut into the rock, houses with lifted floor(掘立柱 건물), and potteries decorated with toothed wheel and bird's footprint designs. These cultural traditions reflected in the archaeological remains played a critical role to define and understand archaeological identity of the Mahan society. Moreover, archaeological data from these new sites reported in the middle and southwestern parts of the Korean Peninsular made it possible to postulate a hypothesis that the history of Mahan could be divided into three periods to the change of its sociopolitical center in relation with the Baekje Kingdom's political Situation as follows: Cheonan (天安) Period, Iksan(益山) Period, and Naju(羅州) Period. The change of Mahan's sociopolitical center is closely related to the sociopolitical expansion of the Hanseong Baek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