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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온라인 평가 시스템의 구조적 고찰 (Structural review of the intelligent online judge system)

  • 임이삭;조민우;이지수;장지원;최지영;정회경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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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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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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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SW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반 기술로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COVID-19로 인한 학습 환경의 변화로 웹브라우저 기반 프로그래밍 학습 시스템이 일반화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인공지능과 SW의 근간이 되는 알고리즘을 학습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온라인 평가 시스템에 대해 기능별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시스템 구조를 제안한다. 그리고, 제안한 시스템 구조하에서 자동 평가 기능에 대해 머신러닝을 적용하기 위한 기능적 구조에 대해 또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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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태별 중년 성인의 노부모 부양인식과 관련 변인에 대한 연구 (Adults' perception of elderly parents care and related variables in family structures)

  • 박영신 ;김정희 ;전성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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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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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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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가족형태별로 중년 성인의 노부모 부양인식과 관련 변인에서의 차이를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평균 45세의 중년 성인 1,258명(남 601, 여 657; 핵가족 1,111, 대가족 147)이었다. 측정도구의 양적 문항 신뢰도는 Cronbach α=.67~.95이었고, 질적문항의 채점자간 신뢰도는 95.1%, Kappa 계수는 .95이었다. 분석 결과, 첫째, 가족형태별로 학력에 차이가 있었으나, 가정경제수준, 직업, 사회계층, 맞벌이 여부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가족형태별로 가족관계와 심리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핵가족보다 대가족 중년 성인이 자녀에게 정서적 지원과 자녀를 위한 희생 및 은퇴 후 자녀에 대한 기대를 더 많이 하였다. 또한 대가족 중년 성인이 자기효능감 및 행복 수준이 높았다. 셋째, 가족형태별로 노부모 부양행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가족 중년 성인이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부모님과 식사 횟수, 대화시간, 효도 마음, 노부모 부양행동이 더 많았다. 넷째, 가족형태별로 노부모 부양인식을 살펴본 결과, 핵가족과 대가족 중년 성인 모두, 노부모 부양의 좋은 방법으로 마음 편하게 해 드림을, 노부모 부양할 때 어렵고 힘든 점으로 의견차이 및 경제적 문제를, 노부모 부양할 때 가장 좋은 점으로 자녀교육에 도움이 됨 및 가정화목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토대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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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원에 관한 연구: 스트레스 생활사건, 사회적 지원 제공자와 유형을 중심으로 (A Study of Korean Adolescents' Stress and Social Support: Focusing on stress events, social supporters and types of social support)

  • 박영신 ;전성숙 ;손주연 ;박영자 ;송옥란 ;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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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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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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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스트레스 경험에 관련된 지각을 살펴보고,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사회적 지원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로 스트레스 생활사건과 증상, 사회적 지원 제공자와 유형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은 청소년 952명(초 219, 중 280, 고 212, 대 241)이었다. 스트레스 증상의 신뢰도는 Cronbach α계수 .88, 질적 분석에 대한 채점자 간 신뢰도는 89.6%, Kappa계수가 .87이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가장 대표적인 스트레스 생활사건은 학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진로/취업, 가족관계, 친구관계, 역량부족, 경제적 어려움의 순서로 나타났다. 학업 스트레스는 고등학생이, 진로/취업 스트레스는 대학생이 가장 높았다. 둘째, 청소년의 스트레스 증상은 학교급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가장 높고 초등학생이 가장 낮았다. 셋째, 사회적 지원 제공자로 친구가 가장 대표적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자기자신, 부모, 교사, 형제자매, 선후배의 순서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됨에 따라 친구 및 선후배의 지원이 증가했으나, 부모의 지원은 감소했다. 넷째, 사회적 지원 유형으로 정서적 지원이 가장 대표적이었고, 그 다음으로 없음, 조언, 직접적 문제해결, 대화의 순서였다. 모든 학교급별에서 정서적 지원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초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됨에 따라 조언은 증가했고, 직접적 문제해결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