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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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日本)에 현존(現存)하는 4권의 주본화엄경(周本華嚴經)의 변상획(變相畵)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Byunsangwha(Buddha's preaching paint) of 4 volumes of the script of 80 Avatamska Sutra present in Japan)

  • 권희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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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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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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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본(日本)의 각 박물관에 소장 혹은 기탁되고 있는 감지금니의 네 권의 고려사경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표지화에서 독특한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시대 사경표지화는 일반적으로 3개 혹은 4개의 연화를 당초문양이 지그재그로 감고 있는데 비해, 이들 네 권의 사경은 금니로 그린 10개의 연화(蓮華)를 그린 표지화가 양식적으로 같아, 네 권 중에 그 어느 것에도 발원문은 없지만, 80화엄경 한 질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먼저 네 권의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사경변상화의 내용에 관한 고찰을 하였고, 표지화와 변상화를 통해 양식분석을 행했다. 그 결과 제작연대를 밝힐 수 있었다. 코발트색으로 여래의 보발(寶髮)이 칠해져 있다는 점에서는 충숙왕 13년(1326)인 태정(泰定) 3년(三年)에 발원(發願)한 "문수최상승무생계법(文殊最上乘無生戒法)"의 변상화와 같고, 보발 가운데 그려진 계주와 입술이 완전히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귀 얼굴 윤곽선 통견의(通肩衣) 사이로 드러난 가슴의 윤곽선 역시 분홍색이라는 점과 여래의 불안(佛顔)이 금니로 도색(塗色) 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일본(日本) 금택(金澤) 대승사(大乘寺) 송강(松江) 천륜사본(天倫寺本)이나 일본(日本) 우하사본(羽賀寺本) 사경변상화에 나타나는 특징과 같다. 그러나 지운문(地雲紋)의 양식은 충숙왕(忠肅王) 부위연간(復位年間)의 작품들과 닮아, 이들 네 권의 사경은 충숙왕(忠肅王) 복위연간의 작품이라는 점을 밝혔다.

국내 문헌정보학과 대학원 교과과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Graduate School Curriculum of the Department of Libraries and Information Sciences in Korea)

  • 노영희;곽우정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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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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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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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약 15년간의 문헌정보학과 석·박사교과과정의 변화를 3년~4년 단위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문헌정보학과 대학원 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교과과정의 흐름을 읽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정보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활용되도록 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2017년과 2020년의 교과목 수의 변동비율을 비교해 보았을 때, 총 3.70%가 감소하였고, 유일하게 증가율을 보인 분야는 기록관리학(3.33%)이었다. 서지학(-11.65%), 정보학(-4.89%), 도서관·정보센터 경영학(-3.62%), 문헌정보학 일반(-3.13%), 정보조사제공학(-4.10%)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보조직학은 교과목 수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2020년에는 정보학이 25.15%로 가장 높은 비율로 개설되어 있고,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21.30%), 정보조사제공학(15.05%), 문헌정보학일반(12.35%), 정보조직학(11.27%), 서지학(7.95%), 기록관리학(6.94%) 순으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데이터 상호운용성을 위한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 분석 5W1H와 태스크 모델의 관점에서 (Analysis of Metadata Standards of Record Management for Metadata Interoperability From the viewpoint of the Task model and 5W1H)

  • 백재은;스기모토 시게오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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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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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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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메타데이터 표준규격(이하 메타데이터 표준으로 기재)은 디지털 자원(Digital resource)의 장기보존 및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해 필요한 기본 요소 중 하나로, 이는 현대 정보사회에서 중요한 요소로 잘 알려져 있다. 자원(Resource)의 기록관리와 아카이브,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은 다양하며, AGRkMS, EAD, ISAD(G), OAIS, PREMIS5) 등이 이용되고 있다. 우리는 아카이브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표준을 디자인하기 위해 목적에 따른 메타데이터 표준을 선택하고 맞춤화(Customization)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으로, 다른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스키마와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에 대한 고찰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전 연구에서, 우리는 기록 생애 주기(Records lifecycle)라는 관점으로부터 메타데이터 표준의 특성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각 메타데이터 표준 요소가 해당하는 기록 생애 주기의 처음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아카이브 혹은 보존을 위해서는 하나의 메타데이터 표준만으로 기록 생애 주기 전체를 포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는 이 분석을 통해서 기록 생애 주기의 단계와 메타데이터 표준간의 관계, 기록 생애 주기 전체에서의 메타데이터 특성은 볼 수 있었으나, 보다 상세한 분석을 실시하는 것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겨두었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근거하여, 본 논문은 기록 생애 주기의 관점에서 디지털 아카이브와 보존, 기록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의 특징 분석을 위해, 기록 생애 주기 안에서 실행되는 업무의 관점으로부터 메타데이터 스키마를 재 파악하고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메타데이터 스키마는 기술대상이 되는 자원을 중심으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기록 생애 주기 전체와 생애 주기 안의 각 단계에서 이용되는 메타데이터 표준간의 매핑을 위한 적절한 방법이 없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각기 다른 메타데이터 표준의 기술 요소를, 기록 생애 주기에 포함시키는 업무와 연결시키는 것으로 메타데이터 표준간의 매핑 방법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메타데이터 표준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로, 기록 생애 주기를 이용하여 작성한 자원의 업무중심 모델, 즉 태스크 모델(Task Model)을 제안한다. 태스크 모델을 이용함에 있어서 업무를 실행하는 '이벤트(Event)'의 관점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업무를 중심으로 기술 요소간의 매핑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요소를 카테고리 화하여 매핑의 대상 범위를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범용성을 가진 5W1H모델(Who, What, Why, When, Where, How)을 이용하여, 기술 요소를 카테고리 화 하는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태스크 모델과 5W1H 모델을 이용하여 메타데이터 표준 요소에 특징을 부여하고, 요소 간의 매핑을 실시하여 표준 간 관계를 확인하였다. 태스크 모델은 기록 생애 주기 전체에 업무의 관점을 반영한 것으로, 이 모델을 이용함으로써 기록 생애 주기와 그 안의 각 업무에 대한 메타데이터 표준의 사용, 그리고 특징 분석을 위해 실시되는 기술 요소간의 매핑이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5W1H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업무와 자원에 관련되는 기술 요소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관계가 명확해지는 것과 함께 조사대상을 좁히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프레임워크의 제안과 이용으로 우리는 특징 분석을 위해 실시되는 매핑 혹은 분류가 단순한 일반적인 매핑이 아닌 의미적인 분류를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모델들을 이용하여, 메타데이터 표준간의 크로스워크를 정의하였다. 그리고 태스크 모델의 각 단계의 문맥 내에서 메타데이터 기술 요소의 특성을 매핑 예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프레임워크에 대해 고찰하였다.

문헌정보학 교과과정의 발전현황에 대한 비교$\cdot$분석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Curriculum Development of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in Line with the Structural Shifts of the Society)

  • 노영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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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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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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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문헌정보학의 교과과정은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발전적인 교과과정으로 변화되어 왔다. 정보사회의 도래에 따른 학과명 개명, 정보학 및 정보조사제공 과목의 강세, 기록관리학 과목의 새로운 개설, 학부제 시행에 따른 문헌정보학 교과목의 대폭적인 개정 등은 사회의 변화와 정책을 반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과명 개명 시기와 학부제 시행전. 학부제 시행 시기, 학부제 시행 후의 교과과정을 문헌자료 비교를 통해서 비교 분석함으로써 학부제의 영향 및 정보기술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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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형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and Utilization of Digital Archives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Korea)

  • 한희정;오효정;김태영;김용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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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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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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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무형문화유산은 그 형태와 관계없이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과거의 생활과 전통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는 역사적인 의미와 더불어 시대적 사회상을 반영하는 유용한 자원으로써 무형문화유산이 지니는 가치는 사회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무형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에 필요한 체계적인 연구는 매우 중요하며 그 활용성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체계적으로 무형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디지털 측면에서 제안하고자 한다. 이에 우선 무형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현황을 비교분석한 후, 무형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을 위해 문화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정책개발과 표준화된 관리기반기술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구축을 위한 체계화된 방법론을 개발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방안을 제안하였다.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의 연구동향 분석 (A Study on Research Trends of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강미희;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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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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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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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창간 40년을 맞은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에 수록된 논문의 전수조사를 통해 주요 연구경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1974년에서 2013년까지 "한국도서관 정보학회지"에 수록된 1,365편의 논문이며, 분석기준은 연구주제, 공동연구 현황, 연구비 지원 유무, 연구자 소속지역 등이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주제는 문헌정보학일반이 452편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자료조직 213편, 정보서비스 188편, 정보학 155편, 독서지도 101편, 도서관경영 91편, 서지학 84편, 장서개발 58편, 기록관리학 20편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정보학은 증가추세인 반면 서지학은 감소추세며, 기록관리학은 생산량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연구비 지원 여부는 428편이 연구비를 지원 받았으며, 이중 315편은 교내지원인 반면 나머지 108편은 정부지원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동연구의 경향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전무했던 초창기와 달리 최근에는 303편으로 증가하였다. 넷째, 연구자 소속지역은 대구, 경북에 집중되었던 초창기 현상과 달리 최근 들어서는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지역기반학회지에서 전국규모 학회지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창작 목적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활용에 대한 이용자 인식 연구 - 한국콘텐츠진흥원 컬처링(Culturing) 웹 사이트를 중심으로 - (User Perceptions of a Digital Archive for Content Creation: Focused on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s 'Culturing')

  • 박용민;김양우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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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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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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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기록관리학 분야에서 국가기록원 및 기록관의 기록정보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인식에 관한 연구들은 다수 수행되었지만, 창작 목적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활용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 조사는 수행 된 바가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창작 목적 디지털 아카이브 '컬처링(Culturing)' 웹 사이트의 콘텐츠 활용에 대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을 통한 인식조사는 이용자들의 컬처링 사이트 콘텐츠들에 대한 관심 정도와 콘텐츠 유형 및 주제 분야별 예상 이용선호도와 예상 도움정도 등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설문데이터의 분석은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과 인식과 관련된 평균값을 비교·분석하기 위하여 One 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동(同) 사항 및 인식과 관련된 명목 변수 항목들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한 제언점은 다음과 같다. 즉, ① 카드스토리 등의 콘텐츠 유형 및 콘텐츠 내용의 전문성 제고를 포함한 정보 자료의 확충, ② 이용자 종사분야별 맞춤형(Customizing) 인터페이스 설계와 가독성 향상 및 모바일 플랫폼 전용 사이트 개발, ③ 대형 포털사이트와 창작자 집단을 대상으로 한 사이트 홍보의 강화 등이다.

행정박물의 유형분류 및 선별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ype Classification and Selection Methods of Archival Objects)

  • 이영학;김명훈;임은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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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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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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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공공기관의 활동과 관련하여 생성된 행정박물은 문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징성, 역사성 및 심미성과 함께 형상물로서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향후 전시 및 활용의 가치가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6년 "기록관리혁신 종합실천계획"을 통해 행정박물을 공공기록으로 인식하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와 함께 개정 기록관리법에서는 행정박물 역시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접수한 기록물의 범주에 포함시킴으로써, 모든 공공기관에서 행정박물을 관리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행정박물을 기록으로 인식하고 관리의지를 명문화했다는 점은 이전과는 다른 개혁적 의도로 볼 수 있지만, 행정박물에 대한 개념 규정 및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행정박물 관리체계 구축방안 마련을 위한 일환으로, 행정박물의 유형분류 및 평가 문제를 고찰하였다. 행정박물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행정박물에 대한 명확한 개념 규정 및 구체적인 유형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실제 조사자료 및 현행 유관법령을 기반으로 행정박물의 정의 및 유형분류를 시도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의 업무와 관련하여 생산 활용되는 물품 중 어떠한 대상을 행정박물로 획득하여 관리할 것인가를 고찰하기 위해, 행정박물 선별 상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행정박물 선별 체제 및 영구보존 대상 선별기준 마련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Analysis of Patients with Facial Lacerations Repaired in the Emergency Room of a Provincial Hospital

  • Lee, Joon Ho;Jeon, Myeong Su;Lee, Dong Lark;Shin, Hea Kyeong;Seul, Jung Hyun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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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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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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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Facial laceration is the most common injury encountered in the emergency room in the plastic surgery field, and optimal treatment is important. However, few authors have investigated this injury in all age groups or performed follow-up visit after repair. In the present study,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lacerations in the facial area and underwent primary repair in an emergency room over a 2-year period were reviewed and analyzed. Methods Medical records of 3,234 patients with lacerations in facial area and underwent primary repair in an emergency room between March 2011 and February 2013 were reviewed and identified. Results All the 3,234 patients were evaluated, whose ratio of men to women was 2.65 to 1. The forehead was the most common region affected and a slip down was the most common mechanism of injury. In terms of monthly distribution, May had the highest percentage. 1,566 patients received follow-up managements, and 58 patients experienced complications. The average days of follow-up were 9.8. Conclusions Proportion of male adolesc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other groups. Facial lacerations exhibit a 'T-shaped' facial distribution centered about the forehead. Careful management is necessary if a laceration involves or is located in the oral cavity. We were unable to long term follow-up most patients. Thus, it is necessary to encourage patients and give them proper education for follow-up in enough period.

Safe clinical photography: best practice guidelines for risk management and mitigation

  • Chandawarkar, Rajiv;Nadkarni, Prakash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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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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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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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linical photography is an essential component of patient care in plastic surgery. The use of unsecured smartphone cameras, digital cameras, social media, instant messaging, and commercially available cloud-based storage devices threatens patients' data safety. This paper Identifies potential risks of clinical photography and heightens awareness of safe clinical photography. Specifically, we evaluated existing risk-mitigation strategies globally, comparing them to industry standards in similar settings, and formulated a framework for developing a risk-mitigation plan for avoiding data breaches by identifying the safest methods of picture taking, transfer to storage, retrieval, and use, both within and outside the organization. Since threats evolve constantly, the framework must evolve too. Based on a literature search of both PubMed and the web (via Google) with key phrases and child terms (for PubMed), the risks and consequences of data breaches in individual processes in clinical photography are identified. Current clinical-photography practices are described. Lastly, we evaluate current risk mitigation strategies for clinical photography by examining guidelines from professional organizations, governmental agencies, and non-healthcare industries. Combining lessons learned from the steps above into a comprehensive framework that could contribute to national/international guidelines on safe clinical photography, we provide recommendations for best practice guidelines. It is imperative that best practice guidelines for the simple, safe, and secure capture, transfer, storage, and retrieval of clinical photographs be co-developed through cooperative efforts between providers, hospital administrators, clinical informaticians, IT governance structures, and national professional organizations. This would significantly safeguard patient data security and provide the privacy that patients deserve and ex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