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MRI를 정확하게 판독하려면 기본적인 반월연골 해부학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병적 상태와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반월연골 열상으로 쉽게 오인될 수 있는 정상 변이(위양성)와 쉽게 놓쳐서 자칫 정상으로 오인될 수 있는 반월연골열상들(위음성)을 아는 것이 판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위양성에는 활막 오목, 반월연골 주름, 슬와 힘줄과 외측 반월연골 사이의 관계, 가로 인대, 반월연골 앞 근 및 반월대퇴 인대가 포함된다. 위음성에는 국소 방사열상, 피판 열상, 뒤 근 열상, 반월연골-관절낭 분리, 원반모양반월연골의 열상이 있다. 이번 임상화보에서는 앞서 언급한 상황들로부터 얻은 영상자료들을 검토해보았다.
우리나라 해안공학계에서 신뢰성 기반설계가 빠르게 체화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다 수의 한계상태를 지닌 직립방파제 신뢰성 해석과 신뢰성 기반 최적 설계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이 운영 중인 부산, 군산 전면해역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정도의 신뢰성 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특정 재현 빈도의 설계 파 사용은 지양하였으며, 직립방파제의 파괴 여부를 결정하는 확률변수인 파력, 양력, 전도 모멘트에 내재한 불확실성은 장기 파랑 관측자료를 빈도 해석하여 얻은 확률모형을 사용하여 기술하였다. 직립식 방파제의 한계상태는 활동, 전도, 지지력을 고려하여 세 개로 구성하였으며, 파력과 양력, 모멘트 사이의 밀접한 상관성은 Nataf 결합확률분포를 사용하여 기술하였다. 모의 결과, 쉽게 예상해볼 수 있듯 활동만을 고려하는 경우 파괴확률이 과소하게 산출되는것을 확인하였으며, 특정 재현 빈도에 근거한 설계 파랑으로는 방파제 파괴확률을 일정하게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비해 신뢰 지수가 𝛽 = 3.5~4를 충족하도록 최적 설계된 방파제는 두 해역에서 모두 균질한 파괴확률을 확보하는 것으로 모의 되었다.
Ji-Ho Lee;Hyeon-Sun Park;Sang-Hyeon Park;Dong-Ho Keum;Seo-Hyun Park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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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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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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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Objectives: Frozen shoulder (FS)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shoulder disorders for patients and clinicians. Its symptoms mainly include any combination of stiffness, nocturnal pain, and limitation of active and passive glenohumeral joint movement. Conventional treatment options for FS are physical therapy,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injection therapy, and arthroscopic capsular release, but adverse and limited effects continue to present problems. As a result, pharmacoacupuncture (PA) is getting attention as an alternative therapy for patients with FS. PA is a new form of acupuncture treatment i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KM) that is mainly used for musculoskeletal diseases. It has similarity and specificity compared to corticosteroid injection and hydrodilatation, making it a potential alternative injection therapy for FS. However, no systematic reviews investigating the utilization of PA for FS have been published. Therefore, this review aims to standardize the clinical use of PA for FS and validate its therapeutic effect. Methods: The protocol was registered in Prospero (CRD42023445708) on 18 July 2023. Until Aug. 31, 2023, seven electronic databases will be searched fo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f PA for FS. Authors will be contacted, and manual searches will also be performed. Two reviewers will independently screen and collect data from retrieved articles according to predefined criteria. The primary outcome will be pain intensity, and secondary outcomes will be effective rate, Constant-Murley Score, Shoulder Pain and Disability Index, range of motion, quality of life, and adverse events. Bias and quality of the included trials will be assessed using the Cochrane handbook's risk-of-bias tool for randomized trials. Meta analyses will be conducted using Review Manager V.5.3 software. GRADE will be used to evaluate the level of evidence for each outcome. Results: This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will be conducted following PRISMA statement. The results will be published in a peer-reviewed journal. Conclusion: This review will provide scientific evidence to support health insurance policy as well as the standardization of PA in clinical practice.
단조롭고 자연친화적이지 못한 기존 연안블록의 설계 및 시공으로 인하여, 연안침식방지 블록이 효과적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또 다른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국민소득의 증대와 Waterfront 개념의 빠른 확산으로 연안 어항의 낙후된 시설개선 등에 많은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이러한 용도에 맞는 자연 친화형 구조물이 개발된 바 없어 기존의 Solid Block, Igloo Block, Tunnel Block 등이 일부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선박이 계류하는 안벽이나 물양장 등에서 항내 진입파와 항파 등으로 인한 반사파의 발생에 의한 공진현상으로 항내파고가 높아져 정온도유지가 어렵고 선박의 계류 및 하역에 지장을 주게 되며, 선박과의 충돌 발생으로 인한 소형선박의 손괴 발생율이 높은 실정이므로 새로운 형태의 블록(Block)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개발한 C.E.(Coastal Environments)블록을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단키 부분의 내하력 평가가 요구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C.E. 블록의 연결부 시험편을 제작하여 C.E.블록 경계면의 마찰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에서 얻은 C.E.블록 연결부의 마찰계수를 유한요소 해석에 사용하여 C.E.블록의 블록과 블록 접촉면의 마찰 계수를 산정하고자 한다.
1995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주기적으로 시설물을 점검 및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의무화하였다. 이와 같이 점검 및 진단이 법에 의해 체계적으로 수행된 지 22년이 지났지만 그 결과만 물리적으로 쌓일 뿐 아직까지 이를 통한 데이터기반의 통계분석은 시행되지 못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로터널 점검 및 진단 결과를 DB화하고 이를 통해 구조형식별(NATM, ASSM) 취약요소를 발굴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 시설물은 45개의 1종 도로터널 시설물의 76회 정밀안전진단 보고서를 분석하였다. 취약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DB 항목은 준공연도, 공법 등 기본현황과 정밀안전진단 세부지침 상의 손상항목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해당분야 전문가를 통해 AHP분석을 별도로 실시하여 손상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손상의 빈도와 정도,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분석결과의 가중치를 반영한 취약요소 우선순위 산정결과, ASSM 및 NATM의 주요 취약요소는 라이닝 두께부족, 배면공동, 균열, 누수로 분석되었다. NATM은 박락, 철근노출이 취약요소이며, ASSM은 재료분리, 망상균열이 취약요소로 분석되었다. 또한, NATM의 경우 각 요소간의 상관성이 낮은 반면 ASSM의 경우 요소 간의 상호 상관성이 높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녀돌봄 실태를 돌봄유형별 자녀돌봄에 사용한 시간과 시간사용 관련 인식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2019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자료 중 영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어머니의 근무일의 시간일지 444부를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부모의 근무일의 전체 자녀돌봄 시간은 평균 72.1분이며, 발달돌봄보다 필수돌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둘째, 맞벌이 가정 아버지의 근무일의 자녀돌봄시간은 40.8분, 어머니의 자녀돌봄시간은 110.3분으로 크게 차이 났다. 돌봄유형별로도 어머니의 돌봄시간이 아버지의 돌봄시간보다 필수돌봄, 발달돌봄 각각 3배, 2배 정도로 더 많았다. 셋째, 가구소득 집단별로 어머니의 근무일 필수돌봄 시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주당 근로시간이 많은 집단과 적은 집단 간에 필수돌봄 시간에 차이가 있었다. 넷째,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어머니는 피로감과 시간부족감을 다소 느끼고 있으며, 가사분담 만족도는 어머니의 만족도가 아버지에 비해 낮았다. 아버지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공동 책임을 강조하는 '공동육아'개념을 반영한 부모교육이 필요하며, 맞벌이 가정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모로서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부모의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의 확대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확산이 요구된다.
식품 중에 함유되어 있는 삭카린나트륨(sodium saccharin)과 수크랄로스(sucralose)의 섭취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삭카린나트륨 함유식품 339 품목, 수크랄로스 함유식품 590 품목을 서울, 경기, 충청, 경상지역에서 구입한 후 HPLC-UVD와 HPLC-ELSD로 각각 분석하여 그 함량을 모니터링 하고, 국민건강 영양조사 식이섭취량 자료를 이용하여 삭카린나트륨과 수크랄로스의 국민평균 섭취량, 연령별 섭취량, 상위 $95^{th}$ percentile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삭카린나트륨은 절임류와 음료류에서 주로 검출되어 이 두 품목의 검출율이 총 검출율의 85%를 차지하였으며,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품목은 159.40 ppm이 검출된 절임류 이었다. 수크랄로스는 23.9%의 검출율을 나타내었으며, 껌류, 유제품, 음료의 검출율이 전체 검출율의 66.0%를 차지하였다. 수크랄로스의 평균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 유형은 과자류로서 320.5 ppm이 검출되었다. 삭카린나트륨의 국민평균 섭취량은 $59.02{\mu}g/kg{\cdot}bw/day$로 나타나 ADI 대비 1.18% 수준이었고, 기여식품은 김치(39.8%), 절임류(27.8%), 과실채소음료(15.7%), 탄산음료(11.7%)로서, 이 네 품목의 섭취량이 전체 삭카린나트륨 섭취량의 95.0%를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체중 당 삭카린나트륨 섭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1-2세는 ADI 대비 1.90%, 3-6세는 ADI 대비 1.79%이었고, 상위 $95^{th}$ percentile 섭취자의 섭취량은 264.37 ${\mu}g/kg{\cdot}bw/day$, ADI 대비 5.29%로 나타나 매우 안전한 수준이었다. 식품을 통한 수크랄로스의 국민 평균 섭취량은 83.22 ${\mu}g/kg{\cdot}bw/day$ (ADI의 0.55%)로 나타났고, 기여하는 식품은 유제품, 음료류, 아이스크림, 탁주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6세 이하 어린이들의 체중 당 수크랄로스 섭취량이 가장 높아, 1-2세는 ADI의 2.18%, 3-6세는 ADI의 1.76%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삭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의 국민평균 섭취량, 연령별섭취량, 상위섭취자($95^{th}$ percentile 섭취자)의 섭취량 모두 JECFA가 설정한 ADI의 16% 이하로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농촌지역의 30세이상 성인 1304명을 대상으로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혈압, 혈청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공복시 혈당, 비만도를 측정하여 이들 위험요인이 분포를 조사하고 이들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요인들과 심전도상 허혈성 심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확정 고혈압 유병률은 남자 41.2%, 여자 41.6%이었으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2. 고지혈증 유병률은 남자 20.6%, 여자 20.4%이었으며 여자에서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3.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은 남자 23.4%, 여자 28.8%이었으며 복부/둔부 비에 의하면 남자는 사지형, 여자는 복부형이 많았다. 4. 고혈당 유병률은 남자 11.0%, 여자 12.1%이었으며 남녀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5. 흡연율은 남자 63.7%, 여자 2.6%이었다. 6. 심전도 소견상 허혈성 심질환 소견을 보인율은 남자 6.7%, 여자 7.5%이었다. 7. 여자에서 혈압이 증가하면서, 남자에서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면서 허혈성 심질환 소견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에서 사지형 비만에 비해 복부형 비만에서 고혈당일수록 허혈성 심질환 소견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목적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원발병소의 해부학적위치 및 특성, 원발병소의 크기 즉 병기와 조직병리학적 종류 따라 영향을 받는다.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의 전이 양상은 다른 나라에서 분석, 연구되어 있고, 현재 두경부 암 환자 치료와 처치를 이를 기조로 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두경부 암 환자에 대한 경부 림프절 전이에 대한 우리나라 환자의 통계는 없어 이번 통계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 병원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한 환자중초사가 가능한 9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시 면밀한 경부 촉진과향께 컴퓨터 단층 촬영영상 상에서 확인을 하였다. 환자는 크게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과 전이가 없는 군으로 나누었고, 경부 림프절의 병기는 미국 암 연합회에서 추천한 방식에 의하였다. 원발병소의 위치 및 주위로의 침윤 등은 면밀한 관찰과 촉진,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 수술소견 및 조직병리학 소견을 참조하였다. 결 과 :방사선 종양학과에 방사선 치료를 위해 내원한 997명 중 416명$(42\%)$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를 뽀였고, 581명$(58\%)$에서 전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인 림프절의 병기분포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Hl : 106$(25.5\%)$, N2a 100$(24\%)$, N2b :68$(16.4\%)$, N2c : 69$(16.6\%)$, N3 :73$(15\%)$. 두경부 암 환자에서 원발병소의 빈도는 다음과 같다. 후두암 : 283$(28.5\%)$, 부비동암 : 152$(18\%)$, 구인두암: 144$(14.5\%)$, 비인강암: In$(12\%)$, 구강암 :92$(9\%)$, 하인두암:71$(7\%)$, 타액선암:$58(6\%)$, 미지원발부위암:31$(3\%)$, 피부암: $14(2\%)$. 두경부 암 환자 중 가장 경부 림프절 전이가 높은 원발병소는 비인강암$(71\%)$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하인두암$(69\%)$, 구인두암$(64\%)$, 구강암$(39\%)$ 순이었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였던, 416명 중에서는 구인두암 92명$(22\%)$, 비인강암 8f명$(21\%)$, 후두암 79명$(19\%)$의 순이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을 것은 편평상피암증으로 전체 환자 중 $65.4\%$을 차지하였고, 다음은 악성 림프종이 109명으로 $11\%$였다. 결론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의 양상이 외국 통계와 비교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가 좌우되며 원발병소의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 빈도도 증가 되며 또한 경부 림프절의 병기도 증가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목적: 후두암 방사선치료의 표준화를 위하여 후두암에 관한 기본적인 임상 자료를 축적하고 필요한 조사 항목을 결정하여 전국적인 웹 기반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호서호남 지역에서 후두암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 선정 기준은 18세 이상이며 과거력상 타 장기의 암 진단 병력이 없고 후두에서 기원한 원발성 상피세포암으로 과거 후두에 대한 다른 질환으로 치료력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후두암에 관한 조사 항목 개발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호서호남지회 소속 병원의 전문의들이 합의하여 일차적으로 선정한 항목에 대하여 각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v10.0을 이용하였다. 결과: 자료가 수집된 총 증례수는 45예이었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28$\~$88세(중앙값: 61)이었고 남녀비는 10 대 1로 대부분 남자에 발생하였다. 원발부위는 성문암이 28예(62$\%$), 성문상부암이 17예(38$\%$)이었다. 병리소견으로는 편평세포암이 대부분이었다(44/45, 98$\%$). AJCC (1997년도) 병기 I+II는, 성문암 28예 중 24예(86$\%$)에 비해 성문상부암의 경우는 16예 중 8예(50$\%$)이었다(p=0.002). 증상은 애성이 n예(89%$\%$로 가장 많았다. 진단은 간접후두경이 전체환자에서, 직접후두경검사는 43예(98$\%$)에서 각각 시행되었다. 치료로서 성문암 28예와 성문상부암 17예 중, 방사선 단독치료는 21예(75$\%$), 6예(35$\%$)에서 각각 시행되었다. 또한 수술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병용은 각각 5예(18$\%$), 8예(47$\%$)이었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병용치료는 각각 2예(7$\%$), 3예(18$\%$)이었으나 두 원발 병소 간에 병용치료 빈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0). 방사선치료는 모두 선형가속기 6 MV X-ray를 이용하여 통상적 분할조사 법으로 시행되었다. 분할선량은 성문암 환자의 86$\%$에서 2.0 Gy를 사용한 반면 성문상부암은 59$\%$에서 1.8 Gy를 각각 사용하였다. 방사선단독치료를 완료한 환자에서 원발병소의 평균 총방사선량은 성문암에서 65.98 Gy, 성문상부암에서 70.15 Gy이었다. 수집된 자료를 기초로 후두암 방사선치료형태 연구에 필요한 총 12개의 모듈과 90개의 항목을 개 발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후두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필요한 연구 항목을 개발하였다. 향후 웹 기반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을 완성하고 전국의 방사선치료 자료를 축적하여 후두암에 대한 한국형 방사선치료의 표준화 및 적정화를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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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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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