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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지도자의 역할지각과 코칭행동 및 코칭자신감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Role Perception, Coaching Behavior and Coaching Confidence of Judo Coaches)

  • 남광우;이용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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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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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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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유도지도자의 역할지각과 코칭행동 및 코칭자신감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2016년 대한유도회에 등록된 기관의 지도자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편의표집방법을 이용하여 223명의 표본을 수집하였다.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하는 등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96명의 표본을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구체적으로 통계프로그램인 IBM SPSS Statistics v21과 IBM SPSS Amos v21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도지도자의 역할지각은 코칭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도지도자의 역할지각은 코칭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유도지도자의 코칭행동은 코칭자신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영도와 조도사이의 방파제 양측 해역의 환경요소 및 부유생물상의 차이에 관하여 (Differentiation of Some Environmental Factors and Planktonic Communities of the Two Areas Divided by the Breakwater Between Youngdo and Jodo, Busan)

  • 민병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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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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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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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부산직할시 영도와 조도 사이의 해역은 조류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1969년 4월 착공하여 1974년 1월 완공된 길이 약 800m인 영도와 조도간 방파제와 이 방파제와 이어진 길이 약, 10,000인 조도에 이루어진 길이 약 1,000m 조도에 의하여 완전히 양분되어 서오 직접적인 조류유통이 단결된 두 해역(북쪽만, 남쪽만)이 되었다. 이 두 해역의 환경 부유생물상을 비교하여 서식된 양분되어 서로직접적인 조류소통이 차단된 두 해역(북쪽만, 남쪽만)이 되었다. 이 두해역의 환경요소와 부유생물상을 비교하여 보고자 북쪽만의 외측에 A, 내측에 B, 남쪽만 내측에 C, 외측에 D를 선정하고, 1976년 3월부터 1977년 2월까지 1년간 월 1회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하였다. 1. 환경요소로서는 수온, 염분농도, 용존산소, 투명도와 영양염류인 인산염, 규산염, 아질산염을 조사하였으며, 부분적인 예외를 제외하면 북쪽만의 A, B 지점과 남쪽만의 C, D지점간에는 각 환경요소에 있어서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2. 직물성부유생물은 A, B, C, D 전조사지점에서 조사기간 중 Diatom이 31속 86종, Flagellata가 10속 22종, Ciliata가 4속 8종, Chlorophyta가 1속 2종이 출현하였다. 3. Diatom의 종구성에서는 A, B지점과 C, D지점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출현량에 있어서는 A, B지점이 C, D 지점에 비하여 2배이상이었다. Diatom의 우점권은 Skeletonema costatum으로서 A,B지점과 C, D 지점간 Diatom 현존양 차이의 주원인이 되고 있었다. 4. Flagellata와 Ciliata는 북쪽만의 A, B지점이 남쪽만의 C, D지점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출현량을 보였다. 5. 동물성 부유생물은 전조사기관 중 주축을 이루는 18속 24종의 Copepoda를 비롯하여 Evadne sp., Conchoecia sp., Balanus 유생, shrimp 유생, Polychaeta 유생, bipinnaria 유생, ophiopleuteus 유생, Sagitta sp., Oikopleura sp., Doliolum sp. 및 어란과 치어가 검색되었다. 6. 동물성 부유생물의 출환량은 남쪽만의 C, D지점이 북쪽만의 A, B지점에 비하여 많았으며, 이러한 차이를 주도한 것은 Copepoda로서 C, D지점에서 A, B지점의 2.5배가 출현하였다. 7. Copepoda 중 우점종은 Corycaeus affinis와 Paracalanus parvus었으며, 이들의 출현경향이 전체 동물성 부유생물 출현경향을 좌우하였다. 8. Euglena sp.는 총출현량의 대부분이 A, B지점에서 출현하였으며, Synedra ulna가 A지점에서만 출현하였다. 9. Sagitta sp. 가 C, D지점에서 A, B지점에 비하여 약2배 출현하였다. 10. 본 조사결과 방파제 조도 자체에 의하여 양분된 북쪽만과 남쪽만은 수온, 염분, 투명도, 영양염 등의 환원요소와 plankton조성, 출현량, 소장경향등의 부유생물상에 차이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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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취반특성의 품종간 변이 및 이화학적 특성과의 관계 (Varietal Variation of Cooking Quality and Interrelationship between Cooking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 김광호;윤기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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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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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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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품종간 쌀 취반특성의 변이를 구명하여 비슷한 취반특성을 가진 품종군을 분류하고 쌀의 취반특성과 이화학적 특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메벼 품종과 찰벼 품종은 밥물의 요드정색도에서 차이가 크게 났으며, 메벼, 찰벼 모두 요드정색도와 용출고형물량에서 품종간 변이가 크게 났다. 2. 메벼 품종을 국내육성종, 한국재래종 및 외래도로 구분하여 취반특성을 비교한 결과 팽창률, 요드정색도 및 용출고형물량의 평균치에서 차이가 났다. 3. 취반특성을 이용한 주성분분식에서 제1및 제2주성분치상 분포에서 취반특성이 비슷한 메벼 품종들은 <장안벼·서안벼>, <진미벼·일품벼·대성벼>, <서해벼·남원벼 ·영덕벼>, <추청벼·봉광벼>, <오대벼·금오벼>, <화청벼·동해벼·팔공벼>등이었다. 4. 취반특성이 비슷한 찰벼 품종들은 <농림나001·수원357호·조도·인부지나도>, <삼남밭벼 ·적도>, <무주도·Daigol mochi>, <대골도(찰)·진도(찰)>, <진부찰벼·대골도(유색)>, <신선찰벼·Hung-Tsan>, <아구도·이락도>등이었다. 5. 메벼 품종의 팽창률은 상온 수분흡수율과 정의 상관이 성립되었으며, 요드정색도는 용출고형물량과 부의 상관, 아밀로스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각각 나타내었다 찰벼 품종의 팽창률은 요드정색도, 용출고형물량 및 호응집성과는 각각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요드정색도와 알칼리붕괴도 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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